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마켓 7월 Vol.1] 요즘 MZ는 원영적 사고 한다며?✨(feat. 마케팅 활용법)
1. 요즘 MZ는 원영적 사고 한다며?✨(feat. 마케팅 활용법)
‘럭키비키’라는 말 들어봤어? ‘럭키비키’는 인기 아이돌 그룹 아이브 장원영의 사고방식 표현 중 하나야. 아이돌 원영님이 만드신 ‘원영적 사고’, ‘럭키비키’는 아이돌 문화에서 파생된 신조어지만, 단순한 밈이기 보단 현재 MZ세대의 가치관을 담는 것 같아 가져와봤어. 이번 주제는 지금 핫한 ‘원영적 사고’가 어떤 가치관을 갖는 지, 마케팅할 때 어떻게 사용할지 등을 다뤄볼게.
1️⃣ 원영적 사고가 뭔데?
‘원영적 사고’는 원영님의 브이로그에서 처음 나왔어. 원영님이 빵집을 방문하고 찾던 빵이 매대에서 다 팔려 대기시간이 생긴 것을 보고, ‘따뜻한 빵을 얻을 수 있으니 행운’이라고 말했던 것이 화제가 되었어. 바로 만나길 기대했을 법한 상황이 좌절돼도, 긍정적인 면에 집중하며, 마주친 상황은 행운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화제가 된거지. 원영님의 긍정적인 사고 방식은 아이돌 프라이빗 메시지에서 팬들에게 보내는 메시지에서도 보였어. 우연치 않게 갓 나온 스콘을 먹을 수 있는 것도 행복하다고 말하면서, 원영님은 나 완전 ‘럭키비키’🌟라고 지칭했지. ‘럭키비키’는 럭키(행운의)+비키로, 원영님의 영어 닉네임 앞에 ‘행운있는’을 붙여 자기를 행운아라고 지칭한 단어야.
이미 소통과 미디어 노출을 통해 아이돌 팬덤을 넘어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럭키비키’가 많이 사용되고 있어. 예시로는, 저녁 시간 식사를 직접 요리해 먹어야 할 때, ‘덕분에 요리실력도 늘다니 나 완전 ‘럭키비키’자나?’로 쓰여. 이런 원영적 사고, 럭키비키가 자주 쓰이다보니, ‘이게 ‘정신승리’과 다를 게 뭐냐?’라고 비판하는 시선도 있었는데, ‘정신승리’와 ‘원영적 사고’는 엄연히 다르대. ‘정신 승리’는 ‘시험이 망했을 때, 점수가 낮지 않다.’라는 등 부정적인 결과에 자기합리화 해서 멘탈을 치유하는 방식이라면, ‘원영적 사고’는 실제로 ‘시험이 망했을 때, 다음에 무조건 시험 점수를 올리도록 분석하고 방법을 찾을 기회를 얻어 행운’이라고 생각하는 방식이야. 원영적 사고는 현실적인 결과를 무시하는 정신승리와 달리, 현실적인 결과를 인정하되, 다음에 더 발전되고 기분좋아질 면을 찾아 행운이라고 생각하는 사고방식이야.💞
실제로 비판적 사고, 논리적 사고 등 00적 사고 의 소셜 언급량 자료를 보면, 2023년에는 비판적 사고가 1위를 하다, 2024년에는 전체 비율 중 25%가량 원영적 사고가 1위를 했어. 24년에 긍정적 사고가 부정적 사고를 꺽은 것도 고무적이야. 22~23년 부정, 논리적 사고가 높은 퍼센트를 차지한 반면, 24년에 원영적 사고가 그들을 제치고 1위 했거든. 이는 사람들이 2024년부터 자주 사용하던 비판, 논리적인 사고보다 ‘초긍정적 사고’를 실제로 적용하고 반추하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어.😃 실제 소셜 글을 보면, ‘나들이 나갔는데 비가 와서 기분이 좋지 않았지만, 국수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날씨라 좋았다.’, ‘식목원에서 걷는데 비가 왔지만, 사람이 오히려 없어서 사진 찍기 좋았다.’ 등, 블로그에 부정적으로 남길 수 있는 모먼트를 상황의 제약이 오면, 제약에 맞게 새로운 해결책을 찾아 행운이라고 표현 하는 등 긍정적으로 기록하고 있어.
통계와 소셜언급 내용을 보면, 많은 사람들이 이제는 같은 상황을 비판적인 면만 집중하지 않고, 부정적인 상황에 대응하는 긍정적인 해결과 사고방식으로 긍정적인 느낌을 얻는데 집중하는 것으로 보여, ‘럭키비키’ 긍정적 사고가 원영님 한 분의 사고방식으로 시작됐지만, 이제는 MZ세대가 받아들이고 싶어하면서 유행의 사고방식이 된거지. ‘원영적 사고’와 함께 연아적 사고, 흥민적 사고, 희진적 사고 처럼 셀러브리티의 말과 행동을 빌린 다양한 00적 사고가 나왔지만, 통계로 보면 ‘원영적 사고’가 타 사고 키워드보다 두터웠어. ‘긍정적 사고’에 빠진 MZ세대에게 기업은 어떻게 다가가야 하는 지 마케팅 사례를 통해서 확인해볼까?
2️⃣ 원영적 사고 어떻게 쓸건데?
이미 다양한 기업 SNS에서는 원영적 사고를 밈으로 쓰고 있어.😎 피자헛처럼 ‘럭키비키’만을 단순 밈으로 사용하기도 하지만, 빵 축제 ‘빵지자랑’ 홍보 콘텐츠처럼 콘텐츠에 녹일 때 긍정적 사고방식을 따서 콘텐츠에 녹이기도 해. 사진에서 보이는 두 사례 말고도, GS25, 채널십오야, LG 트윈스, 포항스틸러스 등 MZ세대가 주 고객인 서비스의 SNS에서 원영적 사고가 사용되고 있지. 앞에서 본 사례들은, 원영적 사고를 소극적으로 반영한 사례로, 적극적 이용하면 좋을 사례들이 있어서 가져와 봤어.출처
원영적 사고를 많이 사용하면서, 실제로 원영적 사고를 즐기게 하는 프로그램들🎊이 나왔어. (1) 하나는 원영적 사고GPT야. 실제 챗GPT처럼 한 가지 상황을 넣으면, 그걸 원영적 사고에 맞게 긍정적으로 바꿔줘. 965명의 후기가 있는 만큼, 많은 사람들이 사용해보았어. (2) 두 번째는, 실제 상황을 설명하면, 장원영님의 이미지와 함께 원영적 사고로 해결책을 주는 프로그램이야. 모두 원영적 사고를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유용한데, 아직 완벽하지 않지만, MZ세대를 대상으로 마케팅 이벤트를 기획할 때 ‘고민-원영적 사고로 해결’의 포맷으로 MZ세대의 공감을 사는 이벤트를 기획하는데 활용해 볼 수 있지 않을 까 해.
📢 에디터 샐리의 한마디
원영적 사고 말고도, 현재 유명한 인플루언서들의 사고방식을 담은 oo적 사고도 같이 유행하고 있지만, 그 중 원영적 사고가 유행하고 있는 건 MZ세대들이 문제 상황을 수월하게 받아들이고 극복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것 같아. 많이 사용하고 있는 만큼 꼭 알아두었으면 좋겠다.
2. 쇼핑몰족도 웹드보면서 쇼핑한다?🎎
쇼핑몰도 웹드라마로 돈을 번다는 소식이 있어서 들고 왔어. 마딩이들도 알다시피, 쇼핑몰 주 고객은 20대 고객이 아니라, 3040대 직장인부터 그 이상의 고객층이야. 사실 그래서, 지금까지 유행하던 웹드라마의 광고는 20대 초중후반 ~ 30대 초반 고객들을 타겟으로 한, 편의점 소재, 알바 소재, 연애 소재 웹드라마가 많았는데, 이젠 3040대 이상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웹드라마 광고가 아주 잘되고 있다고 하네. 이번 주제에서는 홈쇼핑몰의 유튜브 채널에서 최근 핫한 웹드라마 형식 광고에 대해 다루어 볼게.🎞
1️⃣ CJ 온스타일 유튜브채널 웹드라마 <눈떠보니 라떼>
오늘 소개할 유튜브 채널은 홈쇼핑 브랜드 ‘CJ온스타일’의 유튜브 채널이야. 유튜브 채널에 대해 설명하기 전, 홈쇼핑에 대해 잘 모를 마딩이들을 위해 ‘CJ온스타일’에 대한 설명이 필요 할 것 같아. ‘CJ온스타일’은 홈쇼핑 채널으로, TV홈쇼핑에서 시작해서 현재는 라이브커머스까지 확대해 재화를 판매하고 있어. 최근에는 주력 서비스로 ‘라이브커머스’에 집중하고 있는데, ‘취향공감 라이브쇼핑’이라는 슬로건을 내걸며, 비교적 타사 고객에 비해 젊은 3040대 타겟을 대상으로 적극적으로 쇼핑몰을 홍보📣하고 있어. 그 중 하나가 CJ온스타일 유튜브 채널이야.
채널의 대표 시리즈 ‘눈떠보니 라떼’는 위 제목에서 보듯이, 3040대가 공감할 수 있는 ‘결혼생활 공감’, ‘나이들음’, ‘현실타격’ 얘기들을 많이 다루었어. 기존 유튜브의 웹드라마들이 20대의 사회초년생의 이야기를 다루었던 과는 달리, 웹드라마에서 많이 다뤄지지 않던 소재였고, 3040대의 현실공감 소재들을 잘 풀어내서 해당 고객층에게 많은 공감을 얻었어.💖 해당 시리즈는 2023년 시즌 1의 성과에 이어 2024년 시즌2로 돌아왔는데, CJ온스타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시즌1 대비 55배로 방문자 유입 수가 늘었대. 이미 시즌 1에서 재밌게 본 고객들이 팬이 되어, 시즌 2까지 충성고객이 된거지.
CJ온스타일은 해당 채널에 콘텐츠를 공유할 뿐 아니라, 똑똑하게 홈쇼핑 제품들도 노출시켰어. 배우들이 홈쇼핑 제품을 착용하고 나와 홍보효과를 주고, 제품을 영상 하단에 태그해 상세페이지로 연결하도록 했어.🖇💻 실제로 시즌1 이후 시즌2에는 콘텐츠에서 소개된 상품의 모바일 주문량도 최대 20배 증가했대. 특히 유튜브의 기능으로는, 상품 태그를 클릭하면 콘텐츠 시청을 중단하지 않고도 상품을 탐색·구매할 수 있어, 홈쇼핑처럼 콘텐츠와 쇼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장치를 충분히 제공한거야. 콘텐츠의 힘과 3040대 소비자층의 블루오션 니즈를 겨냥한 웹드라마로, CJ온스타일은 많은 고객을 앱으로 유인하고 있어.
2️⃣ CJ 온스타일 라이브커머스 채널 <매진임박>
CJ온스타일은 유튜브에서 다양한 루트로 고객 유입을 시도 중이야. 라이브커머스 전용 유튜브 채널 '매진임박'은 분리 개설한 두 번째 채널인데, 해당 채널에서 최근 30분당 평균 1억대 주문액을 달성했대. 해당 채널의 대표 콘텐츠는 3040대 여성 고객을 겨냥한 콘텐츠커머스 ‘엄카찬스’야.🛒 엄카찬스 콘텐츠에서 제품을 소개한 후 일주일 뒤 라이브커머스 '엄카타임'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됐어. 엄카찬스는 업로드 16일 만에 숏츠 조회수 120만 회를 돌파했으며 롱폼 콘텐츠도 업계 내 타채널 대비 평균 2~4배 이상 높게 집계 등 높은 관심도, 조회수를 기록했어.🥇 라이브커머스의 핵심 고객으로 지목한 3040대 여성 타겟 채널인 만큼, 본 채널의 느낌과는 매우 다르지? 매진임박의 코너들에서는 이게 육아채널인지, 홈쇼핑채널인지 모를 정도로 3040대 기혼여성들의 육아, 커리어고민들을 상세하게 담아, 3040대의 공감을 자아내고 있어. 이런 공감에 몰입하면 라이브쇼핑에 들어가 구매하게 될 수 밖에 없었을 거야.💛
📢 에디터 샐리의 한마디
쇼핑몰도 시대에 따라서 변하고 있네. 위 사례로 보면, 마케팅 전략도 블루오션 + 퀄리티를 함께 충족해야 크게 성공할 수 있음을 또 깨닫지만, 타이밍과 기회가 있어야 가능한거라, 실제로 찾아낸 온스타일 같은 브랜드가 얼마나 대단한지 생각하게 돼.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알아보도록 소개 많이 하도록 할게.
🍽️ 브랜드 맛집 탐방
중고차 시장의 브레이커, 헤이딜러
요즘 중고차 플랫폼 헤이딜러의 새 광고가 핫한 거 알고 있어? 주연인 배우 수지가 사회가 정해준 틀 밖을 나와 다양한 자동차 선택을 맛보는 드라마 형식의 광고가 영화 수준의 완성도로 소비자의 눈을 사로 잡고 있어.✨ 헤이딜러는 중고차 시장에 등장하고, 한 차례 박찬욱 감독 제작에 한소희와 김혜수 주연인 고퀄리티 TVC로 주목을 받은 적이 있지. 그 기대를 이어 광고로 다시 한 번 대중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어. 헤이딜러는 지금, 중고차 시장에서 플랫폼으로, 유일 무이하게 매출을 상승시키고 있는데, 퀄리티와 캐스팅, 대량 송출로 많은 이목을 끌었던 TVC와 많은 광고의 역할이 적지 않았던 것으로 보여. 헤이딜러의 광고, 마케팅 행보에 대해 오늘 간단히 알아보려해.🎞
헤이딜러의 엄청난 광고 투자💰
헤이딜러는 ‘ 업계 상위 중고차 매매 플랫폼’이야. 헤이딜러는 성장 과정에 스타 마케팅, 광고를 잘 활용한 기업이야.📈 헤이딜러의 성장을 설명하기 위해, 중고차 시장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하자면, 중고차 판매에는 차를 놓을 각 지역의 넓은 장소가 필요하기 때문에, 중고차 판매 기업은 다른 소비재에 비해 큰 대기업이 있기보다는 각 지방의 중소 딜러업체들로 구성되어 있거나 그 업체들의 연합체로 구성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따라서 종합적인 온오프라인플랫폼이 구조상 부재했었어.💥
그래서 기존 중고차 거래 플랫폼은 개인 딜러들이 관리하는 매물 또는 연합체가 관리하는 매물이 있었는데, 첫번째 경우는 물량은 많지만 발품이 필요하다는 점, 두번째 경우는 가격 비교가 어렵다는 점으로, 이 두 가지 경우는 둘의 장단점이 극명하고, 한 가지 이점을 취하면 한 가지 이점은 버려야 한다는 단점이 있었어. 예를 들어, 가성비 좋은 물품을 찾으려면 발품을 무조건 많이 팔아야 한다는 게 큰 단점이었지. 그렇다면 두번째 옵션은 가격비교가 어렵다는 점이었고. 헤이딜러는 이 극단적인 장단점을 온라인 플랫폼에서 해소 시켰어. 중고차 매매가능한 플랫폼이되, 중간 단계에 헤이딜러가 순서를 간소화, 체계화해서, 발품을 많이 팔지 않고도 경매시스템을 통해 가장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구매, 판매할 수 있었어. 👍
이런 플랫폼은 좋은 서비스지만, 잘 알려지지 않는다면 소용이 없었겠지? 헤이딜러는 자신의 제품이 인식되면, 시장에서 탑을 얻을 수 있을 거라고 확신했나봐. 헤이딜러는 2022년 509억원, 2023년 423억원으로 엄청난 광고비를 쏟아부었어.
도전적 광고로 소비자 인식 바꾼 헤이딜러🎯
금액에서 보였듯 많은 마케팅, 브랜딩 캠페인을 진행했겠지만, 오늘은 TVC를 소개할게. 헤이딜러는 2014년 시작한 플랫폼이야. 2019년에 누적 거래액 1조원을 넘어서면서, 2021년에는 대형 플랫폼으로서 소비자에게 각인이 필요했어. 아직까지 중고차 거래는 발품을 파는 방법도 여전하니, 5년 전 온라인 플랫폼이 알려지기 전 소비자들에게, 중고차 거래는 까다롭고, 내가 원하는 조건으로 성사시키기 어려운 것이였겠지? 아직 개인에게 맞는 중고차 플랫폼이 없는 시기에, 헤이딜러는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광고를 내걸었어.🚀
헤이딜러는 기업 서비스 형태에 맞춰야 하는 중고차 거래가 아닌, ‘내가 편할 수 있는 혁신적인 중고차 거래’를 새로운 서비스로 내걸었어. 그래서 나온 광고가 아래의 유명한 광고인데, 한 번 다시 볼래? ▶[ 광고 보러가기 ] 광고 내용은 중고차 시장을 바꾸기 위해서, 현상을 유지하는 것과 기존 것을 버리고 아에 새로 시작하는 것 중에 새로운 길을 만드는 것을 택한다는 내용이야. 당시 파격적이고 담대한 이미지의 젊은 배우 한소희와 연륜있지만 세련되고 당당한 이미지 배우 김혜수를 섭외해, 주제에 맞게 높은 화제성과 실력파 호감 배우 캐스팅 그리고, 박찬욱 감독이 연출해서, 광고 자체에 다수가 주목하게 되었어.
그 해 10월 광고에는 ‘헤어지자, 두려움 없이’라는 메시지로, 중고차 시장의 혁신 앞 소비자의 두려움 및 기대감을 표현하여, 헤이딜러는 소비자가 두렵지만 더 좋은 거래를 위해 앞서가야 한다며, 혁신의 메시지를 여전히 강조했어.📣 혁신에 있어서, 성공의 결과인 돈, 규모를 강조하기 보다 도전적인 여성의 페르소나로 도전의 감성을 자극한 점이 광고가 주목받기도 했어. ▶[ 광고 보러가기 ]
헤이딜러의 의도 대로, 두 광고는 중고차 소비자의 인식을 변화 시켰다는 평가를 받아. 첫 광고를 공개한 2022년 회사 매출은 666억 원으로 전년 대비 70.9% 신장했어. 이후 안정적인 매출 성장을 이뤄내면서, 현재는 누적 거래액 10조원을 돌파한 중고차 매매 플랫폼이 되었어. 지금 라이브하고 있는 수지 주연의 캠페인은 ‘차 구매 상황을 틀에 빗대어, 나이에 따라 정해진 신차 구매 말고, 원하는 선택지의 중고차를 구매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어. 이젠 중고차 안의 경쟁을 넘어, 전체 자동차 시장에서의 중고차 시장의 파이를 늘려가려는 또 다른 행보가 보이는데, 이 부분이 성공할 지는 더 지켜봐야 하겠지?
중고차 매매 시장에 혁신을 만들고, 만들 헤이딜러
이번 달 일 잘하는 브랜드로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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