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크리에이터 계정을 운영하다 보니,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콘텐츠 관리 툴, 클라이언트–크리에이터 캠페인 매칭 서비스 등에서 다양한 제안을 받게 됩니다.
평소 서비스 기획과 GTM 업무를 하고 있어서 "이왕이면 직접 써보자"는 마음으로 여러 플랫폼에 참여해 보고 있는데요. 오늘은 그 과정에서 느낀 점을 정리하면서, 플랫폼 서비스에서 '사용자 경험'을 어떻게 설계해야 하는지 이야기해 보려 합니다. (구체적인 서비스명은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총 6개 이상 플랫폼을 사용해본 후 도출한 종합적인 의견입니다.)
1. 매끄러운 플로우가 만들어낸 의외의 공백
첫 번째로 사용해 본 서비스는 광고 캠페인 제안–수락–기획안 제출–컨펌–업로드까지의 흐름이 매우 깔끔하게 짜여 있었습니다. 광고를 직접 맡겨본 사람이 설계한 듯한, 실무 감각이 묻어나는 구조였죠. 기간별 할 일이 명확하게 안내되고 업로드와 컨펌 단계도 직관적이어서, 러닝커브 없이 바로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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