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놓친 트랜드 |금융권 mz세대

보수적인 금융권 어떻게 탈바꿈 했나?

2022.11.19 | 조회 2.82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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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덜트

📑 MISSING :: 당신이 놓친 트렌드를 찾아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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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마덜트, 당신이 놓친 트렌드🔍입니다.

오늘의 트렌드는 [금융권 MZ세대] 입니다.

구독자님은 어떤 금융서비스를 이용하고 계신가요?

은행 창구에서 대면으로 거래 및 대출 서비스, 편리한 은행 어플로 송금 서비스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하고 계실텐데요,

보수적인 금융권에서도 MZ세대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금융권에서는 이들을 자사의 제품/서비스의 핵심 고객으로 유지하고 싶지만 금융이력이 적거나 없는 MZ세대의 리스크가 큰 특성으로 인해 쉽지 않아 보였습니다.

하지만 최근 금융권에서도 MZ세대를 타겟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보이고 있는데요,

이러한 트렌드를 사례를 통해 같이 이해해 볼까요?

<목차>

  1. 금융권이 MZ세대를 주목하는 이유
  2. 펀 세이빙 마케팅
  3. 금융사 마케팅

금융권이 MZ세대를 주목하는 이유

보수적인 금융권은 왜 리스크가 큰 2030세대, 즉 MZ세대를 주목할까요?

씬파일러란 대출 이력이나 신용카드 사용 이력 등의 금융거래 이력이 부족한 이를 의미합니다.

카드업계에 따르면, 민형배 무소속 의원은 최근 나이스평가정보 자료를 바탕으로 지난해 상반기 국내 씬파일러로 분류된 소비자가 1280만7275명으로 당시 신용점수를 부여받은 대상자의 27.1%에 달한다고 집계했습니다.

씬파일러는 금융거래 이력이 없다는 이유에서 대출 이용이나 신용카드 발급이 거절되는 등의 불이익을 받는 이들로 대다수 사회초년생이나 노인, 주부 등입니다. 금융거래 이력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오히려 금융상품 이용이 제한되는 셈이에요. 또한, 씬파일러들은 상환의지와 관계없이 신용거래가 적어 기존 금융사로부터 고금리를 적용받거나 한도가 제한되는 등 금융생활에 불편함을 겪고 있어요.

소비의 주체로 떠오른 MZ세대는 대부분 금융거래 이력이 부족하여 씬파일러에 해당합니다. 이미 카드사는 이들 씬파일러에게 손을 내밀고 있습니다.

핀테크업계의 후불결제 서비스 'BNPL(Buy Now Pay Later, 지금 사고 돈은 나중에 내세요)'와 대안신용평가 개발 및 적용의 확대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후불결제 서비스는 호주, 미국, 유럽 등 해외에서는 이미 MZ세대를 중심으로 선호도가 높은 편이며 이미 대중화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대표적인 후불결제 기업으로는 호주의 애프터페이, 미국의 어펌, 유럽의 클라르나 등을 들 수 있어요. 이들 3사의 2020년 기준 거래규모는 전년대비 각각 98.9%, 76.9%, 32.3%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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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 이미지는 후불결제 상승으로 인해 체크카드 발급율이 현저히 떨어진 그래프입니다.

현재 국내 후불결제 시장은 네이버파이낸셜, 카카오페이, 토스 등 핀테크 기업이 선도하고 있어요. 네이버파이낸셜과 토스, 쿠팡은 한 달 30만원까지 한도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카카오페이는 올 1월부터 월 15만원 한도로 '후불형 모바일 교통카드' 서비스를 시행했고, 향후 쇼핑 등 일반결제에 대한 후불결제 서비스로도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네이버의 후불결제 서비스 론칭 이후 네이버페이 결제자 중 20대와 30대의 비중은 55.4%에 달했습니다. 카카오페이의 경우 은행권 대비 2~30대 비중이 10%정도 높고 현재 카카오뱅크가 인터넷은행 시장에서 중·저신용자 관련 비중이 이미 가장 큰 편입니다.

그렇다면, 이제 금융권이 MZ세대를 집중 타겟팅한 사례를 통해 알아볼까요?

왜 금융사가 MZ 손님들을 주목하는지 알았다면

어떤 방법으로 그들에게 다가가려하는지

어떤 기업들이 어떤 방법으로 다가가는지 한번 알아가보겠습니다.

펀 세이빙 마케팅

원래는 펀세이빙이라고만 하는데 제가 그 뒤에 마케팅이라는 단어를 붙였습니다

먼저 펀세이빙이란 FUN+SAVING의 합성어로

고객이 즐겁고 쉽게 접해야 한다는 철학 아래 만들어진 금융 상품을 뜻하는데요

지금 MZ세대를 노리기 위해 금융업게에서는 펀세이빙을 올리고 있습니다

세이빙이라 해서 무조건 예금적금을 뜻하는게 아닌 금융상품이기 때문에

정말 여러 MZ취향저격 컨셉의 상품들을 가져와 봤습니다

혹시 마케팅을 알려주는 줄 알았는데 왜 상품을 가져오냐!!라는 생각이 드셨나요

그럴 수 있겠지만 마케팅 본부 안에 상품전략팀과 마케팅팀이 존재 한다 이 말입니다

그렇기에 상품 구성도 마케팅 일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자 그럼 어떤 펀세이빙 마케팅이 들어갔는지 보도록 할게요

역머니무브-소액적금

MZ세대가 무시 받았던건 갓 성인이 되거나 사회초년생이 대다수로 자금조달이 불안정하고 액수가 큰 자금 융통이 어려웠기 때문이었죠

그러나 요새 정보력이 좋고 공격적인 투자자가 대체로 MZ세대가 되면서

수수료를 벌어다주는 우리 MZ세대에게 드디어 집중을 하고 있습니다.

MZ세대의 특징은 돈이 별로 없기 때문인데요

그렇기에 소액적금과 조각투자가 유행이 되기 시작하였죠

그리고 지금 고금리 시대를 접하면서 역머니무브가 생기면서

예금적금으로 몰리게 되었는데요

💡 역머니무브는 경제 사정이 좋지 않을 때 시중 자금이 위험자산에서 안전자산인 은행 예금으로 옮겨오는 현상입니다.

그 중 먼저 소액 적금 상품들에 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키워봐요 적금

토스뱅크의 키워봐요 적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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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는 '키워봐요 적금'이 출시 3일 만에 누적 계좌개설 10만좌를 돌파했습니다

납입한도는 월 최대 100만원이며, 매주 1000원부터 20만원까지 납입이 가능한 그야말로 소액이죠?

가입 시 동물의 알이 지급이 되는데요, 이튿날 부화하면서 6개월 동안 열 단계에 거처 자랍니다. 동물은 유령, 거북이, 문어, 망아지 네 종으로 랜덤 지급되며, 매주 적금 자동이체를 달성하면 최종 만기 시 전설의 동물로 진화를 한다고 합니다.

동물들의 캐릭터 디자인 역시 말랑콩떡하니 네 종을 다 수집하고 싶은 욕구까지 불러 일으키는 것 같은데요 '키워봐요 적금'에 친구와 함께 적금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적금이라 긴 시간 인내하며 목돈을 만들어 가는 지루함을 즐거움과 재미로 전환하여 Z세대를 겨냥했다고도 볼 수 있겠죠. 또 출시 후 고객들이 SNS 상에서 서로 지급된 동물의 알과 알을 깨고 나온 동물 친구들의 모습들을 공유하며 인기를 끌었다고 합니다.

케이뱅크 기분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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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는 기분통장을 출시했는데 이 기분 통장은 MZ세대 중심으로 SNS상에 인기를 끌고 있는 행복할 때마다 쪽지와 함께 저금하는 '해피저금통'에서 아이디어를 가져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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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통장을 가입 후 페이지에 들어가면 '오늘 기분이 어때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행복, 신남, 분노, 우울 등 다양한 감정의 이모지가 뜹니다. 이 통장 이용자는 그날 기분에 맞춰 선택 휠을 돌려서 20개의 이모지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선택한 이모지에 따라 메시지와 저금 금액이 임의로 설정되는데 이 부분이 독특하고 재밌는 부분인것 같습니다.예를 들면 행복한 이모지에는 '뭘해도 되는 날' 메시지와 행운의 숫자인 '7'로 구성한 777원이 저금 금액으로 설정되고 우울한 이모지에는 '만사 귀찮은 하루' 메시지와 저금 금액은 1만4원이 설정됩니다. 일기처럼 쓸 수 있는 메시지와 저금 금액은 직접 바꿀 수도 있지만 숫자로 기분을 표현하여 저금을 할 수 있는 부분이 정말 신박하지 않나요?

티끌모아 재산 - 짠테크

짠테크는 ‘짜다’와 ‘재테크’의 합성어로, 절약을 통해 투자를 위한 종잣돈을 모으는 방식이다. 오늘 하루를 위해 아낌없이 소비하던 ‘욜로(You Only Live Once·한번 사는 인생 제대로 즐기자)’, ‘플렉스(flex·돈 자랑)’ 대신 대세로 떠오른 ‘짠테크’가 다시 떠오르고 있습니다.

디지털 폐지줍기라는 말까지 생기면서 앱테크 역시 같이 부상하고 있는데요

내게 선물을 주고 여행을 즐기며 행복을 느꼈던 '소확행' 트렌드가 이제는 '아끼고' '모아' '부풀리는' 데서 행복을 느끼는 '불황형 소확행'으로 변화하기 시작했습니다.

10원 단위 주식투자 - NHN 페이코 적립포인트 끌어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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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페이코는 최소 투자금액을 무려 10원(펀드 기준, 채권은 1000원)까지 내렸습니다.

페이코 서비스를 이용하고 받은 ‘페이코 포인트’로도 투자할 수 있는데요. 보유 중인 포인트는 펀드·채권 매수 시 현금처럼 쓸 수 있고, 적립 포인트를 특정 펀드 상품에 자동 투자되게 할 수도 있고 이 과정에서 10원으로도 투자가 가능하게 된 겁니다.

먼저 페이코 포인트로 투자가 가능한점

10원으로도 투자가 가능한점

마지막으로 특정 펀드 상품에 자동으로 투자가 가능하게 하여 초보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든 점

이 세가지가 MZ세대를 겨냥하여 친근하게 다가감과 동시에 그들이 원하는 조각투자까지 가능하게 하며 앱테크까지 노린점이 정말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소수점 주식 투자 - 카카오페이 주식 선물하기

카카오페이증권은 소수점 무료 주식 앵콜 이벤트를 진행했는데요. 이전 이벤트가 핫해서 앵콜로 다시 한 번 더 진행되는 이벤트입니다. 48개 미국 우량 주식 중 받고 싶은 주식 3가지를 ‘찜'하면 카카오페이증권이 그 중 1개의 주식을 100% 제공합니다.

한국과는 환율이 다르고, 또한 1주에 값비싼 주식들이 많은데

정보성이 좋지만 시드머니가 적은 MZ상대로 소수점단위로 주식을 구매할 수 있게 조각투자를 만들고

사용자 유치를 위하여 소수점 무료주식까지 증정을 하니까 디지털폐지줍기 장인들이 우다다다 몰려들어 앵콜까지 하게되는 이거 진짜 신박하지 않나요?

당첨 금액은 최소 2000원부터 최대 500만원까지 랜덤으로 나타나며, 친구에게 공유하는 히든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같은 주식을 랜덤 금액으로 한 번 더 지급합니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지난 4월 사용자들이 '찜'을 많이 한 종목을 알려줘 어떤 주식이 인기가 높았는지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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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선물하기’는 ‘송금’과 ‘주문’을 결합하여 실시간 수준으로 해외 주식을 선물할 수 있도록 한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금액 단위로 카카오톡 친구에게 주식 선물을 보낸 후, 상대가 선물을 받으면 해당 금액이 받는 사람 계좌에 입금되어 자동으로 주식 주문이 이뤄진다. 주식을 실시간 수준으로 선물할 수 있는 서비스는 카카오페이증권이 유일한데요.

이 실시간 수준이 가능하기에 선물하기 역시 가능하다고 보여집니다.

💡 인사이트 : 금융사 하면 보수적이란 이미지를 떠올리기 쉬운데 이렇게 mz세대가 펀슈머이기에 더 젊어지려고 노력하는 기업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나 카카오페이의 역할이 정말 컸다고 보여져, 앞으로도 더 신박한 금융 마케팅 기대되지 않나요?

 

금융사 마케팅 컨텐츠

MZ세대하면 재미를 추구하는 펀슈머 성향이 강하죠펀슈머란 FUN+CONSUMMER의 합성어로 재미를 추구하는 소비자를 뜻해요

금융사 또한 펀슈머인 MZ세대를 위해 컨텐츠 마케팅에 주목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럼 지금부터 금융사의 컨텐츠 마케팅 사례를 한 번 같이 봐볼까요?

SH수협은행 자체컨텐츠

Sh수협은행의 유튜브 채널을 맡고 있는 ‘Sh크리에이터’는 은행 업무의 일상을 담은 브이로그로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이들이 만든 콘텐츠 중 MZ세대와 기성세대 간 직장 내 갈등을 다룬 ‘MZ세대 VS 꼰대’ 시리즈는 조회수가 무려 180만회를 넘어섰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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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리브 NEXT 에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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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의 ‘Z세대 금융플랫폼’ 리브넥스트로 10대 고객들을 취향 저격했어요

2021년 9월 티저영상을 통해 ‘미래 금융세상을 향한 새로운 시작’을 예고했는데요.

이는 17일 기준 유튜브 조회 수 1200만회를 돌파했습니다!

독특한 세계관과 감각적인 노래로 사랑받고 있는 에스파가 메타버스를 연상하게 하는 신비로운 공간에서 리브넥스트의 핵심 서비스를 Z세대만의 당당함으로 표현해낸 영상이에요.

에스파만의 세계관을 이야기한 대표곡 ‘세비지(savage)’를 배경음악으로 사용했으며 에스파의 아바타인 ‘ae-에스파’도 등장해 Z세대의 첫 금융 독립을 응원했죠.

에디터S 역시 에스파가 나왔던 이 광고를 흥미롭게 봤던 기억이 있어요.

이는 17일 기준 유튜브 조회 수 1200만회를 돌파하며 시장의 뜨거운 반응을 받고 있다.

긍정적인 호응에 KB국민은행은 올해 상반기 내 리브넥스트의 10대 특화 기능을 더욱 확장시킬 예정이다.

하나은행 투자의 마블 라이브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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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 또 고객 접근성을 향상을 위해 게이밍 요소를 금융에 접목해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우선 MZ세대를 겨냥, 게임요소를 접목한 신개념 적금상품 '하나타이밍적금'을 지난해 10월 출시했어요.

이 상품은 추가 금액을 입금하는 방식에 게임 입출력방식(UI)을 접목하여 버튼을 두드리면 설정한 금액만큼 입금이 되는 건데요. 버튼을 두드려 입금한 횟수를 기준으로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게임적 요소를 가미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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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하나은행은 금융과 게임의 결합을 위해 지난해 넷마블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어요. 넷마블의 대표게임 '모두의 마블'을 착안해 '투자의 마블' 서비스를 그해 오픈하기도 했죠.

투자의 마블은 넷마블의 대표 모바일 게임 '모두의 마블'과 비슷한 보드 위에서 과거 2년간의 금융상품별 실제 수익률에 따라 모의 투자를 할 수 있는 게임이에요.

지난달 하나은행은 투자의 마블을 라이브 방송으로 한 시간 동안 소개하고 판매하는 시도도 했는데요. 이를 지켜본 누적 시청자 수만 11만명으로 MZ세대 취향을 정확히 저격했어요. 이 시청자 수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NS홈쇼핑 내 역대 최대 시청자 기록이라고 하니 정말 대단한 수치죠?

스마트폰 화면 속 진행자가 하나은행과 넷마블이 만든 투자 체험 게임 투자의 마블 속 주인공이 돼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건데요.

하나은행은 이같은 라이브 커머스 형식의 방송을 지난해 7월 첫 방송 후 매달 한 번씩  총 여섯 차례 진행했고,  이 기간 누적 시청자수는 무려 총 82만명에 달한다고 해요.

유진투자증권 신입일기 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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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또한 MZ세대에게 무한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데요. 톡톡 튀는 아이디어 마케팅은 물론 눈에 띄는 디지털 혁신 행보로 젊은 층들에게 공을 들이는 중이죠.

이 회사는 젊은 층 문화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브랜드를 각인시키기 위한 방법들을 잇따라 시도하고 있는데요.

특히 지난해 6월에는 네이버웹툰 플랫폼에서 대학일기와 독립일기 등으로 인기를 끈 작가 자까와 손잡고 '신입일기'라는 브랜드 웹툰을 선보였어요. 증권사 최초로 웹툰을 통한 홍보 전략을 내세운 거죠. 유진투자증권에 갓 입사한 신입사원을 주인공으로 설정해 사내 문화와 근무 환경을 재밌게 묘사했다고 하니 설명만 들어도 벌써 재밌을 것 같죠?

유진투자증권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 MZ세대와 관련한 브랜드 마케팅을 기획하던 중 해당 세대에 가장 유효한 수단이 웹툰이라고 판단했다”며 “기대한 대로 좋은 반응을 얻어 기쁘고 이후로도 MZ세대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기획할 계획”이라고 말했어요. ‘신입일기’는 네이버웹툰에서 여성 독자 인기 순위 2위를 차지할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었어요.

이처럼 보수적이란 이미지를 걷어차고 MZ에게 다가가는 금융사의 사례 들을 알아보았는데요

아무래도 이런 이미지 탈바꿈을 위해서는 당연히 윗선의 컨펌이 내려져야하기 때문에

얼마나 mz세대가 이 업계에서 중요 타깃이 되고 그들의 선호가 어디를 향해 있는지를 설득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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