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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푹성한식당폭발사고 #호치민시12군카페여성살해후자살남 #틱밍뛔스님탁발재개

2024.07.16 | 조회 1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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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 #빙푹 성 tỉnh Vĩnh Phúc

[베트남사건사고] 북부 한식당 폭발사고로 7명 부상

Vụ nổ lớn tại Vĩnh Phúc: Xác định danh tính các nạn nhân, có 2 người quốc tịch Hàn Quốc

빙푹 성의 대형 폭발 사건: 피해자 신상 확인, 한국 국적자 2명 있어

16/07/2024 14:19

Liên quan đến vụ nghi rò khí gas gây nổ sáng 16/7 tại thành phố Vĩnh Yên (tỉnh Vĩnh Phúc), trong số những người bị thương có 2 người mang quốc tịch Hàn Quốc.

7/16 오전 빙푹 성 빙옌 시의 가스 누출 의심 사건 관련, 부상자 중에는 한국 국적 2명이 있었습니다.

7명 부상자 중 중증 화상 6명은 국립 화상병원(Bệnh viện Bỏng Quốc gia)으로 이송되어 치료 중이고, 나머지 1명 NVV(1971년 생)만 경증으로 이송된 병원에서 계속 치료 중입니다.

중증 환자 6명 중 한국 국적자는 LJS(1993년 생)과 HDS(1990년 생, 빙푹 성 빙쑤옌 현 꿧르우 마을xã Quất Lưu, huyện Bình Xuyên, tỉnh Vĩnh Phúc 임시 거주) 2명이 있었습니다.

베트남인 4명은 PQT(1996년생), DQH(1987년생), NTT(1996년 생), PQT(1996년 생), DQB(1991년 생)으로 모두 빙푹 성 빙쑤옌 현 꿧르우 마을에 거주합니다.

 

빙옌 시 공안에 따르면, 16일 08:20경 HDS(1990년 생, 한국국적)이 업장 오픈을 위해 임대한 더 시티 라이트 아파트 1층에서 작업자들이 매장 내부에 장비를 설치하던 중 폭발이 발생했습니다.

이전 08:15경 작업자가 작업할 때 가게 유리문은 계속 닫혀 있었으며, 당시 근처 Oze치과 직원 응우옌 흐우 셉(Nguyễn Hữu Xếp)가 가스 냄새를 맡고 경고했으나, 작업자들이 듣지 않았다고 합니다.

사고 직후 관할 당국은 폭발 원인 수사 및 규명하러 현장에 출동했습니다.


#남부 #호치민 시 thành phố Hồ Chí Minh

https://blog.naver.com/factcheckvietnam/223514378110

15/07/2024 22:48 GMT+7

Người đàn ông đâm chết người phụ nữ lớn tuổi hơn rồi tự sát ở quận 12

12군에서 한 남성, 연상녀 찔러 살해 후 자살

Công an quận 12 (TP.HCM) đang phối hợp với các đơn vị liên quan điều tra vụ người đàn ông đâm chết một phụ nữ rồi tự sát tại một quán trà - cà phê ở phường Thới An.

호치민시 12군 공안은 터이안 동의 한 차-커피 가게에서 한 남성이 여성을 찔러 살해하고 자살한 사건 수사 관련하여 각 부서와 공조 중입니다.

사건이 발생한 12군 터이안 동 레반크엉 로의 푹롱 카페7/15 저녁 21시 넘긴 시각, 호치민시 12군 공안은 터이안 동의 한 대형 카페에서 발생한 두 명의 사망 사건을 현장 검증하고 수사하느라 계속 각 부서와 공조했습니다.

초기 정보에 따르면, 당일 저녁, 12군 터이안 동의 레반크엉 로의 한 유명 브랜드 카페에서 한 남성이 칼을 들고 여성을 찔렀습니다.

그 후 남성은 자살하기 위해 칼로 스스로를 찔렀습니다. 두 사람 모두 사망했습니다.

사건 현장 사진(원문 기사엔 없고, 제가 개인적으로 얻은 것인데 모자이크를 했습니다)
사건 현장 사진(원문 기사엔 없고, 제가 개인적으로 얻은 것인데 모자이크를 했습니다)


신고를 접한 터이안 동 관할부대는 와서 사건 규명을 위해 현장을 보호하고 12군 공안 전문 팀들과 공조했습니다.

초기 관할부대는 두 사망자가 HVH라는 이름의 남성(39세, 바리어-붕따우 성 거주)와 MTV라는 이름의 여성(42세, 12군 거주)로 확인했습니다.

사건은 공안이 규명 수사 중입니다.

 

*노동자 신문 보도에 따르면 18:30경, 둘이 이 푹롱 카페에서 약속을 잡아서 대화 도중 칼로 수차례 찔러 여성이 숨졌다...고 합니다.

원 기사에는 사진이 적어서 다른 곳에서 얻은 사진들을 썼습니다.

사건 이유에 대해서도 SNS에 썰은 도는데 보통 잘 안 맞아서 언급하지 않는 게 낫겠네요.대체 무슨 일일까요...에휴.

 

[종합] 호치민시12군 카페의 여성살해 후 자살남 사건: 범행 전 칼 구입 목격담과 이웃 증언

https://blog.naver.com/factcheckvietnam/223515183032

Nhân chứng kể lúc gã trai đi mua dao đâm người phụ nữ tại quán trà ở TPHCM

호치민시 찻집에서 여성 찌를 칼 사러 놈이 왔을 때를 이야기한 목격자

16/07/2024 - 09:05

Nhân chứng cho biết, trước khi xảy ra vụ án mạng, người đàn ông lân la tiệm tạp hóa đối diện quán trà sữa P.L. (quận 12, TPHCM) để hỏi mua dao.

목격자들은 그 남성이 살인사건 발생 전에 칼을 살 수 있나 물어보려 호치민시 12군 푹롱 카페 맞은편 잡화점에 갔었다고 밝혔습니다.

사건 발생 전 잡화점에 가서 칼을 살 수 있나 물어본 남성
사건 발생 전 잡화점에 가서 칼을 살 수 있나 물어본 남성


찻집 맞은 편 잡화점 주인은 전찌 기자와의 대화에서 남성 H가 가게에 와 칼 살 수 있냐 물어봤다고 밝혔습니다.

"그때 큰 비가 왔는데 이 사람이 와서 칼을 살 수 있냐 물어봤지만, 제가 가게는 오직 잡화만 판다고 했습니다. 그 양반은 잠시 서있다가 그 후 비를 맞으며 칼 있는 곳을 찾아 뛰어 갔습니다. 한시간 쯤 후에 저는 이 남자가 여자를 찌르고 자살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섬뜩했습니다."라고 잡화점 주인은 전했습니다.

 

푹롱 카페에 있던 한 손님은 살인 당시 손님이 많았고, 2층 구역에는 남자와 여자만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 후 남자는 칼로 여성을 수차례 찔렀습니다. 상대가 쓰러져 죽은 것을 본 그는 자신을 죽을 때까지 수차례 찔렀습니다.

"사건은 매우 빨리 벌어져서 겨우 1분 좀 넘었습니다. 그 때 카페에 있던 모두가 당황하여 도망갔습니다."라고 목격자는 덧붙였습니다.

 

매장 CCTV에는 H와 V씨(피해자), 또 다른 여성이 앉아 있는 영상이 있었습니다. 또 다른 여성이 떠나자마자, H는 V씨를 안고 한 차례 키스한 후 칼을 뽑아 피해자를 수차례 찔렀습니다. H는 그 후 자신을 찌르고 V씨의 시신을 안은 채 사망했습니다.

 

*다른 기사로는 칼 구입 시 머리를 긁으며 굉장히 신경질적인 모습을 보였다는데, 이미 살인 결심은 한 상태였나봅니다.

 

Hàng xóm người phụ nữ bị đâm tại quán trà ở TPHCM: Hung thủ ra tay ghê rợn

호치민시 찻집에서 찔린 여성의 이웃: 범인 수법 너무나 끔찍

16/07/2024 - 17:42

Thân nhân, hàng xóm cho biết họ bàng hoàng trước cái chết đột ngột của người phụ nữ trong vụ án mạng xảy ra tại quán trà ở quận 12, TPHCM.

유족과 이웃은 호치민시 12군의 한 찻집에서 발생한 인명사건에서 여성의 갑작스런 죽음을 대하고 당황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인의 장례를 치르는 가족들
고인의 장례를 치르는 가족들


7/16 오후 12군 터이안 22로(đường Thới An 22)의 작은 집은 15일 저녁 발생한 살인사건 피해자 MTV씨(1982년 생)의 장례를 치르기 위해 평소보다 붐볐습니다.한 친척은 V씨가 남편과 두 자녀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약 2~3년 전 부부는 헤어지고 V씨가 7학년 딸을 맡았으며, 푹롱 카페에서 약 1.5km떨어진 집에서 모녀 둘이 화목하게 살았습니다.

H라는 남성(가해자)에 대해 친척들은 그가 바리어 붕따우 성(tỉnh Bà Rịa - Vũng Tàu)에 산다는 말을 들었을 뿐 잘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V씨와 이 남성이 서로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 또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정확히 모릅니다."라고 V씨의 한 친척이 추가로 전했습니다.

 

피해자 이웃 L씨는 V씨 모녀가 여기로 이사해 3년 정도 살았다고 밝혔습니다. V씨는 폐쇄적으로 살고 주변 이웃과 접촉이 거의 없었습니다.

"어제 저는 사건을 따라가다 그 남성이 끔찍한 짓을 한 걸 봤습니다. 피해자가 12군에 있다고 들었지만 어딘지 몰랐습니다. 오늘 아침 V씨 집 앞에 사람이 많은 것을 보고 물어서야 비로소 사고를 알았습니다."라고 L씨는 전했습니다.

L씨에 따르면, 이웃과 접촉이 거의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피해자의 고통스런 죽음 앞에 너무 당황스럽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경찰 수사에서도 초기 판단은 애정갈등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합니다. 정확한 경위는 아마 사건 발생 전에 같이 있었다는 다른 중년 여성(아마 중재자 였던 모양)이 알 것 같지만, 일단은 남성의 뒤틀린 애정이 문제였던 것 같아보이네요.


<후기>

https://blog.naver.com/factcheckvietnam/223514719828

틱 밍 뛔 스님 은거 1개월 후 탁발재개, 많은 놀람있는 근황(+영상
틱 밍 뛔 스님 은거 1개월 후 탁발재개, 많은 놀람있는 근황(+영상

Ông Thích Minh Tuệ tái khất thực sau 1 tháng ẩn tu, tình hình hiện tại có nhiều bất ngờ

틱 밍 뛔 스님 은거 1개월 후 탁발재개, 많은 놀람있는 근황(+영상)

15/07/2024 14:00

Ông Thích Minh Tuệ đi khất thực từ khoảng 4-5 giờ sáng. Thời gian khất thực chỉ khoảng 15-30 phút.

틱 밍 뛔 씨(역주: 원문은 본인과 베트남승가협회의 '정식 스님이 아니'라는 의견에 따라서인지 '씨Ông'로 되어 있음)는 오전 4~5시경부터 탁발을 다닙니다. 탁발 시간은 겨우 15~30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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