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마등] 문구업계 마케터를 꿈꾸는 응답이를 위한 등대

(에디터 리요🐬) 응답이들 안녕~! 오랜만에 주마등으로 돌아온 리요야. 헤일과 함께 주마등 콘텐츠를 만들며 더 많은 응답이들의 마케팅 등대가 되어줄 수 있도록 재밌고 다정하고 유익한 콘텐츠들을 많이 만들게! 😜

참, 그러고 보니 응답이들은 ‘문구’하면 어떤 게 생각나? 리요는 아트박스나 텐바이텐 같은 샵이나 열품타 등 학생들에게 핫한 공부 관련 앱도 생각나고, 공부 유튜버로 최근 한참 핫한 미미미누도 생각난다!

오늘은 바로 이 문구 업계에 관심있는 응답이들을 위한 등대를 킬 거야. 문구 업계의 최신 트렌드와 현직자 인터뷰까지 알차게 준비했으니 일단, 지나가지 말게요!

1️⃣ 쇠퇴하고 있는 오프라인 문구 업계

(에디터 헤일 🌊) 응답이들, 혹시 최근에 문구점에 들린 적 있어? 텐바이텐, 다이소 같은 종합몰이 아닌 문구점 말이야. 이젠 어릴적 추억이 되어버린 문구점이 점차 사라져 가고 있다는 슬픈 소식이야 😢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문구점은 2012년 14,731개에서 2022년 9,657개로 감소했어. 한국문구유통업협동조합은 현재 약 8000여개 매장만 운영중이라고 설명하기도 했지. 감소한 수치로 보았을 때, 매년 500곳 이상 폐업했다는거야.

특히나 문구 업계는 교육 산업과 가장 많이 연관이 되어 있잖아. 문구는 기본적으로 글을 쓸 수 있게 도와주는 도구이니 말이야. 그러나 급격히 줄어드는 출생률로 문구 업계는 직격타를 맞게 되었지. 2011년에는 교육청에서 학습준비물 지원 제도를 시행하며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학습용 준비물을 제공하기 시작했어. 학생들을 위한 좋은 제도이지만 문구점은 많은 타격을 입었다고 해.

2️⃣ 요즘 문구점 근황? 무인매장에 앨범과 굿즈까지!

정책의 변화와 함께 온라인 쇼핑의 성장도 문구점의 쇠퇴에는 큰 영향을 끼쳤어. 위 그래프를 보면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온라인으로 사무용품과 문구류를 구매하는 비율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야. 게다가 다이소 같은 생활용품 전문점에서도 문구류를 판매하다보니 성장세를 이어가기는 어려운 상황인 걸로 보여.

그래서 요즘 문구점은 새롭게 변신중이야! 무인샵으로 인건비를 확 줄인 것은 물론, 인스타그램에서 유행하는 포장 용품과 아이돌의 앨범, 비공개 굿즈까지 모두 판매하고 있어.

특히 무인 문구샵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데 포인트 적립과 커뮤니티로 이용 가능한 앱서비스를 운영하고, 금액권 쿠폰을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판매하며 고객과의 접점을 늘려가고 있지. 계속해서 성장세를 보이기는 어렵겠지만, 문구점의 새로운 시도는 오히려 알파세대에게 하나의 컨텐츠가 될 것 같아. 문구 사업의 큰 주축인 문구점, 알파세대들이 찾게 되는 새로운 만남의 장소가 될지도 모르겠어 🫢

앞에서는 문구업계 중 오프라인 문구점을 위주로 알아보았다면, 이제는 전체적인 문구 업계의 트렌드를 함께 알아볼거야! 사실 문구점만에서만 문구류를 만나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니 말이야. 브랜딩의 영역으로 점차 우리 삶에 들어오고 있는 문구 업계 트렌드를 톺아보자 🖋️ 

1️⃣ 문구는 이제 다꾸를 위한 도구로! ✨

다꾸, 폰꾸, 텀꾸(텀블러 꾸미기) 등등.. 정말 많은 꾸미기 트렌드가 한 때 일었던 적이 있어. 많은 꾸미기 중에서도 긴 역사와 여전한 인기를 자랑하는 다꾸 시장! 교보핫트랙스의 자료에 따르면 다꾸 용품이 2019년 48만개, 2021년에는 71만개가 판매되어 성장률이 40%를 넘었다고 해.

인스타그램, 틱톡의 검색량 추이만 해도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어. (해시태그 444만개라니, 이런 수치는 처음이야 🥹) 다꾸 시장에서는 '문구'라는 단순한 도구가 취미 생활 그 이상의 의미를 갖게 된 거지. 기록을 통해 삶을 아름답게 꾸며가는 다꾸 트렌드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 같아!

2️⃣ 문구 그 이상으로, 고객과의 특별한 연결고리 🔗

문구는 일상에서 매일 쓰는 도구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이 문구를 사용하는 고객들에 대한 이해가 뒷받침 되어야 하는 것 같아. 고객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것이 중요하겠지. 이제는 문구도 메세지를 가지고, 고객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해결사로서 나서는 시대가 열린거야.

많은 브랜드 중 문구의 틀을 깨고 고객에게 한 발짝 더 넓은 세상을 알려주는 브랜드를 대표로 소개하고 싶어. '행복'에 대한 메세지를 전달하며 고객들과 유대감을 쌓아온 오롤리데이, 심리학을 기반으로 진로, 성격, 습관 등의 카테고리에 맞는 문구를 처방약처럼 만날 수 있게 한 프로고민러랩이 그 주인공이야.

위 두 브랜드처럼 명확한 메세지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문구제품의 이미지로 다가가는 것이 중요한 시장으로 보여! 고객과의 특별한 연결고리를 만든다는 점에서 브랜딩이 중요하게 작용하는 것이, 왠지 패션업계와도 비슷한 결을 보이는 것 같아.

3️⃣ 온라인 확장은 더 넓은 세상을 밝히지 🌏

국내 태블릿 PC 보유율 40% 시대! 한국갤럽 리포트에 따르면 10대와 61%, 20대의 55%가 태블릿 PC를 소유하고 있다고 해. 이러한 시장변화는 문구업계에서 무시할 수 없는 수치겠지.발 빠르게 온라인 시장으로 확장 전략에 나선 대표적인 세 브랜드를 소개해볼게.

모트모트는 학생들 사이에서 공부 플래너로 담백한 디자인과 다양하게 고를 수 있는 재미로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브랜드야. 이런 모트모트가 온라인 공부 어플 올클을 출시했어. 학습이라는 카테고리에서 오프라인과 온라인 학습러들을 모두 확보하는 전략인 것으로 보여.

낼나는 자사의 디지털 디지털 필기제품 판매로 시작해 라이프스타일 종합 브랜드로 성장을 꾀하고 있는 브랜드야. 디지털 시장의 성장에 발맞추어 다양한 컨셉의 디지털 문구 제품 라인업을 선보였지. 대학생활 플래너, 손글씨 표본 등과 같이 태블릿 PC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코어 팬층을 단단하게 형성해가고 있어.

위버딩은 디지털 제품을 사고 팔 수 있는 플랫폼이야. 정말 '디지털 문방구'라는 수식언이 잘 어울리는 브랜드지. 디지털 문구제품을 사용하는 고객이 늘어난 만큼, 이를 만들어내는 작가들의 시장도 많이 커지고 있어. 생산자와 고객을 이어주는 다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지.

세 브랜드 모두 각자의 방식으로 온라인 시장을 키워가고 있어. 확실한 것은 문구에는 끝이 없다는 것! 문구는 오프라인이나 온라인이나, 모든 곳에서 나를 표현하고, 성장시키고, 찾아가는 모든 과정에 도움을 주는 것 같아 ✨

1️⃣ [위버딩] 2023~2024 Z세대 디지털 문구 트렌드 리포트

디지털 문구, 도대체 얼마나 성장했길래? 하며 궁금해했던 응답이라면! 위버딩에서 제작한 'Z세대 디지털 문구 트렌드 리포트'를 추천하고 싶어. 디지털 문구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부터 최근 유행하는 카테고리는 무엇인지 알 수 있어.

헤일이 리포트에서 가장 놀랐던 부분을 이미지로 가져왔어. Z세대 뿐 아니라 굉장히 다양한 연령대에서 디지털 문구를 사용한다는 것이 굉장히 놀라웠는데, 정말 문구를 사용하는 것에는 나이와 성별이 크게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또 한 번 깨달았지. 문구의 무궁무진한 활용도가 더 궁금해졌달까? 🤭

2️⃣ [비디오머그] 소프트웨어 브랜드로 진화하는 문구업체들

모트모트 김권봉 대표님의 인터뷰를 응답이에게 소개할게! 김권봉 대표님은 모트모트를 '문구 브랜드'라고 정의하지 않는다고 해. 유저들의 공부를 도와주는 방법으로 플래너를 선택한 것이지, 처음부터 문구회사를 생각하지는 않았다고..!

이런 대표님의 철학이 모트모트 제품에 담겨있는 것 같아. 정말 공부에 필요한 것들을 플래너에 담고, 이를 ui/ux 적으로 유저에게 가장 잘 인식되는 방향으로 제품을 설계한 것이지. 모트모트의 콘텐츠 제작 방식을 살짝 엿볼 수 있으니 궁금한 응답이들은 영상을 확인해봐 ~!

(🐬) 안녕 엔프피!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해.

(😎엔프피) 문구 업계에서 콘텐츠 마케터로 일하며 커뮤니티 마케팅과 프로모션 마케팅 등, 타겟과 소통하며 새로운 이벤트를 기획하는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한 ‘엔프피’야!

인턴 3번과 2번의 정규직 경력으로 다양한 업계에서 콘텐츠 마케터 역량을 길렀어. 현재는 친구들과 함께 마케팅몬데 인스타와 뉴스레터를 운영 중이고, 일과 자아실현에 대한 고민을 다룬 TMI 연구소도 운영하고 있어! 다양한 마케팅 관련 실전 꿀팁이 많으니 놀러 와봐.😎

(🐬) 문구 업계에서 마케터로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 좀 더 설명해 줘.

(😎엔프피) 크게 2가지 일을 담당했어. 업계 특성상 메인 타겟층이 Z세대였기 때문에 타겟이 많이 모여있고, 사용하는 인스타그램 채널을 맡아 공부에 관련된 카드 뉴스나 릴스 등의 콘텐츠를 만들었어. 그리고 회사에서 판매하는 스터디 플래너를 가지고 공부 인증을 하는 서포터즈와 챌린지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업무를 했어. 이외에도 20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서포터즈를 기획하거나 제품 관련 마케팅 전략을 기획하기도 했어.

특히나 SNS 파워가 강했던 브랜드였기에 SNS를 중심으로 콘텐츠, 챌린지, 서포터즈와 프로모션까지 기획, 운영했어.

(🐬) 문구 업계라는 분야가 특수하기도 한데, 어떻게 일하게 되었는지 궁금해! 그리고 인턴과 정규직 경력이 다양한데, 어떤 경험과 포인트로 취업할 수 있었는지 소개해 주면 좋겠다.

(😎엔프피) 우선 나는 서울 소재의 사범대를 나왔어. 선생님으로서 큰 뜻이 있었던 건 아니고 경영학을 꼭 배우고 싶었고, 결국 복수 전공으로 경영학과를 이수했어. 하지만 내 대학 전공보다는 다른 두 가지 포인트가 마케터로서의 커리어에 큰 도움이 된 것 같은데, 그걸 소개해 줄게!

🧡 마케터로서의 역량과 산업에 대한 관심

대학생 때 BAMP라는 공모전 연합 동아리에서 운영진을 하며 1년 동안 활동하며 공모전을 15개 정도 나갔어. 2~30장이 되는 기획서를 쓰며 기업이 처한 문제 상황을 파악하고, 컨셉을 도출해 IMC를 기획했는데 이 일련의 과정들이 마케터로서의 역량을 기르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해!

또 그때는 식품 업계에 관심이 많아 관련 주제를 출품했었는데, 이 경험을 살려 유명 식품 이커머스 인턴을 할 때 관심도를 어필할 수 있는 포인트로 사용하기도 했어.

참, 공모전을 생각할 때 보통 수상에 대한 부담과 압박이 많을 텐데 꼭 수상하지 않아도 공모전을 준비하고, 과제를 수행하는 과정 자체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

🧡 콘텐츠 제작 능력

동아리와 공모전 경험이 ‘마케터’로서의 역할을 어필했다면 콘텐츠 마케터로서는 눈에 보이는 결과물이 필요했어. 그래서 대학생 때부터 친구들과 뉴스레터를 쓰고,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며 크리에이티브 한 콘텐츠를 기획하고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어필했어. 물론 수치, 성과가 중요하지만 어떤 생각으로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했는지를 설명할 수 있다는 게 긍정적인 요소였다고 생각해. 콘텐츠 마케터는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하고 적용하는 게 중요한데, 콘텐츠라는 결과물에 어떻게 적용했는지 보여주려고 노력했어.

특히 일했던 문구 브랜드의 메인 타겟이 트렌드에 가장 빠르게 반응하는 Z세대였기에 이런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되었어!

(🐬) 마케팅몬데의 인스타그램은 정말 실전 마케팅 꿀팁과 트렌드로 가득한 거 같아. 리요도 콘텐츠 마케터로 커리어를 시작하기 위해 블로그를 전략적으로 했었고, 실제 면접에서 어필했던 기억이 난다. 그럼 엔프피가 문구 업계에서 일하며 특별히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는 뭐야?

(😎엔프피) 마케팅 사례는 아니지만 정말 기억에 남는 특별한 경험이 있어! 바로,, 작년 회사 직원들과 함께 수능을 봤던 일!😆 회사의 주요 타겟이 10대 학생들인데, 타겟의 마음을 이해하기 위해 타겟이 모여있는 현장에 가야 한다는 대표님의 지령이 있었어.

10년 만에 모교를 방문해 수능 원서를 제출하고, 수능장에서 수능을 봤어. 처음엔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었는데, 너무 재밌는 경험이었어. 특히 요즘 아이들이 어떤 필기구를 많이 쓰는지, 어떤 말을 하는지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었고 학생들의 가장 간절한 순간을 현장에서 함께하는 것 자체로 큰 영감이 되었던 것 같아.

이런 잠복(?) 근무가 또 있었는데 학원이 모여있는 대치동 스터디 카페와 카페에서 팀 단체로 업무를 하며 10대 친구들 시장 조사를 했었어. 타겟을 잘 알기 위해 타겟의 생활 속으로 직접 들어가 체험했던 게 가장 기억에 남네.☺️

(리요🐬) 우와, 수능까지 보러 갔다니 정말 대단해! 하지만 타겟을 가장 잘 이해하기 위해선 타겟이 모여있는 곳에 가야 한다는 말이 너무 공감 간다. 엔프피가 담당했던 브랜드의 마케팅 방식들이 특유의 키치 하고 영한 감성으로 많은 화제였잖아. 특히 문구 업계에서 놀라울 만큼 빠른 성장을 이룬 것 같은데, 어떤 식으로 기획한 건지 알려주면 좋겠어.

(😎엔프피) 대부분의 업무들이 무에서 유를 창조한 경우가 많았어. 가장 중요했던 건 타겟에 집중하려고 노력하는 것! 특히 좋은 반응을 얻었던 마케팅 프로젝트를 떠올려보면, 다음 3가지 활동을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 같아.

(🐬) 문구 업계에서 일하며 마케팅 캠페인을 계획하고 실행할 때 고려하던 것들은 어떤 거야?

(😎엔프피) 제품 출시 전 마케팅을 기획할 때 1순위로 ‘이걸 왜 써야 하는가’를, 2순위는 ‘이유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가’를 고려했어.

예를 들면, 시험 기간에 노트 묶음 기획전을 한다면 나는 ‘우리 브랜드 노트를 사야 하는 이유’보다 ‘시험 기간까지 단권화 스케쥴, 과목별 단권화하는 법’등의 콘텐츠를 더 많이 발행해. 그리고 해당 콘텐츠에 꼭 신제품을 활용한 사용 이미지를 넣어.

결국 우리 브랜드의 노트가 필요한 상황을 좀 더 구체적으로 떠올리게 하는 방식인데, 나는 이걸 ‘저녁 메뉴론’이라고 정의했어.🧐 우리가 마트에서 장을 볼 때 재료를 보고 메뉴를 결정하기보다는, 메뉴를 정한 후 재료를 고르는 경우가 일반적이잖아! 제품을 먼저 알려주기보다 ‘핵심 이슈’라는 메뉴를 통해 ‘우리 브랜드의 노트’라는 재료를 고르게 만드는데 더 공을 들였어.

(🌊) 문구 업계에 진출하려는 취준생이나 주니어 마케터에게 어떤 조언을 하고 싶어?

(😎엔프피) 문구 업계에 국한된 것은 아니지만 ‘제품을 쓰는 고객을 1순위로 생각하는 자세’가 중요한 것 같아. 마케팅하려는 제품에 대해 어떤 타겟이 가장 필요로 할지, 그 타겟이 우리 제품을 왜 써야 하는지를 잘 진단해야하거든. 특히 이 부분에서 콘텐츠 마케터의 역할이 중요한데, 회사가 하고 싶은 말을 고객이 듣고 싶은 말로 잘 번역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콘텐츠가 한다고 생각해.

문구 업계 특성상 디자이너분들과 소통하면서 같이 머리를 맞대야하는 경우가 많은데, 어도비 일러스트나 포토샵을 다뤄 본 경험이 디자이너분들과 효율적으로 소통하는데 도움을 많이 주었어. 가령, 콘텐츠 초안을 드릴 때도 좀 더 시각적으로 표현을 잘 해서 전달하거나 나중에 수정할 때 디자이너분들의 손을 거치지 않고 빠르게 수정할 수 있었어! 

문구 업계를 꿈꾸는 응답이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마케터로서의 커리어를 늘 응원할게 ☺️

(에디터 리요🐬) 인터뷰를 통해 생소했던 문구 업계에 대해 알게 되면서, 또 어떤 업계이든 공통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콘텐츠 마케터로서의 자세와 꿀팁을 많이 알 수 있어서 좋았어.

엔프피의 산업 인터뷰로 마무리해 본 오늘의 주마등은 어땠어? 문구 업계나 콘텐츠 마케터로 취업을 꿈꾸는 응답이에게 이번 아티클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다음에도 더욱 알찬 등대의 불을 밝힐게!

현직자로서 주마등에 출연하고 싶다면 오픈채팅방을 통해 리요에게 톡을 보내거나 메일(reply.marketing.official@gmail.com)을 보내줘. 오늘의 콘텐츠에 대한 피드백도 잊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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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마는 콘텐츠 뉴스레터를 넘어 가장 거대한 마케터의 커뮤니티를 지향하고 있어. '마케팅 올인원 브랜드'라는 슬로건 답게 마케터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하고 있지. 응마의 제휴사가 되고 싶다면 이메일을 통해 문의해줘.

아, 그리고 오픈카톡방(참여코드 : marke90)과 홈페이지에서 마케팅 관련 소식을 받아볼 수 있어! 지금도 1,500여 명의구독자가 오카방에서 정보를 주고받으며 커뮤니티를 만들고 있으니 얼른 드루와👋 인스타그램에서도응답하라 마케팅을 만날수 있으니 팔로우는 사랑이라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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