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1회 #베트남현지최신이슈 를 #큐레이션 #요약 해드립니다.
#베트남코로나19현황 (베트남 보건부 https://ncov.moh.gov.vn/ ) *1일 1번(16시)갱신으로 변경
총감염누계894만4541명(+263376명): 해외유입6168명(+3명)/국내감염888만8007명(+263373명)
치료중368만5861명(+140594명), 회복자547만4708명(+122730명), 사망자4만2361명(+52명)*3월28일 16시 발표까지의 베트남 코로나 4파(4/27-) 지역감염현황입니다.
3월28일 베트남 신규감염은 83376건으로 3건의 해외유입과 83373건의 국내감염이며
하노이Hà Nội (9.326), 박장Bắc Giang (4.186), 응에안Nghệ An (3.883), 옌바이Yên Bái (3.795), 푸토Phú Thọ (3.493), 라오까이Lào Cai (3.377), 닥락Đắk Lắk (3.205), 꽝닝Quảng Ninh (2.522), 타이응우옌Thái Nguyên (2.487), 하장Hà Giang (2.433), 타이빙Thái Bình (2.245), 빙푹Vĩnh Phúc (2.140), 꽝빙Quảng Bình (2.098), 랑선Lạng Sơn (1.981), 뚜옌꽝Tuyên Quang (1.963), 선라Sơn La (1.867), 흥옌Hưng Yên (1.740), 까마우Cà Mau (1.697), 박깐Bắc Kạn (1.678), 까오방Cao Bằng (1.599), 화빙Hòa Bình (1.501), 빙딩Bình Định (1.367), 하이즈엉Hải Dương (1.365), 하남Hà Nam (1.342), 박닝Bắc Ninh (1.097), 꽝찌Quảng Trị (1.078), 럼동Lâm Đồng (1.049), 라이처우Lai Châu (1.020), 떠이닌Tây Ninh (969), 빈즈엉Bình Dương (959), 닝빙Ninh Bình (916), 디엔비엔Điện Biên (907), 빈롱Vĩnh Long (891), 하띵Hà Tĩnh (874), 다낭Đà Nẵng (795), 푸옌Phú Yên (778), 호치민시TP. Hồ Chí Minh (745), 빈프억Bình Phước (743), 닥농Đắk Nông (695), 트어티엔훼Thừa Thiên Huế (673), 타잉화Thanh Hóa (602), 남딩Nam Định (600), 바리아붕따우Bà Rịa - Vũng Tàu (540), 꽝응아이Quảng Ngãi (537), 벤쩨Bến Tre (476), 짜빈Trà Vinh (474), 꼰뚬Kon Tum (402), 하이퐁Hải Phòng (380), 빙퉌Bình Thuận (369), 카잉화Khánh Hòa (361), 꽝남Quảng Nam (298), 박리에우Bạc Liêu (172), 끼엔장Kiên Giang (136), 안장An Giang (134), 롱안Long An (95), 동탑Đồng Tháp (95), 속짱Sóc Trăng (69), 동나이Đồng Nai (67), 껀터Cần Thơ (53), 닝퉌Ninh Thuận (17), 허우장Hậu Giang (13), 띠엔장Tiền Giang (4)순입니다.
28일 하노이 시 보건부는 180000건을 추가 등록했습니다.
그 중 55010건이 지역사회내 감염이며 전일대비 8453건이 감소했습니다. 랑선 -1140, 하노이 -926, 닥락 -704, 하띵 +874, 화빙 +304, 흥옌 +247건입니다.
#주베트남한국대사관 특별안전공지 https://overseas.mofa.go.kr/vn-ko/brd/m_22871/list.do
#주호치민대한민국총영사관 생활/안전공지 https://overseas.mofa.go.kr/vn-hochiminh-ko/brd/m_4041/list.do
https://news.yahoo.co.jp/articles/cb0231c45131c8e4f243094476b7d3aff56696b2
ベトナム代表の韓国人指揮官が不満「日本で不当な扱い。プライドを傷つけられた」。スタッフらコロナ陽性判定で
베트남대표 한국인 지휘관 불만 '일본에서 부당한 대접받아 자존심에 상처입었다' 스태프 코로나 양성판정
3/28(월) 17:48
26일 전해드린 내용으로 현재 일본전을 앞둔 박항서 감독의 통역사가 확진 격리 중입니다.이와 관련하여 28일 일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박 감독이 토로한 내용을 일본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64세의 한국인 지휘관은 팀 상황에 대해 "베트남 대표팀이 좋은 상황이라 말할 수 없습니다. 확진자가 있어서 이번엔 20명 뿐이고 부상자가 속출한 데다 감염자가 나와 전력 약체화를 우려 중입니다. 내일 최종전이고 어웨이인데 일본같은 강한 팀 상대로 우리 상황은 심각하지만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라고 마음가짐을 이야기했다.
또한 일본에 대해서는 "아시아에서 매우 강한 팀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일본은 시스템, 선수, 환경, 자원 모두 좋은 환경입니다"라고 평가했다.
통역사 확진에 대해서는
"홈 팀의 방역 조치를 준수하는 것이 우리 의무이고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좀 너무한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과도한 방역조치에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다고 밖에 말할 수 없습니다. 자존심에 매우 상처 입었습니다. 일본이 홈팀으로서의 배려나 어웨이 국가에 대한 존중이 부족한 것 아닌가 하고 감독으로서 생각합니다. 감독으로서 항의했지만 그러면 방역의무위반으로 3일간 격리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항의한 것만으로 격리된다면 얼마나 격리하든 상관없지만, 팀의 대표로, 감독으로서 항의하는 게 팀을 위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방역기준 코로나 판정(Ct=바이러스 농도) 기준치가 베트남은 36, 일본은 40으로 기준이 다릅니다. 일본이 40인 것을 도착할 때까지 몰랐습니다. 적어도 사전에 40이라고 알려줘야 하지 않겠습니까. 오늘 아침에도 3명이 양성으로 격리되었는데, 수치는 38에서 39로 베트남에서는 양성판정이 안 나오는 수치입니다."
*역주: CT값은 Cycle Threshold Value의 약어로 임계값 주기란 뜻인데, PCR검사는 유전자 증폭 검사라고 해서 미세한 바이러스 유전자에 형광물질을 붙인 후 증폭하여 그 형광의 세기를 측정합니다.그래서 '몇 번 증폭해야 확진할 수 있는가'가 바로 CT값으로 여러 번 증폭할 수록 더 미세하다는 의미가 됩니다.
쉽게 말해 '사진을 몇 번 확대해야 사진 속 바이러스가 보였나'를 수치화 한 것이지요.
"오늘의 베트남팀 한국어 통역사도 간이키트로 양성판정을 받아 그 후 그와 직접 접촉한 사람들은 팀과 별도로 식사하고 있습니다. 통역도 정식 PCR검사를 받게 해달라고 몇 번이나 요청했지만 쭉 거절당했습니다. 저는 한국인 베트남팀 감독이라 통역 없이 선수들과 의사소통이 안됩니다. 그래서 그런 의미에서라도 조금 배려해줄 수 없겠냐고 부탁드렸는데 그래도 안된다는 답변 뿐입니다. 저희는 자존심에 상처입고 베트남 대표팀 감독으로서 매우 유감입니다."
*이에 대한 야후뉴스 일본어 댓글은 '양측 축구협회간 의사소통이 잘 안된 것은 확실하지만, 그런 건 사전에 조사하고 왔어야'와 '기본적으로 입국하는 쪽이 미리 잘 준비했어야지'라는 글들이 압도적이네요.
다만 솔직히 좀 무리한 주장도 있지만, PCR검사도 안 해주는 건 좀 지나친 처사 같습니다. 한국 같으면 통역사에게 방호복이라도 입히는 절충안까지는 낼 것 같은데요.
흥미로운 점은 베트남 매체도 브이엔익스프레스, 징 뉴스 등에서는 박 감독의 다른 발언인 '베트남은 동남아에서 빠져 나와야 한다'를 주제로 싣고 살짝 소개만 하는 정도로, 베트남 네티즌도 일본방역조치 관련하여 관심을 보이지 않습니다.
그나마 뚜오이쩨 온라인이나 VTC에서는 박감독의 반발, 분노 등으로 초점을 맞춰 소개했지만 댓글이 아예 없습니다. 외교 문제를 감안한 자진 검열일까요?
https://vnexpress.net/gdp-quy-i-tang-5-03-4444690.html
29/3/2022, 10:11 (GMT+7)
GDP quý I tăng 5,03%
1분기 GDP 5.03%성장Tăng trưởng GDP quý I năm nay cao hơn năm 2020 và 2021 nhưng vẫn thấp hơn nhiều năm 2019, lúc Covid-19 chưa xuất hiện.
올해 1분기 GDP성장률은 2020년과 2021년보다 높았지만, 코로나19 출현 전인 2019년보다는 여전히 더 낮습니다.
금일(29일) 통계총국은 2022년 1~3월 사회경제 데이터를 발표했습니다. 21년 1분기 성장률 4.72%, 20년 3.66%보다는 높습니다.
대다수 분야가 회복성장하여 농임어업 분야가 2.45% 증가(전체 성장에 5.76%기여), 건설 및 산업이 6.38%증가(51.08%기여), 서비스업이 4.58%증가(43.16%기여)했습니다.
제조 가공업이 전년 동기 대비 7.79% 성장으로 주도적인 역할을 계속했습니다.
수출입도 회복했지만, 통계총국은 정치지형의 심화, 세계경제 성장 둔화와 물가 상승으로 2분기에는 어려움에 직면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통계 총국은 올해 성장 목표인 6.5%는 도전이라고 평가하며, 국내 생산과 소비 촉진을 위해 장벽을 철폐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남부 #호치민 시 thành phố Hồ Chí Minh
Tuyên tử hình người Hàn Quốc giết đồng hương, đốt xe phi tang
동포 살해와 차량 방화 증거인멸 한국인 사형 선고
28/03/2022 15:26 GMT+7
Ngày 28-3, TAND TP.HCM tuyên phạt Lee Hyeong Won (32 tuổi, quốc tịch Hàn Quốc)
án tử hình về tội giết người, 14 năm tù về tội cướp tài sản, 2 năm tù về tội trộm cắp tài sản. Tổng hợp mức án mà bị cáo phải nhận là tử hình.
3월28일 호치민시 인민법원은 이형원(32세)에게 살인에 대해 사형, 강도죄에 대해 14년 형, 절도죄에 대해 2년 형을 선고했습니다. 피고가 받는 총 형량은 사형입니다.
*해당 사건은 2019년 12월 20일에 호치민시에서 일어났던 한인 강도살인 사건에 대한 판결입니다.
2019년 11월 1일(역주-기사 원문은 10월이라고 하지만, 당시 많은 기사가 11/1이었다고 함) 필리핀에서 베트남에 입국해 호치민시 5군의 가라오케에서 일했습니다.
2019년 12월 20일 오전, 그는 가라오케 전단지 배포를 위해 7군 푸미흥 주거지로 갔습니다. 당일 14시 경 떤퐁 동 흥프억 1지역 공원에 들어가 인근 주택에 침입하여 강도짓을 할 계획이었습니다.
현장을 조사한 그는 한 한국인의 가정집을 목표로 21시에 비옷을 사입고 1층 창문으로 올라가 매복합니다. 0시가 되자, 집에 들어가 고무장갑과 칼을 끼고 들어가 3층에서 피해자인 집주인이 발견하자 목을 찔렀고, 아내의 목소리를 들은 남편이 나와 이와 몸싸움을 벌이다 목을 베이고 수차례 찔렸습니다.
이 때 두 부부의 딸이 소리를 듣고 나왔다 배를 찔려 도주했으나, 붙잡혀 방으로 와 총 8백만 동과 휴대폰 5대, 차 키를 빼앗겼습니다.
범인은 딸에게 금고를 열라고 협박했지만 그녀는 비밀번호를 몰랐습니다.
결국 부인은 사망하고 남편은 25%의 부상, 딸은 38%의 부상을 입었습니다.
범인은 집을 나온 후 피해자의 차를 몰고 현장에서 도주했으나 차를 팔 수 없다 여겨 05:00경 2군(현재 투득시) 마이치토(Mai Chí Thọ)로의 란안(Lan Anh)거주지로 가 차를 태워서 처분했습니다.
그는 법원에서 돌연 자신이 정신질환자라 주장하며 정신과 진단 자료 추가 제출을 요청했지만, 법원은 제안을 받아들일 이유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재판정에 따르면, 가해자의 범행은 특히 16세 미만(피해자의 딸)을 포함한 다수를 살해한 사건에 속하는 특수위험에 속하므로 충분히 억제할 적절한 처분이 필요합니다.
당시 한국인이다 아니다의 소문과 청부살인 루머까지 있었고, 호치민시 총영사관에서 CCTV화면을 공개하며 제보요청했을 정도로 이슈가 된 사건이었습니다.
결국 12월 25일 저녁 1군 부이비엔 보행자거리 근처의 모텔가 팜응우라오(Phạm Ngũ Lão)로에서 체포되었습니다. 초기엔 범행을 부인했다가 증거를 내밀자 자백했으며, 관광비자로 입국하여 범행 후 출국 계획을 세우던 중 검거되었습니다.
범인은 피해자와 친하지는 않아도 면식이 있었다고 합니다. 필리핀에서 치대를 졸업했지만 자격증을 따지 못해 베트남으로 와 치과의 자격증을 준비했었다는 후문입니다.
당시에도 충격이었지만, 다시 봐도 안타깝습니다.
Xe chở Phó chủ tịch UBND TP.HCM Lê Hòa Bình gặp nạn trên đường cao tốc TP.HCM - Trung Lương
레 화 빙 호치민시 부시장 탄 차량, 호치민시-쭝르엉 고속도로 사고29/03/2022 10:16 GMT+7
Xe chở Phó chủ tịch thường trực UBND TP.HCM Lê Hòa Bình vừa gặp nạn trên đường cao tốc TP.HCM - Trung Lương sáng 29-3.
레 화 빙 호치민시 부시장을 태운 차량이 3월 29일 아침 호치민시 - 쭝르엉 고속도로에서 사고를 당했습니다.
*07:45에 발생한 사고로 폭발로 7인승 차량이 전복되어 레 화 빙 부시장과 운전사 응우옌 꽝 빙(Nguyễn Quang Vinh) 씨와 즈엉 떤 쯔억(Dương Tấn Trước)씨가 중상을 입었습니다.
롱안 성과 호치민시 당국이 긴급 치료 중으로 현장을 차단하여 조사 중입니다.
브이엔익스프레스 보도(29/3/2022, 09:40 (GMT+7))에 따르면, 뒷 바퀴 타이어가 터진 후 중앙분리대와 충돌했다며 노후화된 도로 노면이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부시장은 현재 무호흡에 심정지 상태로 입원했다고 하며, 띠엔장 성과 연결하는 제2 라익 미에우(Rạch Miễu 2)교 기공식 참석을 위해 벤쩨(Bến Tre) 성에 참석하러 가는 길이었습니다.
해당 내용은 하기 SNS에서도 확인가능합니다.
#카톡 속보및질문 오픈채팅방 https://open.kakao.com/o/glygFyqc (8~18시사이 입장가능)
#유튜브 영상보기 www.youtube.com/c/베트남읽어보기
#트위터 https://twitter.com/ko_viet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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