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월 27일] IT is 뉴스클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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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is 뉴스클리핑]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작성되며, 에디터의 검수 이후 발행됩니다.

오늘의 주요 이슈 한 눈에 보기

#AI #KT #마이크로소프트

"시원한 국물을 이해한다니"…KT, MS와 '한국적 AI' 개발

KT가 마이크로소프트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대한민국 AI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26일 열린 MS AI 투어에서 KT는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AI 스킬링 이니셔티브'를 추진하며, 전국민 AI 교육을 확대해 'AI 리터러시'를 향상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한국적 AI' 개발에 집중하며, 한국인의 사고방식과 정서를 반영한 AI 모델을 공동 개발하고 있습니다. KT는 올해 2분기 중 상용화를 목표로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하고 있습니다.

KT는 AI 투어에서 전시관을 마련해 다양한 AX 솔루션을 선보였으며, 주요 대기업 경영 리더들과 함께 'AX 리더 써밋'을 열어 AI·클라우드 분야 협업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김영섭 KT 대표는 "KT의 AX 솔루션 개발이 가시화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을 더욱 심화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KT는 AX 생태계 확장을 목표로 주기적인 써밋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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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구글 #제미나이 2.5

구글, 최신 AI 모델 '제미나이 2.5' 공개…경쟁사 모델 성능 능가

구글이 제미나이 2.5를 출시했다고 25일(현지시간) 발표했습니다. 제미나이 2.5는 구글의 최신 AI 모델로, 복잡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추론 능력을 강조하며 성능을 개선했습니다. 구글은 "이 모델은 단순한 예측을 넘어서, 정보를 분석하고 논리적인 결론을 도출하며, 맥락을 이해하고 결정을 내리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제미나이 2.5의 첫 모델인 '제미나이 2.5 프로'는 구글 AI 스튜디오와 월 20달러의 구독 서비스인 제미나이 어드밴스드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여러 벤치마크 테스트에서 경쟁사의 AI 모델들을 능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코드 편집 및 소프트웨어 개발 능력 측정 테스트에서 오픈AI와 앤스로픽, 딥시크의 모델을 뛰어넘는 성과를 보였습니다. 제미나이 2.5 프로는 100만 토큰의 콘텍스트 윈도를 지원해 한 번에 약 75만 단어를 처리할 수 있으며, 앞으로 200만 토큰까지 확장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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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주주총회 #다음 매각설

카카오 정신아 "AI 대중화로 미래 성장"…'다음' 매각설 일축

정신아 카카오 대표가 26일 제주에서 열린 제30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올해를 "미래 성장 동력 실현의 해"로 삼겠다고 강조하며, 향후 15년간 인공지능(AI) 기반 서비스를 통해 대중화를 이끌겠다는 구상을 내놨습니다. 카카오는 AI 모델 오케스트레이션 전략과 데이터 강결합을 통해 대화, 선물, 이동, 금융 전 영역에서 B2C 서비스를 개선하고, 트래픽 확대와 광고·커머스 매출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 대표는 포털 '다음'의 매각설에 대해 "계획이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카카오는 '다음'의 사내독립기업(CIC) 분사 계획을 발표했지만, 이와 관련해 매각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근 '다음' 분사 후 매각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었으나, 카카오는 이를 부인하며 분사 후 직원들의 인사 배치도 최대한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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