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 전 유의 사항
매 뉴스레터마다 중복되는 문장이 있을 거야. <세상 모든 캠페인>을 처음 보는 사람들은 이해가 안 될 것 같은 부분과 내가 꼭 전달하고 싶은 부분의 텍스트는 기울기 효과를 적용했어. 지금 이 글처럼 말이야.😀 그럼 항상 잘부탁해!
구독자, 안녕! 에디터 채성이야! 1월 1일에 프로폴리스 캔디를 샀는데 운이 좋게 포장지 안에 캔디가 두 개 들어있더라고! 기분 좋아서 가져와봤어! 이 사진 보고 세모캠 구독자들도 모두 행운 가득찬 2024년 되길 바라~
혹시 위에 작은 별✨ 보여? 앞으로 캠페인을 소개할 때마다 검은 배경에 별이 하나씩 생길 거야! 캠페인을 7번 소개했다면 별이 총7개 있겠지? 그리고 10개가 모이면? 큰 별1개로 성장해, 그리고 100개가 모이면 더 큰 별로 성장함!
그럼 <세상 모든 캠페인> 169번째 뉴스레터 시작할게!😊
캠페인 이름 : The First Digital Nation (2022)
클라이언트 : The Government of Tuvalu
대행사 : The Monkeys
🔍'The First Digital Nation'는 지구온난화로 인해 사라지고 있는 투발루를 알리기 위한 캠페인이야.
캠페인을 볼 때 어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건지 알고 보면 이해하기가 더 좋을거야. 또 지금 당장 특정 주제와 관련된 레퍼런스를 찾아야 하는 구독자님들도 필요한 정보만 선별적으로 읽을 수 있으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겠지? (태그에 어떤 캠페인인지, 국내인지 해외인지, 브랜드, 대행사 등을 써둘게!)
✔️1. 캠페인 배경
구독자! 너는 이번 겨울 날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나는 정말 겨울 같지 않은 것 같다고 생각했어! 춥지 않아서 좋기 보다 지구가 아프다는 생각이 먼저 되는 것 같은데! 오늘은 예전부터 지구온난화하면 가장 먼저 언급되는 나라인 '투발루'에 대한 캠페인이야!
투발루는 전 세계에서 해수면이 가장 낮은 나라로 지구온난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으로 점점 나라의 면적이 줄어들고 있다고 해!
🔍 투발루는 지구온난화의 영향을 가장 전면에서 겪는 나라이다.
✔️2. 캠페인 목표
이렇게 사라지고 있는 투발루는 전세계 사람들에게 투발루의 현실을 알리는 동시에 지구온난화 예방을 위한 행동을 이끌기 위한 메시지를 만들었어!
🔍 지구온난화로 사라지고 있는 투발루의 현실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자!
✔️3. 캠페인 전략/아이디어
기술의 발전에 따라 디지털상에서 많은 일을 할 수 있게 되었고, 이번 캠페인은 디지털을 활용해 사라지고 있는 투발루의 모습을 그대로 디지털상에 구현했다고 해!
투발루의 역사부터 지형, 외관 등 모든 부분을 빠짐없이 디지털상으로 옮기고 그곳에서 투발루에 대한 관심을 촉구할 수 있는 연설 영상을 공식적인 컨퍼런스에 내보냈어!
디지털상에 구현된 투발루 사이트에는 각 나라의 환경부에 청원할 수 있는 링크를 넣어 지구온난화를 늦추기 위한 직접적인 행동까지 유도 했다고 해!
🔍 투발루를 디지털 안으로 옮겨 가장 처음으로 만들어지는 디지털 국가로 이야기하자.
다들 이번 캠페인 어떻게 봤어?🤔
'지구상에서 지구온난화로 인해 가장 먼저 사라질 나라' 라는 타이틀에 디지털이 붙었을 때 처음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잘 풀어낸 캠페인이라고 생각했어! 뭐든지 사람들은 처음을 기억하잖아? 디지털 상에 처음으로 만들어지는 국가라는 점을 통해 사람들의 기억 속에 지구온난화로 어려움을 겪는 투발루에 대해 강렬히 각인시킨 캠페인이라는 점이 좋았어!
👀핵심만 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캠페인 요약
✔️투발루는 지구온난화의 영향을 가장 전면에서 겪는 나라이다.
✔️지구온난화로 사라지고 있는 투발루의 현실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자!
✔️투발루를 디지털 안으로 옮겨 가장 처음으로 만들어지는 디지털 국가로 이야기하자.
✨에디터 채성의 캠페인 한줄평
"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오늘의 캠페인을 영상으로 보고 싶은 구독자님들을 위해 준비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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