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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보단 그림으로
구독자님, 오늘은 이전 포스팅에 이어서 간단한 재무제표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연매출 7천만원의 쾌거 남은 돈은 얼마인가?
손해가 줄어 들어 +가 찍혔습니다. 어떻게 된 일일까요?
1️⃣이자차감 전 현금흐름표
먼저, 현금흐름표라는건 정산을 다하고 가게에 '남은 돈'입니다
1년간 열심히 일해서 7천만원이라는 적지 않은 매출을 올렸습니다. 그러나 웬걸 '-447만원'이 찍히고 말았습니다
7천만원이라는 매출은' 2,000원'짜리 아메리카노를 무려 하루에 '95잔', 시간당 8잔이상을 팔아야나오는 매출입니다.
심지어 아직 대출금에 대한 이자도 내지 않았습니다
2️⃣당기영업이익
먼지 모르겠지만 '감가상각비'라는 게 추가 돼 '-200'의 마이너스가 더해졌지만 커피기계취득비는 사라졌습니다???
일단 넘어가볼까요?
3️⃣상세 현금과 영업이익
상세로 보아도 커피기계취득과 감가상각비에 대한 차이, 그로 인한 총합누계액의 차이가 발생합니다.
왜 각각다른 방식으로 계산하는 건지 한번 같이 생각해보시죠
회계상으론 수익비용대응이라는 어려운 말을 쓰고 정확한 표현입니다
감가상각비 보충1
⚠️이해를 위해 저는 2가지 이유를 설명해보겠습니다
저희는 커피기계를 8백만원에 일시불로 샀습니다. 그리고 4년간(48개월) 이용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1️⃣N년동안 쓸수 있으면 N년동안 비용을 N빵해주자
위처럼 오롯이 커피기계 때문에 손해가 났다면 과연 손해일까요?? 우리는 아직 3년 동 안 커피기계를 사용할 수 있고, 사용하지않는다면 당근에 기계를 팔 수도 있습니다..
돈은 분명 '800만원'을 썼지만 우리는 계속 장사를 하거나 커피기계를 팔 수 있기에 손해라 보기 어렵지 않을까요?
2️⃣돈을 벌어야 세금을 가져갈 수 있다
'1️⃣' 의 내용처럼 감가상각비가 없는 현금흐름표로 세금을 매긴다면 계속 기계를 산다면 1년차엔 정부는 세금을 가져가지 못합니다
2년차엔 기계장비에 대한 비용이 잡히지 않아 사업주가 과도한 세금을 낼 수도 있습니다. 세금은 안정적으로 내고, 안정적으로 받는 것이 사업주나 정부나 이득아닐까요?
아래 그림을 보면 더 잘 이해할수 있습니다
감가상각비 보충2
처음들어보시는 분도 있겠지만 우리는 3대 재무제표로 현금흐름표와 손익계산서 그리고 재무상태표를 뽑습니다. 이 재무제표들은 각각 독립적인 영업이 아니라 서로 숫자를 주고 받는 관계입니다
⚠️용어 간단 정리⚠️
사례중심의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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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알게된 인풋 소스를 나눕니다. 또한 생각노트 오카방, 디스코드 등에서 공유된 멤버분들의 인풋 소스도 공유드리고자 하는데요. 좋은 인풋 소스 얻으시고 영감 받아가세요.
1️⃣ETF 간단설명과 용어 공부#TR #PR #환헤지 #복합(위 네가지를 아신다면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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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주일과 앞으로 총선때까지 최대 이슈 모르고 넘어가면 대화에 끼기 힘들겠죠
1️⃣
의대정원확대이슈(by_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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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로 바라본 의대 증원과 우리나라 의료 환경의 미래(by여왕의심복,가천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과 조교수,보건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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