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케팅 한 스푼, 인사이트 한 꼬집! Z세대의 신선한 레시피로 마케팅을 맛있게🥄
마케팅 레시피 🐻 주방장이에요. 셰프님들을 위한 한-입 트렌드 레시피를 가지고 왔어요!
셰프님들은 최근 고물가 상황을 체감하고 계신가요? 고물가 시대가 길어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소비 습관을 바꾸고 있는 상황이에요. 그중에서도 오늘의 레시피는 바로 ‘앱테크💵’입니다!
요즘 절약과 소소한 재테크를 찾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앱테크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인크루트 조사에 따르면 성인남녀 75%가 앱테크를 사용하고 있다고 해요. 투자비용 없이 스마트폰만 있으면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앱테크는 물가가 오르는 시대에 작은 수익을 모아 절약하려는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금융 및 플랫폼 업계 트렌드] 앱테크에 대해 본격적으로 알아볼까요?
💸 앱테크란?
‘앱테크’는 애플리케이션과 재테크의 합성어로 앱을 통해 특정 행동을 수행하고 금전적인 보상을 받는 것을 말해요.
앱테크는
1️⃣다른 재테크와는 달리 투자비용이 없어요.
2️⃣스마트폰만 있다면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어요.
3️⃣앱테크를 위해 굳이 별도의 시간을 만들 필요도 없어요.
그래서 요즘 ‘시간’을 가장 큰 자원으로 여기는 MZ세대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중이에요!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앱테크는 다양한 형태로 출시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대표적으로 앱테크의 유형에는 걸으면서 포인트를 얻을 수 있는 만보기 유형🦶, 매일 앱에 들어가 출석체크를 통해 포인트를 얻는 출석체크 유형✅, 설문을 완료하면 포인트를 지급 받는 설문조사 유형🕵♂, 소비자에게 재미+보상을 제공하여 요즘 가장 핫한 팜게임 유형 🌱 등이 있어요!
그렇다면 기업에게는 어떤 이점이 있을까요❓
기업은 앱테크를 통해 소비자의 앱 방문 횟수를 늘리고 체류시간을 확보할 수 있어요! 업계에서는 이용자들이 앱에 더 자주 접속할수록 구매율이 늘어난다고 보고 있어요. 따라서 기업입장에서 앱테크는 정기적인 앱 접속과 체류시간을 확보하기 위한 수단인 셈이지요!
팜게임형 앱테크의 신화라고 불리는 올웨이즈 올팜의 이용자 수치를 보면 기업에서 앱테크를 활성화시키고 있는 이유에 대해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어요!
올팜을 운영하는 올웨이즈의 이용자 월 평균 사용일 수는 18.6일로 쿠팡(15일)보다 많았으며 심지어 하루 평균 사용 시간도 34분으로 쿠팡의 3배 수준에 달한다고 해요.
많은 이용자가 있다고 해서 과연 매출로까지 이어질까❓라고 생각하시는 셰프님들이 계실 것 같은데요.
와이즈리테일로 소비자가 결제했던 금액을 살펴보면 올웨이즈는 결제 금액도 534%나 증가했다고 해요. 물론 이 증가율은 올웨이즈의 무료배송+공동구매 전략이 합쳐진 결과물이지만 ‘올팜’이라는 앱테크 전략이 매출 급성장에 가장 큰 역할을 했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정설이에요!
📈 앱테크가 다시 떠오르게 된 배경
1. 고물가 흐름의 장기화
사실 앱테크는 이번에 새로 등장한 것이 아닌 예전부터 있었던 재테크 수단이에요. 그런데 지난해부터 고물가의 흐름이 장기화 되면서 앱테크는 다시 업그레이드 돼서 떠오르기 시작했어요!
연간 물가 상승률을 보면 2019년부터 급속도로 상승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이는 IMF이후 24년만에 최고치를 달성한 것이라고 해요! 작년 2023년에도 그 기세가 꺾이지 않았고 전기요금 등이 역대 최대 상승폭을 기록하는 등 고물가 흐름이 더욱 심화되었다고 해요.
이런 심각한 경기 침체를 사람들도 몸소 체감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트렌드모니터에서 조사한 결과 물가 인상으로 생활비 부담을 느낀다는 사람이 89.9%로 고물가 시대에 부담을 느끼면서 한 푼이라도 아끼려는 사람들로 인해 앱테크가 다시 재조명 받기 시작했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2. 소비트렌드의 변화
앱테크가 떠오르게 된 또 다른 배경으로는 소비트렌드의 변화도 있어요. 불과 2-3년 전만해도 소비트렌드는 욜로, 플렉스가 자리 잡고 있었어요. 하지만 고물가 상황으로 인해 소비자들의 경제적인 고통이 심해지자 소비자들은 돈을 더 아끼는 방향으로 소비습관을 바꾸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최근 들어 짠테크, 거지방과 같은 말들이 생겨났으며 절약소비 문화가 트렌드로 자리를 잡게 되었어요!
📱앱테크를 출시하고 있는 기업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앱테크의 식지 않는 인기 때문에 많은 기업에서는 앱테크를 계속 출시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1. 오늘의집-오늘의가든
‘오늘의집’에서 지난 8월 말에 선보인 ‘오늘의가든’은 오늘의집 내 콘텐츠 보기, 상품 구경 등으로 물과 영양제를 받아 온라인에서 반려식물을 키우면 실제 해당 작물 또는 식물을 집으로 보내주는 앱테크예요! 최근 반려식물 인구가 늘어나는 것을 노리고 출시되었다고 해요.
서비스 런칭 후 실제로 오늘의집 내 입점해 있는 화훼업체들의 경우 월간 매출이 10배에서 최대 100배까지 성장하는 등 중소업체의 판로 개척과 오늘의집 매출성장에 앱테크 ‘오늘의가든’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해요!
2. 마켓컬리-마이컬리팜
‘마켓컬리’ 또한 지난 8월 앱 내 가상의 테라스에 있는 화분에 작물을 키우면 해당 작물을 보내주는 게임형 앱테크 서비스인 ‘마이컬리팜’을 선보였어요. 마이컬리팜에서는 특별히 다 키운 작물은 상점을 통해 다른 상품으로 교환할 수 있도록 해서 다른 팜게임형 앱테크와는 차별점을 보이는 앱테크를 출시했어요.
마이컬리팜은 출시 일주일 만에 20만명이 게임을 시작한 만큼 화제를 모았으며 특히 출시 첫날(1일)과 일주일이 지난 9일을 비교해보면 컬리앱 방문 횟수는 3배 가까이 늘었다고 해요.
이처럼 마켓컬리는 앱테크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중이라고 할 수 있어요!
🐻 앱테크 팁
앱테크는 앞서 언급한 것처럼 소비자와 기업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어요. 소비자👥는 자투리 시간에도 경제적인 이득을 볼 수 있고 기업🏢은 소비자의 앱 체류 시간을 높여 수익을 더 낼 수 있어요.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앱테크는 소비자와 기업 모두에게 win-win효과🤝를 가져다 준다고 할 수 있어요!
즉 고물가 시대와 더불어 이러한 이유 덕분에 앱테크 시장은 계속 성장할 것으로 보여요!
2024년에도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되는 고물가의 장기화! 그리고 앞으로도 효과적인 마케팅 수단으로 계속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되는 앱테크! 이러한 상황 속에서 앱테크가 앞으로 어떻게 더 발전해 나갈 것인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다음 주에는 더 맛있는 레시피로 돌아올게요🥙 매주 목요일 아침 8시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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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vinkim
내용이 유익합니다 항상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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