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리딩을 처음 배운 것은 2017년이었습니다.
일본에서 배우기 시작해 거의 10년 동안 몇 번이고 다시 배우고, 직접 해보고, 사람들에게 가르쳤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 「서승범의 포토리딩」이 정식 상표로 등록됐습니다.
그래서 이번 26기는 저에게 조금 특별합니다.
12월 5일 토요일, 올해 마지막 포토리딩 원데이를 엽니다.
포토리딩을 흔히 ‘책을 빨리 읽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가 거의 10년 동안 배우고 가르치면서 가장 중요하다고 느낀 것은 속도가 아니었습니다.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야 한다는 강박. 다 이해해야 한다는 부담.
기억하지 못하면 제대로 읽지 못했다는 생각.
그 틀에서 벗어나 지금 나에게 필요한 것을 발견하고, 연결하고, 써먹는 읽기.
제가 가르치는 포토리딩은 여기에 가깝습니다.
이번 하루 동안에는 설명만 듣지 않습니다. 실제 책을 가지고 포토리딩의 5단계를 직접 반복하면서
‘이렇게도 책을 읽을 수 있구나’를 몸으로 경험하게 됩니다.
특히 이런 분에게 권합니다.
책은 많이 사는데 끝까지 읽지 못하는 분, 읽는 속도가 느려 늘 밀려 있는 분, 업무상 많은 책과 자료를
빠르게 다뤄야 하는 분, AI 시대에 오히려 자신의 읽고 판단하는 힘을 키우고 싶은 분.
「서승범의 포토리딩」 26기
2026년 12월 5일(토) 하루 집중 과정 참가비 89만원
올해 제가 여는 마지막 원데이 과정입니다.
2027년에는 원데이 과정을 줄이고 4~5명 규모의 프리미엄 소수그룹 중심으로 전환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포토리딩을 한 번 제대로 경험해보고 싶었다면 이번 26기가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경험에서 다음 한 수를. 서승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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