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Mail요가

[#81] 아기자세에서 쉬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자기 방법을 만나는 일의 귀함

2024.04.22 | 조회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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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의 메일요가

월-금, 매일 새로운 움직임 하나+ 건강 인사이트 하나를 제공합니다.

🙏 나마스떼, 배윤정의 Mail요가입니다.

💪 건강한 하루를 위한 작은 준비

-수련의 시작은 알아차림! 지금 몸과 마음의 기분을 언어로 표현해 보세요.🎨
-숨은 항상 ‘코’로! 코를 통해 공기가 천천히 들어오면, 스트레스가 줄어듭니다.🐽
-1 27의 짧은 영상입니다시청 후에 연습해 보세요. 💻


💃🏽오늘의 움직임: 발라아사나 (아기자세)

  • 목적: 이완과 회복, 혈액순환 개선, 집중력 향상
  • 맥락: 발라(bala:어린이)+아사나(요가의 앉은 자세) 머리를 바닥으로 내려두면, 심장보다 머리 위치가 낮아지면서 뇌로 혈류 흐름이 좋아집니다. 자세 안에서 긴장된 목과 머리에 이완을 돕습니다. 복부를 압박해, 자연스럽게 내장기관의 활동을 촉진합니다. 
  • 권장 수련 시간 및 방법: 상체에 힘이 충분히 빠질 때까지 자세를 유지해봅니다. 고관절 앞쪽이 편안한 머리의 높이를 선택합니다. (주먹이나 도구를 이용)

😉 오늘의 인사이트: 자기 방법을 만나는 일의 귀함

피로가 쌓인 오늘, 수련실을 가볍게 걸으며 호흡을 체크했어요. 평소보다 호흡 컨트롤이 어렵습니다. 이마를 바닥에 내려, 아기가 되기로 합니다. 입을 닫은 채 소리를 내며, 목 안에서 소리(진동)를 내봅니다.  그리고 기다리자 서서히 피로감이 옅어지고, 곧 흩어집니다. 그 느낌을 알아차리고 눈을 떴습니다. 

각자의 신체 조건이나, 생활패턴, 스트레스의 수준이 다르기에 자기만의 회복 방법을 발견하는 일은 정말 귀한데요. '아, 이쯤해서 피로감을 해소해야겠어. 여기에서 더 쌓이면, 힘들어지겠는데?.'라는 '자기 인지' '어떻게 하면 풀릴까?'에 대한 '자기 방법'이 삶을 주도하는 중요한 열쇠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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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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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운서

    0
    21 days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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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ㄴ 답글 (1)

© 2024 배윤정의 메일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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