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프트 어서와! 몽환의 미드저니 수업 3

빛과 어둠은 그 역할이 있다.

미드저니를 처음 접하신다면, 혹은 디스코드로 작업하고 싶은데 시작이 어렵다구요?

괜찮아요! 하기 아티클 먼저 보시는 것을 추천해요

✨ 
“내가 상상한 이미지, 텍스트로 만들어볼 수 있다면?”
요즘 가장 핫한 생성형 AI 도구 MidJourney는 텍스트 한 줄만으로
환상적인 이미지, 감각적인 사진, 감정적인 일러스트까지 만들어줍니다.
지난 뉴스레터에서는 MidJourney 디스코드 실습형 강의 내용을
알기 쉽게 요약해드립니다.

프롬프트 어서와! 몽환의 미드저니 수업

꿀 같은 디스코드는 로그인만 마치면 다 끝난 것, 두려워 마세요.

maily.so

📨 안내 : Midjourney AI 이해하기

📝 중요 포인트

Midjourney 소개, 라이선스, 플랫폼 비교

1.1 Midjourney란?

텍스트 프롬프트를 기반으로 고해상도 이미지를 생성하는 생성형 AI 플랫폼으로, 예술적 감각과 디테일에 강점을 가진다. 감성 기반 이미지 생성과 실험적 스타일링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상업용 비주얼 제작에도 널리 활용된다.

1.2 유료·무료 플랜 비교 및 상업적 활용 조건

기능은 유료 플랜을 통해 제공된다. 상업적 활용을 위해서는 최소 'Standard' 플랜 이상이 요구되며, 이미지 저작권은 사용자에게 귀속된다. 단, 이미지 공유 시 Midjourney의 공개 조건에 동의해야 하며, API 활용은 별도 계약이 필요하다.

1.3 웹 기반 vs 디스코드 기반 플랫폼 특징

웹 기반은 갤러리 및 프롬프트 히스토리 관리에 적합하며, 디스코드 기반은 실시간 프롬프트 입력과 커뮤니티 기반 실험에 유리하다. 이미지 업스케일, 버리에이션, 스타일 참조 기능은 디스코드 기반에서 더 풍부하게 제공된다.

1.4 프롬프트 기본 문법 및 옵션 구조 개요

텍스트 기반 프롬프트는 인물, 스타일, 배경, 조명 등 시각 요소를 조합해 구성한다. --ar, --style, --v, --chaos, --sref, --ow 등의 옵션을 조합하여 시각적 결과를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다. 옵션은 중복 사용 시 충돌을 피하기 위해 구조적으로 정렬하는 것이 중요하다.

[1] 📰 Midjourney Web Mastery

디스코드 없이도 사용할래요! 네 충분해요.

미드저니 초급 마스터 가이드

👋 디스코드가 복잡하게 느껴졌다면 이번 뉴스레터는 당신을 위한 것입니다.
Midjourney의 웹 인터페이스(Web App)만으로도 충분히 강력한 이미지 생성, 스타일 튜닝, 프롬프트 조작이 가능합니다.
초보자가 마스터로 나아가기 위한 실전 스킬을 단계별로 소개합니다.

🧭 이게뭐람? 미드저니 웹? 디스코드 어떤 걸 언제 쓰면 좋을까요?

🌐 MidJourney 웹 vs. Discord – 기능 비교표

구분	🌐 MidJourney 웹사이트	💬 Discord (디스코드)
접속 주소	https://www.midjourney.com	디스코드 앱 또는 웹에서 /imagine
역할	이미지 갤러리 관리 및 다운로드, 프롬프트 복사	이미지 생성을 위한 핵심 플랫폼
프롬프트 입력	❌ 직접 입력 불가 (생성 기능 없음)	✅ /imagine으로 직접 생성
설정 변경	❌ 설정 변경 불가	✅ /settings로 상세 설정 가능
결과 이미지 저장	✅ 업스케일된 이미지 다운로드 가능	✅ 우클릭/길게 누르기 저장 가능
작업 내역 열람	✅ 내 이미지 히스토리 보기 가능	🔄 (기록은 있지만 찾기 어려움)
업로드한 이미지 확인	✅ 가능 (Upload 항목)	❌ 채팅 로그 안에만 존재
프롬프트 수정	❌ 복사 후 디스코드에서 수정 필요	✅ Remix Mode 사용 시 직접 수정 가능
실시간 피드백/소통	❌ 없음	✅ 다른 유저와 교류 가능 (댓글, 반응 등)

💬 1. Midjourney 로 내가 좋아하는 무드를 만드는 방법

지난 미드저니 뉴스레터에서는 무드보드를 이용하여 나만의 스타일을 고정시키거나 융합시키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막연하게 나만의 스타일 찾기, 어려웠을텐데요 아래 패턴들을 통해서 생각의 정리를 해볼 수 있어요.

1-1. 게슈탈트 이론 (Gestalt Theory)

핵심: 인간은 시각적 요소를 개별적으로 보기보다 전체적 패턴으로 인식한다.
적용:

근접성: 가까이 있는 요소들을 하나의 그룹으로 본다.
유사성: 비슷한 색·형태는 같은 집단으로 인식된다.
폐쇄성: 불완전한 도형도 뇌가 스스로 채워 넣는다.

스타일 찾기 관점: 자신이 좋아하는 시각적 질서를 파악할 수 있음. (깔끔한 구조 vs 해체적인 배열)

1-2. 색채 이론 (Color Theory)

색의 상징성: 각 색은 감정·문화적 의미를 가진다. (빨강=열정, 파랑=안정, 검정=세련됨)
색의 조화: 보색, 유사색, 삼각 조합 등으로 조화로운 팔레트를 구성.
스타일 찾기 관점: 나를 표현할 대표적인 컬러 팔레트를 정하면, 자연스럽게 시각적 아이덴티티가 잡힌다.

1-3. [예제]형태와 비례 이론 (Form & Proportion)

황금비율·삼분할법: 균형감과 안정감을 주는 구조.
대칭 vs 비대칭: 질서 있는 미학 vs 역동적 긴장감.
스타일 찾기 관점: 내가 ‘안정’을 추구하는지, ‘파격’을 좋아하는지를 구분할 수 있다.

1-4. 시각적 언어 이론 (Visual Semiotics)

기호학적 접근: 시각 요소는 단순한 그림이 아니라 메시지를 담는다.
아이콘·상징·지표: 직관적 이미지(아이콘), 문화적 의미(상징), 맥락적 연결(지표).
스타일 찾기 관점: 내 시각적 선택이 단순 장식인지, 의미 있는 상징인지 구분할 수 있다.

1-5. 포스트모던 시각 이론

혼종성: 서로 다른 문화·스타일을 뒤섞는 방식.
아이러니와 패러디: 진지함보다 즐거운 차용과 변주.
스타일 찾기 관점: 일관성보다는 다양성과 실험성을 추구하는 성향을 드러낸다.

1-6. 정체성과 시각적 내러티브

‘나’의 이야기를 어떻게 이미지로 풀어낼 것인가?
단순히 예쁜 이미지를 고르는 게 아니라, 내가 가진 경험·가치·취향을 시각 언어로 표현하는 것.
예: 고독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미니멀·모노톤, 표현적이고 활발한 사람이라면 강렬한 대비와 파편적 구조.

👉 결론적으로, 나만의 스타일을 찾는 과정은 아래의 순서로 이해하면 체계적이에요.

① 어떤 시각적 질서를 선호하는가(게슈탈트)

② 어떤 색·형태가 나를 대표하는가(색채·비례)

③ 내가 담고 싶은 메시지는 무엇인가(시각 기호학)

④ 일관성 vs 실험성 중 어디에 서 있는가(포스트모던)

⑤ 최종적으로 나만의 내러티브를 구성(정체성)

📝 나만의 스타일 진단 질문 리스트
1. 게슈탈트 관점 (시각적 질서)

나는 정돈되고 대칭적인 배열을 선호하나요, 아니면 비대칭적이고 자유로운 배치가 더 끌리나요?

복잡한 이미지 속에서 나는 큰 흐름을 먼저 보는 편인가요, 아니면 세부적인 디테일을 먼저 보는 편인가요?

2. 색채 이론 (컬러 아이덴티티)

내가 가장 자주 쓰거나 입는 색은 무엇인가요? (옷, 소품, 작업물 모두 포함)

강렬한 대비(빨강 vs 파랑)를 선호하나요, 아니면 유사색(파랑 vs 보라)처럼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색감을 선호하나요?

특정 색을 떠올렸을 때 나를 가장 잘 설명하는 색은 무엇인가요? (예: 파스텔핑크 = 따뜻함, 블랙 = 시크함)

3. 형태와 비례 (Form & Proportion)

직선과 곡선 중 어떤 쪽에 더 끌리나요?

균형 잡힌 비율(황금비, 삼분할 구도)이 안정감을 주나요, 아니면 불균형적 구조가 더 흥미로운가요?

공간이 가득 찬 모습(밀도감)과 여백이 많은 모습(심플함) 중 어느 쪽이 더 내 감각에 맞나요?

4. 시각적 언어 (Visual Semiotics)

나는 시각적 요소를 **장식용(예쁘게 보이는 것)**으로 쓰는 편인가요, 아니면 **메시지 전달(상징·기호)**의 수단으로 쓰는 편인가요?

나를 표현하는 상징물을 떠올린다면 어떤 이미지가 가장 먼저 떠오르나요? (예: 별, 나무, 유리, 파편 등)

5. 포스트모던 감각 (혼종성과 실험성)

여러 스타일을 섞는 걸 즐기나요, 아니면 일관되게 하나의 미학을 유지하는 걸 선호하나요?

패러디·유머·아이러니가 담긴 시각 표현을 좋아하나요, 아니면 진지하고 일관된 톤을 좋아하나요?

6. 정체성과 내러티브

내 작업이나 표현물에서 사람들이 꼭 느꼈으면 하는 핵심 감정은 무엇인가요? (예: 고요함, 힘, 유머, 따뜻함, 불안, 낭만)

내가 지금까지 만든 것들(글, 그림, 프로젝트 등)을 떠올렸을 때 가장 공통적으로 흐르는 주제는 무엇인가요?

“나의 시각적 언어는 결국 ____을 표현한다”라고 한 문장으로 정리한다면, 무엇이 들어갈까요?

2. Midjourney 로 내가 좋아하는 무드를 만들어보자.

🎨 곡선 스타일 프롬프트 구체화 예시

2-1. 자연적 곡선 강조

A dreamy landscape filled with flowing curved lines, soft organic shapes resembling waves and wind, gentle arcs forming hills and paths, everything interconnected in a harmonious rhythm, pastel tones with smooth gradients, emphasizing natural flow and fluid movement --ar 3:4 --v 6 --chaos 5

핵심 디테일: 곡선을 자연 현상에 빗대어 표현 (파도, 바람, 언덕)

2-2. 감각적/추상적 곡선

An abstract artwork dominated by elegant curving lines, luminous arcs overlapping like liquid light, glass-like transparent forms bending smoothly, endless circular rhythm, futuristic yet soft aesthetic, vibrant color transitions with blue and violet accents --ar 16:9 --v 6 --style raw

핵심 디테일: 곡선을 빛, 유리, 액체 같은 질감과 연결

2-3. 패션/인체 곡선

Full-body fashion portrait of a Korean woman in a flowing curved silhouette dress, fabric draping softly around the body like water waves, long hair swaying in natural arcs, cinematic lighting, background blurred with circular bokeh --ar 2:3 --v 6 --sref 88456456789

핵심 디테일: 인체 실루엣 + 곡선형 옷감의 움직임 / --sref 등장

2-4. 브랜딩/심볼 곡선

Minimalist circular logo design formed entirely by flowing curved lines, symbolizing organic growth and natural rhythm, smooth gradient blue to turquoise, clean vector aesthetic, futuristic yet soft, symmetrical radial balance --ar 1:1 --v 6

핵심 디테일: 곡선을 브랜딩 아이덴티티로 단순화

🔹 3. 모아둔 나의 스타일을 하나의 무드보드로 취합합니다.

2, 3번의 무드가 잘어울려 보여서 두가지를 하나로 취합해볼게요.

진행중

비교를 위해 개인화 코드가 함께 들어가있는버전과 개인화를 끈 버전, 그리고 무드보드를 넣은 버전을 보여 드렸습니다. 
사이버 펑크 계열의 색상과 연출이 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어요. 
해당 기법을 이용하여 나만의 무드를 만들어볼까요?

🔹 4. 랜덤의 맛 (Randomness in Prompting)

프롬프트에서 랜덤은 단순히 ‘운에 맡긴다’가 아니라, 예측 불가능한 조합을 일부러 허용하는 전략이에요.
보통 --chaos 옵션과 같이 쓰이는데, 수치가 높을수록 더 다양한 변주를 시도합니다.

--chaos 0: 안정적, 예측 가능한 결과.
--chaos 100: 매우 파격적, 의외의 시각적 조합 등장.

👉 활용 맥락

자기 스타일 찾기: 내가 선호하지 않았던 색·구도·재질이 새롭게 다가올 수 있음.
실험적 작업: 매번 똑같은 결과 대신, “랜덤의 맛”을 결과물에 반영하는 창작.
예: "곡선을 선호"라고 답했지만, --chaos 40을 주면 곡선+직선 혼합 구조가 우연히 나와서 오히려 새로운 아이덴티티 단서가 될 수도 있어요.

--sref 옵션 (Style Reference)

Style Reference의 줄임말.
특정 이미지(특히 스타일 가이드로 삼고 싶은 레퍼런스)를 불러와서 그 이미지의 시각적 특성을 현재 프롬프트에 반영하게 해줍니다.
여러 개도 가능 → --sref 123456789 987654321
디스코드를 활용하여 이미지 업로드 후 나온 ID나, 직접 링크를 사용할 수 있어요.

🧪 샘플 프롬프트 (랜덤 + sref 결합) 유화질감의 스타일

Full-body portrait of a woman in a flowing curved silhouette dress, soft organic waves around the fabric, cinematic glow, surreal backdrop --ar 3:4 --chaos 30 --sref 6454567521

👉 여기서:

곡선 드레스 = 내 스타일 답변 반영
--chaos 30 = 랜덤의 맛, 예측 불가 변주 추가
--sref 6454567521 = 특정 스타일 톤/질감 유지 - 유화질감의 스타일

🧪 샘플 프롬프트 (랜덤 + sref 결합) 비비드한 컬러 값의 스타일

Full-body portrait of a woman in a flowing curved silhouette dress, soft organic waves around the fabric, cinematic glow, surreal backdrop --ar 3:4 --chaos 30 --sref 21235348545

🧪 샘플 프롬프트 (랜덤 + sref 추가 결합)

유화풍의 이미지에 컬러감이 입혀진 모습

Full-body portrait of a woman in a flowing curved silhouette dress, soft organic waves around the fabric, cinematic glow, surreal backdrop --ar 3:4 --chaos 30 --sref 6454567521 21235348545

--sref 6454567521 21235348545

✏️

MidJourney는 당신의 상상력을 시각화하고, 스토리를 구현해줄 수 있습니다.

한 줄의 텍스트가 작품이 되는 시대 지금 바로 실습해보세요.

futurism 주제의 프롬프트 북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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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몽환적 사고, 지난 뉴스레터를 모아봤어요!

[1] 변화의 바람 달라지는__기술의 영원함

1-1. 우리 사회의 AI 윤리정책, 무엇이 문제인가?

우리 사회의 AI 윤리정책, 무엇이 문제인가?

이거 불편해요, 이런거 말고 우리가 바라보아야할 거시적 관점과 국가가 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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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영상 편집을 잘 몰라요, 업스케일 어떻게 써요? - AI Arty Enhancer

영상 편집을 잘 몰라요, 업스케일 어떻게 써요?

이제 제게도 업스케일을 써야할 타이밍이 왔습니다. 에잇 그냥 공부한거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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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PROMPT_ART

2-1 🌊 project O.C.B 파괴왕 0-sim? 영심? 파괴왕 제로이드 기억해? 영심이를 위한 뉴스레터. 응원한ㄷr....*

🌊 project O.C.B 파괴왕 0-sim? 영심?

파괴왕 제로이드 기억해? 영심이를 위한 뉴스레터. 응원한ㄷ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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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MidJourney 인물 영상 기능 실험기 한 장의 인물이 살아 움직인다. 드디어 미드저니

MidJourney 인물 영상 기능 실험기

한 장의 인물이 살아 움직인다. 드디어 미드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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