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코치의 성장하는 사람들이 읽는 뉴스레터 2021년 2화

2020년 12월에 비해 나의 행동은 무엇이 달라졌나요?

2021.01.11 | 조회 1.39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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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코치의 코칭 리더십의 프로필 이미지

백코치의 코칭 리더십

한 주간 관심있게 읽었던 리더십과 조직문화에 대해 다양한 관점을 무료로 공유합니다. 응원하기 기능을 통해 선물을 전하고 싶으시면 캐릭터를 눌러 응원하기로 커피보내기를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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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11일 620명에서 시작합니다.

벌써 52주 중에 2주차가 시작 되었네요. 지난주 코칭을 하면서 이런 이야기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1년이 지났는데 어떤 행동이 바뀌었어요?’ 행동이 바뀌지 않으면 달라지는 것은 없습니다. 21년 새로운 목표를 새웠다면 20년 12월 마지막 주와 이번주 나의 행동을 달라야 하거든요. 습관, 대화하는 방식, 일하는 방식, 공부, 내가 만나는 사람 등 나의 시간 사용과 그 방법들이 어떻게 바뀌었는지를 이야기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보시면서 좋은 점이나 개선했으면 하는 부분, 응원해 주시고 싶을 때는 언제든지 댓글이나 메일 부탁 드립니다. (elfpenguin@gmail.com)

제 뉴스레터를 읽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① 시간이 많다면 : 기사를 먼저 읽고, 제 한 문장을 읽어 보시며 내 생각을 정리해 보세요.
② 동료들과 함께 읽는다면 : 인원이 많으면 자신이 읽었던 기사에 대해 돌아가며 이야기를 나눠보면 좋고, 인원이 적다면 하나의 주제를 정하고 그에 대한 각자의 생각들을 나눠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대화의 마지막에 '그래서 우리는 어떤 것을 실행해 볼까?'를 합의하는 것이고요.
③ 시간이 부족하다면 : 한 문장을 먼저 읽고, 궁금한 기사만 클릭해서 보시면 좋습니다.
이제 2021년 성장하는 사람들이 읽는 뉴스레터 시작합니다.

 

[Insight ① _ 코칭, 리더십]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마이크로소프트 시총 1위 탈환의 비밀스티브 발머 vs 사티야 나델라

https://topclass.chosun.com/topp/view.asp?Idx=656&Newsnumb=202101656&ctcd=C37

(한 문장) 글로벌 기업을 휘청하게 만든 것도, 그리고 무너져가는 그 기업을 최고의 기업으로 만든 것도 시작과 중심에는 한 명의 리더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의 가장 강력한 리더십은 조직문화라는 이름으로 전 구성원들에게 전달되었고요. 리더십과 조직문화를 뗄 수 없는 이유는 여기에 있습니다. 리더의 리더십은 그 영향을 받는 구성원들에게 조직문화라는 형태로 구성원들의 행동과 의사결정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사티아나델라 CEO가 2014년 취임하면서 'Growth mindset’을 통해 학습하는 조직문화, 피드백을 받아 들이는 조직문화를, 공감과 다양성 그리고 포용력을 중요하게 여기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며 조직 안에 코칭 리더의 중요성이 올라갔다고 생각하거든요.

지금 우리 조직은 어떤 리더십과 어떤 조직문화가 연결되어 있을까요? 저는 그것을 고민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참, 말로만 하는, 문서로만 공유되는 조직문화가 안되기 위해서는 리더십이 그대로 행동하고 있는지를 객관적으로 보면 됩니다.

 

2021 주요기업 신년사 요약 정리 _ (pdf 다운 가능)

https://blog.naver.com/truechange/222197345260

(한 문장) 신년사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대기업에 근무하던 때 중요하게 여기는 조직 이벤트 중에 하나는 바로 신년 출정식 이었습니다. 이유는 단하나, 지난 1년, 과거를 피드백하고 올해의 경영계획과 우리 회사의 방향성을 알 수 있기 때문이죠. 회사의 계획과 방향성을 알아야 하는 이유는 그것과 나의 과업을 얼라인 시켜야 하기 때문입니다. 내 과업이 회사에서도 중요한 가치를 지닐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죠.

21년 우리나라 주요 기업들의 이슈는 4가지 라고 하네요. 고객, 성장, 미래 그리고 안전. 우리 회사는 어떤 키워드와 어디를 바라보고 있나요? 완벽한 리더도 완벽한 회사도 없습니다. 이번에 우리가 가야할 방향성을 잡았다면 그에 맞춰 다 같이 달려가면 됩니다. ‘생존‘, ‘학습과 성장‘, ‘pivot’,

 

역사는 팩트가 아닌 경우가 더 많다

https://brunch.co.kr/@moduhistory/86

(한 문장) 역사는 ‘현재와 과거 사이의 끊임 없는 대화이다.‘ E.H. cari.

저는 역사를 ‘한 리더의 리더십과 그 리더십의 영향을 받은 사회의 사건과 사고’ 라고 표현합니다.
글에서와 같이 역사는 fact 일까? Fact라면 동일한 역사를 보는 모든 사람들이 같은 것을 이야기 해야 하는데, 역사는 그렇지 않습니다. 보는 사람이 누구인지? 어느 시대를 살고 있는지? 어느 지역에서 태어났는지가 중요하듯이,
리더십 또한 바라보는 모든 사람들이 다르게 평가할 거라 생각합니다.
리더가 되었다는 것, 저는 모든 사람들에게 인정과 존중을 받고 사랑받으려고 하기 보다, 리더의 조직과 구성원, 조직의 고객을 바라보며 매일 매일 솔직하게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평가는 내가 아닌, 다음 세대와 타인들에게 맡기고요 ~ 모든 리더분들의 성장과 성공을 응원합니다.

 

"재택-사무실 하이브리드 근무, 직원이 결정하는 시대가 됐다"

http://www.brandbrief.co.kr/news/articleView.html?idxno=3769

(한 문장) 리모트 근무는 관리자 중심에서 직원 개인 중심의 조직관리와 성과 관리로 돌아섰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리더십도 그렇게 바뀌어야 겠죠.
과거에는 조직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구성원들의 과업과 일하는 방식을 관리하는 시대였습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지시와 컨설팅, 티칭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직원 한 명 한 명에게 관심 갖고 케어를 해야 하는 시대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관점을 저는 조직문화의 변화, 리더십의 변화 그리고 팔로우십의 변화로 제안을 합니다.
(※ 오늘 레터의 마지막 챕터 leadership pivoting을 읽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리더십의 변화로 꼭 제안 드리고 싶은 것은 ‘Coaching leader’로의 리더십 전환을 꼭 제안 드리고 싶습니다.

 

ESG 소홀? 기업의 미래 장담 못한다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1/01/13026/

(한 문장) ESG는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뜻 합니다. 그런데 세부 내용을 보니 참 기업들 어렵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모두다 비용과 관련된 부분처럼 보였거든요~ 그래도 어쩌겠어요 해여죠 ~

 

 

[Insight ② _ 조직문화]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100% 망하는 회사들의 5가지 징조 _ 우리 사장님이 이걸 좀 봤으면...

https://1boon.daum.net/theable/company

(한 문장) 후발주자가 1등 기업을 잡는 최고의 방법은 조직 안에 있는 구성원 모두의 역량을 사용하는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직문화에서는 이를 ‘공감’, ‘다양성‘, ‘심리적 안정감‘, ‘팀웍‘, ‘Growth mindset’ 등으로 표현을 하고, 리더십에서는 코칭 리더, 퍼실리테이터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구글이 공감을 위해 인문학 전공자를 채용했다는 말은 어쩌면 심리적 안정감의 또다른 버전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우리 조직이 작거나, 인원이 적거나 새롭고 어려운 문제에 봉착해 있다면 우리 조직 모두의 생각, 그리고 내 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들의 생각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를 생각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참, 모든 구성원에게 공감해주라는 말은 아닙니다. 저는 조직의 미션과 얼라인되지 않는 이기주의자는 빨리 헤어지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괴짜들이 만든 세상 `실리콘밸리`…모두의 미래가 되다

https://www.mk.co.kr/news/culture/view/2021/01/1724/

(한 문장) 한 순간 소름이 돋았습니다. 2019년 5월까지 제가 가지고 있던 패러다임은 ‘지금 내가 속한 회사와 구성원들이 잘되게 하는 것’ 이었습니다. 대기업에서 16년이라는 시간이 그런 패러다임을 조성해 줬거든요.
그런데 스타트업으로 이직한 19년 6월 이후 저에게 또다른 패러다임이 생겼습니다. 현재 몸담고 있는 기업을 포함해, 우리나라의 스타트업이라는 생태계를 생각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 생태계에서 함께 살아가는 다른 회사 사람들이 동료로 보이기 시작했고, 내가 가진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기 시작하게 되었고요. 힙한 서비스와 같이 회사라는 울타리가 아닌, 각자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그런 생태계를 만들어 보고 싶다는 꿈이 하나 생겼습니다.
지금 일하고 있는 ‘나’는 어떤 패러다임 속에서 움직이고 있을까요? 내 지식과 경험 속에서만 움직이고 있는지, 아니면 조금 더 큰 울타리 안에서 살고 있는지가 미래의 내 성장의 크기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더 나은 HR을 고민합니다] 피드백, 주는 것만큼 어떻게 받느냐가 중요합니다(The Johari Window)

https://www.mobiinside.co.kr/2021/01/06/imhr-feedback/?fbclid=IwAR31oHssevSXbrPd-gx5P-z4rhjZJQfBn_v0F4YX4h41i-Pdenm-yQBN-L4

(한 문장) 피터드러커는 ‘성장하기 위한 단 하나의 방법은 피드백 이다‘ 라고 했습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 이고요.
제가 피드백 강의를 하고, 스킬을 코칭하고, 조직에 피드백 대화와 일하는 방식에서의 피드백을 설계하는 이유는 바로 ‘구성원 개인과 조직의 성장’을 위해서 입니다. (깨알 광고로, 지금 폴인에 ‘피드백을 한다는 것’ 이라는 주제로 연재 중 입니다. ㅎㅎㅎ)
피드백은 성장하고 성공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합니다. 하지만 불편하고 어렵죠. 그래서 조직문화와 리더십에 반영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궁금하시면 언제든지 수다하시죠 ~
참, 조해리의 창은 내용보다는 비즈니스 관점에서 보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과거에 써둔 제 글을 맨 뒤 챕터에 넣어둘께요)

 

[팩플]'악해지지 말자'던 구글 악해졌다...AI 편향성 지적하자 해고

https://news.joins.com/article/23939134

(한 문장) 기사에서 이런 내용을 봤습니다. [게브루 박사 해고로 드러난 구글의 문제는 3가지.
① 내부 비판을 해고로 대응한 구글식 일방주의 
② AI 편향성 등 기술적 문제를 함구하라는 압력
③ 재확인 된 실리콘밸리의 인종·젠더 차별.

게브루 박사가 사내 동료들에게 보낸 e메일에서 “구글이 책임 있는 AI를 만들려면 비판 등 어려움을 이겨내야 하는데, 구글은 오히려 그런 목소리를 침묵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심리적 안정감이라는 조직문화를 보여줬던 구글에 균열이 생기기 시작했다는 기사를 심심치 않게 접하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부정적인 기사가 솔직하게 드러난다는 것은 아직 최악은 아닌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보게 되네요. 침몰하는 최악의 조직에서는 이런 비판과 부정적인 내용들 마저도 드러나지 않을 텐데 말 입니다.

 

[김지수의 인터스텔라] “오래 버텼다, 잘 섞었다, 이날치가 되었다" 장영규

https://m.biz.chosun.com/svc/article.html?contid=2021010100924&utm_source=facebook&utm_medium=share&utm_campaign=biz&Dep0=m.facebook.com&docRefURL=http%3A%2F%2Fm.facebook.com%2F 

(한 문장) 이날치 밴드 성공의 비밀은 ‘탁월한 협업’.
이 기사를 읽으며 정말 재미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따로 제 의견을 넣기 보다는 기사에서 봤던 인사이트 글들을 모아서 보여 드릴꼐요. 가장 와닿은 것은 7번 입니다.
① 공정과 투명, 평등과 다양성을 공기처럼 마시고 산다. 위계 없이 진화한 이 탁월한 개인들의 시대
② 타고난 엘리트들이 이끌던 화성의 시대에서 모두가 자기만의 박자를 느끼는 리듬의 시대
③ 통합 우주가 된 디지털 유토피아에서는 모두가 주인공이며, 서사는 짧은 단위로 반복되고, 비트 단위로 흐르는 음악에 춤을 추듯, 우리는 더 자주 우연과 행운에 몸을 맡긴다.
④ 오랜 세월 동안 음악을 하면서도 장영규가 고인 물로 썩지 않은 이유는, 그때그때 여러 장르와 잘 섞여 놀았기 때문이다. 그의 주변에는 늘 탁월한 협업자들이 모여들었다.
⑤ 음악을 시작할 때부터 다른 장르 사람들과 교류하며 지냈는데, 그 영향이 아닌가 합니다. 연극, 무용, 영화, 미술 등 타 장르 사람들을 만나면서 확장성을 갖게 됐달까요. 젊은 시절부터 재질과 성분이 다른 사람들과 섞이며 지냈던 게 큰 도움이 됐어요.“
⑥ 믿고 가려면 사전에 그 팀의 장점이 뭔지 정확한 판단이 서 있어야 해요. 저는 앰비규어스 팀에 아무런 주문을 안 했어요.
⑦ 탁월한 협업은 탁월한 낯선 것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첫째는 잘하는 사람과 일할 것. 둘째는 협업자의 결과물이 내 상상과 다르더라도, 방향이 맞으면 그냥 가요. 내 취향은 여러 방법 중에 하나일 뿐이니, 열어 두자는 거죠. 그러면 다들 신나게 일하고 새로운 게 나와요. 

 

[스타트업 생존 계획서] 익스트림 팀, 일 잘하는 팀, 잘 시키는 팀장

https://www.mobiinside.co.kr/2021/01/08/ceo-lee-extremeteams/

(한 문장) 정말 어려운 일을 하고 계시네요. 조직문화로 성공하는 회사의 모델을 꼭 보고 싶습니다.

 

[보이스피싱 예외없다]토스에 사이렌이 울렸다

http://news.bizwatch.co.kr/article/finance/2020/12/18/0018 

(한 문장) ‘토스팀의 누군가가 (보이스 피싱) 예방책을 마련해 보자고 제안했다.' 라고 말하는 회사. 멋지네요.
금융업은 고객의 돈을 모으는 것을 주 목적으로 한다고 볼 수 있지만, 보이스피싱에 대한 대응책을 만들며 유관기관들과의 협업을 이끌어 가는 그 시작은 돈이 아닌, 고객을 위함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런 행동들이 일의 의미와 가치를 믿는 행동이라 생각하고, 이런 직원들의 소리를 귀담아 듣는 리더가 있다는 것에 존경심이 드네요.

 

"워라밸 공무원하려면 펜 내려놓으세요" 90년생 공무원들이 본 '워라밸'

https://v.kakao.com/v/20210103105100633?from=tgt 

(한 문장) 글보다 댓글들을 더 재미있게 읽었네요. 우리가 바라보는 공무원의 모습은 일부분이겠죠? 일부를 보고 모든 것을 판단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아는 한 명의 공무원의 행동이 내가 인식하는 공무원 전체의 모습일거라 생각하고요.
그런데 제가 아는 공무원은 참 열심이시거든요 ~ 자신에게 맡겨진 과업을 그 고객분들을 위해서 더 잘하려고 하는 분이요~ 내가 본 것만으로 조직의 모든 것을 평가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참, 이건 제게 하는 말 입니다. ㅎㅎ 제가 자주 확증편향의 오류를 범하거든요)

 

성과관리의 역사

https://brunch.co.kr/@choihs0228/263 

(한 문장) 히스토리를 알면 불필요한 낭비를 줄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좀 더 적합한 HOW를 찾을 수도 있고요. 이유는 히스토리 안에 WHAT와 WHY가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성과관리라는 하나의 이슈의 히스토리를 본다는 것을 ‘우리 조직의 상품과 일하는 방식’이라는 것으로 바꿔서 생각해 보세요. 그 방식이 다르지는 않습니다. 우리의 상품과 일하는 방식의 히스토리를 다시 되집어 올라가다 보면 우리는 feedback을 통해 조금 더 나은 방법들을 찾을 수 있을 테니까요.

 

[Insight ③ _ 스타트업]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3D 아바타’로 화상 회의를? 원격 근무 툴 파헤치기!

https://lgcnsblog.tistory.com/2455?fbclid=IwAR0dcEvFRzcdPOiVtTe81H0Ll7oh1uDkvPRlKoO8wqGzxz_hdvtx4b4bDKw

(한 문장) 슬랙, 줌, 마이크로 소프트, 세일즈포스 등등 수많은 글로벌 기업들의 비즈니스를 보며 느낀 것은 feedback과 pivoting 이라는 단어 였습니다. 최근 들어 제가 가장 많이 생각하는 주제인데요. 기존 비즈니스에서는 성공 방정식이 정해져 있었다면 지금은 성공 방정식이 ‘feedback과 pivoting’ 이라는 큰 개념이 되었다는 것 입니다. 그저 생존하고 성장하기 위해 피드백하고, 피드백을 통해 비즈니스와 방향을 피봇하는 것 만이 방법이겠죠. 그런데 이 방법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조직은 스타트업 스럽게 작고, 민첩하고, 수평적이고, 권한이 위임되어야 합니다. 조직이 커지더라도 메트릭스가 아직 아메바와 같은 조직이 되어야 한다는 의미 입니다.

 

여의도에서 농사짓겠다는 어느 스타트업

https://byline.network/2021/01/7-86/ 

(한 문장) 정말 와 ~ 이런 아이디어가 있네요. 그리고 모든 것을 내가 하는 것이 아닌, 이미 잘 하고 있는 곳과 협업하는 방식으로요.

 

[새해전망]'토종 스타트업'인데…배민 키운 투자자는 왜 '외국인' 일색일까

https://www.news1.kr/articles/?4164716 

(한 문장) 2021년 스타트업 지도에는 어떤 바람이 불까요?

 

[기자수첩] 심각한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1/05/2021010502864.html 

(한 문장) 스타트업은 돈이 없고, 시간이 없고, 인재의 수도 부족합니다. 그래서 주변에 함께 고민해주는 다른 회사의 스타트업 동료들이 필요하고, 물어보고 자문을 구할 전문가나 선배들이 많은 곳에 모여 있을 수 밖에는 없습니다. 자본이 모여 있는 곳에 스타트업이 모이는 것도 맞지만, 스스로 가진 것이 부족하기에 멘 땅에서 외부의 도움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인재와 인프라, 경험과 지식이 모여 있는 곳에 몰려 있을 수 밖에는 없거든요~ 

 

카드사들 조직개편 들여다보니…'디지털'에 방점

https://www.ajunews.com/view/20210106141948002

(한 문장) 이제 스타트업들과 대기업이 같은 공간에서 싸움을 하게 될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속도와 변화의 스타트업과 경험과 자금력의 대기업간의 싸움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Insight ④ _ 백코치 이야기]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코칭 리더십 _ 리더가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합니다. (조하리의 창 이론)

https://blog.naver.com/elfpenguin/221653363923

 

Leadership Pivoting

http://hr.wanted.co.kr/insights/leadership-pivoting/

 

코칭 리더십 _ 최고의 리더는 누구인가요?

https://blog.naver.com/elfpenguin/222202001103

 

Growth mindset

https://www.facebook.com/elfpenguin9014/posts/3582686505118987

 

[수다 _ AAR 함께 학습하는 방법]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학습을 한다는 의미는 '기존에 내가 가지지 못했던 관점을 접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읽으셨던 뉴스레터는 이처럼 새로운 관점을 접하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하고요. 이제부터 중요한 것은 이 관점을 행동을 옮길 수 있도록 시도하는 것 입니다.
제가 뉴스레터를 시작한 이유는 '누군가는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목표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성장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분의 성장에 아주 작은 씨앗을 드리는 것이 제 뉴스레터일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거든요.
제안 드리고 싶은 것은 아래 3가지 질문에 한번 스스로 답해 보시고, 함께 읽었던 동료들과 자신이 어떤 내용으로 정리했는지 수다 하면서 하나의 행동을 바꿔보는 것 입니다. ^^ 도저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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