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1회 #베트남현지최신이슈 를 #큐레이션 #요약 해드립니다.
6월14일 베트남신규감염 856건으로 전부 국내감염이며
하노이Hà Nội (151), 다낭Đà Nẵng (64), 푸토Phú Thọ (56), 옌바이Yên Bái (46), 라이처우Lai Châu (45), 응에안Nghệ An (37), 박닝Bắc Ninh (36), 라오까이Lào Cai (28), 하이즈엉Hải Dương (27), 뚜옌꽝Tuyên Quang (27), 빙푹Vĩnh Phúc (25), 화빙Hòa Bình (25), 꽝빈Quảng Bình (25), 꽝닝Quảng Ninh (24), 박깐Bắc Kạn (23), 남딩Nam Định (22), 호치민시TP. Hồ Chí Minh (19), 선라Sơn La (16), 타이빙Thái Bình (16), 타이응우옌Thái Nguyên (15), 하남Hà Nam (15), 흥옌Hưng Yên (13), 하장Hà Giang (12), 까오방Cao Bằng (11), 닝빙Ninh Bình (11), 럼동Lâm Đồng (10), 꽝찌Quảng Trị (9), 랑선Lạng Sơn (8 ), 디엔비엔Điện Biên (8 ), 하띤Hà Tĩnh (7), 타인화Thanh Hóa (6), 꽝응아이Quảng Ngãi (4), 박장Bắc Giang (4), 잘라이Gia Lai (2), 카인화Khánh Hòa (2), 떠이닌Tây Ninh (2), 바리아붕따우Bà Rịa - Vũng Tàu (2), 빈롱Vĩnh Long (2), 빈즈엉Bình Dương (1)순입니다.
그중 지역사회내 감염은 664건으로 전일대비 240건 증가했습니다. 박닝 -51, 하이퐁 -23, 하노이 -6, 라이처우 +41, 응에안 +37, 다낭 +30건입니다.
#주베트남한국대사관 특별안전공지 https://overseas.mofa.go.kr/vn-ko/brd/m_22871/list.do
#주호치민대한민국총영사관 생활/안전공지 https://overseas.mofa.go.kr/vn-hochiminh-ko/brd/m_4041/list.do
Việt Nam có thị trường hàng không nội địa phục hồi nhanh nhất thế giới
베트남, 국내항공시장 세계최단 회복
15/06/2022 17:45 GMT+7
Với đà tăng trưởng của thị trường nội địa, dự kiến tổng thị trường toàn mạng bay sẽ sớm khôi phục tương đương như trước đại dịch COVID-19.
국내 시장의 성장동력으로 전체 항공 시장이 조만간 코로나19 대유행 이전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제항공운송협회(IATA)가 플라이트레이더 24와 에어버스 에스티메이트의 항편 통계 결과로 베트남 시장이 2019년 동기 대비 123%로 세계 최단 회복율을 보였습니다.
*국내 항공 시장이 확 늘은 것은 맞습니다만, 그 다음부턴 아직 희망에 불과합니다.
https://vietnamnet.vn/lo-luy-ke-vuot-1-ty-usd-vietnam-airlines-tinh-ban-may-bay-2030393.html
15/06/2022 15:38 (GMT+07:00)
Lỗ lũy kế vượt 1 tỷ USD, Vietnam Airlines tính bán máy bay
누적 적자 10억 달러의 베트남항공, 항공기 매각 예정
Để khắc phục tình trạng lỗ hợp nhất và âm vốn chủ sở hữu, Vietnam Airlines cho biết sẽ thực hiện đồng bộ cải thiện kết quả kinh doanh, bán tàu bay, hay thoái vốn tại một số doanh nghiệp liên quan.
베트남 항공은 종합 적자와 자본 잠식 상황 극복하기 위해 사업실적 개선과 동시에 항공기 매각 및 일부 관련 사업에서 자금을 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상기와 같이 항공시장이야 슬슬 풀리겠지만, 코로나 이전에도 실적이 썩 좋지는 않았던 베트남 최대 항공사는 구조조정 이야기가 있었는데, 코로나19로 타격을 받은 후 더 힘들어졌습니다.
비엣젯은 나름 선방한 편인데, 베트남 항공이 어찌될 지는 미지수입니다.
그래서 항공시장은 국내 내수만 회복되었고 국제선은 아직이며, 그때까지 항공사들이 버틸 수 있을지가 관건이라고 보는 게 맞을 듯합니다. 원래대로면 올해 가을지나서 괜찮아질 것이라고 보고 있었지만,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로 유가가 올라버려서 장담하긴 어렵네요.
#북부 #하노이 시 thành phố Hà Nội
https://zingnews.vn/video-khoanh-khac-cay-co-don-o-ho-tay-bi-ha-post1326682.html
Khoảnh khắc 'cây cô đơn' ở hồ Tây bị hạ
서호의 '고독한 나무', 베어진 순간
Thứ tư, 15/6/2022 14:58 (GMT+7)
Một người dùng dao chặt gãy một nhánh lớn của "cây cô đơn" ven hồ Tây (Hà Nội) đêm 14/6. Công an phường Quảng An đang làm rõ sự việc.
한 남성이 칼로 6월 14일 밤 하노이 서호 주위의 '고독한 나무'의 큰 가지를 잘랐습니다. 꽝안동 공안은 사건 규명 중입니다.
*이렇게 서호 주위에 혼자 서있어서 '고독한 나무'라 불리며 황혼 무렵이 아름다워 젊은이들의 명소로 불렸다는데 밤새 누가 일부러 잘라버렸네요. 영상까지 남긴 걸 보면 관심종자 같은데 바로 잡히길 바랍니다.
#중부 #다낭 시 thành phố Đà Nẵng
https://plo.vn/da-nang-nam-thanh-nien-danh-giay-chat-chem-400-000-dong-doi-post684803.html
Đà Nẵng: Nam thanh niên đánh giày ‘chặt chém’ 400.000 đồng/đôi
다낭: 구두당 40만동 '바가지'씌운 구두닦이 남청년
15/06/2022 | 20:49
Nam thanh niên đã từng bị đưa đi trung tâm bảo trợ xã hội vì việc đánh giày chặt chém nhưng sau đó vẫn tái phạm.
남청년은 바가지 씌운 일로 사회보호센터에 이송된 적있으나 여전히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어제 보도 내용)
6월15일 저녁, 다낭 하이처우군 인민위원회는 구두 한 짝에 40만 동 '바가지'를 씌운 혐의로 군 공안이 DDP(29세, 타잉화성 출신)를 소환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취조에서 자신의 위반을 인정했습니다.
특히 2017년과 19년에는 같은 수법으로 관광객에게 바가지를 씌우기도 했습니다. P는 공안에 의해 사회보호센터로 이송되었지만 그 후에도 계속 같은 행위를 했던 것이 발각되었습니다.
*역시 바로 잡아내네요. 처벌이 어찌될 지는 모르지만, 계속 저럴 것 같은데 관광지는 특히 알아서 조심해야죠.
#남부 #호치민 시 thành phố Hồ Chí Minh
https://vnexpress.net/xa-phuong-tp-hcm-qua-tai-vi-dan-so-bang-nua-tinh-4475336.html
15/6/2022, 06:00 (GMT+7)
Xã phường TP HCM quá tải vì dân số bằng nửa tỉnh
성의 절반 규모 인구라서 과부하인 호치민의 마을
Dân số ngang một quận thậm chí bằng nửa tỉnh vùng cao nhưng Vĩnh Lộc A chỉ được phân bổ biên chế như phường, xã 15.000 dân khiến cán bộ cơ sở làm không hết việc.
인구는 산악지대 성 인구 절반 수준이지만 빈록A 마을에는 1만5천명 직원만 할당되어 기본적으로 업무완료가 안됩니다.
*호치민시 인구 지도로 색이 붉을 수록 많습니다. 그 다음이 바로 남쪽의 빈록B마을로 14만 명이네요.여기 마을(xã)인구가 북부 산악지대인 박깐 성 인구의 절반, 푸뉘언군 전체 인구수와 같습니다.
하지만 행정구역당 급이 낮다보니 배치 가능한 공무원 제한이 극히 적어, 규정 위반이라 시간제 공무원 2299명을 줄였습니다. 박깐성은 41배, 푸뉘언군은 12배 더 많습니다.
이게 단순 행정문제만이 아닌 코로나19 발병 같은 경우, 엄청난 문제로 다가오게 됩니다.
호치민시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빈떤군의 경우 동마다 평균 8만 명을 돌봐야했지만 간부는 최대 36명까지여서 감당이 안되었습니다.
코로나19 발병 당시 빈떤군 당비서였던 레 반 팅(Lê Văn Thinh)씨는 동 임원 두 명이 압박에 못이겨 사직서를 냈지만, 뭐라하지도 못하고 그만두는 게 두려워 달래고 격려만 했다고 회상했습니다.
인구수별이 아닌 행정단위별로 직원수가 책정되는 불합리에 호치민시는 시간제 공무원 수를 늘리자는 제안을 내무부에 수차례 했지만, 인구수는 행정단위 구분 기준 중 하나일 뿐이라 공무원 정원을 늘릴 근거로는 불충분하다고 거절당했습니다.
이런 와중에도 일부 동 직원은 월 6백만여 동으로 하루 10시간 이상 근무하고 있습니다...
*댓글의 반응은 1위 "모든 서류를 왜 동 인민위원회에 가서 인증받아야 합니까? 이게 가장 큰 것 같아요"
3위 "호적사용이 중지되었는데도 시에서 범죄사실증빙을 하려면 호적등록이 필요합니다.(중략) 전자신분증을 사용한 후에도 아무런 간소화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그런 식의 관리는 뭘해도 과부하가 걸립니다. 디지털화가 필요합니다. 열심히 일하는 대신 똑똑하게 일해야 합니다."라고 합니다.
"페이스북 감시 시스템 개발의 절반만 행정에 투자하면 좋겠습니다만...
#남부 #벤쩨 성 tỉnh Bến Tre
https://plo.vn/bat-ke-sat-hai-thieu-nu-13-tuoi-tai-nha-nghi-roi-hiep-cuop-tai-san-post684695.html
Bắt kẻ sát hại thiếu nữ 13 tuổi tại nhà nghỉ rồi hiếp, cướp tài sản
모텔에서 13세 소녀 살해 후 강간, 금품 훔친 살인범 체포
15/06/2022 | 11:40
Rủ thiếu nữ 13 tuổi vào nhà nghỉ ép quan hệ tình dục nhưng bị chống cự, Khang siết cổ người này đến chết, sau đó giao cấu, cướp tài sản nạn nhân rồi tẩu thoát.
13세 소녀를 모텔로 꼬셔 강제로 성관계를 요구했으나 거부당한 캉은 그녀를 살해한 후 범하고 금품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6월15일 벤쩨성 공안 수사경찰기관은 16세 미만 강간, 살인, 금품강탈죄 조사를 위해 보 황 캉(26세, 벤쩨성 철라익현 화응히아마을 거주)을 기소하고 체포해 일시 구금했습니다.
사건 피해자는 같은 화응히아 마을에 거주하는 TTMP양(13세)입니다.
조사에 따르면 캉과 P는 P가 캉의 여동생과 같은 반이어서 서로 아는 사이였습니다. 캉은 놀 돈이 필요해 P양의 금품을 빼앗을 생각이었습니다.
13일 오전 캉은 P에게 문자를 보내 만나자고 한 뒤 롱터이 마을의 한 모텔로 초대했습니다. 여기서 캉은 강제로 P에게 성관계를 요구했지만 P는 거부하며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다른 사람이 알까 두려워한 캉은 손으로 P양을 목졸라 살해한 다음 시신을 강간했습니다.범행 후 캉은 P양의 목걸이를 떼서 그녀의 오토바이와 같이 가지고 도주했습니다.
이전, 당일 아침에 P양은 오토바이를 타고 외출하며 가족들에게 친구에게 보낼 선물을 가지러 간다고 했습니다.
저녁이 돼도 딸이 보이지 않자 P양의 아버지는 딸을 찾으러 갔으며, 모텔에서 아버지와 모텔 주인이 방에서 P양이 살해된 것을 발견했습니다.
14일 저녁, 공안은 호치민시 빈떤군의 한 모텔에 숨어있던 캉을 발견해 체포했습니다.
*이 사건은 번역하면서 내내 욕이 나와서 힘들었네요. 여동생 친구인데 저럴 수가 있나요.
이전 기사(아직 캉이 체포되기 전) 댓글에는 누가 미성년자에게 대실(두 사람이 1시간 모텔 대실한 것)을 해주냐며 모텔주인도 결백하지 않다고 분개하네요.
#남부 #껀터 시 thành phố Cần Thơ
https://zingnews.vn/ke-ngao-da-vao-benh-vien-trom-xe-cap-cuu-post1326689.html
Kẻ ngáo đá vào bệnh viện trộm xe cấp cứu
구급차 훔치러 병원 들어간 정신이상자
15/6/2022 15:10 (GMT+7)
Sau khi đe dọa người dân xung quanh, nam thanh niên đã leo lên xe cấp cứu và lái qua nhiều tuyến phố ở Cần Thơ.
주변 사람들을 위협한 후 남청년은 구급차에 올라 껀터의 많은 거리를 질주했습니다.
6월15일 오후 껀터시 닌끼에우군 공안은 전담부대가 껀터 종합병원의 구급차 도둑으로 알려진 정신이상 남청년을 제압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당일 정오 한 청년(신원 미상)이 칼을 들고 병원에 들어와 사람들을 위협했습니다. 이후 키가 꽂힌 구급차에 탔습니다.
당시 경찰이 빨리 현장에 출동해 칼을 놓고 내리라고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이를 따르지 않고 경찰에게 차를 몰았으며, 시내 여러 거리를 통과한 후 병원으로 다시 왔으며 병원 정문 앞 나무를 들이 받았습니다.
경찰이 제압한 후에도 여전히 정신 착란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이후 진술을 받아 처리할 예정입니다.
*유튜브 '베트남 읽어보기'에 영상 추가하겠습니다.
페이스북에서는 '만화 원피스의 조로처럼 칼 세자루를 가지고 위협했다'는 말이 있는데 실제 그런지는 모르겠네요.
해당 내용은 하기 SNS에서도 확인가능합니다.
#카톡(kakaotalk) 속보및질문 오픈채팅방 https://open.kakao.com/o/glygFyqc (8~18시사이 입장가능)
#유튜브(Youtube) https://www.youtube.com/channel/UC_hZoo42GvaIcaLHdkkXBBw
#트위터(twitter) https://twitter.com/ko_vietnews
#페이스북(facebook) www.facebook.com/kovietnews
#인스타그램(Instagram) https://www.instagram.com/ko_vietnews
도 공감/좋아요와 구독 부탁드립니다.
maily.so/kovietnews <-#메일리뉴스레터 (구독시 이메일 발송+연1만원유료회원 주1회 비지니스레터 추가발송)
댓글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