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클] 알라딘 마케터는 노벨문학상 이슈를 어떻게 활용했을까?

(에디터 마파 🌊) 구독자 응답이 안녕! 지난 뉴스레터에서는 응마의 글쓰기 플랫폼인 마티클의 런칭 소식을 알렸어. 동시에 런칭 기념으로 마케팅 이력서 포트폴리오 무료 공유 이벤트도 진행했지. 
하지만 아직 마티클에 글을 쓴 응답이는 없었다는 슬픈 소식... 🥲 그래서 이번 마티클엔 어떤 글을 소개할까 고민하다가, 프로모션 마케터로 일하고 있는 나의 업무 루틴인 레퍼런스 정리를 마티클에서 해보려고!

그래서 이번 뉴스레터는 여러 브랜드의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아카이빙 해서 소개해 보려 해. 특히 각 상세페이지를 리뷰해 보고, 광고 소재나 키비주얼 등 기간이 지나면 사라질 여러 리소스를 함께 정리했으니 꼭 읽어 보고 다운로드 받아보면 좋겠다 😉

지난 목요일(10일) 정말 기쁜 소식이 있었지. 한강 작가님의 2024 노벨문학상 수상! 당시 야근을 하고 있었는데, SNS로 소식을 접하고 깜짝 놀라 바로 교보문고에 들어가 채식주의자를 구매했던 기억이 아직도 선해. (근데 배송 지연... 🥲)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등 출판업계도 열심히 노를 젓고 있어. 모두 홈페이지의 BI 로고, 상단 배너, 메인 이벤트 배너까지 가장 잘 보이는 영역에 2024 노벨문학상 한강 수상 이벤트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지.

그래서 이번 이슈를 각 플랫폼이 어떻게 활용했는지를 분석해 봤어. 대표 3사(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중 내가 뽑은 가장 일 잘한 곳은 알라딘! 그 이유와 각 3사의 상세 페이지나 마케팅 리소스가 궁금하다면 아래 버튼을 클릭해 봐. 

3사 노벨문학상 마케팅 분석 보러가기

환승연애의 성공 이후 '환승'이라는 키워드를 활용하는 브랜드가 많아지는 것 같아. 시장이 성숙기에 이르고, 신규 고객의 유입이 정체 되었을 때는 타사 고객을 환승시키는 마케팅 전략 역시 고려할 법 하지. 

KT(지금 KT로 환승하세요), LG U+(환승 할인 이벤트) 등 소위 환승 마케팅의 대표 주자인 통신업계도 있겠지만, 최근 내 인스타 광고에 NHN커머스의 고도몰 환승 이벤트가 눈에 띄어 리뷰해 봤어. B2B SaaS 기업의 마케터라면 아래 버튼을 눌러 마케팅 레퍼런스로 유용하게 쓰면 좋을 것 같아. (정말... 열심히... 그리고 세부적으로 하나하나 분석했어!)

고도몰 '환승유도' 마케팅 분석 자료 보러가기

흑백요리사의 열풍, 아직까지 식지 않은 것 같아. 3주 연속 비영어권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요식업계 뿐만 아니라 편의점 업계까지 흑백요리사 특수를 노리기 위해 준비 중이야. 우선 가장 먼저 수혜를 본 건 누가 봐도 CU라고 할 수 있어.

해당 에피소드 콘텐츠 전면에 로고와 편의점이 대놓고 드러났고, 특히나 요리사들이 만든 재료들을 활용한 레시피가 넷플릭스 공식 인스타그램을 비롯해 여러 커뮤니티에서 바이럴 됐기 때문이지. 

물 들어올 때 CU가 발 빠르게 내놓은 밤 티라미수 컵이 20분 만에 품절되며 CU앱을 마비 시킨 와중에, 넷플릭스 공식 파트너인 GS25도 반격을 예고했어.

CU와 GS25의 경쟁 덕에(?) 흑백요리사 셰프의 요리를 집 앞 편의점에서 상품으로라도 맛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요즘, CU와 GS가 각자 보유한 플랫폼에서 어떻게 흑백요리사를 활용하고 있는지 궁금하다면 아래 버튼을 눌러 봐.

GS25와 CU의 편의점 대전 보러가기

오늘은 한강 작가님의 노벨 문학상 수상에 대한 각 온라인 서점의 마케팅 대응, 환승유도 마케팅 사례부터 흑백요리사 흥행을 편의점 업계에서 어떻게 활용하는지까지 살펴 봤어. 

각 섹션의 버튼을 클릭하면 기간 이후 소멸되기 쉬운 소재나 상세 페이지 등을 아카이빙 해놨으니, 언제든 레퍼런스로 삼아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 🧡

아, <응답하라 마케팅> 팀은 언제나 응답이의 의견을 기다리고 있으니 아래 링크 눌러서 자유롭게 생각을 나눠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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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카톡방(참여코드 : marke90)과 홈페이지에서 마케팅 관련 소식을 받아볼 수 있어! 지금도 1,000여 명의구독자가 오카방에서 정보를 주고받으며 커뮤니티를 만들고 있으니 얼른 드루와👋인스타그램에서도응답하라 마케팅을 만날수 있으니 팔로우는 사랑이라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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