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쉬입니다.
매주 수요일에 메일을 보냈는데, 놀라셨죠? :)
새로운 소식을 전하고자, 정기 메일 외 추가 메일을 보내드립니다.
지난 2년동안 주로 '텍스트' 위주로 정보를 전달해왔어요.
많이 사랑해주신 덕분에, 스레드, 링크드인, 뉴스레터 도합 5만 팔로워와 구독자를 만들었습니다.

단, 텍스트 위주의 정보 전달은 이제 한계로 여겨졌어요.
크리에이터로써, 더 큰 미래를 바라고바자 채널 확장이 필요한 시기라 여겼습니다.
그 첫 시작이 '유튜브' 입니다.
주제는 AI입니다. 단, '실무'를 추구하는 AI입니다.
'조쉬도 AI야?'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하지만 AI는 이제 '생존의 문제'가 아닐까 싶었어요.
또한, 정보를 전달하는 전달자 입장에서, 제 강점은 깊이있는 정보를 '효능감 있고 쉽게' 만드는 것이라 생각하였습니다.

요즘 나오는 대부분의 AI 미디어는 뉴스와 튜토리얼성 정보가 주를 이루고 있지만, '실무적 인사이트'는 찾기가 어려운 것 같아요.
유튜브의 방향은, IT 업계의 실무적 관점에서 유용한 AI 활용법 혹은 뉴스로 갈 생각입니다. 메이커로써의 경력을 살려서요.
빠른 뉴스를 다루지 않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 이 글을 쓰는 지금도 Claude 4.5 Opus가 나온 상황이고, '최고의 모델 루프'가 계속 돌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아직 어떤 정보가 'Sweet Spot'인지 잘 모르고 있는 상황이라, 여러 콘텐츠를 계속 실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소 주제가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이름을 '조쉬의 팟캐스트'로 할까 했는데.. 너무 범위가 작아서 '빌더 조쉬'로 잡았습니다.)
['빌더 조쉬' 구독하러 가기]
팟캐스트도 유튜브에서 같이 시작합니다. IT 업계의 개인/기업이 AI를 어떻게 활용하는지, 지식이 흐르도록 하고 싶었어요.
'HOW I AI'라는 이름의 팟캐스트를 한 코너로 잡아 유튜브를 운영할 생각이에요.

기업과 똑똑한 개인들(크리에이터, 창업가 등) 모두가 AI를 활용해야 하는 시대입니다.
그런데, 아직 똑똑한 개인들이 어떻게 AI를 활용하는지, 실제 기업과 실무 현장에서 AI를 어떻게 쓰는지, 이렇다할 지식이 흐르지 않는다고 여겼어요.
모든 기업이 AI 전환을 진행하고 있고,
개인은 각자도생의 시대로 나아가고 있는데 말이죠.
어쩌면 '생존'에 가장 중요한 정보가 'AI 활용법'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HOW I AI'라는 코너에서는 첫 게스트로 인공지능 한이룸님(3.5만 유튜버) 두번째 게스트로 노션다움(2.5만 유튜버)님을 모셨습니다.

특히 오늘 올라간 영상이 아주 좋은데요.
노션 AI가 어떻게 개인과 조직에게 '에이전트'로써 역할을 할 수 있는지 가능성을 알리는, 보기 드문 유용한 내용이라 생각합니다.

링크드인, 스레드 등에서 연사들을 자주 발굴하여, 좋은 내용으로 계속 여러분께 찾아뵙고 싶습니다.
'조쉬의 뉴스레터'와 'HOW I AI' 코너에 동시 출연하고 싶으신 개인/기업/스타트업 관계자께서는 출연 요청 메일을 써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도합 5만 구독자에게 무료로 자신의 사업을 홍보할 수 있습니다.
주로 우리 회사 혹은 조직, 개인이 어떻게 AI를 쓰는지 '가볍게' 이야기하는 자리라고 봐주시면 됩니다. :)
조쉬의 이메일 주소: joshproductletter@gmail.com
조쉬의 뉴스레터 발행이 주 1회에서, 2회로 늘어납니다.
'레니의 뉴스레터'라는 뉴스레터를 아시나요? 미국에서는 100만명이 구독하는 PM, IT 계열의 뉴스레터입니다.

저는 한국의 레니 래치즈키가 되고 싶습니다.
뉴스레터를 위주로 성장한 IT 계열의 개인이 생각보다 드물고요.
한국에서 또 저만큼 IT 혹은 스타트업을 잘 이해하는 크리에이터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레니는 Airbnb의 PM이었다가 크리에이터가 된 경우고, 저는 SKT에서 디자이너로 다녔다가 크리에이터가 된 경우라 살짝 유사성이 있기도 하죠.)

레니는 뉴스레터 3년차에, '레니의 팟캐스트'를 개설했고,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사실 그의 성장을 결과로만 보면 멋지지만, 비결은 딱 하나였던 것 같습니다.
"좋은 내용을, 지루해도 그냥 꾸준히 계속 내보내는 것"
저도 이 원칙을 계속 지키고 성장해왔어요. IT 계열의 뉴스레터 크리에이터로써, 깊이있는 AI, 비즈니스를 다루어 더 큰 가능성을 꿈꾸고 싶습니다. 이게 제게 주어진 사회적 역할이 아닐까 싶기도 해요.

따라서, 매주 수요일에 발송하였던 '조쉬의 뉴스레터'를, '조쉬의 팟캐스트(HOW I AI)'라는 이름으로 매주 월요일 추가 오픈/송부를 드릴 예정이에요. 물론, 지금과 같이 깊이있는 정보를 무료로 제공해드릴 생각입니다.
앞으로 더욱 성장하는 '조쉬의 뉴스레터'를 많이 응원해주세요.
새로 개설한 유튜브 채널 '빌더 조쉬'도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빌더 조쉬' 구독하러 가기]
그럼 내일 다시, 정식 뉴스레터 내용으로 또 찾아뵙겠습니다!
언제나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조쉬 드림
내일 정기 메일에서 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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