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독자님. 지난 주말, 즉 개강 직전 무슨 바람이 들었는지 갑작스런 강릉행을 택했습니다. 정말 갑자기 기차표를 끊고 맨몸으로 향했습니다. 젊음 하나만 믿고(?) 숙소도 안 잡고 밤새면서 일출을 기다리겠다는 집념 덕분에 가능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근래 다녀온 여행 가운데 가장 기억에 남는 18시간을 보냈습니다. 인상깊었던 사진들과 함께 갈무리해보겠습니다. 그럼 구독자님,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구독자님. 지난 주말, 즉 개강 직전 무슨 바람이 들었는지 갑작스런 강릉행을 택했습니다. 정말 갑자기 기차표를 끊고 맨몸으로 향했습니다. 젊음 하나만 믿고(?) 숙소도 안 잡고 밤새면서 일출을 기다리겠다는 집념 덕분에 가능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근래 다녀온 여행 가운데 가장 기억에 남는 18시간을 보냈습니다. 인상깊었던 사진들과 함께 갈무리해보겠습니다. 그럼 구독자님,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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