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차트팩 - 체계적 강세 포지션, AI 낙관론, SMR 전망, 자산 버블 비교
구독자님 안녕하세요, 은호입니다.
하루 동안 살펴본 차트들 중 의미 있는 자료를 모아 공유드립니다.
맥락을 보완하거나 배경 이해를 돕기 위해 일부 차트는 중복 업로드될 수 있습니다.
업로드할 당시 제 시각에 따라 특정 방향의 데이터가 더 많을 수 있지만,
시장은 항상 위기와 기회가 공존하기 때문에 강세·약세 양쪽을 뒷받침하는 자료를 함께 올리고 있습니다.
제가 정리한 데이터가 현재 시장의 위치를 파악하고, 앞으로 어떤 포지션을 취해야 할지 판단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일부 차트는 스레드에도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 글로벌 주식 밸류에이션 비교 (PE10 기준)
- 미국(검은색)은 장기적으로 가장 높은 멀티플을 유지해 왔음
- 2000년 닷컴버블 당시 급등했다가 2008년 금융위기 때 급락했으며, 이후 다시 상승세를 이어옴
- 2024년 기준 PE10은 약 45배 수준으로, 과거 고점 부근에 있어 역사적 관점에서 매우 높은 밸류에이션을 보임
- 선진국(미국 제외, 파란색)은 1980~90년대 일본 버블로 인해 PE10이 55배를 넘어가는 고평가를 기록했음
- 그러나 이후 장기적으로 밸류에이션이 낮아졌고, 현재는 약 20배 내외로 역사적 중간 수준에 위치함
- 신흥국(빨간색)은 변동성이 크지만 대체로 미국 대비 낮은 멀티플을 보여왔음
- 1990년대 초중반과 2007년 중국 성장기에 밸류에이션 확장이 있었으나 이후 축소됨
- 현재는 약 15~20배 구간으로, 역사적 관점에서 저평가 영역에 해당함
- 프런티어 마켓(회색)은 비교적 최근 데이터가 제공되며 신흥국보다도 낮은 멀티플을 보임
- 구조적으로 낮은 성장성과 높은 리스크를 반영한 결과로 해석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