📈데일리 차트팩 - AI 인프라 과열·OPEC 수요 착시·제로데이 옵션 급증, 채권펀드 유입
구독자님 안녕하세요, 은호입니다.
하루 동안 살펴본 차트들 중 의미 있는 자료를 모아 공유드립니다.
맥락을 보완하거나 배경 이해를 돕기 위해 일부 차트는 중복 업로드될 수 있습니다.
업로드할 당시 제 시각에 따라 특정 방향의 데이터가 더 많을 수 있지만,
시장은 항상 위기와 기회가 공존하기 때문에 강세·약세 양쪽을 뒷받침하는 자료를 함께 올리고 있습니다.
제가 정리한 데이터가 현재 시장의 위치를 파악하고, 앞으로 어떤 포지션을 취해야 할지 판단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일부 차트는 스레드에도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 유동성 감소는 주가 하락을 예고 - 시장지표
- 차트는 S&P500의 12주 변동률(파란색)과 글로벌 유동성 지수(흰색)의 12주 변동률을 4주 시차를 두고 비교한 그래프임
- 과거 패턴상 유동성 지수가 하락세로 전환되면 약 1개월 후 S&P500이 뒤따라 하락하는 경향을 보였음
- 최근 지표는 유동성 지수가 둔화 국면으로 들어서며, 주식시장에 단기 조정 리스크가 높아지고 있음을 시사함
- 이는 중앙은행의 긴축, 국채 발행 확대, 역레포 잔액 축소 등으로 시스템 유동성이 감소하고 있기 때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