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마켓 4월 Vol.4] MZ 사이에 ‘추구미👧’가 뜬다고?

4월 넷째 주 마케팅 이슈 2가지와 이번 주에 주목할 브랜드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2024.04.26 | 조회 1.54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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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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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마케팅 이슈 2-3가지와 주목할만한 브랜드 및 마케팅 스토리를 전달해드려요!


1. MZ 사이에 ‘추구미👧’가 뜬다고?   

마딩이들, SNS에서 한 때 ‘손민수’라는 단어가 많이 보이더니, 요즘은 ‘추구미’라는 단어가 많이 보이지? 마딩이들은 트렌드에 관심이 많은 만큼 익숙한 단어 일 수 있겠지만, MZ세대의 자아를 나타내는 키워드로 중요한 유행어인 만큼, SNS 데이터로 전체적인 현황을 다뤄볼만한 주제인 것 같아.

📎 추구미란? 개인이 추구하는 외적인 느낌과 인간상을 나타내. 예를 들어, 새내기에게 이미 대학교 적응 기간을 끝내고 노련한 모습을 보이고 성적, 교우관계, 어디서도 빠지지 않는 선배미처럼 외적인 인간상을 들어도 외적인 모습과 성격이 어떤 지가 떠오르는 게 포인트야.

이번 글에서는 ‘추구미’가 전체 SNS 상에서 어떤 포인트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지, 그리고 마케팅적으로는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한 번 얘기해볼게.

1️⃣ 데이터📈로 확인하는 ‘추구미’

이미지 출처: 썸트렌드 ‘추구미’ 연관어 검색결과(3월)
이미지 출처: 썸트렌드 ‘추구미’ 연관어 검색결과(3월)

SNS상의 빅데이터를 확인해본 결과, 추구미와 함께 언급되는 언급어로는 취향, 느낌, 기분 등의 분위기를 나타내는 단어와 언니, 남자, 엄마 등의 인물들이 언급되고 있어. 분위기 키워드는 카리스마, 공주, 짐승돌, 선배 등이 있는데, 이는 각 대상이 고유의 분위기를 갖고 있고, 추구미는 여러 타입으로 나타날 수 있음을 뜻해.

이미지 출처: 썸트렌드 ‘추구미’ 연관어 검색결과(1월)
이미지 출처: 썸트렌드 ‘추구미’ 연관어 검색결과(1월)
이미지 출처: 썸트렌드 ‘추구미’ 연관어 검색결과(1월)
이미지 출처: 썸트렌드 ‘추구미’ 연관어 검색결과(1월)

여러 데이터 중 인물 키워드엔 조승연, 박지훈, 원빈, 리키 등 아이돌 멤버 이름들이 눈에 띄어. 데이터를 보면 여러 SNS 중에서 X에서의 사용량이 뚜렷한데, 추구미가 팬덤 활동이 활발한 X(구 트위터)에서 빈번하게 사용된다는 점에서 아이돌들은 각 시기마다 표방하는 비주얼 컨셉이 뚜렷해서, 붙여진 것도 크지. 그 중 언급량 상위권을 차지하는 아이돌들은 여러 케이팝 팬들 사이에서도 짙은 개성✨으로 유명한 인물들로, 그 인물 특유의 분위기를 나타내는데 ‘추구미’가 쓰여. 비슷하게 연관 키워드 중 브랜드 키워드에는 스타벅스, 헬로키티, 샤넬, 올리브영, 컨디션 등 같은 제품군에서 자신만의 분위기가 짙다고 소문난 브랜드 들이 사용되기도 했어.

추구미로 상반된 분위기의 키워드가 언급되는 것을 보면, ‘추구미’의 존재는 대중적인 미의 수가 한정적이었던 과거의 미적 기준보다 현재는 한 사람이 자신이 원하는 다양한 추구미를 표현하고, 놀이로 즐기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어. 또 ‘추구미’는 현실적으로 이루고자 하는 것이지만, 동시에 추구에서 멈출 수도 있다는 특징이 있어. 시간이 지나고 개인이 변화하면서 과거 자신이 꿈꿨던 모습과 현재 모습이 괴리가 느껴진 다는 점에서, 추구미가 사용되기도 해.

2️⃣‘추구미’를 적극 활용중인 패션과 뷰티 마케팅🛍

이미지 출처: 올리브영
이미지 출처: 올리브영

대상의 캐릭터를 보여주는 추구미는 시각적 분위기에 많이 좌우되기 때문에, 패션과 뷰티에서 놓칠 수 없는 키워드야! 올리브영은 캠페인에서 추구미 키워드를 적절히 활용하고 있어. 최근, 색조 뷰티는 과거 대중적으로 사용되던 코랄빛, 쿨톤 혹은 웜톤으로 고정적으로 사용되던 뷰티에서 벗어나, 그날 자신이 원하는 분위기에 따라 새로운 메이크업을 하는 트렌드💄를 보여 주고 있어. 이 트렌드에 따라 올리브영은 기분에 따라 새로운 메이크업 룩을 선택하는, ‘바이브 큐레이션’ 키워드를 제시하고, 이에 맞춰 동안의 느낌을 살려주는 애굣살 메이크업, 통통하고 섹시한 입술 라인을 만들어주는 오버립 메이크업 등의 메이크업 룩을 제시하고 있지. 실제로 올리브영에서는 이전에 로드샵에선 판매되지 않던 10구 이상의 립, 아이 메이크업 팔레트들이 대량으로 출시되어, 소비자들이 그 날 원하는 무드에 따라 다양한 연출을 하도록 돕고 있어.👸

이런 ‘추구미’ 트렌드는 개성의 종류가 더 다양해지는 ‘초개인화’로 나타나는 키워드 중 하나인 것 같아. 이전에 ‘패션 플랫폼의 AI 추천기능', 소비의 평균실종들은 ‘초개인화’ 키워드로 다뤘던 세부 주제들인데, 전부 대중적인 단일 기준이 없어지고 개성 집단들이 더 많이 생기고 깊어지는 것이 다양하게 나타난다는 점에서 함께 훑어봐도 좋을 것 같아.


📢 에디터 샐리의 한마디

  ‘추구미’ 한동안 많이 언급될 것 같은데, 실제로 1020대들은 새학기가 되면, 이번 학기에 내 컨셉을 정하기도 한대. ‘공부에 몰입해서 1등급받는 멋진 나’, ‘A+휩쓸고 프로발표러로 전문성 있어보이는 나’가 그 예시인데, 이게 패션과 뷰티로 표현되면서, 1020대들은 마치 하나의 게임처럼 일상을 더 즐기게 되는 것 같아. 그리고 외적 요소만이 아니라, 내적 목표와도 연결되면서 지금 MZ들은 ‘추구미’에 몰입중이랄까? 마딩이들의 추구미는 뭐야?   

 

2. 이젠 모든 세대의 낭만, ‘프로야구’⚾

  최근 프로야구가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어. 야구는 늘 인기가 많아왔지 않았나? 할 수도 있지만, 최근 1~2년 사이에 데이터를 보면, 인기가 크게 는 것을 알 수 있어. K시리즈 개막 전 쿠팡의 MLB 초청 개막전도 키워드였지만, 정규 시즌에 대한 키워드들이 3월달 급상승 이슈 중 상위권에 랭크📈되면서 야구가 핫한 스포츠임을 보여주고 있어. SNS 상 언급데이터로 트렌드 순위를 매기는 플랫폼 썸트렌드를 기준으로, 3월 후반 프로야구 개막시즌에는 ‘슈퍼 투수 류현진의 컴백’ 키워드가 전체 키워드에서 3위를, 개막 직전 기간 3월 2째주에는 ‘티빙 중계권에 대한 불만’ 키워드가 8위로 랭크, 3월 3주에는 ‘고척돔 먹거리 이슈’로 브랜드 ‘스테프핫도그’가 8위에 랭크되었었어. 이렇게 매주 야구의 다양한 키워드가 트렌드 키워드가 올라간 건 야구 문화 전반에 대한 관심도가 올라갔기 때문이야.

1️⃣ 1020대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연령층

3040대 남성 및 가족 → +102030대 여성, 남성층

현재의 야구 문화 붐이 생긴 건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오늘은 3가지를 다뤄보도록 할게. 현재 야구 붐의 주인공은 1020대야. 과거에는 3040대 남성을 중심으로 그 가족들이 함께 야구 경기방송을 시청하고, 경기장을 방문했다면, 2024년 개막 이후에는 개막 전과 다르게 2030대의 사용량이 큰 인스타그램과 1020대 사용자 비율이 높은 X에서의 언급량 비율1.5배 가량으로 증가 한 것을 알 수 있어. 물론 여전히 네이버 기준 3040 남성의 검색 비율은 압도적이야.

2️⃣ 과거 → 현재:낭만 빼면 시체, 야구장 문화

  각 구단만의 독특한 문화 (w. 야구장 음식)  

  야구는 타 스포츠와는 다르게 구장 문화가 잘 잡혀 있어. 전체적으로 전국 어떤 구단이든 ‘한 대상을 여러명에서 함께 응원하는 연대 의식’이 강해서, 야구장을 한 번 방문하면 야구를 몰라도 새로운 관객도 좋은 기억을 갖고 간다고 해. 원래도 구장에는 경기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먹거리 많았지만, SNS에서 음식 인증 열풍이 한참 불었던 시기, 야구장에서만 즐길 수 있는 즉석 간식들🍿의 인증과 이때를 잘 잡은 구장들의 음식 솜씨들이 유행을 얻으면서, SNS 상에서 음식에 대한 인증과 유행이 불었어. 이 때 많은 사람들이 야구장 문화를 인지하게 되었고, 음식 먹으러 야구장을 많이 찾게 되었지. 실제로 야구 팬이 아닌 사람들도 각 구장의 특색있는 음식만 맛보러 구장을 방문할 정도야.   

  두번째로 야구는 각 구단이 갖고 있는 특색을 바탕으로 구단 문화가 독특하게 발달되어 있어. 지금보다 한국 사회에 지역 색이 뚜렷했던 시절, 1차 붐을 맞이 했어서 그 때 생긴 문화👨‍👨‍👦‍👦를, 그 때는 아버지 손을 잡고 갔던 지금의 4050대 남성들은 기억하고 있지. 그리고 그 때 아버지를 따라갔던 4050대 남성들이 지금 1020대 자녀들을 야구장에 어렸을 때부터 데려가면서 그 문화가 끊기지 않았어. 초기 지역색으로 시작해서 한화, 기아 등 각 구단만의 정체성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응원가, 한화의 해탈 정신 등 응원문화, 음식문화 등 구장 만의 독특한 부대시설 등은 각 구단 팬들의 정체성이 되었지. 한국 사회에서 보기 드문 문화이기 때문에 외부 관객들의 시선에도 매력적으로 보이게 되는 요소 중 하나야.   

3️⃣현재 → 미래: 못참는 인증샷 문화와 온라인 밈

오프라인 야구장 문화가 온라인에 옮겨갔고, 2024년 현재는 이제 온라인 야구 문화📳가 정착된 것 같아. 네이버 중계 등 매니아를 대상으로 한 단순 중계에서 끝났던 과거의 중계와 다르게, 다양해진 관객층을 대상으로 대중적인 쿠팡플레이의 MLB 개막전 초청 및 중계와 티빙 플랫폼의 야구 중계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온라인에서도 야구를 즐길 환경이 제대로 갖추어지니, 기존의 야구의 뿌리깊고도 독특한 응원 문화가 온라인에서 꽃피게 되는 거지.✨

과거 야구선수의 캐릭터를 담은 응원가는 현재 온라인 밈이 되어, 게시글 들에서 즐겨지고 있고, 야구선수의 팬 활동들은 온라인에서 더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어. 팬 활동이 많은 X에서는 선수 개인의 사진들과 영상을 담은 프로야구 선수들의 팬 계정도 많이 보이고 있어. 야구장을 방문한 관객들은 유행에 따라 인증샷📸을 남기기도 해. 언급했던 음식 인증은 물론, 지금은 야구장 직관 시즌을 맞이해 야구장에서만 할 수 있는 ‘야구피스’가 유행하기도 해. 다양한 야구 인증샷 문화가 나오는 것처럼 앞으로도 새로운 인증샷 문화가 야구문화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것 같아서 기대된다.


📢 에디터 샐리의 한마디 

  야구는 과거의 구단, 구장 문화로 성장해오다가, 온라인을 만나서 또 다른 모습으로 발전하고 있어. 물론 중간 프로야구계의 비리, 선수 부진 등으로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코로나 이후 온라인 문화가 오프라인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면서 새로운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는 것을 보면, 1차 붐 야구 만의 문화가 독특하게 잡아, 야구만의 독특한 응원, 구단 문화는 쉽게 사라질 가치가 아닌 것 같아.💓 문화의 단단함, 팬덤을 보고 식품, 가전 등 여러 업계가 콜라보해서 좋은 마케팅 선례를 남겼었는데? 이 부분은 다음 시간에 한 번 모아서 더 다뤄보도록 할게! 궁금해서 못 기다리겠다면, 이 콘텐츠 참고해!  

추가로, 야구는 언급했다시피, 팬심도 두텁고 갖고 있는 정체성도 강해서, 마케팅 프로모션으로 다루면 폭발력있는 매출과 팬들의 반응을 얻을 테마야.

이전에 마딩에서 다양하게 다뤘었는데, 공부하고 싶으면 한번 구경하고 가!

*에디터가 추천하는 야구 트렌드 소식

콜라보: 테라X프로그램 '최강야구' 콜라보, 노브랜드버거XSSG 구단 콜라보, 홈런볼X프로야구 콜라보, 아이돌XKIA 콜라보

 

🍽️ 브랜드 맛집 탐방  

  1020 가치 소비자 꽉 잡았다, 매일유업🥛

  최근 매일 유업이 1020대 친구들 대상으로 귀여운 간식들을 대거 출시🍦하고 있는 거 알아? 원래 매일우유, 상하목장 우유 등 우유 제품을 메인으로 판매했던 브랜드가 요즘은 매주 디저트 제품을 출시하고 있어. 기존 우유 제품이 주로 유아나 가족을 타겟으로 했다면, 최근 제품들은 1020대 친구들을 타겟팅하고 있대. 그 예로 출시된 제품들은 얼려먹는 엔요, 매일유업 모찌 아이스크림 등 기존 품질과 맛이 좋다고 알려진 제품들을 재료로 해서 만든 디저트들이야. 이 디저트들은 요구르트 얼먹, 모찌 아이스크림MZ세대의 선호 간식포인트를 정확히 집었는데📍, 실제로 친구들이 솔직함을 드러내는 X(구 트위터)에는 매일유업 제품에 대한 칭찬과 제품 추천 멘션이 자주 포스팅✏되고 있어.   

이미지 출처: 썸트렌드 브랜드채널
이미지 출처: 썸트렌드 브랜드채널

  사실 매일 유업이 새로운 제품을 짧은 간격으로 많이 내놓고 있는 건, 어쩔 수 없는 매출 상승의 한계 때문이야. 매일 유업의 주 상품이자 원료인 우유의 가격이 높아지니 수익성이 떨어지는데, 기존 제품으로는 더 이상 매출과 순이익을 올릴 방법이 없으니, 우리의 제품을 사랑해 줄 새 고객들, 1020대 고객들을 열렬히 찾고 다니고 있는 거야.😂 짠내 나는 상황이긴 하지만, 매일유업은 오히려 새 타겟들이 좋아할 기획들을 적절히 내놓으며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있어. 매일유업이 신제품을 내놓는 것과 동시에 브랜드로 새 고객들과 소통하기 위해 브랜드 자체적으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데, 어떤 노력을 했는지 확인해볼까?  

 

X(트위터)로 매일 묻고 답하다🎇

브랜드가 고객과 친해지는 과정은 흔히 친구와 가까워지는 관계과 닮았다고 말하지? ‘매일유업’은 MZ고객과 친해지기 위해서 많이 말을 걸었어. 매일유업의 X(트위터) 계정은 ‘매일 묻고, 매일 답하다’ 컨셉으로 매일 트윗을 사용하고 있어. 오피셜 계정은 X 사용자들이 주로 사용하는 익명 소통 질문으로 질문을 받아서, 팔로워 부담이 적고 친근하게 소통하거나🙋‍♀️ 위의 사진처럼 소비자의 칭찬 트윗을 인용해 제품을 자연스럽게 소개해. 실제로 매일유업 트윗에는 ‘응원한다’, ‘잘한다’ 키워드량이 많은데, 기존에 높은 제품력을 바탕으로 ESG 경영들을 통해서 소비자 만족량이 높아. 매일유업의 팔로워들은 매일유업의 패키지 구성과 제품의 영양 성분들을 능동적으로 칭찬하고 있어. 이에 ‘매일유업’도 자연스럽게 출시한 제품을 자랑을 할 수도 있는 거야. 그래서 인지 오피셜 계정의 말투는 성실하게 살다가도 엉뚱하지만 자기 칭찬에는 부끄러워하는 반전 매력을 가진 아이의 느낌을 보여주는데, 이게 MZ세대 팔로워들에게 호감포인트가 되지. 귀여운 매일유업 마스코트의 이름도 이런 산뜻한 느낌을 더해주고 MZ세대에게 인기를 얻고 있어.

배려에서 우러나온 건강한 식품🧚‍♂️

아까 말했다싶이, 매일유업은 최근 ‘응원한다’라는 글이 많이 올라왔어. 응원의 글 들에는 제품의 맛, 균형잡힌 영양성분, 건강하면서 MZ고객들의 니즈를 캐치한 제품 등 다양한 포인트에서의 제품력을 응원하고 있어. 최근에는 많은 고객들이 건강과 함께 맛도 놓치고 싶어하지 않으면서, 음료, 디저트에 대해 기준이 높아져 당류, 식이섬류 등 영양성분을 균형있게 지켜온 매일유업이 칭찬을 받고 있어. 이외에도 매일유업은 유당불내증을 앓는 고객을 위해 ‘소화 잘되는 우유’도 만들어왔고, 수익 문제가 있음에도 여전히 판매 중인 것과, 환경 보호를 위해 무라벨 커피를 만드는 환경적인 이슈로 고객들에게 많은 칭찬을 받고 있어. 무라벨 커피와 일회용 포장을 최소화한 잔커피 패키지는 X에서 1만 리트윗의 화제성을 얻기도 했어.

  정리하자면, 매일유업은 좋은 제품과 좋은 확성기의 합작으로 만들어진 좋은 브랜드가 될 수 있겠네. 매일유업은 좋은 제품으로 제품의 팬들이 생겼고, 팬들이 주는 응원을 놓치지 않고 꾸준하게 고객들에게 전달해서 자신들의 가치로 만든 거지. 올바른 스타와 팬의 사랑을 놓치지 않고 꾸준히 표현해, 이 모습이 바이럴되어 팬을 더 만드는 팬덤 마케팅 같달까? 앞으로 매일유업이 어떤 기회를 만들지 궁금해하면서 미래의 행보를 지켜봐도 좋을 것 같아.  


팬들의 진실된 응원을 확성기로 전달하는 매일유업

이번 주 열일 할 브랜드로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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