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전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곧 나다

슬픈 세상의 기쁜 말 - 정혜윤 에세이를 읽고

2022.07.13 | 조회 2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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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청년의 뉴스레터

제가 읽었을 때 좋았거나 유용하다고 생각되는 기사나 책을 요약 정리해서 소개합니다. 간혹 제가 쓴 글도 있습니다.

# 평범한 사람들에게서 배우는 생활의 지혜. 제가 브런치에 쓴 독서 후기입니다.

- 나는 누구인가? 나는 내가 전하고자 하는 이야기의 일부분이다. 나의 가치는 내가 전하고자 하는 이야기의 가치와 같다.

- 지금 고생을 하는 이유는 내가 죽고 없어도 사랑하는 사람이 잘 살아갈 수 있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 욕망을 내 생각에서 지울 때 자유로워질 수 있다. 욕망을 지워가는 과정이 삶인지도 모른다.

- (발달장애아를 키우는 아버지) 인생의 가장 큰 슬픔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지 못하는 것

- 내가 뭔 말을 하든 언니 입으로 들어가면 더 괜찮은 걸로 변해서 나온다. 언니랑 이야기한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되는 것도 아니고 사는 게 더 쉬어지지도 않지만 언니랑 있으면 사는 것이 더 괜찮은 일이 된다.

- (총기사고가 일어났던 콜럼바인 고등학교 교장)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다면 살 수 있다.

- 생명의 유한함을 진지하게 받아들인 사람들이 서로를 그리고 남은 사람들을 돌보기 시작한다고 한다.

- 남을 도우면 나도 살고 남도 산다.

# 요약글입니다. 원문은 링크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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