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9일] IT is AI 뉴스클리핑

매일 빠르게 변하는 IT 이슈, 일일이 찾아볼 시간이 없다면?
매일 아침 놓치면 안될 핵심 내용만 모아 전달해 드립니다!

*[AI 뉴스클리핑]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작성되며, 에디터의 검수 이후 발행됩니다.

<오늘의 주요 이슈 한 눈에 보기>

1️⃣ ‘넷플천하’ 잡을 K-OTT연합 탄생 임박 | 2024.10.28

국내 OTT 플랫폼 티빙과 웨이브가 합병을 통해 내년 초까지 K-OTT 연합을 출범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2️⃣ 인텔, 전작보다 4배 빠른 AI PC칩 국내 출시…삼성 갤럭시 북5 탑재 | 2024.10.28

인텔이 최신 AI PC용 프로세서 ‘루나 레이크’와 ‘애로우 레이크’를 국내에 선보이며, AI PC 시장 확대를 선언했습니다.

3️⃣ K배터리 내년까지 어렵다...LG엔솔 "투자 줄이고 제품 다변화" | 2024.10.28

LG에너지솔루션은 일시적 전기차 수요 둔화에 대응하기 위해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과 차세대 배터리 기술 연구개발을 지속하며 장기적 성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토종OTT #티빙 웨이브 합병 #KT

‘넷플천하’ 잡을 K-OTT연합 탄생 임박

  티빙과 웨이브의 합병으로 탄생할 K-OTT 연합이 내년 초 넷플릭스에 대응하는 대형 토종 OTT로 등장할 전망입니다. 웨이브의 주요 주주인 지상파 3사(KBS, MBC, SBS)는 합병에 동의했으며, 티빙의 주요 주주 KT의 결정과 공정위 결합심사만 남았습니다.   

현재 국내 OTT 시장에서 넷플릭스가 1167만 명의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로 독보적인 1위를 차지하는 반면, 합병 시 티빙과 웨이브는 약 1214만 명으로 추정되어 넷플릭스를 넘어서게 됩니다. 이는 글로벌 OTT에 대응할 규모의 경제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합니다. KT는 IPTV 가입자의 '코드 커팅' 가능성과 의사결정권 감소 등을 고려해 합병안을 신중히 검토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OTT와 IPTV 간의 협력 확대와 광고형 요금제 출시가 필요하며, 이를 통해 넷플릭스와 차별화된 생존 전략을 확보할 것을 조언했습니다.

➡️ 원문 보기

#인텔 #AI PC칩 #삼성전자

인텔, 전작보다 4배 빠른 AI PC칩 국내 출시…삼성 갤럭시 북5 탑재

인텔이 국내에서 ‘루나 레이크’와 ‘애로우 레이크’ 시리즈를 공개하며 AI PC 시장 확대에 나섰습니다. ‘루나 레이크’는 노트북, ‘애로우 레이크’는 데스크톱을 위한 프로세서로, 두 제품 모두 인텔의 최신 AI 기술이 적용된 코파일럿+PC용으로 설계되었습니다.

‘루나 레이크’는 이전 세대보다 4배 이상 강화된 NPU 성능과 높은 전력 효율성, 우수한 애플리케이션 호환성을 제공합니다. ‘애로우 레이크’는 뛰어난 게이밍 및 컴퓨팅 성능과 50% 절감된 전력 소비를 바탕으로 새로운 데스크톱 표준을 제시합니다.

행사에는 삼성전자, LG전자, 델 등 주요 제조사 및 MS와 같은 소프트웨어 파트너도 참여해 협력 관계를 확인했습니다. 특히 삼성전자는 ‘루나 레이크’를 탑재한 갤럭시 북5 프로 360을 선보였으며,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한 코파일럿+PC 경험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 원문 보기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전기차

K배터리 내년까지 어렵다...LG엔솔 "투자 줄이고 제품 다변화"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3분기 매출 6조8,778억원과 영업이익 4,483억원을 기록했으나, 전년 대비 각각 16.4%, 38.7% 감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북미 고객사들의 재고 조정과 금속가 하락이 실적에 영향을 미쳤으며, 일시적인 전기차 수요 둔화로 내년 실적도 어둡게 전망됩니다.

그러나 최근 벤츠, 포드, 르노 등과 대규모 공급 계약을 성사했으며, 새로운 원통형과 LFP 배터리를 통해 제품 다각화와 가격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2026년부터 다양한 신제품들이 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회사는 장기적 성장 관점에서 운영 효율화를 추진하고, 중저가 시장 공략을 위한 고전압 미드니켈과 LFP 배터리를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배터리 재활용과 배터리 기반 서비스 등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할 계획입니다.

➡️ 원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