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18일 737명에서 시작합니다.
지난 한 주 동안 117명의 구독자가 늘어났더라고요. 와~ 그러다 보니 저는 더 많은 시간을 뉴스레터에 집중을 할 수 밖에는 없게 되었습니다. 취미로 시작했던 뉴스레터를 읽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그분들의 소중한 시간을 귀하게 사용하고 싶거든요. 작은 인사이트라고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보시면서 좋은 점이나 개선했으면 하는 부분, 응원해 주시고 싶을 때는 언제든지 댓글이나 메일 부탁 드립니다. (elfpenguin@gmail.com)
제 뉴스레터를 읽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① 시간이 많다면 : 기사를 먼저 읽고, 제 한 문장을 읽어 보시며 내 생각을 정리해 보세요.
② 동료들과 함께 읽는다면 : 인원이 많으면 자신이 읽었던 기사에 대해 돌아가며 이야기를 나눠보면 좋고, 인원이 적다면 하나의 주제를 정하고 그에 대한 각자의 생각들을 나눠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대화의 마지막에 '그래서 우리는 어떤 것을 실행해 볼까?'를 합의하는 것이고요.
③ 시간이 부족하다면 : 한 문장을 먼저 읽고, 궁금한 기사만 클릭해서 보시면 좋습니다.
이제 2021년 성장하는 사람들이 읽는 뉴스레터 시작합니다.
[Insight ① _ 코칭, 리더십]___________________________
직원의 배신으로 법정에 선 스타트업 대표의 이야기
https://www.facebook.com/eostartup/videos/177980304069007
(한 문장)
이 영상을 보며 느낀 점은 크게 3가지 입니다.
① 100% 신뢰하지 말라. 구성원이 스스로 피드백 하고, 조직 관점에서 피드백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② 자신이 잘 아는 분야에서 시작해라. 생소한 분야 보다는 내가 남들보다 많은 지식과 경험이 있는 곳에서의 가능성을 찾아보는 것이 좋다.
③ 실패를 두려워 하기 보다, 내가 도전하지 못한 삶을 두려워 해라. 참, 이 말은 제게 이야기 하고 싶네요.
이 중에서 가장 크게 기억되는 것은 3번째 입니다. 저는 실패를 경험하고, 그것을 이겨 내신 분들의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성공 경험과 함께 실패를 극복한 경험이 있다는 말은 다시 실패했을 때 일어설 수 있는 회복 탄력성이 높은 성장 마인드 셋을 가졌다는 의미라고 생각하거든요.
큰 그림 그리는 쿠팡...4인 CEO 체제에서 투톱 전환(상보)
https://www.techm.kr/news/articleView.html?idxno=78935
(한 문장) 조직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리더가 해야 할 R&R을 정하는 것과 누구를 리더로 세울 것인가를 정하는 것 입니다. 이것은 조직의 미션과 비전을 이루기 위한 전략들과 얼라인 되어야 겠죠.
그런데 간혹 경영자와 HR에서 실수하는 것은 리더의 R&R은 건드리지 않고, 단지 팀원들을 옮기고, 팀의 과업만을 재정의 하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죠.
이사회 의장으로 미래 성장엔진을 담당하는 김범석 대표,
사업 전문가인 박대준 대표,
정부 및 글로벌 경험을 가진 법률 전문가인 강한승 대표
이 3인 체제를 통해 쿠팡은 어떤 미래를 그리고 있을까요? 리더가 새롭게 세워졌다면, 조직화가 새롭게 진행되었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부분은 조직의 미래 방향입니다.
★MIT 대학생 질문 받고 20초 동안 침묵한 스티브잡스★ (한영 자막)
https://www.youtube.com/watch?v=IEK5SPCai4A
(한 문장) ‘NeXT라는 회사에서 일하면서 애플에서 개인적으로 배웠던 것 중에 가장 중요한게 무엇이었나요?’ 라는 한 대학생의 질문은 스티븐 잡스의 마음을 흔들었습니다. 잠시 생각에 잠긴 그는 이런 이야기들을 꺼내 놓았고요.
‘사람에 대한 깊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는 것, 팀으로 일한다는 것, 내년이 아닌 10년을 생각한다는 것, 리더인 내가 직접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그 일을 실행하는 사람들이 모두 동의할 때까지 대화하며 동의를 이끌어 내는 것이다.’
이 영상을 보며 생각이 든 것은 지시하고, 직접하면 되는 쉬운 길을 두고 NeXT에서는 어려운 방식으로 끌고 가고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구성원들을 설득하고, 또는 구성원들에게 설득당하고 구성원들의 성장을 기다려 주었던 그의 리더십이 성공을 만들어 낸 것이 아닐까 합니다.
리더십에 관한 짧은 동영상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598290640182725&id=100000053840463
(한 문장) 영상을 보면서 ‘조직의 변화를 위해 처음으로 다른 방식으로 도전하는 사람을 바라보는 우리들의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익숙함을 내려놓고, 새로운 방식으로 도전하는 사람을 만나면 어떤 모습이 드세요?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게 되는 것이 우리들의 현실이지 않을까요? 솔직히 저 또한 제가 익숙한 방식을 무너트리는 사람을 그리 좋은 시각으로 보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외롭게 혼자서 시작한 그가 하는 일이 재미있어 보이고, 그 일을 함께하는 사람들이 조금씩 늘어나가 보면 어느 순간 조직의 많은 사람들이 그 일을 함께 하고 있죠. 이는 외롭게 시작한 한 사람의 리더의 끊질긴 실행에서 부터 시작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함께 했던 두번째 사람의 영향이 확산되었고요.
우리가 무엇인가를 시작할 때 모든 사람들을 설득하고 시작하지 않고, 그 방식이 맞다고 생각하는 내가 먼저 시작하고, 함께 하는 동료들을 1명씩 늘려가는 방식으로 pivot을 해보시면 어떨까요? 내가 맞다면 동료들이 한 명씩 늘어나가지 않을까요?
[김지수의 인터스텔라] "진정성 사회 가속화... 개인도 기업도 룰 지켜야 생존한다" 송길영
https://m.biz.chosun.com/svc/article.html?contid=2021011202335&utm_source=facebook&utm_medium=share&utm_campaign=biz&Dep0=m.facebook.com&docRefURL=http%3A%2F%2Fm.facebook.com
(한 문장) 참 많은 인사이트를 주는 글 이었습니다. 일 글을 읽으면서 마음에 와닿는 글을 적어보고, 그 글에 대한 내 생각들을 다시 적어보면 참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① 차별에 격분하고 차이에 열광하는 다양성의 상자도 크게 열렸다. 다양성과 진정성의 키를 쥐고 소비자를 파트너로 만드는 그룹이 시장의 리더가 될 것이라고 송길영은 단언했다.
② 한해 동안 재택 하면서 우리는 다른 세상을 봤어요. 직원들 채근만 하던 관리자는 당황합니다. 진짜 내 일이 뭐지? 내 일이 필요한 일이었던가? 사회와 조직에 보탬이 되는 일이었나? 내 일의 근본이 무엇인가? 지금 직업의 이슈는 소명이에요. 모든 사람에게 소명이 요구돼요. 이젠 서로 강하게 묻고 있어요.
③ 진정성이란 무엇인가. 진정성은 자기다움의 윤리다. 자기가 한 말과 행동이 진짜 자기의 것이어야 하고 서로 어긋남이 없어야 한다. 그 핵심은 약속의 이행과 공동체의 신뢰에 달려있다. 이게 무너지면 위선이다
④ 기업은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를 요구받아요. 과거엔 ‘돈 버니까 좋은 일 좀 해’였지만 이젠 전제가 달라요. ‘소비자인 나는 사회적 책무를 다했는데, 기업인 너는 지켰니?’라고 묻죠. ESG 룰을 못 지킨 조직은 미래가 어두워요. 환경, 사회적 공존, 지배 구조의 건전성이 그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가늠하는 경영 능력이 됐어요. 룰을 못 지키는 기업은 이 사회가 용납을 안 해요.
⑤ 비대면이 아니라 선택적 대면의 시대입니다. 부장님 빼고 말 통하는 동료끼리 만나 회식할 거예요(웃음). 화상회의 툴도 이미 2003년 스카이프로 열려 있어요. 높은 분들이 안 썼을 뿐이죠. 그분들도 강제로 이 시스템을 경험하면서 혁신이 일어난 거죠. 티핑포인트는 경험한 모집단이 확 커질 때 생겨요.
⑥ 데이터와 AI가 다 하면 ‘나는 뭐 해야 해?’ "자기만의 일을 해야죠. 새롭고 창의적인 생각을 자산 삼아서요.“
⑦ 이젠 동네 가수도 글로벌 시장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거예요. 비정하죠. 결론은 더 멀리 더 높이 봐야 해요. 내 꿈이 무엇인가에 따라 자기만의 속도와 밀도를 조절해야 해요. 본캐가 확실하면 부캐의 활동반경이 넓어지죠. 그런데 그 근본이 더이상 직장은 아니라는 거예요.
⑧ 이젠 소비자가 아니라 파트너죠. 피아(彼我)가 갈라지지 않아요. 같은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공동체로 묶여요.
UX/UI, 비즈니스 목표설정부터: The B CPO 홍석희 인터뷰
https://ppss.kr/archives/233635
(한 문장) 리더의 역할을 어렵게 해석하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홍석희 님의 이야기 처럼 ‘회사와 각 팀이 더 집중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으면 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해야 할 우선순위들이 나오는 거고, 우선순위를 정하는 단계에서 근거 베이스로 치열하게 담당자들끼리 싸울 수 있으면 저는 그 조직은 되게 잘 될 거로 생각합니다.’
목표를 정하고, 우선순위를 정하고, 그 우선순위를 하나씩 실행하면서 결과를 쌓아가는 것이 리더의 역할이지 않을까요?
사람들은 나와의 소통을 즐기고 있을까?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30445746&memberNo=43908477
(한 문장) 리더가 자신을 객관적으로 알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이를 리더십 진단이라고 표현합니다. 수많은 리더십 진단 도구가 있는데 그 어느 것도 리더의 성장에 도움이 안되는 것은 없습니다. (전 MBTI를 주로 활용하고요)
만약, 도움이 되지 않았다면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지 않는 태도와 함께 행동의 개선을 이끌어 내지 않는 마음' 때문일 것이고요 ~
기사에서는 리더십의 6가지 특징을 알려줍니다. 그럼 나는 어떤 유형일까? 보다는 나는 어떤 행동을 할까? 그 행동은 어떤 강점이 있고, 어떤 약점이 있을까? 강점과 약점의 행동은 구성원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고 있을까? 에 대해 고민해 보면 어떨까요? 그리고 나의 행동을 어떻게 바꿔볼까에 대해서요.
[Insight ② _ 조직문화]_________________________
"조직문화는 필요 없고 매출만 나오면 된다"는 상사 설득하기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30425863&memberNo=46261615
(한 문장) 저는 조직문화를 알고, 실제 업무에서 활용한지 벌써 18년차 입니다. 전 직장에서 신입사원으로 사업부에 배치되고 3개월 후부터 조직문화를 겸직으로 담당하게 되었거든요. 그 강력함을 현장에서 몸으로 체험하며 글과 말로 하는 조직문화가 아닌, 행동으로 팀웍으로 행해지는 조직문화가 회사를 바꾸는지를 경험 했었죠.
솔직히 신입사원이었던 그때가 조직문화 관점에서는 더 강력한 리더십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아는게 많아지고, 경험이 쌓이다 보니 먼저 짐작하는 것들이 많아졌거든요. 다시 한번 내가 생각하는 조직문화에 대해 더 확신을 가지고 실행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조직문화가 좋으면 회사는 성공하나요?' 이 질문을 다시 한번 제게 해보면 이제는 '네 조직문화가 좋으면 회사는 성공할 수 있어요.' 라고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할 말은 당당히”…새해 CEO들 ‘젊은 조직문화’ 한 목소리
http://heraldk.com/2021/01/09/%ED%95%A0-%EB%A7%90%EC%9D%80-%EB%8B%B9%EB%8B%B9%ED%9E%88%EC%83%88%ED%95%B4-ceo%EB%93%A4-%EC%A0%8A%EC%9D%80-%EC%A1%B0%EC%A7%81%EB%AC%B8%ED%99%94-%ED%95%9C/
(한 문장) 젊은 조직문화는 무엇일까요? 개인적으로는 젊은 세대들의 ‘도전과 변화, 나 다움'을 인정해 주는 것이 하나이고, 이 젊음을 조직의 목표와 얼라인 하는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52시간을 지키는 것? 님 호칭을 사용하는 것? 워라벨? 이런 것들은 솔직히 그 다음을 보여주는 것이고요.
젊은 세대들 중에도 나이든 세대 중에도 성장하고 도전하는 사람들과 적당히 살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나이가 아닌, 성장과 도전하는 사람들에게 그들이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미입니다.
[DBR]“모든 실패가 디딤돌 되는건 아니다… 철저히 분석해 혁신해야”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10112/104893595/1
(한 문장) 실패에는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 집중하지 못해 벌어진 실수, 복잡한 일에 도전하면서 생기는 실패, 그리고 새로운 영역으로 도전하면서 생기는 실패. 그런데 실수는 당연히 벌어지면 안되겠죠.
하지만, 복잡한 실패와 새로운 도전으로 발생하는 실패는 우리에게 학습의 기회를 제공해 준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우리가 부족한 것을 알려주는 것이고요.
우리가 몰랐던 그 GAP을 솔직하게 드러내고, 인정하는 그 순간부터 우리는 GAP에 대해 학습을 하게 됩니다. 개인을 넘어 조직의 시스템 안에 피드백이 들어가야 하는 이유이고, 성장하는 유일한 방법은 피드백 이라고 이야기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NOW] 요즘 명함엔 과장님·부장님 없어요
https://www-chosun-com.cdn.ampproject.org/c/s/www.chosun.com/economy/economy_general/2021/01/14/HAWKDRNST5BDBOYB5L5SH7JVWE/?outputType=amp
(한 문장) 직급을 없애거나 줄이는 것은 ‘연공서열‘이 아닌, ‘업무 중심, 역량과 성과 중심’ 의 조직으로 피봇한다는 의미입니다. 30대 후배가 내 상사로 올 수도 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이유는
① 그가 가장 그 업무에 대한 전문 지식과 경험, 역량을 가지고 있거나
② 그가 가장 성과를 잘 낼 것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전 직장에서는 이미 10여년 전부터 직급이 아닌, 직책으로 권한과 책임을 부여 했었습니다. 그때부터 살아남기 위해서, 아니 어쩌면 뒤쳐지기 싫어서 더욱 더 나를 성장시키려고 노력했고, 나를 브랜딩 하려고 노력 했었던 그 시간이 생각 나더라고요. 이제는 나 스스로 나의 역량과 잠재력, 그리고 나의 성과를 증명해야 하는 시대라고 생각이 듭니다.
2000억 매출의 뷰티회사 내부고발 _ 1세대 K뷰티의 몰락
https://brunch.co.kr/@ingunsuh/24
(한 문장) ㅎㅎㅎ 알고 보면 반전이 있는 글 입니다. 요즘 채용 트렌드 인가 봅니다. 내가 일할 사람은 내가 뽑는다. 그리고 그 안에 팀장, 매니저 그리고 리더로서의 진심을 담아서 우리의 미션과 비전, 그리고 일하는 방식을 전한다는 것 말이죠. 이만큼 솔직함을 전달할 수 있는 회사와 리더라면 한번 도전해 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단독]"귀하는 희망퇴직 대상입니다" 새해부터 구조조정 칼바람
https://news.v.daum.net/v/cPJHhHt1YS
(한 문장) 과거 평생 직장이라는 문화가 있었습니다. 회사가 나의 평생을 책임져 줄 것이라 믿었기 때문에 내가 아닌, 회사를 위해서 살았던 시절이죠.
그런데 지금은 나를 책임져 주는 것은 내 능력과 실력 밖에는 없는 사회가 되었습니다. 회사가 나를 성장시켜 주지 않았다고 불평하기 보다 이제는 내가 회사를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 보는 것은 어떨까요?
[Insight ③ _ 스타트업]___________________________
[풀버전] 전 직원에게 1억씩 나눠준 회사 -이승건 l EBS 비즈니스 리뷰 토스편
https://www.youtube.com/watch?v=ncGRNaOz1IE&feature=emb_logo
(한 문장) 이 영상을 리더십에 넣을까? 도 고민을 해봤지만, 음.. .스타트업을 꿈꾸는 분들에게 조직문화 관점에서 더 도움이 될 듯해서 여기에 넣었어요.
스타트업을 시작하는 사람들에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이승건 대표님이 이야기 해준 15가지의 인사이트를 정리해 봤습니다. 참, 결론은 ‘좋아하는 일을 하면 성공한다 입니다.)
① 꿈을 실현하고자 하는 간절함
② 될 때 까지 도전하는 끈질김
③ 일에 미쳐야 한다.
④ 초심을 잃지 말자
⑤ 가장 열광적인 100명을 만들자
⑥ 퍼스트 무버는 2배 더 빨리 움직여야 한다.
⑦ 큰 사업이면 대기업이 들어오고, 그들과의 싸움에서 이겨야 한다.
⑧ 기업의 목표는 ‘기업이 만들고 싶은 세상을 만드는 것’ 이다, 돈은 그것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다.
⑨ 주주가 원하는 것은 그런 꿈을 꾸는 기업인들이 지치지 않았으면 하는 것이다.
⑩ 정답이 없다. 나 스스로가 지금의 토스에 적합한 인재인지를 돌아본다
⑪ 최고의 복지는 최고의 동료이다. 나 이런 것도 할 수 있는데 어떠세요? 이렇게 먼저 다가와 주는 동료들을 감동시켜 보고 싶다.
⑫ 불필요한 경쟁심 보다 협업을 통해 위대한 승리를 만들자
⑬ 수평적 조직 은 경영자가 이야기 하든 신입사원이 이야기 하든 같은 무게를 가진 것이다. 그를 위해 같은 정보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⑭ CEO의 의견에 언제든지 반대할 수 있고, 잘못된 의견은 고치라고 피드백 할 수 있다.
⑮ 작업 팀은 대기업의 한 개 부서를 쉽게 이길 수 있다. 그래서 토스는 30개의 작은 스타트업이 모여 있는 곳이다. 그리고 우리는 같은 꿈을 가지고 있다.
기업성공의 가장 중요한 요건-서로 보완적인 능력을 가진 팀 만들기
(한 문장) 조직의 성장 속도, 조직의 방향에 맞는 인재가 필요합니다. 이 글에서는 인재상을 Entrepreneur, Producer, Administrator, Integrator으로 구분하고 있더라고요. (다행히 저는 people person 이네요)
저는 인재상을 실행형, 개척형, 전략형, 마케팅, 분석형, 조력형, 관리형, 관계형, 협상형 으로 구분합니다. (전 직장에서 배운 구분법 이에요)
이를 바탕으로 각 조직의 과업과 목표, 일하는 방식에 맞는 인재 유형을 배치하죠~ 이때 중요한 것은 다양성 입니다. 즉, 1~2가지 유형만 모인 것이 아닌, 다양한 구성원들이 모여 서로의 강, 약점을 최대한으로 활용하는 것이죠.
‘VC가 알려주는 스타트업 투자유치 전략’ (투자유치 가이드북)
-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매쉬업 엔젤스(MashupAngels), KVIC(한국벤처투자)이 함께 만든 투자유치 가이드북 ‘VC가 알려주는 스타트업 투자유치 전략’ 입니다.
https://startupall.kr/blog/2021/01/13/invest_guide_2021/
(한 문장) 읽어보진 않았지만, 선 공유 해드립니다.
페이스북, ‘좋아요’ 없앤다…’팔로워’ 기능 특화 예고
https://www.bloter.net/archives/512837
(한 문장) 끊임없는 pivot 이 생존 방식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Insight ④ _ 백코치 이야기]__________________________
백코치 이야기는 지난 1주일 동안 제가 쓴 글 중에 제가 좋아하는 글을 공유하는 세션 입니다. 의견이 없는 글이니 편하게 읽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코칭 리더가 된다는 것 1. ‘리더의 눈물’
코칭 리더십 _ 내 삶의 PIVOT을 정하는 질문
https://blog.naver.com/elfpenguin/222207980891
코칭 리더십 _ Growth mindset 만들기 ① 학습하는 조직
https://blog.naver.com/elfpenguin/222202799982
[수다 _ AAR 함께 학습하는 방법]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학습을 한다는 의미는 '기존에 내가 가지지 못했던 관점을 접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읽으셨던 뉴스레터는 이처럼 새로운 관점을 접하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하고요. 이제부터 중요한 것은 이 관점을 행동을 옮길 수 있도록 시도하는 것 입니다. 제가 뉴스레터를 시작한 이유는 '누군가는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목표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성장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분의 성장에 아주 작은 씨앗을 드리는 것이 제 뉴스레터일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거든요.
제안 드리고 싶은 것은 아래 3가지 질문에 한번 스스로 답해 보시고, 함께 읽었던 동료들과 자신이 어떤 내용으로 정리했는지 수다 하면서 하나의 행동을 바꿔보는 것 입니다. ^^ 도저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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