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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 02일] IT is 뉴스클리핑

매일 빠르게 변하는 IT 이슈, 매일 아침 놓치면 안될 핵심 내용만 모아 전달해 드립니다!

2025.01.02 | 조회 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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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빠르게 변하는 IT 이슈, 일일이 찾아볼 시간이 없다면?
매일 아침 놓치면 안될 핵심 내용만 모아 전달해 드립니다!

 

*[AI 뉴스클리핑]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작성되며, 에디터의 검수 이후 발행됩니다.

 

오늘의 주요 이슈 한 눈에 보기

1️⃣ 유료 챗GPT 무료로 쓰세요 … 인공지능 PC 대전 | 2025.01.01

삼성전자와 LG전자가 AI 기능을 강화한 노트북을 출시하며 신학기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삼성은 '갤럭시 AI', LG는 '멀티 AI'로 차별화를 꾀합니다.

2️⃣ 네이버 웨일, AI 검색 도입 … 크롬에 도전장 | 2025.01.01

네이버 웨일 브라우저가 AI 연동 기능을 강화해 클로바X, 챗GPT 등 다양한 AI 서비스를 지원하며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3️⃣ 해 넘긴 티빙·웨이브 합병, 왜 늦어질까…'토종 OTT' 출범 전략은 | 2025.01.01

티빙과 웨이브의 합병이 지연되는 가운데, CJ ENM이 웨이브 경영진 임명권을 확보하기 위해 공정위 기업결합심사를 신청했습니다.

 

 

#삼성전자 #LG전자 #AI노트북

유료 챗GPT 무료로 쓰세요 … 인공지능 PC 대전

출처: 매일경제
출처: 매일경제

삼성전자와 LG전자가 AI 기능을 강화한 노트북을 출시하며 신학기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삼성전자는 2일부터 '갤럭시 북5 프로'를 판매하며, 온디바이스 AI 기술인 '갤럭시 AI'를 탑재했습니다. 주요 기능인 'AI 셀렉트'로 스마트폰처럼 손동작으로 모니터를 조작하거나 이미지를 검색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AI는 삼성의 다양한 기기와도 연동 가능하며, 구매 고객에게는 'MS 오피스 홈 2024'가 제공됩니다.

LG전자는 CES 2025에서 '멀티 AI' 기술을 탑재한 2025년형 LG 그램을 공개합니다. 이 제품은 온디바이스 AI '그램 챗 온디바이스'와 클라우드형 AI '그램 챗 클라우드'를 제공해 보안성과 문제 해결 능력을 모두 강화했습니다. 온디바이스 AI는 네트워크 없이 파일 복구나 AI 비서 역할을 수행하며, 클라우드형 AI는 GPT-4o 기반으로 고난도 작업을 처리합니다. 구매자는 클라우드형 AI 서비스를 1년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한편, 애플은 작년 10월 출시한 맥북 운영체제 '세콰이어 15.1'에 자체 AI 기술 '애플 인텔리전스'를 적용하며 AI 경쟁에 합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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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웨일 #AI검색 #브라우저

네이버 웨일, AI 검색 도입 … 크롬에 도전장

출처: 매일경제
출처: 매일경제

네이버 웨일 브라우저가 신기능 업데이트를 통해 AI 연동을 강화했습니다. 사용자들은 주소창 검색 엔진에 질문을 입력하면 클로바X, 챗GPT, 앤스로픽 클로드 등 최대 6개의 AI 서비스를 동시에 선택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이드바에 클로바X를 설치해 번역, 이메일, 웹툰 등 다양한 기능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국내 웹브라우저 시장 점유율은 크롬(54.1%)이 압도적 1위이며, 삼성 인터넷(14.8%), 사파리(11.6%)가 뒤를 잇는 가운데, 웨일은 9.6%로 4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크롬과 엣지 같은 주요 브라우저는 이미 AI를 도입했지만, 웨일은 클로바X뿐만 아니라 타사 AI 서비스까지 연동하며 범용성을 차별화 요소로 내세웠습니다.

네이버는 웨일의 글로벌 버전을 개발하며 해외 시장 진출을 준비 중입니다. 현지화 전략과 서비스 정책을 검토 중으로, AI 기능 강화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일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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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티빙 #웨이브 #합병

해 넘긴 티빙·웨이브 합병, 왜 늦어질까…'토종 OTT' 출범 전략은

출처: 머니투데이
출처: 머니투데이

티빙과 웨이브의 합병 논의가 만 1년을 넘기며 지연되고 있습니다. CJ ENM은 웨이브 경영진 임명권을 확보하기 위해 공정거래위원회에 '임원 겸임 기업결합심사'를 신청했습니다. 이는 KT스튜디오지니의 협조가 지연되는 상황에서 합병 논의를 진전시키기 위한 전략입니다. KT는 티빙·웨이브 합병 시 소수 주주로 전락할 가능성통신업 경쟁자인 SK와의 협력에 대한 거부감 때문에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OTT 시장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티빙·웨이브 합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지만, KT의 결단 없이는 난항이 예상됩니다. 특히 CJ와 SK는 KT의 협조를 기다릴 여유가 없는 상황입니다. 지난해 네이버가 티빙 대신 넷플릭스 콘텐츠를 멤버십 혜택에 추가하고, 웨이브 주주인 SBS가 넷플릭스에 콘텐츠 공급을 결정하며 합병 논의에 압박을 가하고 있습니다.

CJ ENM은 공정위 승인을 통해 웨이브 경영진을 재구성하며 합병 추진 동력을 확보하려 합니다. 공정위 승인 과정은 수 개월이 소요될 전망이며, 그 전에 KT와 다른 주주들의 합의를 도출한다면 본격적인 합병 심사로 전환될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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