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전쟁으로 인한 비자발적 과잉투자가 금리인하를 만든다

강방천 前 회장 특별서신

2025.04.14 | 조회 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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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세전쟁의 목적이 금리인하일까요? ㅎ 관세로 인한 기업들의 비자발적 과잉투자가 공급을 늘리고 구조적인 금리인하 여건을 만들거라는 예측입니다. 거기에 AI로 인한 무한대의 서비스 공급이 한 몫 하는군요. 과연 어떻게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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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은 많이 오르면 떨어지고 많이 떨어지면 오른다고 하는데 사람들은 늘 그렇지 않다. 오히려 시장의 이야기와는 정반대로 행동한다

- “요즘 시장을 관통하는 화두는 당연히 관세 전쟁일 텐데, 마치 허세 섞인 한 판의 큰 포커 게임을 보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 “그러나 머지 않아 그 판이 끝나고 시들해지면 새로운 화두로 관심이 옮겨갈 것이다. 그 옮겨 갈 큰 화두는 금리 인하가 될 것

- 강 전 회장에 따르면 앞으로 전개 될 금리 인하는 매우 구조적이고 오래갈 것으로 견해다.

- 그 이유로 그는 1.관세 정책으로 촉발 된 미국의 생산 기지화, 제조업의 생산기지화와 2. AI(인공지능) 혁신이 초래할 무한대의 지적 서비스와 제품공급을 꼽았다.

- “미국의 관세 정책은 수많은 기업들에게 미국 또는 관세가 상대적으로 낮은 국가에 비자발적 과잉투자를 촉발할 것이고, 이는 각 산업에서 총공급 곡선을 늘리고 전방위적인 물가 인하 유발과 함께 금리 인하 여력을 더 크게 만들 것

- “물론 지금의 관세전쟁은 단기적으로는 인플레이션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겠지만 높은 관세 극복을 위해 이뤄지는 기업들의 비자발적 과잉투자는 구조적인 금리인하 여건이 될 것으로 본다”

- “생성형AI는 무한대의 지적 서비스를 그리고 피지컬AI로 무장한 자율주행 그리고 옵티머스 같은 로봇은 무한대의 노동력 제공과 값싼 제품을 양산할 것”

- “우리는 조만간 마주할 AI시대에 제품과 서비스의 공급은 무한대로 느는데 물가는 오르지 않는 현상을 목격할 것이다. 이는 구조적인 금리 인하를 유도하는 중요한 근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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