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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일] IT is AI 뉴스클리핑

매일 빠르게 변하는 IT 이슈, 매일 아침 놓치면 안될 핵심 내용만 모아 전달해 드립니다!

2024.11.11 | 조회 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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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뉴스클리핑부터 핫한 IT 트렌드와 마케팅 레퍼런스까지, IT 이슈의 모든 것을 전하는 잇이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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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빠르게 변하는 IT 이슈, 일일이 찾아볼 시간이 없다면?
매일 아침 놓치면 안될 핵심 내용만 모아 전달해 드립니다!

*[AI 뉴스클리핑]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작성되며, 에디터의 검수 이후 발행됩니다.

 

오늘의 주요 이슈 한 눈에 보기

1️⃣ 돈 되는 AI 만들자…걸음마 뗀 네이버·카카오, 내년 달린다 | 2024.11.10

생성형 AI를 두고 네이버는 B2B, 카카오는 B2C에 집중하며 각각 차별화된 수익 모델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2️⃣ LGD, 최대 50% 늘어나는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 첫 공개 | 2024.11.10

LG디스플레이가 연신율 50%를 구현한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이 기술은 웨어러블, 모빌리티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3️⃣ 삼성·메타 등 '먹통대책' 미흡…정부 첫 시정조치 | 2024.11.10

삼성전자, 메타, 넷플릭스 등 7개 부가통신사업자와 LG CNS 데이터센터가 디지털 재난 관리 점검에서 미흡 판정을 받아 시정 조치를 받았습니다.

 

 

#AI #네이버 #카카오

돈 되는 AI 만들자…걸음마 뗀 네이버·카카오, 내년 달린다

이미지 출처: 네이버
이미지 출처: 네이버

네이버와 카카오는 생성형 AI 시장에서 각기 다른 전략을 구사하며 내년 본격적인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네이버는 기업간 거래(B2B) 시장에 초점을 맞춰 AI 기반 서비스와 솔루션을 확장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거대언어모델(LLM) ‘하이퍼클로바X’AI 검색 ‘큐:’대화형 AI ‘클로바X’를 적용해 맞춤형 기업 AI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으며, 내년 모바일 검색에 AI 브리핑 기능을 도입할 계획입니다. 또한, 새로운 AI 쇼핑 추천 플랫폼인 ‘네이버플러스 스토어’를 선보여 고객 맞춤형 추천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반면 카카오는 B2C 시장에서 AI 기반 대화형 플랫폼 ‘카나나’를 통해 사용자와 소통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카카오는 내년 1분기 일반 대상 CBT를 통해 카나나를 출시하고, 실생활과 밀접한 AI 메신저로 문서 요약, 일정 알림 등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카카오톡에 AI 커머스 MD 기능을 추가해 사용자에게 맞춤형 상품을 추천하는 AI 커머스 서비스도 함께 확장할 계획입니다.

두 회사 모두 AI 기술이 고객에게 실제 가치를 제공하고, 수익화로 이어질 수 있는 방안을 중장기적으로 입증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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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스트레처블디스필레이

LGD, 최대 50% 늘어나는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 첫 공개

이미지 출처: LG디스플레이
이미지 출처: 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는 화면을 최대 50%까지 확장할 수 있는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기존 연신율 20% 대비 두 배 이상의 성과로, 이번 디스플레이는 12인치에서 최대 18인치까지 늘어나며 100ppi 해상도와 RGB 풀 컬러를 지원해 일반 모니터 수준의 화질을 제공합니다. 웨어러블, 패션, 모빌리티 산업에 적용 가능성이 높은 이 디스플레이는 1만 회 이상의 연신을 견딜 수 있으며, 40μm 이하의 마이크로 LED를 적용해 내구성을 강화했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이를 위해 콘택트렌즈 소재의 특수 실리콘 기판과 새로운 배선 설계를 개발했으며, 산업통상자원부와 협력하여 19개 국내 산·학·연 기관과 공동 연구개발을 진행했습니다. 이 기술은 소방복 디스플레이, 차량용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형태로 응용될 전망입니다. LG디스플레이는 지속 가능한 디스플레이 생태계 구축에도 기여할 계획입니다.

➡️ 원문 보기

 

 

#삼성 #메타 #넷플릭스 #LG CNS

삼성·메타 등 '먹통대책' 미흡…정부 첫 시정조치

이미지 출처: 연합뉴스 TV
이미지 출처: 연합뉴스 TV

올해부터 디지털 재난 관리 대상으로 포함된 삼성전자, 메타, 넷플릭스 등 7개 부가통신사업자와 LG CNS 등 일부 데이터센터가 첫 점검에서 모두 시정 조치를 받았습니다.

이는 '먹통 재발 방지법'으로 불리는 개정 방송통신발전기본법에 따른 것으로, 대형 부가통신사업자와 데이터센터의 재난 관리 의무가 강화된 데 따른 조치입니다. 메타와 넷플릭스는 서비스 안정성 확보와 재난 발생 시 대응 체제 구축 등이 미흡해 시정명령과 권고를 받았고, 삼성전자는 작업관리 통제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는 시정명령을, AWS는 재난 전담 조직 체계 정비 권고를 받았습니다. 이는 카카오톡 먹통 사태 이후 시행된 법 개정의 일환으로, 시정명령 미이행 시 매출액의 최대 3% 과징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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