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 5주차 뉴스 공유

중요한 뉴스를 정리해서 공유드립니다.

2021.06.27 | 조회 9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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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 about IT and AI

인공지능, 스타트업, IT, 국내, 해외 소식 등을 전달 드립니다. 추가로 좋은 이야기를 공유합니다.

자율무기체계(AWS)

무인드론이 지난해 리비아 내전 당시 인간의 컨트롤 없이 적군을 공격했다는 보고서가 유엔에서 발표됐다. 원격제어가 아닌 ‘자율주행 살상 무기’ 가능성에 무게를 둔 것이다.

3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유엔은 최근 ‘치명적인 자율무기 시스템’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통해 터키에 소재한 방위산업체 STM이 개발한 무인드론 ‘카구2(Kargu-2)’가 리비아 내전에서 자율적인 공격을 했다고 전했다.

카구2는 단순 자율무기체계(AWS)가 아닌 처음부터 살상을 목표로 개발된 자율살상무기(LAWS) 성격이 강하다. 머신러닝 알고리즘과 영상·이미지 인식 기술을 탑재한 이 드론은 최대 30분 동안 목표물을 스스로 찾고 공격을 가할 수 있다.

무인살상드론, 자율적으로 공격했다… 유엔 보고서 통해 밝혀
무시무시하네요

# 지난 7일(현지시간) 예멘 반군 후티가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 아람코의 석유시설을 향해 드론 12대와 탄도미사일 2발로 공격을 개시했다. 앞서 후티는 2019년 9월 아람코 석유시설 2곳에 10여 대의 공격용 드론을 날려 원유시설 50%가 손상되기도 했다. 이들 드론의 총 가격은 한화로 1억원 남짓. 반면 아람코는 이 공격으로 570만 배럴이 감소하면서 수조원대 피해를 입었다.

당시 후티의 공격은 인간 조종사 없이도 나는 무기만 여러 대 띄워 공격결과를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군집드론의 첫 성공사례로 주목받았다. 해상, 지상을 가리지 않고 공중을 돌며 활약하는 군집지능로봇(Swarm Intelligence Robot) 개발에 신호탄이 된 셈이다.

자율무기체계 AWS…얼마만큼 도래했나

미래사령부 COAT 프로그램 도입해지상 전투 차량 승무원의 안전 도모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융복합 기능이
승무원들 내부에서 임무 수행 가능케

인공지능으로 미군 지상 전투 차량이 바뀌고 있다

살상 드론은 무섭네요... 어떤 군인도 저 괴물과 싸워서 이길 수 없을 거 같습니다.

우리는, 세계의 군사 체계가 바뀌는 변곡점에 서있습니다.

 


인종차별

드레드 스타일은 흑인 공동체의 억압과 학대에서의 해방을 상징하는 의미를 담고 있는 반면, 동시에 그 신성함에 대한 상징보다는 대중적인 헤어 스타일로 널리 알려진 탓에 자주 ‘문화적 전유' 비판의 대상이 돼 왔다
드레드 스타일은 흑인 공동체의 억압과 학대에서의 해방을 상징하는 의미를 담고 있는 반면, 동시에 그 신성함에 대한 상징보다는 대중적인 헤어 스타일로 널리 알려진 탓에 자주 ‘문화적 전유' 비판의 대상이 돼 왔다

14일 공개된 힙합 뮤지션 박재범의 신곡 ‘DNA Remix’ 뮤직비디오에서 박재범이 ‘드레드 헤어 스타일’을 한 것과 관련해 '문화적 전유'(cultural appropriation)라는 비난이 쏟아졌다.

‘드레드룩스'라고도 불리는 드레드는 레게 머리의 일종으로 머리를 땋아 내린 헤어 스타일이다.

유명 K팝 그룹 엑소의 카이도 드레드 헤어 스타일을 한 것에 대해 크게 비난을 받았던 바 있다.

박재범 드레드에 '문화적 전유' 비판 정당한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한 중국계 할머니가 무차별 폭행을 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76세의 시샤오젠 할머니는 길을 건너려고 횡단보도에서 기다리다 한 남성이 자신의 얼굴을 갑자기 주먹으로 때렸다고 말했다. 이에 할머니는 반사적으로 자신의 나무 지팡이로 남성에게 반격했다고 현지 지역언론들이 전했다.

사건이 있기 하루 전날인 지난 16일엔 애틀랜타주에서 한인 여성 4명을 포함해 아시아계 6명 등 8명이 총격 사건에 희생됐다.

인종차별: 미국서 무차별 폭행 당한 중국계 할머니

교황이 현지시간 21일 세계 인종차별 철폐의 날을 맞아 인종차별을 바이러스에 비유하며 비판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자신의 트위터에 "인종차별은 빨리 변이하고, 사라지지 않고 숨어 있는 바이러스"라고 적었습니다.

그는 이어 "인종차별 사례는 우리를 계속 부끄럽게 한다"며 "사회의 진보가 생각만큼 실재하거나 확정적이지 않다는 점을 보여주기 때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교황은 게시글에서 인종차별의 구체적 사례를 언급하지 않았지만, 최근 발생한 애틀랜타 총격 사건을 둘러싼 논의에도 적지 않은 시사점을 준다는 지적입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도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인종차별에 대한 적극적 대응을 천명했습니다.

그는 인종차별과 백인우월주의가 미국을 괴롭혀온 추악한 독과 같다며 "흑인과 원주민, 라틴계, 아시아계 미국인 등을 향한 인종차별과 폭력에 대응하는 일에 주저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교황 "인종차별, 숨어 있는 바이러스"…바이든, 여성 겨냥한 폭력 규탄
한 미국 고등학생의 졸업 파티 의상 사진에 대해 일부 네티즌이 '문화적 전유'(cultural appropriation)라고 비판하며 소셜미디어에서 논쟁이 일고 있다.
한 미국 고등학생의 졸업 파티 의상 사진에 대해 일부 네티즌이 '문화적 전유'(cultural appropriation)라고 비판하며 소셜미디어에서 논쟁이 일고 있다.

미국 유타에 사는 케지아는 지난주 고등학교 졸업 파티에 입고 갈 중국 전통 드레스 치파오를 입고 찍은 사진을 트위터에 게시했다. 하지만 졸업 파티와는 다소 무관한 반응이 곧바로 쏟아졌다.

한 트위터 사용자 제레미 램은 '내 문화는 당신의 졸업 파티 드레스가 아니다'라는 트윗을 남겼다.

해당 사진과 제레미의 트윗이 '좋아요'와 '리트윗' 수천 개를 을 넘기며 '문화적 전유'(cultural appropriation)의 개념에 대한 논쟁이 시작됐다. 문화적 전유란 일반적으로 '주류 문화'가 '비주류 문화'를 자신의 것처럼 사용하는 것을 가리킨다.

문화적 전유: 백인 여학생이 입은 치파오가 논란이 된 까닭

미친 일부 흑인들은 답이 없어 보입니다. 그들에게는 어떠한 문화도 없습니다.

그리고 너무 예민한 사회가 돼가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면서 사용하는 것은 오히려 권장해야 한다고 봅니다.


 

코로나 이슈

12~39살 접종자 100만명당 12.6명꼴로 사례 발생
“대체로 회복…백신 접종 이익이 위험보다 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23일(현지시각) 전령아르엔에이(mRNA) 기술로 개발된 화이자와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뒤 젊은층에서 드물게 나타나는 심근염 사례에 대한 경고 문구를 추가하겠다고 밝혔다.

식품의약국 백신 부문의 도런 핑크 부국장은 “가용한 자료에 바탕해, 의료진, 백신 접종자, 간병인에게 경고문이 공지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앞서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30살 이하 백신 접종자 가운데 309명이 심장 질환으로 입원했고 이 가운데 295명이 퇴원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이같은 사례의 발생 비율은 12~39살 접종자 100만명당 12.6명꼴이라고 설명했다. 

주로 2차 접종 뒤 나타났으며, 여성보다는 남성에서 발견 빈도가 높다.미 당국은 심근염 증세를 보인 이들은 대체로 회복해서 정상 활동을 한다고 강조하면서, 백신 접종의 이익이 위험보다 여전히 크다고 설명했다. 
복지부는 “백신을 맞을 수 있는 12살 이상 모든 이들이 백신을 맞을 것을 강력하게 권고한다”고 밝혔다.

미 FDA “화이자·모더나 백신, 드물게 젊은층에 심근염” 경고

현재 코로나 백신을 접종하고 사망한 사례가 보고된 것만 19일 현재 388건이다.  

질병관리청 홈페이지에 따르면 6월 19일 기준 백신 접종 후 사망자는 388건이고 치명적인 단기 부작용건수인 아나필락시스 의심사례도 395건으로 이들 둘을 합치면 백신을 맞고 사망하거나 중증 부작용으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의 숫자는 1000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보고된 사례만을 집계한 것으로, 실제 보고되지 않은 건수와 기저질환으로 사망한 것으로 오인되었을 사망 케이스 까지 합치면 그 숫자는 더 늘어난다.  

지난 6월 14일 기준 백신 접종 후 사망자 숫자는 323명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무려 72명이 더 사망한 것으로, 이는 하루에 10명 이상 백신 접종 후 사망한다는 것으로 매우 충격적인 수치이다. 

질병당국은 인과성이 없다고 주장하지만 그것은 질병당국의 주장일 뿐이다. 의료계 내부에서는 코로나 백신이 개발된지 얼마 되지 않고, 임상실험도 충분하지 않은 상황에서, 아무도 백신과 사망과의 인과성이 없다고 확신할 수 없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현재 전국적으로 백신을 접종하는 사람이 별로 없지만, 앞으로 미디어의 선동으로 백신 접종자가 더욱 늘어날 경우, 백신 접종 후 사망자는 급격히 증가하여 결국, 전국민 70-80%가 접종을 하게 되면, 결국 수 천명이 백신 접종 후 사망하게 될 것이라는 이론적인 결론이 나온다. 

코로나 백신 접종 후 사망 400건 육박..하루10명 이상 사망

다크웹에서 코로나19 백신과 백신여권, 가짜 음성 검사 결과지 등이 팔리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가격은 아스트라제네카, 스푸트니크, 시노팜, 얀센 백신 기준으로 360달러(약 40만원)에서 750달러(약 84만원) 사이다.

익명의 판매자들이 팔고 있는 가짜 백신 접종 증명서는 최소 150달러(약 16만원)에 올라와 있다.

다크웹 장터에 코로나 백신과 위조 접종 증명서가 등장했다

무서워서 저는 백신을 못 맞을 거 같네요. 코로나에 걸려서 죽는 거보다, 백신을 맞아서 죽는 게, 더 많아 보입니다. 그리고 역시 위조 증명서가 나오는군요..

코로나 백신: 한눈에 보는 전 세계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황
코로나 백신: 한눈에 보는 전 세계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황
코로나 백신: 한눈에 보는 전 세계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황
코로나 백신: 한눈에 보는 전 세계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황

연구진은 백신 접종 후 8일 이내 코로나 증상 앱을 이용한 62만7383명의 사례를 분석했다.

그 결과, 화이자 백신을 맞은 사람의 약 70%는 주사 부위 주변으로 통증이나 발적, 붓기 등의 부작용을 경험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자의 경우, 이 같은 증상을 겪은 사람은 60% 미만이었다.

하지만 주사 부위가 아닌 전신에 나타난 부작용을 살펴보면 결과는 정반대였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사람의 34%는 두통, 피로, 오한과 같은 "종합적인" 신체 증상을 경험했지만, 화이자 백신의 경우 이 같은 전신 증상을 겪은 사람은 1차 접종자 14%, 2차 접종자 22%에 불과했다.

이러한 부작용 가운데 전체적으로 가장 흔한 것은 '두통'이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가장 흔한 부작용은 '팔 통증과 두통'

그럼에도 점점 많은 사람들이 백신을 맞고 있습니다. 백신을 맞아야 하는 이유는 이것이 무서워서죠.

델타 변이는 인도 내 2차 유행을 주도한 변이로 잘 알려져 있다
델타 변이는 인도 내 2차 유행을 주도한 변이로 잘 알려져 있다

인도 보건당국이 새로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변이 '델타플러스(AY.1)'를 분류했다. 하지만 보건 전문가들은 아직 이 변이의 전염력과 치명률 등을 파악하기엔 아직 이르다고 말한다.

인도 보건부는 델타플러스가 기존 바이러스보다 전염력이 더 강하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델타플러스 변이는 폐 세포와 더 잘 결합하며, 단일클론항체 치료제도 잘 안 들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델타플러스 변이에 대해선 알려진 바가 많지 않다.

델타 변이는 작년에 인도에서 처음 발견됐으며 이번 여름 인도 내 2차 유행을 주도한 변이로 잘 알려져 있다.

인도 보건부는 지난 4월 인도에서 처음 발견된 델타플러스 변이가 마하라슈트라, 케랄라, 마디아프라데시 등 3개 주 6개 지역의 40여 종의 샘플에서 검출됐다고 밝혔다.

이중 최소 16개 샘플이 코로나19로 가장 큰 피해를 본 마하라슈트라에서 발견됐다.

델타플러스는 미국, 영국, 포르투갈, 스위스, 일본, 폴란드, 네팔, 러시아, 중국 등 국가에서도 발견됐다. 델타 변이는 현재 전 세계 80개국 이상에 확산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델타 변이 이어 델타플러스 변이 등장... '아직 위험성 알기 일러'

델타 변이는 최근 발원인 인도뿐만 아니라 전 세계 곳곳에서 급속도로 번지고 있다. 전 세계 92국에서 발견된 상태다. 미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은 “현재 델타 변이가 미국 신규 감염 사례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20.6%로, 지난 5일 9.9%에서 배로 늘었다”며 “몇 주 내에 미국에서 지배종(種)이 될 것”이라고 했다. 

지난주 미 질병통제예방센터가 “델타 변이가 몇 달 뒤 지배적 위치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으나 시기가 더 앞당겨진 것이다. 미국 내 델타 변이 비율은 지난 5월 22일 2.7%였다. 파우치 소장은 “(화이자·모더나 등의) 백신은 변이에도 상당한 효과가 있다”며 백신 접종을 강조했다.

델타 변이 여파로 영국도 1000명대까지 떨어졌던 하루 신규 확진자가 이날 1만6135명이 돼, 전날 1만1625명에서 크게 증가했다. 전파력이 더욱 강한 ‘델타 플러스’ 변이도 41건 확인됐다. 유럽질병예방통제센터는 오는 8월 말이면 유럽연합(EU) 지역 내 신규 감염 사례의 90%가 델타 변이일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도 비상이다. 중국 보건 당국이 5월 말 광저우에서 발생한 감염자들을 조사한 결과, 식당 화장실에서 감염자와 14초간 같이 있었던 남성이 델타 변이에 감염됐다. 감염자와 45초간 같은 화장실에 있다가 감염된 사례도 있다. 모두 환자와 직접 신체 접촉이 없었는데도, 순식간에 감염된 것이다. 인도 역시 델타 변이의 강력한 확산세를 우려하고 있다. 전인도의학연구소(AIIMS)의 란딥 굴레리아 소장은 “새로운 델타 플러스 변이의 전염력이 아주 강해서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감염자 옆에서 걷는 것만으로 옮을 수 있다”고 말했다.

딱 14초 만에 감염된 델타 변이... 파우치 “몇 주 뒤면 美 지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알파 변이바이러스(영국 변이)보다 전파력이 더 강한 것으로 알려진 델타 변이바이러스(인도 변이)가 전세계 코로나19 변이 가운데 우세종이 될 것이라는 세계보건기구(WHO)의 우려가 18일(현지시간) 제기됐다. 

델타 변이가 기존 코로나19보다 전파력이 강한 알파 변이보다 전파력이 약 60% 높다는 분석과 함께 델타 변이바이러스에 감염되면 기존 코로나19 감염자와는 다른 증상이 나오거나 무증상 감염자가 더 적을 가능성이 있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 델타 변이 80개국 이상에 확산...국내 비율은 낮지만 우려 커져

WHO는 지난 18일 “델타 변이가 전파력이 높아 세계적으로 우세종이 되고 있으며 이 과정은 상당히 진척돼 있다”고 밝혔다. 델타 변이는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뿐만 아니라 알파 변이보다 전파력이 60%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WHO는 현재 델타 변이가 전세계 80개국 이상에 확산돼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미국 영국 집어삼킨 '델타 코로나 변이'...새로 밝혀진 특성들

최악의 경우 매달 백신을 맞아야 될 수도 있겠네요. 이런 변이 바이러스는 얼마나 높은 살상률을 가지는 지, 알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더욱 조심해야겠죠.

 


인공지능 GPT-3

조금 오래됐지만, 딥마인드에 대한 뉴스를 조금 공유 드립니다.

영국에 집중된 딥마인드 영향력이 미국으로 본격 확장될 시 AI 연구·산업계에서의 미국 영향력도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AI 학계에서 미국은 여전히 세계적인 주도권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다. 연간 AI 논문 출판수에서는 약 20년 전 중국에 역전당했지만, 논문 영향력을 의미하는 컨퍼런스 채택 AI 논문수와 인용수에서는 여전히 세계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지난 3일 공개된 스탠퍼드대 인간중심연구소(HAI) ‘AI 인덱스 리포트 2021’에 의하면 AI 컨퍼런스에 출판된 논문 인용수에서 미국은 21년간 압도적인 1위를 유지하고 있다. 2020년 AI 컨퍼런스 출판 논문 인용 중 40.1%는 미국 논문에 대해 이뤄졌다.

딥마인드, 뉴욕서 AI 연구팀 본격 추진...미국 AI 학계 파워 더 강해지나

최근 단백질 구조 예측 대회(CASP)에서 이례적인 성과를 보이면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딥마인드 알파폴드2에 대해 ‘섣부른 판단’이라는 학계 의견이 속속들이 나타나고 있다. 아직 코드와 논문이 공개되지 않았다는 사실이 큰 이유다.

코드가 공개되더라도 여전히 한계점이 많다는 의견도 나왔다. 알파폴드2도 결국 기존 단백질 구조 데이터를 통해 학습하는 만큼 데이터베이스(DB)에서 밝혀지지 않은 단백질 구조를 예측하는데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예측불가능성을 완전히 해결하지 못하는 한 현장 적용에도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다는 주장이다.

아직 코드와 논문을 공개하지 않은 상황에서 ‘50년 묵은 문제를 해결했다’고 공식 뉴스룸에 홍보하는 것은 과잉 보도로 보인다는 지적도 나왔다. 향후 딥마인드가 코드를 오픈하지 않을 경우에는 학계 반발이 거셀 것으로 예상된다.

딥마인드 알파폴드2 쇼크 이후 학계 비판 쇄도... “과잉 보도다”

2019년 예비 논문에 처음 소개된 뮤제로는 승리전략 설계를 위해 환경의 가장 중요한 측면에 초점을 맞춘 모델을 학습함으로써 이 문제를 해결한다. 뮤제로는 이 모델을 알파제로의 강력한 ‘미리보기 검색(lookahead tree search)’와 결합함으로써 아타리 벤치마크 시험에서 유의미한 결과를 일구었으며 동시에 바둑, 체스, 쇼기와 같은 고전게임에서 이전 버전 AI 알파제로 수준 성능을 가지게 됐다. 뮤제로는 이로 인해 강화학습 알고리즘 역량에 있어 큰 폭으로 진일보했음을 드러냈다.

딥마인드의 새로운 AI알고리즘 '뮤제로', "알파고보다 더 센놈이 나타났다"

딥마인드가 계속해서 시장을 선점할 수 있을까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AI-powered language systems have transformative potential, particularly in the enterprise. They’re already being used to drive chatbots, translate natural language into structured query language, create application layouts and spreadsheets, and improve the accuracy of web search products. OpenAI’s GPT-3, which may be the best-known AI text-generator, is currently used in more than 300 apps by tens of thousands of developers and producing 4.5 billion words per day.

As business interest in AI rises, advisory firm Mordor Intelligence forecasts that the natural language processing (NLP) market will more than triple its revenue by 2025. But noncommercial, open source efforts are concurrently gaining steam, as evidenced by the progress made by EleutherAI. A grassroots collection of AI researchers, EleutherAI this week released GPT-J-6B (GPT-J), a model the group claims performs nearly on par with an equivalent-sized GPT-3 model on various tasks. Contributor Ben Wang led the work.

“We think it’s probably fair to say this is currently the best open source autoregressive language model you can get by a pretty wide margin,” Connor Leahy, one of the founding members of EleutherAI, told VentureBeat.

GPT-J is what’s known as a Transformer model, which means it weighs the influence of different parts of input data rather than treating all the input data the same. Transformers don’t need to process the beginning of a sentence before the end. Instead, they identify the context that confers meaning on a word in the sentence, enabling them to process input data in parallel.

EleutherAI claims new NLP model approaches GPT-3-level performance

Eleuther AI (the creators of GPT-Neo) has released GPT-J-6B, 6B JAX-based (Mesh) Transformer LM. GPT-J-6B performs nearly on par with 6.7B GPT-3 (or Curie) on various zero-shot down-streaming tasks.

Now, thanks to Eleuther AI, anyone can download and use a 6B parameter version of GPT-3.

GPT-J-6B
대단합니다.

MIT대의 액체 인공지능 기술이 꾸준한 연구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 31일 자, 미래과학전문매체 퓨처(Future)에 따르면, MIT와 오스트리아의 연구원들이 유연한 인공지능을 위한 액체 머신러닝을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새로운 인공지능 머신러닝 클래스는 지난 2월 초 열린 제35회 AAAI 인공지능 컨퍼런스에서 공개된 바 있다. 이번에는 더욱 향상된 유체 인공지능을 가진 새로운 신경망으로 알려졌다. 이 머신러닝은 복잡한 실제 문제의 동적 변동에 더 잘 적응할 수 있게 해준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AI 연구자들이 액체 신경망과 같은 머신러닝의 개발에 매달리는 이유는 금융 시장 경제, 국내총생산(GDP), 건강 모니터링, 기상 예측, 대기 오염, 자율주행 자동차, 로봇, 항공 및 의료 이미징 등 시계열 데이터를 스트리밍하는 영역에서는 빠르게 학습하는 보다 유연한 AI 개발이 필수불가결하기 때문이다.

벌레서 영감 얻어 인공 신경망 개발

현실로 다가오는 액체 인공지능 뇌...보다 유연한 AI 개발을 위한 도전

무한한 혁신의 시대입니다. 이런 기술 전쟁이 발전을 이끄는 것이죠.

딥마인드와 MS와의 시너지도 기대해봅니다.

  1. 대화에서 코드로 : Microsoft, GPT-3 기반의 첫 번째 제품 기능 소개
    https://lnkd.in/ghum6kw
  2. Introducing Power Apps Ideas: AI-powered assistance now helps anyone create apps using natural language
    https://lnkd.in/ggtDa4Q
  3. Announcing managed endpoints in Azure Machine Learning for simplified model deployment
    https://lnkd.in/gQrCXXw

 


반독점 기업 분할

반독점으로 인한 기업 분할이 현실화 될까요? 저는 찬성합니다 :)

칸은 아마존·구글·페이스북 등 미국의 거대 첨단기술 기업이 시장 지배력을 남용하기 때문에 정부의 규제가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대표적인 학자이자 활동가다. 그는 2017년 <아마존의 반독점 역설>이라는 논문에서 아마존이 시장 지배력을 이용해 가격을 올리기보다는 가격을 낮춰 소비자를 독점하는 새로운 행태를 보인다며, 플랫폼 경제에서 ‘독점의 정의’를 새로 내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낮은 가격이 소비자에게 좋다는 반독점에 대한 지배적인 사고는 낡은 것이고, 현대 경제에서 상충하는 힘들을 고려하지 않은 것”이라고 지적했다.

칸이 예일대 법학대학원에 다닐 때 쓴 이 논문은 플랫폼 경제의 독점기업 정의와 그 문제들을 논의하는 데 큰 영향을 줬다. 그 후 칸은 시장 경쟁과 독점에 관한 연구를 하면서, 아마존 등 거대 첨단기술 기업에 대한 강력한 비판자로 떠올랐다. 하원 법사위의 반독점 패널로 4대 기업의 시장 지배력 남용에 대한 방대한 보고서를 작성했다. 지난해 발표된 449쪽짜리 이 보고서는 4대 기업이 새로 출현하는 도전자들을 인수·합병하는 것을 어렵게 하는 입법을 촉구했다.

아마존 독점 파헤친 IT 공룡 저격수

15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미 상원은 이날 칸의 FTC 위원장 임명안을 찬성 69표, 반대 28표로 통과시켰다. 공화당이 다수를 점한 상원에서 초당적 지지를 받은 셈이다. 임기는 2024년 9월까지다. FTC는 독과점과 불공정거래를 감시ㆍ규제하는 기관으로 한국의 공정거래위원회와 비슷한 역할을 한다. 칸은 트위터에 “공정 경쟁을 보장하고 소비자와 근로자, 정직한 기업들을 기만적 관행으로부터 보호하는 FTC의 임무를 힘차게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파키스탄계인 칸은 그간 공룡 정보기술(IT) 기업 독점문제를 파고 들어 왔다. 2017년 예일대 로스쿨 졸업논문 ‘아마존의 반독점 역설’로 학계의 주목 받았다. 그는 이 논문에서 기업이 시장을 독점해도 상품가격에만 영향이 없다면 독점규제에 저촉되지 않는다고 보는 전통적 시각은 아마존 같은 빅테크 기업의 불공정 관행을 멈추는데 적합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아마존 덕에 물건값이 싸졌다고 규제하지 않으면, 회사의 지배력은 더 커질 것이고 결국 소매업체들이 자신들의 ‘경쟁자’이기도 한 아마존을 통하지 않고는 시장에 접근할 수 없는 상황이 된다는 이유에서다. 지난해에는 하원 법사위원회 반독점소위에서 일하며 아마존과 애플 구글 등의 시장 지배력 남용을 비판하는 보고서 작성에도 참여했다.

‘아마존 킬러’ 리나 칸 美 FTC 이끈다

리나 칸은 위원장으로 활동을 시작한 이후 첫 합병 심사로 아마존의 MGM 인수 건을 검토하게 됐다.

그 동안 리나 칸은 기존 독점금지법이 거대 IT 기업 합병을 제대로 제어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해 왔다. 또 최근의 IT 기업 독점은 가격 외에도 개인정보를 비롯한 다양한 잠재적 피해 우려가 있기 때문에 좀 더 포괄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주장해 왔다.

아마존의 MGM 인수 건에 관심이 쏠리는 것은 FTC 수장이 된 리나 칸의 이런 이력 때문이다.

월스트리트저널은 “MGM 합병 검토 건은 리나 칸 위원장에겐 첫 시험무대가 될 수도 있다”고 평가했다.

법무부와 FTC는 미국 거대 기업 합병 심사 권한을 나눠 갖고 있다. 하지만 합병 반대 때 행사할 수 있는 권한은 조금 다르다.

'아마존 저격수' 리나 칸 FTC 위원장, 아마존 합병 심사

그런 측면에서 미국의 최근 행보에 관심을 갖게 된다. 압권은 32세 이민자 여성인 리나 칸을 ‘경제 검찰’ 연방거래위원회(FTC) 위원장에 임명한 사건이다.


리나 칸의 물리적 나이는 젊다. 하지만 그의 사상은 더 젊다. 새로운 시대 정신을 대표하기에 부족함 없어 보인다. 

최근 미국 정가의 핵심 과제 중 하나는 거대 IT기업 독점 규제다. 아마존, 애플, 구글, 페이스북 등 미국을 대표하는 기업들의 독점 횡포를 적절하게 견제할 묘안을 짜내기 위해 골몰하고 있다.

세대교체론의 두 얼굴…리나 칸 FTC 위원장과 이준석 대표

이 논문은 온라인 발표 즉시 재계와 법학계에서 15만여명이 열람하면서 큰 화제가 됐다. 당시 뉴욕타임스는 “수십년간 굳어진 반독점법을 재편성한 논문”이라고 소개했다. 칸 본인은 아마존을 이용하지 않지만, 심장병 전문의인 그의 남편은 ‘아마존 프라임(아마존 무료 배송부터 영화·음악 스트리밍을 이용할 수 있는 유료 멤버십)’ 우수 회원이란 점도 화제가 됐다. 학계에선 젊은 여성이 기존 학설을 뒤집고 이런 파란을 일으킨 데 대해 구설이 나왔고, “그럼 아마존을 규제해 소비자들이 다시 비싼 가격을 지불하는 ‘석기 시대’로 돌아가자는 것이냐”며 비판도 컸다고 한다.

단숨에 ‘반독점 스타’가 된 칸은 로스쿨 졸업 후 진보 성향 싱크탱크인 뉴아메리카재단 연구원으로 일하다가, 2020년 연방 하원 법사위원회 반독점위에서 테크기업 시장 지배력 남용 보고서 작성에 참여했다. 이때 빅테크 규제에 공감하는 공화·민주 양당 의원들에게 명석함과 추진력으로 인정을 받았으며 컬럼비아대 로스쿨 교수가 됐다.

칸은 파키스탄계로 1989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나 11세에 미국으로 이민했다. 매사추세츠주에 있는 인문학 명문 윌리엄스 칼리지를 다녔으며, 당시 졸업 논문은 독일 출신의 공동체주의 정치사상가이자 ‘인간의 조건’을 쓴 한나 아렌트 연구였다고 한다.

‘아마존 킬러’ 32세 여성, 美연방거래위원장 됐다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연준

다음으로 연준에 대해서 뉴스를 공유 드리죠.

마틴 울프(75) 파이낸셜타임스(FT) 수석경제논설위원은 6월 4일 ‘이코노미조선’과의 화상 인터뷰에서 “인플레이션은 걱정할 단계가 아니다”라면서 “인플레이션보다는 막대한 부채로 인한 불안정성, 연준의 느린 대응이 걱정”이라고 했다. 그는 선진국들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덕분에 ’1945년 이래 가장 강력한 경기 회복'을 누리고 있지만, 백신이 늦게 보급되고 부채에 시달리고 있는 신흥시장국과 개발도상국의 타격은 극심하다고 봤다. 특히 미국이 금리를 인상할 경우, 부채가 많은 국가는 꼼짝없이 어려움을 겪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연준은 앞으로 2년간 금리를 올리지 않을 것이라고 하는데, 상황에 따라 달라질 것 같다. 저금리가 지속될 경우, 연준은 원하는 만큼 통화 정책을 펼 수 없을 것이다. 강한 경기 회복으로 노동시장이 1~2년간 굉장히 견고해질 것이다. 정부 지출을 늘리는 확장적 재정 정책이 이어지겠지만, 코로나19 영향에서 완전히 벗어날 때까지 지금의 통화 정책이 지속 가능할 것 같지는 않다. 나는 연준이 자산매입을 중단하는 테이퍼링을 할 것이라 본다. 투자자들도 테이퍼링이 곧 시작된다고 생각하고 움직이고 있고, 약세장이 이어지고 있다. 연준은 갑작스럽게 테이퍼링을 시행해 시장에 충격을 주면 안 된다. 통화 정책의 변화는 달러화, 자산 가격, 인플레이션 기대치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연준이 통화 긴축 정책이 필요할 때가 되어서야 움직이면 재앙이다. 중요한 것은 빠른 변화가 필요한 상황이 오기 전, 미리 시그널을 보내고 행동을 취하는 것이다.”

마틴 울프 “美 연준 급작스러운 테이퍼링은 재앙…시그널 보내야”
자료: 매크로트렌드
자료: 매크로트렌드

미 소비자물가지수 5% 올라..."일시적 인플레 완화될 것"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현재 인플레이션(물가상승)을 이유로 금리를 인상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

2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파월 의장은 이날 하원 코로나19 위기 특별위원회에 출석해 "인플레이션 가능성에 대한 공포 때문에 선제적으로 금리를 인상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美 연준 의장 "인플레 때문에 금리 인상 해선 안돼"
  제롬 파월 美 연준의장<br>
  제롬 파월 美 연준의장

근원 PCE 가격지수, 1992년 이후 가장 큰폭 상승
이는 지난 1992년 4월 이후 최대폭 상승이라고 CNBC방송이 보도했다.

전월과 비교하면 0.5% 상승해 다우존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0.6%)에는 살짝 못 미쳤다.

변동성이 높은 에너지와 음식까지 포함해 산출한 PCE 가격지수는 전월보다 0.4%, 전년 동월보다 3.9% 각각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글로벌 금융위기 직전이었던 2008년 8월 이후 가장 큰 폭의 상승률이다.

이날 지표는 제롬 파월 의장을 비롯한 연준 고위 인사들이 '물가 상승은 일시적'이라는 입장을 고수하는 가운데 나와 주목된다.

다만 비교 대상인 지난해 5월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미 경제가 사실상 '셧다운'됐던 기간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이례적인 상승률의 상당 부분 기저효과 때문으로 풀이된다.

따라서 6월 이후 서서히 전년 동월 대비 상승률이 완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미 언론은 내다봤다.

미 연준이 참고하는 물가지표 3.4%↑…29년만에 최대폭

Q. '매파 연준' 논란, 왜 시작했나요?A. 논란의 시작은 6월 FOMC 정례회의였습니다. 지난달 대표적인 물가 지표인 소비자물가지수(CPI)가 4월 전년 대비 4% 이상의 급등세를 보이자 일각에선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경고등'이 켜졌다면서 연준의 정책이 방향을 틀어야 한다고 촉구해왔습니다.

하지만 연준은 지난해 코로나19 사태의 여파로 나타난 일시적인 인플레이션 추세라는 진단을 유지하면서 미국 경제가 완전히 정상 궤도에 들 때까지 완화 방침 국면을 유지하겠다고 약속해왔습니다.

이런 입장에 대해 월가와 일부 전문가들은 '연준이 시장을 교란하고 있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키운 동시에, 5월 경제 지표에서도 물가 상승세와 고용 회복 둔화 양상이 뚜렷해지자 연준에 대한 압박도 자연스레 강해졌습니다.
연준의 통화정책 회의인 FOMC 6월 정례회의 역시 '제로금리(0.0~0.25%)와 1800억 달러 규모의 자산매입 계획을 유지한다'는 결론이 나오면서 일견에선 기존의 정책을 유지하는 듯 보였습니다. 하지만 각 FOMC 위원의 기준금리 변동 전망을 담은 점도표가 공개되자 금융시장은 불안감에 휩싸였습니다.

6월 FOMC 점도표에서 2022년 금리 인상을 예상한 FOMC 위원이 지난 3월 4명에서 7명으로 늘었고, 11명은 2023년 두 차례나 금리 인상을 예상했습니다. 당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점도표는 지나치게 불확실하기에 큰 의미를 두지 말라"면서 일단 시장을 안심시키는 발언을 내놨습니다.

하지만 시장은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시기가 기존보다 1년이나 앞당겨졌다는 의미로 풀이하고 연준의 제로금리 시대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우려를 키웠습니다.

[아주 쉬운 뉴스 Q&A] 그래서 연준은 금리를 언제 올린다는 걸까요?

JP모건 체이스와 골드만삭스 등 미국 6대 은행이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스트레스테스트(자본건전성 평가)를 통과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4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이에 따라 이들 은행은 오는 28일 이후 대규모 자사주 매입·배당 계획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금지출 제한 족쇄가 풀렸기 때문이다.

이번 스트레스테스트에서 가정한 최악의 경기침체 상황은 미국 국내총생산(GDP)이 7개 분기 연속 감소하고, 실업률이 11%로 치솟고, 뉴욕증시 주가가 55% 폭락하는 상황이었다. 연준은 이같은 경기 침체 상황에서 이번 스트레스테스트에 참여한 23개 은행의 총 손실 규모가 4700억달러를 넘을 것으로 추산했다. 아울러 이러한 상황에서 23개 은행의 기본자기자본비율(tier 1 capital ratio)이 10.6%로 줄었지만 연준의 최소 기준인 4.5%를 크게 웃돈다고 밝혔다.

6대 은행 중 기본자기자본비율이 가장 높은 은행은 모건스탠리로 12.7%였다. 가장 낮은 은행인 골드만삭스와 웰스파고도 8.8%로 기준 요건을 크게 웃돌았다. JP모건 체이스는 10.7%, 뱅크오브아메리카(BOA) 9.9%, 씨티그룹 9.4%였다.

연준에서 은행 감독 부문을 책임지고 있는 랜달 퀼스 부의장은 블룸버그에 “지난 1년간 서로 다른 경기 침체 상황을 가정한 Fed 스트레스테스트를 세 차례 실시했고 은행 시스템이 현재 진행되고 있는 경기 회복을 뒷받침할 수 있을 정도로 탄탄한 건전성을 확보했음을 확인했다”고 평했다.

블룸버그는 6대 은행의 자사주 매입·배당을 통한 현금지출 규모가 1400억달러(약 159조원)를 넘을 수 있을 것으로 추산했다. 영국의 다국적 투자은행 바클레이스는 이 액수가 내년까지 2000억달러에 달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JP모건·골드만삭스 등 美 6대 은행, 연준 스트레스테스트 통과…자사주 매입·배당 제한 풀려

코스피가 25일 사상 처음으로 3,300선을 돌파하며 새로운 영역에 도달했다.

이는 코로나19 이후 이어지고 있는 기초여건(펀더멘털) 및 경기 회복에 대한 확인과 함께 유동성 긴축에 대한 우려가 일정 부분 완화된 데 따른 결과라는 분석이다.

앞으로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정책 '정상화'의 시점 등이 변수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된다.

◇ 이달 들어 종가 기준 최고치 5차례 경신…장중 최고치는 3,300 돌파

이날 오전 9시 코스피는 전날보다 14.84포인트(0.45%) 오른 3,300.94를 기록하며 사상 처음으로 3,300선을 돌파했다.

지난 1월 6일 최초로 장중 3,000선을 넘어선 지 약 6개월만에 3,300선마저 넘어선 것이다.

코스피는 이달 들어 상승세를 이어가며 최고치를 잇따라 새로 썼다. 지난 16일 장중 3,281.96까지 오르며 5개월 만에 장중 최고치를 갈아치운 데 이어 이날 오전에는 3,310대까지 최상단을 높여놓은 상황이다.

종가 기준으로도 연거푸 최고치를 경신했다. 지난 7일 3,252.12로 마감하며 한달 만에 최고치를 새로 작성했고, 전날에는 3,286.10까지 오르는 등 이달에만 다섯 차례 최고가를 경신했다.

지난달 31일 3,203.92를 찍은 코스피는 이날까지 19거래일간 100포인트 넘게 상승하며 '눈높이'를 올려놨다.

◇ "연준 입장에 따라 변화"…금리 안정세로 부담 덜어

'3,300' 미지 영역 도달한 코스피…"연준의 통화정책 변수"
코스피, 장중 3,300선 돌파
코스피, 장중 3,300선 돌파


모기지 사태 이후로, 우리는 훨씬 성숙해진 거 같습니다. 개인의 의견이니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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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금 다 날렸는데"…금리인상 초읽기, 패닉빠진 대출 코인투자 20대

기관은 그렇지만, 모기지 사태를 경험하지 못한, 젊은 개인은 아닙니다...


세계

그리고 다양한 뉴스를 공유 드립니다.


'타투 합법화': 세계적인 타투이스트 도이가 한국에선 '범법자'가 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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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보안법 첫 재판, 배심원 없이 진행돼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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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아파트 붕괴: 실종자 159명으로 늘어...'철저한 조사'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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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부 UFO 보고서에 대해 알아야 할 3가지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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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토] 붕괴된 美 플로리다 아파트의 처참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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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가공식품은 우리 몸에 무슨 짓을 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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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11 무료 업그레이드하려면 TPM 2.0과 보안 부팅 기능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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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총 3위 꿰찬 카카오…뱅크와 페이까지 상장 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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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는 이베이, SKT는 아마존··· 막오른 유통업계 지각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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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코스피 상장예비심사신청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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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소비 욕구' 폭발…아마존 프라임데이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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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아마존·구글 멀티 클라우드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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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아마존·애플·구글·페북' 사냥 본격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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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지 몰리는 IT 공룡들...미국 저승사자 임명·유럽도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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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커넥트, ICLR 2021서 개발도상국에 유용할 클릭률 예측 모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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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로 다가오는 액체 인공지능 뇌...보다 유연한 AI 개발을 위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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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기억한다’…AI 기술과 예술이 만나 환경 문제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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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인] 1조원 풀어 임금인상...’아마존 효과'에 골머리 앓는 美 기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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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물류센터 화재, 발화 당시 CCTV 공개 Coup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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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번호로 부르고, 화장실 가면 시말서"…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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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츠와 거래 끊어" '새우튀김 갑질' 피해 매장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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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보란 듯"..중국·러시아, 한달여만에 또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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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검찰 중간간부 인사… 감찰담당관에 임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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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관람권 90만장 환불…‘빚더미 올림픽’ 전락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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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역할 변해야…이대에 ‘100% 온라인’ 대학원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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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프로젝트, 국내 최초 미술품 전용 NFT 마켓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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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릿코, 스타트업 투자관리 플랫폼 ‘캡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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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플로이드 살해한 美 백인 경찰관에 징역 22년6개월 중형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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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 아니라 폭력입니다, 한 마디가 불러온 나비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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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투어…“용서하지만, 우리는 기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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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과 내일/길진균]“변하지 않으면 모두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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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피린 성분이 생태계를 복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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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 년 전 한반도에는 이미 코로나 감염병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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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치료제' 셀트리온…델타변이에 '와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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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변이 바이러스 8명 추가...감염자 89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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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공든 탑’ 허무는 델타 변이…그래도 믿을 구석은 백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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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11 | Event in 60 Seco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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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 등장할 법한 투명망토 개발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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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어서도 예리한 뇌? 산제이 굽타는 외국어 공부를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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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첫 ‘탈원전’ 선언한 이탈리아, 2042년까지 원전 4기 해체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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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아드 걸’ 미모가 흥행 좌우...순종 부부까지 빠진 경성 당구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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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장소서 마스크 벗고 노숙… ‘고위험군’ 거리 노숙인들은 왜 백신을 거부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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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종률 1위 읍·면엔 100만원”… 백신 인센티브 내건 지자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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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 나비날개 비밀을 밝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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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호 악몽' 우주 접었던 대한항공, 8년만에 우주사업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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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상 위에 펼쳐지는 무한의 우주 ‘바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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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립보건원 “中 과학자들이 코로나 기원 관련 데이터 삭제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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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미국, 코로나 기원 조사로 우리 협박할 자격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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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래서는 이준석 돌풍 못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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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연구진 “2019년 12월 코로나 첫 발병 이전 중국 우한서 이미 바이러스 전파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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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3D프린팅으로 로켓 추진제 탱크 제작 성공…1t급 소형발사체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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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우주 R&D 시작…한국 독자 위성항법시스템 구축 시동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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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트럼프 코로나 감염 때 절차 무시하고 치료제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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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 사용료’ 소송 패소한 넷플릭스…OTT 소비자 부담만 커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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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89개’…테슬라와 현대차의 ‘버튼’은 거꾸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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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지킨 도요타 오너, 자율주행 개발에 사재 500억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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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세계 8위 해운사로…“아직 ‘배’ 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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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처럼 ‘전술비행’ 내리박자 기자는 할 말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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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시총 2위 ‘5년 천하’라는데 이번에 바뀔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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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지는 회의론…‘자율주행’ 실현 어려운 5가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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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의 일편車심]자율주행, 그 앞에 어떤 과제들이 놓여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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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석 없는 자율주행 셔틀버스 국내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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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발병 새 메커니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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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터 비트코인…고점 대비 ‘반토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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