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뉴스에 이어서 이번엔 내가 그린 디지털그림을 판매할 수 있는 사이트에 대해 소개해보고자해요. 물론 내가 그린 백터, 비트맵이미지(디지털드로잉)를 프린터로 뽑아서 액자로 만들어 그림을 판매할 수 도 있고 온라인 상에서 개인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판매할 수도 있겠죠?
물론, 한국에서는요.
소개해드릴 엣시(Esty)는 달러(dollar)를 벌어 볼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자. 살펴볼까요?
엣시(esty)가 뭐에요?
엣시의 사이트는 이렇게 생겼어요. 사실 이 플랫폼은 미국에서 핸드메이드(handmade)작품을 만드는 사람들이 물품을 거래하는 사이트로 유명해요. 이미 핸드메이드를 하는 외국인들은 여기에 몰려있고, 그들에게는 제2의 아마존이라고 까지 불리는 어마어마한 거래량을 보여주는 사이트입니다.
디지털그림 판매하기
그중에서도 많은 카테고리가 있지만 저희가 살펴볼 카테고리는 Art카테고리에 'digital drawing' 또는 'printing'이에요 링크를 타고 들어가셔서 보시면 다른 디지털 작가들이 올려놓은 수많은 그림들이 있어요. 보이시죠 클릭해서 들어가면 아래와 같은 거래 팝업이 뜨게되는데요
우리나라와 달리 외국에서는 그림에 대한 가치가 굉장히 높아요, 예를들어 한국에서는 폰트를 구매해서 쓴다는 개념이 많이 없는데, 외국에서는 디지털로 작업한 작업물들은 다 구매해서 저작권에 대한 비용을 지불해야 된다는 개념이 강인해요. (물론 안그런사람도 있지만요?)
미국은 또한 홈파티 문화가 활성화 되어있는데 이렇게 자신의 집에 그림 액자를 걸어 놓고 사람들을 자주 초대한다고 하네요 확실히 저희랑은 문화가 다른거 같아요 때문에 여기서 주목해야할 점을 아래서 보아요
디지털 그림 업로드 해서 자동 수익 창출하기
국내에서는 생소하겠지만 위와 같은 이유와 특징적으로 엣시 사이트에서는 디지털 그림을 구매하고 사용자가 직접 다운로드(DOWNLOAD) 하고 프린트를 해서 프레임을 걸게 됩니다.
이 외에도 여러가지 방식으로 디지털 그림을 판매할 수 있는데요
-프레임 옵션 선택 시 액자와 그림을 같이 배송
-디지털 노트에서 그림을 사용할 수 있도록 판매하는 방식
-[배송 업체 컨택] 직접 오프라인 굿즈를 만들어서 판매(해외배송은 좀 어렵겠네요)
위와 같은 말은 그림을 업로드 하는 입장에서는 사이트에 그림을 등록 하기만 하고 있으면 별도의 CS없이 그림을 판매하여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글을 마무리 하며
어떤가요?
이런 혜자 플랫폼이 있었다는걸 알고 계셨나요? 영어로 되어있지만 유튜브, 블로그를 찾아보시면 더욱 손쉽게 업로드를 하실 수 있으실꺼에요, 또한 국내에 클래스101이나, 플립 등등에서 가끔 강의도 열고 하는 것 같더라구요 :) 여러분도 도전해보세요!
그럼 다음에는 더욱 재미있는 그림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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