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분석편

[트리플에스] 학교 끝나고 편의점 불닭 먹을 것 같은 아이돌

10만장을 넘기지 못하면 소멸하는 팀이 있다?

2023.03.13 | 조회 1.08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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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POP 가위바위보

월요일 10AM 케이팝을 3가지의 시선으로 분석해드립니다. https://litt.ly/kpopmukzzib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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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 ✌🏻👊🏻🖐🏻 2023의 세번째 주인공은 바로 tripleS(트리플에스) ❗

케이팝팬이라면 가슴 찢어지는 이야기 속설의 주인공, 트리플에스 (triple S)! 트리플에스는 다양한 멤버의 조합으로 유닛을 선보이겠다 말한적 있는데요, 해당 팀이 10만 장을 넘길 시 유닛은 유지될 수 있다며 유닛의 속성을 알린 바 있습니다. (더 자세한 세계관은 아래를 확인해주세요❗)

트리플에스(triple S)는 Social Sonyo Seoul의 줄임말로, 데뷔 당시 비비 친동생,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돌학교 출연자, 요리왕 출연자 등 멤버들의 이색 경력이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그룹 내 첫 유닛인 AAA(Acid Angel from Asia) 가 초동 1.7만장이라는 성과를 거두고, 현재 완전체인 트리플에스가 4.1만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라이징하고 있는 팀인만큼, 트리플에스의 매력은 과연 무엇일지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이것만 알면 끝! 트리플에스 세계관 용어 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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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MENSION - 팬들의 투표로 결성되는 유닛 (완전체 활동을 제외한 유닛의 앨범 판매량이 10만장을 넘길 시 소멸x) GRAVITY - 투표 콘텐츠 Objekt - NFT 기반의 포토카드 COMO - 투표권 COSMO - 전용 앱 HAUS - 멤버들의 숙소 SUAH - 멤버 혹은 팬에게 공지를 전달하는 수행자 (*HAUS의 반대) MASTER - 트리플에스의 팬 *공개 전 연습생은 s(작은 s), 공개 멤버는 S(큰 S)로 명칭

🪧 공개된 유닛🧐

Acid Angel from Asia (AAA) : triple S 활동 전 데뷔했던 첫 유닛

+(KR)ystal Eyes : 첫 DIMENSION으로 결성된 유닛 (triple S 활동 이후 데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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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의 앨범 및 기획을 잘게 쪼개어 봅니다 ✌🏻

🆕 K-pop 내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다, triple S

데뷔 전, DIMENSION 생성 관련 콘텐츠 

케이팝 팬들 내에서 화제를 달구고 있는 아티스트 ‘트리플에스(triple S)’! 트리플에스는 계속해서 DIMENSION(유닛)을 생성하며 활동하는 구조로, 케이팝 내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팀입니다. 세계 최초의 팬 참여형 걸그룹이라고 할 만큼, 팬들이 직접 투표하여 활동할 멤버를 투표하기도 하고 타이틀 곡을 선정하기도 하는 등 팬의 참여도가 중요한 그룹입니다.

그러나 1년에 한번, 트리플에스는 완전체로 활동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사실 이 팀은 총 24명으로 구성되어 있는 그룹이지만, 2023년까지 공개된 멤버가 총 10명이므로, 이 멤버들이 모두 참여하였기 때문에 완전체 '트리플에스'로 말한다고 하네요.

 

🆓 트리플에스가 추구하는 자유란, '데카당스'?

이번 타이틀 <Rising>은 올드스쿨과 걸스힙합이 두드러지는 트렌디함을 갖추고 있는 곡입니다. 앞서 데뷔했던 그룹 AAA 의 <Generation>이 이지리스닝의 곡이었다면, <Rising>은 조금 더 본격적이고 사운드가 강렬한 것을 볼 수 있죠. 도입부의 챱(Chop) 보이스 샘플링부터 귀를 사로잡는 이 곡은, 가사에서 차갑고 냉소적인 사회 속 기죽지 않는, 패기 가득한 신인의 포부가 잘 드러나 있는데요, 무엇보다 댄스 휘몰아치는 비트가 안무와 어우러져 Stage Pop을 완성시키고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Rising>은 마스터들의 선택으로 타이틀이 확정되었다고 하는데요, 관련 내용을 더 알고 싶으시면 하단의 <케이팝 탈중앙화 프로듀싱 아이돌 ?! 타이틀곡 투표하기> 부분을 참고해주세요! "

뮤비를 시청하다 보시면,

“왜 이렇게 뮤비가 어두워보이는 장면들이 많지🤔❓”

라는 생각이 드실텐데요, 이 궁금증을 해소하려면 AAA의 <Generation>을 알아 볼 필요가 있습니다.

<Generation> 중 일부멤버의 검은손톱, 계단을 내려오는 씬, 무질서함 속에서 자유를 찾는 멤버들, 그리고 검은 손가락
<Generation> 중 일부
멤버의 검은손톱, 계단을 내려오는 씬, 무질서함 속에서 자유를 찾는 멤버들, 그리고 검은 손가락

<Generation>는 자유롭고 주체성 있는 나를 이야기하는 곡입니다. 가사 중 “무질서한 그대로 데카당스 이곳으로 날 던져” 라는 후렴 속 데카당스는, 19세기 프랑스와 영국에서 유행한 문예사조로, 쇠퇴, 퇴폐의 의미를 담고 있죠. 뮤비에서는 하행 구도, 검은 손톱으로 이를 표현하며, 데카당스 = 자유로 재해석하여 그들이 추구하는 자유가 무엇인지를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Rising> 뮤비 중 일부버스 정류장, 아파트 복도, 편의점, 남산이 보이는 풍경 
<Rising> 뮤비 중 일부
버스 정류장, 아파트 복도, 편의점, 남산이 보이는 풍경 

하지만 현실은 가사와 같이 차갑고 어두운데요, 이런 상황에서도 희망과 꿈을 잃지 않고 달려가는 모습을 빛을 따라가는 따라가는 장면으로 묘사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러한 상황들은 그리스 신화 속 이카루스의 날개에 비유된 것처럼 보이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Generation> 마지막 장면에서 검은 날개를 메타포로 쓴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드네요!

뮤비 속 로케이션을 한국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장소(ex. 편의점, 버스정류장 등)로 설정한 점도 눈에 띄는데요, 러한 부분들이 국내 팬, 특히 청소년층에게는 좀 더 친근감을 선사하며 많은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메인 프로듀서 ‘JADEN JUNG(제이든 정)

ADOR는 민희진, JYP는 박진영 등 각 기획사 내 프로듀서가 떠오를만큼 케이팝에서는 기획자도 눈여겨 보고 있는데요, 트리플에스는 모드하우스의 대표 제이든 정 님이 프로듀싱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JYP, 울림, 블록베리, 에잇디를 거쳐 현재 모드하우스의 대표로서 트리플에스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JYP에서 일할 당시 A&R 시스템을 체계화한 담당자였을 만큼, 2PM, 러블리즈, 이달의 소녀 그리고 온리원오브 등 수많은 아티스트의 음반을 담당하기도 했습니다. 헤이즈 앨범 기획 당시 <비도 오고 그래서>을 타이틀로 밀어 해당 곡이 좋은 성적을 거두었던 일화는 유명한데요, 신선하고 높은 퀄리티의 곡을 수급하는 능력과 기획력이 누구보다 빛나는 디렉터이기에 앞으로의 활동도 너무 기대가 됩니다.

대표 '제이든 정'이 운영하는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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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의 주요 콘텐츠와 마케팅 소식을 부숴 파헤쳐 봅니다 👊🏻

🗳️ 케이팝 탈중앙화 프로듀싱 아이돌?! 타이틀곡 투표 하기

https://www.oneplanetnft.io/ko/events/triples
https://www.oneplanetnft.io/ko/events/triples

이번 첫 번째 미니 앨범 [ASSENBLE]의 타이틀곡 <Rising>은 토너먼트 투표를 통해 결정되었습니다. 8개의 곡 중 SONG B라는 이름의 데모곡이었는데요, 총 57,340개의 COMO(투표 포인트)중 마지막 라운드에서만 9,178 COMO를 달성하며 타이틀곡으로 선정 될 수 있었습니다. (*최종 라운드의 상대곡은 8,849 COMO (49.1%)의 박빙을 기록한 🔗<Beam>이었습니다.)

<특징> 

  • 앨범 발매(2월 27일) 3개월 전인 12월 8일 부터 15일 약 1주일간 진행되었으며, 2월 중순 기준 선주문 4만장을 돌파하였습니다. 
  • 트리플에스 전용 팬 커뮤니티 ‘COSMO’🌌를 중심으로 이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디지털 포토카드와 비슷한 트리플에스의 ‘objekt’ 를 획득하거나, SNS와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투표권🗳️을 얻을 수 있습니다.
  • 해당 투표 프로모션은 테라 생태계의 탈중앙 NFT 마켓 플레이스인 ‘OnePlanet’과 함께합니다. 투표는 ‘Gravity’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폴리곤스캔이라는 서비스를 통해 누가 언제 얼마 만큼의 투표를 했는지 투명하게 공개합니다. 
  • 투표를 통해 선정된 음원은 ‘프리콘’을 통해 선공개 합니다. 
투표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폴리곤 스캔 
투표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폴리곤 스캔 

‘팬 참여형 아이돌’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투표 프로모션으로, NFT 플랫폼과 앨범 프로모션을 적극적으로 결합시킨 사례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기존의 대형 기획사 아티스트의 경우에는 리스크를 최대한 줄이고자 외부 노출을 자제하며 디지털 굿즈 같은 경우에도 굉장히 일방적 중앙적일 수 밖에 없는데요. 반면, 트리플에스는 프로듀싱 아이돌을 자처하며 초기 기획 단계 부터 팬들의 참여를 적극 유도한다는 점에서 과감하다🔥고 표현할 수 있겠습니다.

타이틀 곡 결승전 보러가기!

 

👀 모든 가능성 미리보기? 완전체 발매 기념 'Pre 콘서트' 

https://twitter.com/triplescosmos/status/1621523970536378371
https://twitter.com/triplescosmos/status/1621523970536378371

 tripleS : Pre-Con [ASSEMBLE]

tripleS Pre-Con [ASSEMBLE]은 10명을 모두 만날 수 있는 첫 무대로 본격적인 콘서트를 앞두고 코어한 팬들에게만 미리 선보이는 콘서트입니다.

출처 : 트리플S 공식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watch?v=_4zCoaXYZ5Q)
- 진행일시 : 2023. 02. 13. Mon. 19:30 KST - 장소 : BLUESQUARE Mastercard Hall - Pre-Con Live 온라인 스트리밍 예매 : 마이뮤직테이스트 (*아티스트 콘서트 수요에 대한 데이터 기반의 콘서트 메이킹 플랫폼)

<특징>

  • 트리플에스의 '프리 콘'은 2023년부터 시작될 본격적 콘서트를 미리 볼 수 있는 미리보기 콘서트. 신곡 무대와 더불어 트리플에스의 다음 '디멘션' (*유닛) +(KR)ystal Eyes의 스페셜 퍼포먼스를 만나볼 수 있음.
  • '팬 참여형 아이돌'을 모토로 하는 만큼, 통칭 '마스터'라고 불리우는 팬덤의 투표 결과를 무대를 통해 투표자가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 코어 팬덤에게만 특별히 무대를 공개한다는 프로모션을 통해 초창기 라이트 팬덤에게 로열티를 부여한다. (연 단위의 장기 프로젝트를 위한 기반이 될 수 있음)
프리콘 예고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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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의 음악이 대중에게 전달되는 이야기를 펼쳐봅니다 🖐🏻

✨ tripleS의 모든 것이 담겨있는 앱, <COS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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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leS의 팬이라면, 특히 자신이 직접 트리플에스의 콘텐츠 제작에 참여하고 싶다면 알아야 할 어플이 있습니다. 바로 <COSMO>인데요. 팬 참여형 아이돌을 지향하는 그룹인 만큼, 팬들이 콘텐츠를 발빠르게 접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자체적으로 제작한 앱 서비스입니다. 팬들은 COSMO를 통해 실시간으로 업로드 되는 다양한 tripleS의 콘텐츠와 디지털 포토카드 Objekt, 다음 디멘션과 곡을 결정하는 투표 등 모든 트리플에스 콘텐츠를 소비, 참여할 수 있죠. 오늘은 이 어플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으며, 이것이 tripleS와 팬덤을 어떤 방식으로 서로를 연결하고 있는지에 대해 살펴보고자 합니다. 

tripleS AAA 멤버가 설명해주는 COSMO app Guide.

해당 영상을 보면, 이 COSMO 앱이 tripleS의 모든 콘텐츠를 아우르는 플랫폼이라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럼 COSMO가 실제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직접 들어가 볼까요?

 

  • Σigma(시그마)
2월 28일 기준, 2월 27일에 업로드 된 S11 & S12의 SIGNAL 콘텐츠가 업데이트 되어 있었다. 우측 하단과 모든 SIGNAL에는 시작과 함께 같이 당일에 촬영했음을 인증하는 장면은 필수적으로 등장한다.  
2월 28일 기준, 2월 27일에 업로드 된 S11 & S12의 SIGNAL 콘텐츠가 업데이트 되어 있었다. 우측 하단과 모든 SIGNAL에는 시작과 함께 같이 당일에 촬영했음을 인증하는 장면은 필수적으로 등장한다.  

새로 공개된 S11+S12의 시그널 보러가기

tripleS의 주요 소식과 진행 중인 이벤트를 확인할 수 있는 COSMO 앱 이용자 'Master'를 위한 공간으로, 다른 SNS에서 볼 수 없는 S들의 일일 메세지, 이미지와 영상이 매일 업데이트 됩니다. 다음과 같이 시그마 안에서도 4개의 세부 카테고리가 존재합니다. 아티스트와 관련된 소식을 일일히 찾아보지 않고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어 편리했습니다. 

- What about ~ : 평일 오후 6시에 업데이트 되며, 움직이는 이미지와 함께 당일 SIGNAL(시그널)* 출연 멤버를 알려준다. - COSMO EXCLUSIVE : COSMO 앱 내에서만 볼 수 있는 영상이 업로드된다. - Jump into COSMO : 현재 진행 중인 이벤트를 알려준다. - What’s up in HAUS? : 평일 매일 업로드되는 당일 SIGNAL 출연 멤버의 폴라로이드 사진이 공개되며, 하루가 지나면 다시 볼 수 없다.

*SIGNAL: tripleS의 자체 컨텐츠로, 당일 촬영, 당일 업로드를 규칙으로 한다. 주말을 제외하고 업로드되기에 한 주에 5개가 올라온다고 보면 된다. 팬들에게는 내가 보낸 하루를 tripleS 멤버들은 어떻게 보냈는지 곧바로 확인할 수 있는 콘텐츠인 셈이니, 아티스트와 팬이 매일마다 하루를 공유한다는 느낌을 주어 더욱 친근감을 느끼게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반대로 제작자의 입장에서 본다면, 오전에 촬영한 것을 편집해서 오후에 업로드 하는 것이니 상당히 열일을 하는 것이라 볼 수 있겠죠.) 

 

  • Stan | Collect | Gravity
(왼쪽부터) Stan | Collect | Gravity. 필자의 경우 COSMO 앱 런칭 당시 증정하던 Objekt ‘Welcome'과 SNS 팔로우 시 증정하는 'First'의 나경을 보유하고 있다.
(왼쪽부터) Stan | Collect | Gravity. 필자의 경우 COSMO 앱 런칭 당시 증정하던 Objekt ‘Welcome'과 SNS 팔로우 시 증정하는 'First'의 나경을 보유하고 있다.
- Stan : 지금까지 런칭된 Objekt 컬렉션을 멤버별로 일람할 수 있다. 해당 컬렉션별로 풀린 모든 시리즈의 Objekt를 보유할 시, 스페셜 한정 Objekt를 증정한다. - Collect : 자신이 모은 Objekt를 일람할 수 있으며, 세번째 사진과 같이, 포토카드의 앞뒷면을 통해 자신이 해당 컬렉션의 몇번째 소유자인지 고유한 오리지널 넘버가 기재되어 있다.(사진에서는 가려놓았음) - Gravity : 타이틀 곡 투표와 같이, Objekt를 구매할 때 주어지는 코인 COMO를 사용하여 차기 디멘션 조합 등에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다.

이후 Stan | Collect | Gravity 란에서는 디지털 포토카드 Objekt와, 이를 구매 시 증정되는 코인 COMO를 통해 tripleS 의 곡, 디멘션 구성 등에 대한 투표를 진행하여 직접 콘텐츠가 만들어지는 데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형식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참고로 Objekt는 COSMO만이 아닌 오프라인에서도 GS 25와 케이팝 플랫폼 Ktown4U에서도 구매가 가능합니다. 

2022년 하반기부터 GS25에서 tripleS의 디지털 포토카드 objekt를 구매할 수 있으며, 협업 하에 일일 알바, GS25 메뉴 요리 등 다양한 SNS 콘텐츠 또한 선보이고 있다. 

팬 참여형 아이돌을 모토로 하는 그룹인 만큼, 앱 내 서비스가 전반적으로 팬의 자연스러운 참여와 소비를 유도하는, 팬 지향적인 플랫폼이라 느꼈습니다. 앞으로 tripleS 팬덤에게 있어, 주체적으로 아티스트 콘텐츠 참여에 나서며 팬덤의 활동 영역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공간으로 기대되는 것 같습니다. 

이번 <ASSEMBLE> 활동을 시작으로, tripleS의 기획사 모드하우스는 블로그 플랫폼 미디엄(Medium)을 통해 tripleS의 비전에 글을 업로드하기 시작했는데요. 그룹의 지향점, 회사가 팬 참여 시스템과 COSMO를 기획한 배경 등을 이해하기 쉽게 소개하고 있어 상당히 흥미로웠습니다. tripleS가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읽어보시는 걸 적극 추천드립니다 👍🏻

 


다음 주 힌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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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가의 프로필 이미지

    봉가

    1
    almost 2 years 전

    이젠 아이돌 덕질도 공부하면서 해야하는 시대가 온 것 같네요... 마스터며, 디멘션이며...ㅎㅎ 아이돌도 하나의 사업이라는 건 알고 있지만, 유독 트리플에스는 상품처럼 느껴진다고 해야하나(씁쓸...) 소멸하지 말고 잘 됐으면 좋겠네용~ 다음 레터의 주인공은 STAYC죠?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ㄴ 답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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