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달램입니다.☺️
회사에서 심리상담을 지원한다는 건 알고 있어도, 막상 이용하려면 한 번쯤 망설이게 되는 질문들이 있죠. 이번 달에는 그중 가장 많이 궁금해하는 ‘비밀보장’부터 이야기해볼게요.
📌 기업 심리상담(EAP)이 뭔가요?
‘기업상담’이란 회사가 비용을 지원하고, 임직원이 전문 상담사에게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한 제도입니다. 별도로 상담센터를 찾거나 비용을 알아보지 않아도 회사에서 제공하는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요.
마음-이음 레터를 받고 계신 분이라면 이미 이용할 수 있는 기업상담이 있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막상 필요할 때는 ‘내가 받아도 되는 건가?’ 싶은 궁금증이 생기기도 하죠.
앞으로 마음-이음 레터에서 기업상담을 이용하기 전 궁금했던 것들을 매달 하나씩 짚어드릴게요.☺️
💭 이번 달의 질문

"상담받은 내용이 회사에 전달되지는 않을까요?”
기업 심리상담을 앞두고 가장 많이 나오는 질문입니다.
회사에서 지원하는 상담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생기는 걱정이죠. 내가 상담을 받았다는 사실이나 상담실에서 나눈 이야기가 회사에 알려지는 건 아닐지 궁금할 수 있어요.
🔒 상담 내용, 회사에서도 알 수 있을까요?
“상담실에서 나눈 구체적인 상담 내용은 회사에 전달되지 않습니다.”
🙅🏻♀️ 회사에 전달되지 않는 것
어떤 고민으로 상담을 받았는지, 상담에서 무슨 이야기를 나눴는지, 상담사가 어떤 내용을 기록했는지 등 개인의 구체적인 상담 내용은 회사에 전달되지 않습니다.
📋 회사가 확인하는 것
서비스 운영을 위해 몇 명이 상담을 이용했는지, 총 몇 회기가 진행됐는지 등 전체 이용 현황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개인의 상담 내용과는 구분되어 관리됩니다.
기업과 서비스에 따라 제공되는 정보의 범위나 운영 방식은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궁금하다면 상담 신청 전 우리 회사의 운영 기준을 한 번 확인해보세요.
비밀보장 외에도 ‘상담사와 잘 맞지 않으면 어떡하지?’, ‘지금 상담을 받아도 될까?’ 같은 고민이나 걱정이 든다면, 아래 글에서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 "이 정도로 받아도 될까요?"
비밀보장 여부 다음으로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인데요.
15년 차 상담심리사 이경아 달래머는 그 망설임 자체가 신호라고 말합니다. 약해서 드는 생각이 아니라, 나를 돌보고 싶다는 마음이 이미 올라온 것이라고요.
실제로 3~5회기쯤 첫 변화를 느끼는 분이 많다고 해요. 작은 고민으로 시작하더라도 상담을 이어가다 보면 내가 왜 이렇게 느끼고 반응하는지 이해하는 힘이 조금씩 커집니다. 이런 자기 이해는 결국 스스로를 더 잘 돌보는 힘으로 이어집니다.
좀 더 자세한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 필요할 때 떠올릴 수 있도록
오늘 바로 상담을 신청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다만 필요해졌을 때, 내가 이용할 수 있는 상담이 있다는 것. 그것만 기억해두셔도 충분합니다.
필요한 순간에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상담 신청 링크를 남겨둘게요. ☺️
💬 상담사를 고를 때, 어떤 정보가 도움이 되나요?
상담을 신청할 때 나에게 맞는 전문가를 조금 더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어요.
상담사 선택에 어떤 정보가 도움이 되는지 짧은 설문으로 의견을 들려주세요!
👉🏻 설문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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