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MC mulls making more advanced chips at 2nd Japan plant to feed AI boom - Nikkei Asia
- 일본은 확실히 미국의 제2차 생산 기지가 될 것 같고, 그런 매력이 있음.
- 한국이 가진 장점은 뭘까?
- 원전을 늘리고, 석탄을 더 많이 가져와서, 산업용 전기료를 낮추거나 유지하는 게 답이 아닐까?
- 지방자치제로 인해 에너지 그래드를 효율화시키지 못하는 게 단점.
- 냉전처럼 체제 전쟁이 된 만큼 우리나라도 전쟁하는 마음가짐으로 준비해야 하지 않나라는 게 생각
등록금 규제, 15년 만에 풀어준다는데…사립대들 "소송하자" 목소리 나오는 이유는?원자력·위성·AI… 전략 기술 논문 中이 1위 싹쓸이
- 소위 서방국가와 그 밸류체인에서 중국보다 더 뛰어난 브레인은 1) 일본 2) 한국 3) 인도 4) 싱가폴 정도밖에 없을 듯하다.
- 웃기게도, 한국의 등록금 정책은 대학경쟁력을 매일매일 갉아 먹는 중.
Microsoft’s Mustafa Suleyman: ‘AI Is Already Superhuman’
- MS AI 책임자가 블룸버그에서 "에너지 효율성이 필요해요"라고 말할 정도.
- 근데 AI가 에너지 효율성을 개선할 수 있음? 여기야말로 공구리 산업인데..
- 일단 유럽 뒤진 건 알겠음.
AI는 버블인가? (하워드 막스 메모 번역) : 네이버 블로그
- 버블보다 중요한 건, 이후의 세상이 어떻게 바뀔지에 대한 상상과 대응.
- 막말로, 애한테 뭘 가르쳐야할지도 모르겠음.
https://stibee.com/api/v1.0/emails/share/w36LIdvDX-vM_Fu-d9JeGcm1Wj5q4n8
- - 내우외환일 때는 SNS 하지 말고, 글을 써서 마음을 정리해라
- OTT가 준 필수재가 됐다면, TV의 역할을 대신한다면
- 그만큼 이 OTT 영역에서의 독과점도 경계해야만 함.
- 난 넷플의 WBD 인수가 쉽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얘네보다 경쟁이 치열한 어도비 & 피그마 인수도 안됐기 때문 (캔바가 있음에도!)
- 시장획정이 논리적으로 이슈겠다만 그건 허울이고, 결국은 정치논리일듯.
- 한 줄 요약
- 나도 어떻게 될지 몰라 시발아
- 아니 님이 모르면 어떡해요 ㅠㅠ
- 트럼프는 미국 증시 살리기에 올인 중이라, 무슨 개지랄이라도 할듯. 역설적으로 내년 상반기가 나스닥 피크일 수도..
- 더더욱 '싼' 주식을 사야만 하는 이유
- 부자 몸조심하듯 최대한 조심스럽게 접근해도 모자라지 않을 시기 같다.
- 적어도 나스닥이 10년에 10배 가는 시기는 아닐 것 같은데.. (물론 그렇다고 한국이 마냥 해피한 건 아님)
조회수에 목매던 유튜버들, 직접 경기 뛰고 구단주 된다
- 지금의 시대는 종교가 없고, 인플루언서가 종교가 된 시대.
- 그만큼 믿음이 값싸졌는데, 웃기게도 그 믿음이 큰 돈이 되는 시대
- 별 거 없는 제품이라도 인플루언서가 붙으면, 기댓값이 올라서 밸류가 올라갈 수밖에.
- 나랑은 반대 의견.
- 난 만약에 투자하라고 하면 ai가 아니라 ai가 힘을 쓸 수 있는 에너지 인프라+원자재에 관심을 가질 듯 (실제로도)
As AI threatens jobs in the US, India enjoys a hiring boost - Nikkei Asia
중국은 미국의 하청 제조업이 됐고
- 인도는 미국의 서비스 하청 업자가 되고 있다.
- 영어권이라는 게 이럴 때 장점일듯?
- 한국은 한자와 한글 병행하고 영어를 공용화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China’s jobless rate for young people eases to 16.9% as graduates settle for less \| South China Morning Post
이런 상황이 중국의 경쟁력을 만드는 것 : 살아남은 (취업) 놈들은 강한 놈
이런데도 불구하고 폭동이 일어나지 않는 것 : 중국의 대단함 (?)
AI Demand Strains Japan Cable Firm Fujikura After Stock Surge - Bloomberg
결국 작금의 기업은
글로벌 밸류체인에서 어떤 가치 기여를 하는지가 중요하다.
한국과 일본은 비슷하면서 다른 위치인데
왜 한국 기업은 더 저평가 받는지는
흠흠흠
1년 전에는 누가 이길지 몰랐는데
거인이 속도를 내니까 지피티가 무너지는 중.
근데 사실 누가 이기든 상관 없는 쪽에 계좌 노출시키는 게 업사이드는 낮을지언정 정신 건강에 좋을듯
Malaysia's data center boom and TSMC's Arizona acceleration
선거 의식해 가정용 못올리고 기업에만 전기료 부담 떠안겨
결국은 비용. 과거엔 한국과 중국이 저렴한 비용 (인건비, 전기) 으로 매력 많았는데
중국은 정치적 이유로, 한국은...
이젠 동남아로 이동 중
그러면 이제 선진국 공장 없이 우리가 자체적으로 해내거나
더 생산성이 높아지거나.
k자 양극화 -> 쓸 놈은 쓴다
중국과 인도는 성장중 -> 상류층의 부흥
관광 + 항공은 롱
버핏의 장점 : 유연하다. 그때그때 다르다
버핏의 단점 : 그래서 어떻게 따라할지 모르겠다
The monthly statistics were the first to be released since China warned its citizens on Nov. 14...
중국의 한일령에서
한국이 수혜를 더 크게 볼 수 없는 이유는
역설적으로 한국 콘텐츠가 화장품, 케이팝밖에 없기 때문.
좋은 위치에 카지노가 더 많고,
로컬 여행도 볼 게 많고
이동 인프라도 외국인 친화적이었다면
더 수혜를 많이 보았을 텐데
노력이 전부는 아닌데
노력하지 않으면 운이 와도 못 잡음.
Apple punted on AI this year. Next year will be critical
가장 친중스러운 회사. 아이폰이 아니라 애플 팬보이면서 중국 싫어하는 애들은 진짜 혼종임.
애플의 장점 : 더이상 악재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보여준 게 없다
애플의 단점 : 보여줄 거 진짜 없을 것 같다.
이재명표 '지역 부활' 본색…"지방 가는 기업에 전례 없는 혜택"
지역 균형성장이 아니라
지역을 압축해서 집중성장해도 모자를 판.
균형 잡히게 키우겠다는 것은
골고루 주고 결국 아무도 키우지 않겠다는 뜻
자원은 집중할 때 의미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전 찬성률이 40%가 된다는 게 신기하네.
나는 에너지를 공부할수록 원전은 피할 수 없다고 생각은 드는데
그게 터져본 나라에서 찬성이 높게 나오는 건 신기하긴 함.
일본의 특성이 강하게 반영된 건가
관피아 근절되지 않는 이유…"5개 부처 퇴직 공직자 재취업 승인 90%"
메커니즘 심플함
- 행정부가 권한을 많이 가져가거나 새로 만들어냄
- 그걸 자기네 관련 단체에게 위임함
- 퇴직 공무원이 거기로 감
- 단체가 로비함
- 갑자기 이상한 권한이 생김
- GG
- 기생충 경제학이 사라져야 하는데, 권한을 가진 이들 모두 좋아하니까 안됨.
[정우상 칼럼] 이공계 우대 약속하더니 변호사 밥그릇만 키우는 정권
"정말 문송합니다"… 문과 희망 '변·회·세'도 갈 곳 없다
사회 갈등을 유발하고
생산성에 대한 논의가 없으니까
당장 문과가 갈 데 없음.
역설적으로 문과도 사회 생산성이 높을 때에만 일자리가 있다.
없으면 진짜 갈 데가 너~무 조금밖에 없거든.
China’s latest stealth endurance drone, CH-7, completes maiden flight | South China Morning Post
중국이 너무 무섭다.
다극주의가 일극주의보다 폐해가 크다.제발...
미국 형님들이 일짱 먹고 깡패할 때로 돌아가게 해주세요 ㅠㅠ
해일처럼 몰려오는 저성장·고령화·산업전환… '복합전환 위기'란?
술자리에서 (술 안먹지만) 이야기하지만 이 모든 원인은 2002년~2006년 힘을 잡은 정치 세력과 팬덤이
아무 것도 하지 않았기 때문임.
한국에서 DJ-노무현때처럼 리더가 강한 팬덤을 갖고, 사회경제적 위기를 명분 삼아 개혁 드라이브 할 수 있던 때가 있나?
심지어 둘 다 명분도 좋았고, 리더로서 권위도 있었고, 도덕적 부채도 없었음.
DJ야 그렇다치지만, 아직도 노무현을 개혁리더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은 이해가 안 가네.
How To Not Be Replaced by AI - by Max Berry - Max's Prompts
환대 산업은 인간이 할 수밖에 없어서, 더 잘 될 것 같다.
의료 관광, 영리 병원 등도 열어주면 어떨까?
난 AI가 못하는 게 사회의 치안, 그리고 의료 쪽이라고 생각함.
간호사나 경찰은 대체 어려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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