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운전일지, 이제 공포감을 곁들인

2025.07.23 | 조회 1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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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잘조잘

늘 그래왔듯, 당신 곁의 이야기

좋은 아침입니다, 구독자님. 편안한 나날 보내고 계신가요? 지난번 편지에서 말씀드렸듯 저는 약 10여년의 서울 생활을 정리하고 지방으로 내려왔습니다. 새로운 직장과 집에서 새 출발을 하고 있는데요. 늘 섣부른 판단을 경계하고자 하지만 이번에도 어김없이 급하게 말해봅니다. 이 동네가 너무 좋다고요..🥹

친한 친구들에게 이야기를 할 때면 너무 자랑하지 말라고 할 정도로 아직 제 눈엔 좋은 점만 가득 보입니다. 우선 회사부터 말씀드리면 위치, 직무, 산업군 모두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사기업에만 있다가 처음으로 공의 성격을 띤 회사에 왔는데 모든 게 매뉴얼화 돼 있는 것이 처음이라 낯설면서도 금세 편안함을 느낍니다. 그러면서도 제가 하는 업무는 전략기획 분야인데 개인 업무에서는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으면서도 조직 전체적인 시스템이 잘 잡혀 있어서 근무하는 데 있어서 전반적으로 매끄럽게 흘러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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