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연착륙은 힘들수도, BoA: S&P500 '삼천'까지 떨어진다, 일론머스크의 큰그림, 합리적인 가격의 루나, 소프트뱅크 역대급 손실, 트위터 임원 해고 및 고용중지

실리콘밸리 VC가 보는 트렌드

2022.05.13 | 조회 904 | 0

이안의 주간실리콘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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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nbc.com/2022/05/12/cryptocurrency-luna-now-almost-worthless-after-ust-falls-below-peg.html

어제 뉴스레터에서 말씀드렸던 스테이블 코인 테라 사건으로 루나의 가치가 일주일 사이에 80달러에서 0달러로 곤두박질쳤다. 세계에서 세번째로 큰 규모의 스테이블코인이 한순간에 무너지는걸 눈앞에서 무너지는걸 보니 가슴이 웅장해지는 부분...적절한 가치평가 인정합니다...

현재 코인베이스의 루나 가격 상황

https://www.theguardian.com/technology/2022/may/12/twitter-elon-musk-hiring-freeze

트위터에서 두명의 임원이 떠났(잘렸...)고 고용중지를 선언하면서 이미 나갔던 오퍼들도 취소할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그중 Head of Consumer Product같은 경우는 육아휴직중 본인의 결정과 상관없이 트위터를 떠나게 되었다고 트윗을 했다고.

최근 메타를 포함한 여러회사에서 고용중지를 선언했고 프로젝트들을 재고하고 조직개편을 한다고 밝힌바가 있는데 이는 실적과 관련이 있지만 트위터는 실적문제도 있지만 일론머스크의 인수합병에 대비한 움직이라는 분석. 머스크가 투자자들에게 트위터 임원진들읨 연봉을 줄이고 다른 비용절감도 하겠다고 설득을 했던 것들과 현재 트위터의 행보는 결이 같은 부분. 과연 앞으로 트위터의 운명은?


https://www.foxbusiness.com/markets/sp-500-could-tumble-before-bear-market-ends-october-bofa

BOA의 Chief Investment Strategist 가 에센피가 지금보다 28% 더 빠져서 지수가 3000까지 내려갈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에 따르면 지난 19번의 하락장에서 고점대비 저점 하락은 총 37% 였고 평균적으로 289일이 걸렸으니 이를 기준으로 평균적으로 예상한다면 2022년 10월까지 하락장은 이어질 것이고 에센피500는 3000까지 도달할 것이라는 분석. 

물론 과거에 대한 단순한 수치적 평균이기때문에 별 의미는 없지만 개인적으로는 이정도만 내려가고 내년부터 회복한다면 아주 좋은 시나리오라고 생각한다. 


https://apnews.com/article/economy-inflation-jerome-powell-99491a939e1719044806c12d2c0b9119

연준의장 파월이 연준이 경제를 연착륙시키지 못할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는 지난주에 어느정도 자신감있게 연착륙시킬수있다고 했던 발언과는 대비되면서 시장을 걱정시키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아마 CPI가 8.3%가 나오면서 생각보다 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느끼는게 아닌가 생각된다.

이는 파월의장이 금리를 좀 더 일찍 올릴걸 그랬다...는 연준의 실수를 인정하는 발언을 하면서 더 확실해졌는데 전에 말했듯이 개인적으로 무조건 연준의 실패라고 욕할수만은 없는게 코로나가 이렇게 임팩트가 크고 길줄몰랐고 더욱이 사람들의 생활과 생각이 코로나로 인해 이렇게 변할줄은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부분이기때문. 물론 잘한건 절대 아니지만 연준은 불확실하고 알수없는 상황에서 최선을 다했고 우리 사회와 정부가 보조를 맞춰주지 못한 부분도 있지않나 생각.

이 연설을 들으며 파월의장이 앞으로 두번의 0.5%인상은 가능할 것이고 0.75% 인상도 아예 고려하는 것은 아니라는 분석들이 나오고 있고 이런 유동적인 움직임이 좋은 것도 같으면서도 시장에 불확실성을 더해서 지수를 출렁이게하는 부분은 멀미약으로 이겨내야하는 부분일수밖에 없는가 싶기도.


https://www.dailymail.co.uk/news/article-10811709/Elon-Musk-says-Trump-SHOULDNT-run-president-2024-Twitter-back.html

일론머스크가 트럼프의 트위커 어카운트를 복구한다고 말하면서 트럼프보다 덜 극단적인 후보가 공화당의 대통령후보가 되어야한다고 말했다고 한다. 트럼프는 그렇게 하지 않으면 바이든 대통령이 국민들이 본인이 나라를 고쳐주기 위해서 또한번 뽑아준것이라고 착각할것이라고 말하며 국민들은 그저 더 적은 드라마를 원할뿐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뭐 공화당을 지지하면 충분히 할수있는 말일수도 있다고 이해한다. 

그러면서 머스크는 트럼프를 트위터에서 추방하는건 오히려 트럼프의 영향력을 키워주는 것이라며 본인의 계획을 대변했는데 이건 좀 설득이 안되는 부분이다. 트위터가 없어지고나서 트럼프는 본인의 소셜미디어를 계속 만들어보려고 하지만 크게 성공하지 못하고 있고 정치적 영향력도 이전보다는 줄어드는 느낌이라 개인적으로는 그냥 핑계에 불과하다고 본다. 

그러면 머스크는 왜 이렇게 표현의 자유에 집착하는가? 표현의 자유는 국가에 대한 개인의 권리이지 트위터와 같은 사기업에 대한 개인의 권리가 절대아님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표현에 자유를 외치면서 공화당의 승리를 위해 트럼프가 대통령후보가 되는걸 원치 않으면서 그의 트위터를 살려주는 이유는 도대체 뭘까?

뇌피셜이지만 결국 본인의 표현의 자유를 위해서가 아닐까 한다. 우리가 너무나도 잘 봐왔듯이 일론의 트윗과 표현은 엄청난 영향력을 가지고 있고 본인도 그 사실을 아주 잘 알고 있으며 또 그리고 그걸 아주 잘 활용할줄아는 능력도 가지고 있다. 그걸로 대중을 설득(...선동?)하고 본인이 원하는대로 대세의 흐름을 바꿀수 있는 능력이, 미국에서 태어나지 않아서 대통령이 될수없는 머스크에겐 가장 같고 싶은 힘이 아닐까? 이런 강한 힘을 갖고 싶은데 SEC에서는 머스크의 표현의 자유가 자본시장법에 어긋난다고 제지를 하고 있고 (아직까지는 법정에서도 정당하다고 판단) 트위터에서도 언제 일론의 선넘는 발언들을 제재할지 모른다는 걱정이 있지않나 하는 생각도 든다. 결국은 트위터를 인수하고 트럼프를 복귀시키며 표현의 자유를 외치는 것도 본인이 똑같은 표현의 자유를 가짐으로써 트위터 인수비용따위보다 더 많은 돈과 영향력을 가지고 대통령은 아니지만 사회적인 영향력을 더 많이 가질수 있기때문이 아닐까? 라는 개인적인 분석을 해본다. 역시 일론의 팬답게 오늘도 일론 기사는 빠지지않는다. 이것조차 그의 영향력과 능력임은 킹정하는 부분...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2-05-12/softbank-vision-fund-posts-a-record-loss-as-son-s-bets-fail

마사요시 손 (이럴땐 일본이름으로...) 회장이 이끄는 소프트뱅크가 역대급 로스를 기록했다는 기사. 기술주들이 떨어지면서 소뱅의 비전펀드는 9팡, 우버, 디디등 주식들이 폭락하면서 역대 최악의 실적을 기록했다. 뭐 그렇다고 하더라도 마켓 전체가 하락장이니 어느정도 감안은 해야한다고 본다. 다만 이런 마켓이 올것을 어느정도는 예상하고 피해가면서 맞아야 일류라고 보는데 누구처럼 오면 오는대로 다 맞으면서 시장이 비이성적이다고 징징되면 일류펀드매니저같은 느낌은 안드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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