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님 ~!
231번째 뉴스레터 관점은 “1주일 동안 내 마음을 움직였던 콘텐츠 “ 입니다.
(Intro)
벌써 231번째 뉴스레터를 기록하게 되네요. 4.5년의 습관들입니다. 숫자로 잠시 환산해 보니 어마어마하네요. 231편의 뉴스레터, 평균 글자 수 4,000자, 총 92만 글자 입니다. 한 권의 책을 쓸 때 14만 ~ 16만 글자가 필요하니 뉴스레터를 책으로 엮으면 6권이 되더라고요.
제 글쓰기 습관은 4가지 입니다.
1) SNS : 그날 있었던 일 중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1개 이상 기록하기
2) 뉴스레터 : 1주일 동안 내가 보고 읽고 들었던 콘텐츠를 하나의 주제로 연결해서 뉴스레터로 공유하기
3) 책 : 트렌드가 될 수 있는 하나의 리더십 키워드로 6개월에 1권의 책을 출간하기
4) 아티클 : 매월 어패럴 뉴스, 분기 HR Insight 그리고 L그룹과 S그룹 등 다양한 관점을 필요로 하는 매체와 기업에 아티클 기고하기
이 4가지 활동은 돈을 벌기 위함이 아닌, 스스로 공부하기 위한 방법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제 성장에 많은 도움을 줬죠. 그중 가장 큰 영향을 준 것은 뉴스레터입니다. 매일 글쓰기는 습관을 길러줬고, 뉴스레터는 생각을 구조화 시키는 훈련을 시켜줬거든요. 그리고 뉴스레터를 쓰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내 관점이 아닌, 외부 지식을 학습할 수 밖에는 없었으니까요.
오늘은 특별한 주제없이 이번주 제가 봤던 다양한 콘텐츠 (아티클, 영상, 릴스 등)들을 공유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그 콘텐츠를 통해 제가 생각한 아주 짧은 제 관점을 기록해 볼께요.
◆ 나에게 영향을 준 콘텐츠
① 관점 : 내 한계를 돌파하는 방법
알렉스 켄드릭 (Alex Kendrick) 감독의 믿음의 승부 (facing the giants) 라는 미식축구 영화입니다. 그랜트 테일러(Grant Taylor)는 고등학교 미식축구 코치입니다. 그리고 그 팀의 리더는 브록 켈러 (친근하게 부르는 이름 브락)가 있죠. 영상 웨스턴 고등학교에 대한 질문으로 시작합니다. “코치, 이번해 웨스턴 학교는 얼마나 강하죠?” 라고 묻는 한 선수의 질문에 브락은 “우리보다 훨씬 잘하지“ 라고 답하죠. 코치는 이 말을 듣고, “벌써 우리가 질거라고 단정하는 거니?” 라고 묻죠. 그리고 브락은 “아마도 우리가 질 것 같은데요.” 라며 패배를 믿어버리고 말아 버립니다.
이때 코치는 브락에게 눈을 가리고 데쓰 크롤을 해보자고 제안합니다. 데쓰 크롤(Death Crawl)은 미식축구 훈련에서 사용하는 극한의 체력 훈련 방식으로 손과 발을 땅에 대고 기어가는 자세로 이동하지만, 다리를 땅에 끌지 않고 전진해야 합니다. 브락은 30야드를 생각했지만, 코치는 50야드까지 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내 생각에 넌 50야드까지 할 수 있어. 제레미를 업도고 할 수 있어. 하지만 최선을 다해야 해. 약속하렴“ 이라 말하며 브락에게 기대와 함께 최선의 노력을 요청하죠.
그렇게 시작한 데쓰 크롤은 30야드를 넘어서고, 50야드도 넘어 섰습니다. 그리고 엔드라인 즉 100야드까지 도달하게 되죠. 그리고 코치는 브락에게 아니 모든 구성원들이 들을 수 있도록 이렇게 말합니다. “브락, 너는 팀에서 영향력 있는 사람이야. 네가 패하려고 하면 나머지도 그렇게 될거야. 기적은 지금부터 시작이야” 브락은 어떻게 자신의 한계를 3배 이상 넘어설 수 있었을까요? 자신이 정한 한계를 말입니다.
1) 내가 경험해 보지 못한 높은 수준의 목표
2) 마스터 코치 : 내가 할 수 있다고 믿어주는 코치이자 나에게 끊임없이 피드백과 인정 / 칭찬을 해주는 리더
3) 최선을 다하는 나의 열정과 나와 함께하는 동료
질문) 나는 내가 하고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가?
질문) 나의 한계를 넘기 위해 나를 믿고, 응원하며 높은 수준의 목표를 주는 리더가 있는가?
질문) 나는 스스로 내 목표를 높이고 있는가?
최고의 동기부여(미식축구) - The best motivation(facing the giants)
② 관점 : 다시 도전하고 버티기
저는 노래를 듣다가 마음에 와 닿는 곳이 있으면 그 노래를 부른 다양한 사람들의 노래를 다 듣고는 합니다. 심할 때는 300~400번 같은 노래를 다른 방법으로 듣기도 하죠. 같은 노래더라도, 누가 언제 부르느냐에 따라 느낌이 다르더라고요.
이번주 가장 많이 들었던 노래는 ‘형‘ 이라는 노래였습니다. 딸이 ‘아빠 요즘에는 이 노래에 꽂혔어?’ 라고 물어볼 정도니까요.
형이라는 노래에 관심을 가진 이유는 이 노래가 ‘변비‘ 라는 원곡을 개사한 것이라는 히스토리 때문이었습니다. 같은 멜로디에 유쾌하고 코믹한 ‘변비’ 라는 가사로는 뜨지도 않았고 방송에 나오지도 못하는 평가를 받았지만, ‘형‘ 이라는 가사는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는 노래가 되었거든요. 변비 가사를 보면 ‘돌아가는 너를 보내며 멀어져가는 내게 안녕하며 이제 나도 야채 먹을거야 우유 요구르트 고구마 안녕 내 변비여’ 라는 문장이 있는데 풋 ~ 하고 웃어버렸습니다.
노래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듣고 이 곡을 다시 들어보니 ‘내가 지금 하고 있는 방법이 정답일까요?‘ ‘나는 좋아하는 일을 얼마나 더 버티며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버티는 사람이 이기는 거야‘ 라는 말은 ‘그 수준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 매번 올라가는 높은 수준의 목표에 도전하며 그 목표에 맞춰서 버티는 사람‘ 이라는 제 관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질문) 내가 하고 있는 일을 다른 방법으로 풀어내는 사람은 누구인가? 그로 부터 배워야 할 부분은?
질문) 나는 지금 잘 버티고 있는 건가?
질문) 나는 누군가의 버팀목이 되어 주고 있나?
한계라고 느껴질 때... 이보람(Lee Boram)이 전하는 마음 '형 (兄)'♬|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
[형 가사]
삶이란 시련과 같은 말이야. 고개 좀 들고 어깨 펴 짜샤.
형도 그랬단다. 죽고 싶었지만 견뎌 보니 괜찮더라
맘껏 울어라 억지로 버텨라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뜰테니
바람이 널 흔들고 소나기 널 적셔도 살아야 갚지 않겠니
더 울어라 젊은 인생아 져도 괜찮아. 넘어지면 어때
살다 보면 살아가다 보면 웃고 떠들며 이날을 넌 추억 할테니
세상에 혼자라 느낄 테지 그 마음 형도 다 알아 짜샤
사람을 믿었고 사람을 잃어버린 자 어찌 너 뿐이랴
맘껏 울어라 억지로 버텨라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뜰테니
더 울어라 젊은 인생아 져도 괜찮아 넘어지면 어때
살다 보면 살아가다 보면 웃고 떠들며 이날을 넌 추억 할테니
세상이 널 뒤통수 쳐도 소주 한잔에 타서 털어버려
부딪치고 실컷 깨지면서 살면 그게 인생다야 넌 멋진 놈이야
③ 관점 : 결정적 순간의 경험들이 모여서…
리더십을 스킬로 오해하고 스킬만 열심히 학습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책도 열심히 읽고, 또 리더십을 배우러 다니시죠. 그런데 그렇게 배운 리더십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을까요? 저는 리더십을 스킬이 아닌, 경험이라고 말합니다. 다양한 상황과 사람들에게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경험하는 것이죠. 긍정적 경험도 있고, 부정적 경험도 있을테고, 그 안에서 리더는 모두 학습을 할 수 있게 되거든요. 긍정적 경험은 반복할 행동을 찾는 학습이 되고, 부정적 경험은 이전과는 다른 행동을 찾는 학습이 되죠. 그래서 리더십 학습에 빠질 수 없는 것이 ‘상황 훈련‘ 입니다.
리더의 역할을 정의하고, OOO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를 찾는 시간인거죠. 물론 리더의 역할은 이미 정해져 있다는 전제에서 입니다. 저는 성장을 돕는 코치로 제 역할을 정의하고 있고, 어떤 리더는 세계 최고 전문성을 갖춘 팀을 만드는 것을 리더의 역할로 정의하기도 합니다. 그 둘의 리더십은 다를 수 밖에 없을 테고, 같은 상황에서 다른 행동을 할 수 밖에는 없는 거죠. 그래서 리더십은 정답이 없는 답을 찾아가는 시간이 될 수 빆에는 없습니다. 누가 더 탁월한 리더인가? 라는 질문에 답할 수 없거든요. 단지 내가 선호하는 리더십이 있고, 선호하지 않는 리더십이 있을 뿐인거죠.
상황에 대해서 간단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김창옥 tv에서 하나의 사례를 이야기해 줍니다. “딸이 오랜 시간 고민하다가 엄마에게 ‘저 이혼하려고요‘ 라고 말을 했습니다. 엄마는 어떤 말을 해야 할까요?” 이 질문을 받고 잠시 영상을 정지시켰습니다. 저도 생각을 해보고 싶었거든요. 제가 생각한 답변은 “어떤 선택을 하든, 나는 네 행복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 선택의 기준이 너의 행복이라면 좋겠어.” 였습니다. 물론 대화를 충분히 한 다음 마지막으로 딸에게 해줄 말이죠. 그런데 이 영상을 보면서 하나를 더 배우게 되었네요.
Don’t : “왜? 해~엄마도 했잖아. 지금 세상이 어떤 세상이니? 그거 흠 아니다. 힘들면 그만둬. “
Do : “너 결혼했을 때도 엄마 딸. 이혼해도 엄마 딸. 너랑 나 사이에 변한거는 하나도 없다. 엄마는 되게 속상한데 너가 이혼하는게 속상한게 아니야. 너가 이혼 결심을 지난주에 하지 않았을 텐데, 몇 년 동안 했을 수도 있을텐데 그 시간 얼마나 속상했을까? 맘 고생했을 시간이 속상하거야”
우리가 살아가면서 절대적인 순간들이 있는데, 이 순간에 어떤 말을 듣고 어떤 인정을 받았는가가 너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조직에서도 동일하죠. 수많은 절대적 순간들이 있죠. 처음 출근을 했을 때와 퇴사 할 때, 평가와 피드백을 받았을 때, 어려운 과업이나 팀장 직책을 부여 받았을 때 등등이 있죠. 그 순간 리더는 어떤 말과 행동을 해야 할까요? 또 어떤 말과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할까요? 리더는 팀원들의 절대적 순간에 내 말과 행동을 선택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말과 행동의 영향력이 바로 리더십인거죠.
질문) 이번주 가장 힘들거라 예상되는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떤 결과를 기대하시나요?
질문) 이때 해야 할 말과 행동과 하지 말아야 할 말과 행동은 무엇인가요?
엄마, 나 사실 이혼해. 딸이 얘기하면… (김창옥 tv)
④ 삶에서 갖추어야 할 것
능력이 없으면 열정이 있어야 하고, 열정도 없으면 겸손하기라도 해야 하고, 겸손하지도 못하면 눈치라도 있어야 되죠.
이 짧은 영상을 보며 내가 가지고 있는 강점은 무엇인가?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능력, 열정, 겸손 그리고 눈치라는 강점을 모두 가지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그런데 그 중 한가라도 가지고 있다면 그 강점으로 내가 조직에서 영향을 끼치는 사람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면서 말이죠. 저는 분석과 꾸준함 이었습니다. 사람, 상황 그리고 자료를 보며 어떤 부분이 강점이고 약점인지를 찾아내는 분석력을 타고났고, 한번 하기로 한 실행을 꾸준하게 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죠. 제 책들이 개념서가 아닌 매뉴얼 서적으로 정리되는 이유도 분석이라는 강점을 사용하면서 1,2,3 단계로 구분하는 연습을 했었기 때문이고, 매일 글쓰기와 뉴스레터를 기록할 수 있는 이유도 타고난 강점을 알고, 그것을 계속 개발할 수 있었기 때문이죠.
능력이 있으면 중요한 과업을 맡을 수 있고 다른 사람들에게 가르쳐 줄 수 있을테고
열정이 있으면 조직의 문제가 무엇인지를 찾고, 더 많은 고객들에게 우리 회사와 제품을 소개할 수 있을거고
겸손이 있으면 내가 모르는 것과 부족하다고 여겨지는 것을 묻고, 배우며 성장할 수 있을테고
눈치가 있으면 동료와 고객이 필요로 하는 것과 불편해 하는 것을 빠르게 찾아서 그것을 채워줄 수 있을테니까 말입니다.
내가 가지지 못한 것을 후회하고 불평하기 보다 내가 가진 한가지를 어떻게 사용할 수 있을까를 고민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질문) 내가 태어날 때 신이 나에게 준 한가지 재능은 무엇인가?
질문) 남들이 나에게 강점이라고 이야기하는 한 가지는 무엇인가?
질문) 그 재능을 내 일과 조직에 어떤 방식으로 영향을 줄 수 있을까?
삶에서 갖추어야 할 것 (차승원)
⑤ 다시 태어나도
딸 : 휴대폰에 나 뭐라고 저장했어?
아빠 : 딸.
딸 : 딸? 그냥 딸?
아빠 : 어
딸 : 아무런 이모티콘도 없고?
아빠 : 응
딸 : 나를 그렇게 저장한 이유가 뭐야?
아빠 : 그냥 내 딸이기 때문에 저장했지.
딸 : 오~
아빠 : 와?
딸 : 근데 아빠로 살아오면서 힘든 점은 없었어?
아빠 : 없었어. 뭐 슬플 때도 있었지만 행복이 더 많았어.
딸 : 그러면은 다시 태어나도 내 아빠가 되고 싶나?
아빠 : 나는 당연히 되고 싶지, 힘든거 보다는 그래도 너를 낳아가지고 행복할 때가 더 많았어.
딸 : 아빠 사랑합니다.
아빠 : 궁금한거 있으면 또 전화해서 물어보래이.
세상을 살아가면 힘든 일이 참 많습니다. 직장에서 어려운 일을 할 때도 그렇죠. 이 일을 맡게 되면 분명히 힘들고 고되고 많은 피드백을 받아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런데 한가지가 더 있죠. 이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것 말입니다.
저도 딸을 키우면서 여러가지 나를 포기하는 선택을 해야 했었습니다. ‘최연소 승진을 포기하고, 조직에서 가장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조직에서 이동하겠다고 손을 들었고, 딸의 인격적 / 신앙적 성장을 위한 학교를 위해 제 커리어와 시간을 투자해야 했죠. 하고 싶은 일이 아닌, 딸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며 어떻게 보면 제 커리어가 조금씩 밀리는 듯한 느낌'을 받았을 때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딸이 없었으면 지금 내가 행복할까? 라는 질문을 던지면 ‘절대 no’를 외칠 수 밖에는 없죠. 퇴근할 때 매일 문 앞에 나와 안아주는 딸, 학원에 다녀올 때 어떤 문제를 풀었고 뭐가 힘들었는지 아빠 무릎에 앉아 재잘거리는 딸, 걸어갈 때마다 손깍지를 껴주고, 가끔 아빠 팔베게를 하고 침대에서 함께 자주는 딸이 있어서 더 많이 웃고 행복했던 경험들이 많거든요.
어렵고 새로운 일을 하게 되면 힘이 들겁니다. 그리고 고생을 하겠죠. 그것만 보면 우리는 어렵고 힘든 일을 하지는 못할 거에요. 그런데 그 과정에서 내가 얻는 것도 있습니다. 새로운 지식과 경험을 쌓게 되고, 새로운 네트워크가 연결되고 이전의 나와는 다른 조금 더 자신있는 나를 발견할 수 있게 되니까요. 고생했던 경험보다 행복하고 성장했던 기억이 더 커질 때 우리는 그 고생을 한번더 하려는 선택을 하게 되더라고요.
제게도 다음에도 ‘하은이 아빠’가 되고 싶나요? 라는 질문을 하신다면 ‘무조건‘ 이라고 말 할 겁니다. 진짜로 많이 행복하거든요.
질문) 나는 어떤 어렵고 힘든 경험을 하고 있나요?
질문) 이 경험들이 나에게 어떤 유익을 주고 있나요?
아빠는 다시 태어나도 내 아빠가 되어 줄거야?
https://www.youtube.com/shorts/SnCgmbzwF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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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질문이 없어서 생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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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jk
오늘도 생각할 주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능력, 열정, 겸손, 눈치 중에 내가 뭘 갖고 있는지도 잘 모르겠네요... 대표님의 뉴스레터를 통해 매번 깨달음과 영감을 얻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백코치의 코칭 리더십
매번 읽어 주시고, 이렇게 댓글도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힘이 아는 오늘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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