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YC] 괜찮아, 우린 다 이번 생은 처음이잖아🧸

케이팝 ✌🏻👊🏻🖐🏻 2023의 네번째 주인공은 바로 STAYC(스테이씨) ❗

4세대 아이돌의 밝고 환한 틴프레쉬 대표주자 스테이씨! 이번 싱글 4집 앨범 [Teddy Bear]에서는, 이번 생은 처음인 우리가 겪는 모든 삶 속, 묵묵히 옆을 지켜주는 든든한 🧸여섯 테디베어🧸로 변신했습니다! 타이틀 곡 'Teddy Bear'를 통해 대중들에게 밝은 위로를 전하며 멜론 TOP 100 3위에 등극은 물론, 틱톡 인기 챌린지 트렌드까지 이르는 저력을 보여주며 나날히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 스테이씨의 [Teddy Bear] 앨범이 왜, 어떻게 인기를 끌고있는지에 대해 가위로 쪼개보고 바위로 부수어보고 보로 펼쳐보겠습니다! 

아티스트의 앨범 및 기획을 잘게 쪼개어 봅니다 ✌🏻

🧸 너만의 수호천사가 되어줄, <Teddy Bear>

틴프레쉬의 대명사 스테이씨가 밝고 키치한 긍정의 메세지를 가지고 컴백했습니다. 이번 <BEAUTIFUL MONSTER> 때와는 다른 분위기로, 이전에 스테이씨가 보여주었던 밝고 희망찬 무드를 볼 수 있었는데요, 이번 <Teddy Bear>는 ‘우린 다 이번 생은 처음이잖아’라는 캐치프레이즈를 필두로, 팝 펑크 (Pop Funk) 장르를 통해 신나면서도 활기찬 희망과 위안을 안겨주는 곡이라고 하네요.

또한, 프로모션 당시 일반적으로 진행하는 하이라이트 메들리 대신 공익광고스러운 짧은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Teddy Bear>의 음악을 새롭게 편곡하여 ‘힐링’이라는 키워드를 제시한 점이 신선했던 프로모션이었습니다.

🎹 POP FUNK? POP PUNK?

 <Teddy Bear>에서는 앨범 소개에서도 소개하듯, 상큼발랄한 Pop Funk 장르의 곡인데요, 도입부부터 그루비한 🎸기타 리프(Riff)*🎸가 특히 인상적인 곡입니다. 혹시, 구독자님은 펑크(Funk)와 펑크(Punk)의 차이를 알고 계신가요?  

*리프(Riff) :  
반복 어구. 두 소절 또는 네 소절의 짧은 구절을 몇 번이고 되풀이하는 재즈 연주법. 혹은 그렇게 되풀이하는 멜로디

🕺 펑크(Funk)란..

주로 흑인들이 즐겼던 음악으로 1960년대 중반 미국에서 발생한 대중음악 장르입니다. 사실 이 단어는 성적인 흥분상태일 때 나는 냄새를 일컫는 흑인들의 속어이기도 합니다. 리듬앤블루스(R&B), 소울(Soul) 등 다양한 장르에 기반하며 특히 제임스 브라운(James Brown)이라는 가수 의해 발전된 음악이기도 한데요, 이후 디스코, 뉴잭스윙 음악 등 다양한 장르에 영향을 주죠.

펑크(Funk)는 그루브(Groove)가 가장 큰 특징인데요, 흔히 우리가 곡을 들었을 때 경쾌하다, 리드미컬하다, 신난다고 느껴진다면 대부분 펑크(Funk)적 요소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K-POP에서 느낄 수 있는 Funk 🎧

🔗 부석순 (SEVENTEEN) - '파이팅 해야지 (Feat. 이영지)' 

  🔗 나연(NAYEON) - 'POP!'

🔗 Crush (크러쉬) - 'Rush Hour (Feat. j-hope of BTS)'

🎸 펑크(Punk)란.. 

1970년대 말부터 유행한 록(Rock) 음악으로, 백인 음악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가슴이 뻥 뚤리는듯한 강한 드럼 사운드, 찢어지는듯한 디스토션 일렉기타 사운드들이 특징입니다. 반항 정신을 담고 있는 이 장르는 뾰족한 헤어스타일, 두드러지는 스타일링으로 주목되기도 했습니다.

K-Pop에 관심이 많은 분들은 최근 1~2년 동안 팝 펑크(Pop Punk)라는 단어를 많이 보셨을텐데요, 팝 펑크(Pop Punk)는 펑크 록(Punk Rock) 장르에 영향을 받은 장르로, 펑크 록(Punk Rock)에서 조금 더 팝(Pop)스러움이 가미된 음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20년 대, Olivia Rodrigo, Machine Gun Kelly 등 다양한 해외 아티스트들에 의해 팝 펑크(Pop Punk)가 급부상함에 따라, 일부 케이팝 아티스트들도 해당 장르를 시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죠.

 K-POP에서 느낄 수 있는 Punk 🎧

🔗 (여자)아이들((G)I-DLE) - 'TOMBOY'

🔗 TXT(투모로우바이투게더) - '0X1=LOVESONG (I Know I Love You) feat. Seori'

🔗 YENA(최예나) - 'LxxK 2 U'

  우리나라에서는 두 장르 다 펑크로 기재될 때가 있어, 영문표기가 없으면 다소 헷갈릴 수 있는 부분인데요. 구독자 님은 두 장르의 차이를 아셨을테니 영문표기 없이 음악을 듣기만 해도 구분이 가능하실거라 믿습니다 🙃❗

🎤프로듀서와의 케미 확인 가능? ‘레코딩 비하인드’

이제는 케이팝 그룹이라면 필수 콘텐츠인 ‘레코딩 비하인드’❗ 스테이씨 역시 데뷔 초창기부터 레코딩 비하인드를 공개해왔던 그룹입니다. 하이업엔터테인먼트 대표이자, 트와이스의 'Likey', '우아하게' 등을 작곡했던 탑 작곡가 '블랙아이드필승의 멤버 ‘라도’의 쫀득쫀득함이 살아있는 디렉팅과 그의 디렉팅 대로 출력해내는 스테이씨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습니다.

해당 콘텐츠가 앨범의 제작기 중 일부이니만큼 사람들의 이목을 끌 수 있는 콘텐츠 중 하나로 분류되고 있는데요, 앨범이 완성되기까지의 멤버들의 노력과 수고가 고스란히 담겨있기 때문에 팬들도 열광하는 콘텐츠가 아닐까 싶습니다. 무엇보다 멤버간의 케미 외에도, 앨범 제작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담당 프로듀서와의 케미도 확인할 수 있는 콘텐츠이니만큼 많은 관심을 가지고 시청하게 되는 것 같네요!

아티스트의 주요 콘텐츠와 마케팅 소식을 부숴 파헤쳐 봅니다 👊🏻

💥 대디베어 vs 베이비베어? #TeddyBear_Challenge

"우우우우우 우우~ 테디베어~" 

최근 숏폼을 지배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고 있는 #TeddyBear_Challenge 🧸!

틱톡의 공식 크리에이티브 센터 'Trend Discovery'에 따르면 3월 첫 번째 주 기준으로 한국에서 지난 1주일 간 가장 높은 영감을 준 음악으로 랭크👑 된 것을 볼 수 있었는데요, 특히 음원 발매 후 한 달이라는 시간이 지난 후에야 최신 최고 시청률 영상에서 지난 기간 최고 시청률 영상 대비 100%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는, 우상향으로 하늘을 찌르는 곡선의 그래프를 보이는 것이 인상 깊었습니다. 

틱톡, 유튜브 등에서 누구나 크리에이터가 되어 콘텐츠를 만들 수 있게 됨 으로써, 음악을 단순히 청취하는 것을 넘어 일종의 뮤직 커뮤니케이팅 작품으로 만드는 것이 정착되고 있습니다. 예전처럼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음악을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기다렸다가 듣는 문화가 점차 사라져 가며, 타인(팔로워)의 콘텐츠에서 공유 받아 즐기는 트렌드가 뮤직 산업에 스며들고 있어서 일까요? 대부분의 숏폼 바이럴 음악들은 (작품으로 제작되며 바이럴 되는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발매 직후보다 한 달 이상이 지난 이후에 더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틱톡 크리에이티브 센터에서 자세한 내용 확인하기!

음악을 다양한 방법으로 듣고, 밈으로 만들고, 새로운 음악으로 재탄생 시키는 놀이문화가 뮤직 산업을 새로운 국면으로 향하게 하는 것 같네요! 

이렇듯 신나고 통통 튀는 멜로디와 어린아이도 따라할 수 있을 정도로 간단한 안무 덕분에 케이팝 아티스트 뿐만 아니라, 일반 인플루언서들도 많이 따라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테디베어 챌린지 중 가장 화제가 된 영상을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멤버 시은의 가족이자 원조 케이팝 아티스트인 🔗박남정 입니다! 스테이씨의 데뷔 초반부터 챌린지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습니다. 영상은 스테이씨 틱톡 공식 계정 #테디베어챌린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박남정씨를 잘 모르는 외국 팬들은 "저 아저씨는 도대체 누군데 춤을 저렇게 잘 추냐.."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하네요 🤣

박남정씨와 함께한 대디베어? 보러가기

케이팝 댄스를 그 누구보다도 사랑스럽게 추는 키즈 인플루언서 @lucky_hang_hang입니다! 한국에서는 아마 가장 저스틴 비버의 <Love me>댄스 챌린지 영상으로 잘 알려져 있겠네요. 수준급의 댄스 감각과 귀여운 표정 연기까지 가능한  @lucky_hang_hang의 다양한 영상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lucky_hang_hang 인스타에서 확인하기

😘 스테이씨x벨리곰 일상의 비타민 같은 콜라보!  

틱톡에서 #테디베어_챌린지를 보신 분들은 이미 알고 계시겠죠? 롯데홈쇼핑의 벨리곰과 스테이씨가 함께 팝업스토어를 열었습니다. 장소는 연남동 '딩가 케이크'였는데요, 케이크샵 내부는 이번 앨범 [Teddy Bear]와 스테이씨의 그룹 컨셉인 '밝고 키치한 틴프레시'로 장식되어 있어 일종의 소품샵 같은 느낌을 주기도 했습니다. 

이번 콜라보에서 확인하고 넘어가야 할 키워드는 이렇습니다! 

벨리곰은 기존의 정형화 된 유통시장에 새로운 고객을 모으고자 제작된 롯데홈쇼핑의 캐릭터IP로 소위 말하는 MZ세대에게 꽤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기사를 찾아보니 벨리곰은 1020의 젊은 세대 뿐만 아니라 해외 고객들을 타겟으로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요, 지난해 말에는 뉴욕 한복판에 깜작 등장하며 해외 진출을 본격화 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왜 하필 벨리곰과 스테이씨일까요? 

1. 컨셉 일치
: '곰'이라는 키워드에 붙은 메세지를 보면 확인할 수 있는데요, 벨리곰과 앨범 [Teddy Bear]는 모두 '삶의 위로를 주는 비타민 같은 존재🍋'를 나타냅니다. 부차적으로는 깜찍한 디자인과 키치한 톤앤 매너도 이번 콜라보에 많은 영향을 주었을 것으로 보이네요.

2. 타겟층 일치 
: 케이팝과 캐릭터 IP는 특히 젊은 세대+해외 시장에 어필을 하는 산업군인데요, 그래서 보통은 케이팝 아티스트를 캐릭터화 하여 새로운 IP로 생성 하는 편입니다. 이런 캐릭터는 실제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진입 장벽도 낮고 언어,문화적 장벽도 낮아 해외 어필도 가능하죠👍 

스테이씨와 벨리곰을 좋아하는 팬덤 입장에서 봤을 때 이번 이벤트는 친구들과 함께 밥 먹고, 사진 찍고, 카페 가고, 덕질까지 즐길 수 있는 굉장히 평범하면서 즐거운 경험이었을 것 같네요 🥰 우리들의 평범한 일상에 활력소를 넣어주며, 나도 모르게 스테이씨라는 그룹에 대한 좋은 경험치가 쌓이게 되는 이벤트가 아니었나 합니다. 

아티스트의 음악이 대중에게 전달되는 이야기를 펼쳐봅니다 🖐🏻

🧴 어? 이 향기.. 혹시 스윗이세요? STAYC Gift Edition 한정 향수 'TEDDY BEAR' 

✅ 스윗(SWITH)은 스테이씨의 팬덤명입니다 🤗

수많은 케이팝 그룹이 우후죽순 생겨나는 시대에서, 많은 아이돌과 회사가 대중에게 인상을 남기기 위해 막대한 자본의 투자, 다방면으로의 적극적인 홍보 등 여러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는데요. 스테이씨는 🌸향기🌸라는 이색적인 소재를 통해 그룹의 아이덴티티 '틴 프레쉬'를 어필하고 있습니다. 데뷔 때 부터 지금까지 모든 앨범에 스테이씨의 틴 프레쉬함이 담긴 '프래그런스 카드📃'를 넣어서 발매하고, 싱글 2집 [ASAP]부터는 카드에 뿌려진 'TEENFRESH'* 향기를 향수 굿즈로 만들어 판매하고 있는데요😲!

*TEENFRESH 향수 : 국내 조향 브랜드 'SCENTORY'와의 협업으로 발매된 향수로, #FABULOUS #BRAVE #IDEALLY #LIVELY를 키워드로 한 그린 시트러스계 향수. 발매 초기 한정품으로 나온 이후 인기를 끌어 몇 차례 더 발매되었으나 현재 전부 품절이다. 노트는 사진 참고.

그리고 이번 [Teddy Bear]의 한정반 Gift Edition에서는 한정 향수 'Teddy Bear' 고체 향수를 선보였습니다❗

SNS 속 팬들의 후기에 따르면, 🧺코튼+비누🧼가 물씬 느껴지는 파우더리한 향으로, 베이비파우더 같으면서도 살짝 다르면서 굉장히 좋다고 합니다. [Teddy Bear] 앨범 소개글과 같이, 항상 내 옆에 있어주는 테디베어🧸의 이미지를 포근한 향으로 표현하고자 한 것일까요? 이 향기를 맡으면서 곡을 감상하면 스테이씨가 전하는 테디베어의 감정을 더욱 깊이 느낄 수 있을 것 같아 정말 궁금해집니다😳😳

우리가 매일 느끼는 감정 중 무려 75%가 후각에서 시작되며, 다른 감각보다도 100배 이상의 선명한 감각을 남겨준다고 합니다. 이러한 오감을 활용하여 컨셉의 이미지 또는 공연장의 분위기를 향기로 표현하고자 하는 '향기 마케팅'은 이전부터 종종 활용되곤 하는데요.

따라서 이렇게 스테이씨처럼 그룹의 아이덴티티를 팬들이 평상시에도 느낄 수 있도록 향기로 만들어 굿즈화시킨 케이스가 매우 이색적으로 다가옵니다. 어디선가 이 향기를 맡으면 '스테이씨'가 바로 떠오를 수 있게 하는 것. 진정한 아이덴티티 마케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유튜브 콘텐츠 회사가 이제 앨범 판매까지?! 글로벌 케이팝 스타트업 hello82'

아이돌 콘텐츠를 본 사람이라면 'hello82'를 한번쯤 들어봤을 법하기도 한데요. hello82는 글로벌 케이팝 대중을 대상으로 케이팝 아티스트와 다양한 자체 콘텐츠를 만드는 콘텐츠 플랫폼 채널입니다. 2018년 시작으로 지금까지 아이돌들의 해외 잠재 소비자를 타겟으로 한 자체 콘텐츠를 생산하며 수많은 해외 팬덤을 유입시킨 장본인이라고 보아도 무방할 것 같아요. 갈수록 케이팝 인더스트리에 있어 해외 팬덤의 파워가 중요해지는 만큼, 수많은 아티스트들이 hello82를 통해 해외 팬을 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죠.

스테이씨도 이전부터 hello82 채널에 활발히 출연하며 글로벌 팬들과의 접점을 이어오며, 이번 활동 역시 [Teddy Bear] 발매와 함께 hello82를 통해 테디베어를 감각으로 그려보는 이색적인 해외 콘텐츠 마케팅 프로모션을 진행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hello82는 🛍️전문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어, 이곳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멤버의 친필 싸인 에디션을 판매했습니다. 랜덤, 추첨도 아닌 100% 멤버의 친필 싸인이 담긴 앨범을 구매할 수 있다는 희소식에 해당 에디션은 이미 품절되었죠 😵.

한편으로 이렇게 미디어 채널이 음반사의 형태로, 또는 음반사가 미디어/SNS 플랫폼의 형태를 띄며 소비자를 잡기 위해 다각도로 콘텐츠를 생산하는 것이 하나의 미디어 기업 트렌드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hello82의 전신이자, 미국 LA에 기반을 두고 있는 KAI Media는 전세계 글로벌 케이팝 팬들과 아티스트를 연결해주는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입니다. CJ ENM의 슈퍼스타K, K-CON, 딩고 등 케이팝의 글로벌화를 이끈 프로그램을 만든 분들이 모여 설립한 이 미디어 회사는 글로벌 케이팝 미디어를 지향하는데요. 카이 미디어가 운영하는 미디어 채널 hello82에서는 모든 콘텐츠를 스페인어, 아랍어, 인도네시아어 등 각 언어권 별로 다른 무려 12개국의 언어로 감상할 수 있으며(!) 케이팝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라틴 음악, 동남아 음악에 대한 리액션 영상을 보여주는 등 이색적인 글로벌 케이팝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러한 활동을 보여주면서 다양한 국가의 케이팝 소비자를 확보한 hello82를 통해 카이 미디어는 케이팝 최초로 페이스북 워치*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트위치와 협업을 통해 케이팝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등 글로벌로 확장하는 케이팝 산업에 있어 막강한 영향력을 보여주는 미디어 기업으로 성장했는데요. 이제는 미디어를 넘어, 케이팝의 주요 수익원을 담당하는 앨범 산업에까지 진출하며, 미디어를 통해 확보한 해외 팬덤 수요자 파워를 기반으로 케이팝 음악 산업에서도 점점 영향력을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

*페이스북 워치(Facebook Watch): 페이스북(현 메타) 앱 내에서 독점적으로 지원하는 동영상 서비스.

다음 주는 팝스타⭐에요! 

힌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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