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고한잔] 알수록 더 맛있는 구글애즈 캠페인

(에디터 옵형😎)우리 응답이들🖐 오늘도 광고 한잔하면서 취해볼 준비는 하고 온 거지? 오늘 날씨도 추운데 옵형과 루카가 추천해 주는 광고주 마시면서 추위를 달래보면 좋을 것 같아.

오늘 광고 증류소🥂에서 준비한 광고주는 지난 시음회에서도 맛봤던 구글 광고야. 오늘은 지난 시간보다 조금 더 깊은 맛을 살펴보려고 해. 그래서 준비한 게 뭐냐고? 바로 구글 광고의 세팅 방법과 캠페인 종류야👍

다들 루카와 함께 구글 광고의 캠페인에 대해서 깊게 맛보고 와🖐

(에디터 루카🏀)2주 만에 다시 광고 증류소에서 만나는데, 앞에서 옵형😎이 말해준 것처럼 오늘 테이스팅할 광고주는 구글 광고의 캠페인에 대해 알아볼거야!

지난 번 메타 광고 캠페인 편에서 캠페인이 어떤 의미인지 시음하고 왔는데, 아직 안봤다면 이 링크를 클릭해봐!

지난 번 설명했던 것처럼 다시 한번 말해보자면, 캠페인은 광고 목적에 따라 광고 유형을 정하는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쉬울 것 같아. 그럼 이제 구글 광고 캠페인의 목표와 세팅 방법에 대해 본격적으로 시음🥂해볼까?

✅ 구글 애즈 대시보드

캠페인을 시음하기 앞서서, 대시보드를 통해 어떤 것을 확인할 수 있는지 몇 가지만 간단하게 살펴보려고 해. 개요에서는 전체 캠페인 현황을 볼 수 있고, 메타와 동일하게 캠페인 - 광고 그룹 - 광고 및 에셋 구조로 되어 있어.

만약 구글 애즈 계정을 만든다면 새로운 구글 애즈 대시보드 화면으로 진행하게 될 텐데, 취향에 따라서 원하는 대시보드 화면으로 진행하면 될거야!

📌 추천

추천은 구글 애즈에서 최적화 점수를 올리기 위해 추천해주는 항목이야. 최적화 점수란 나의 구글 애즈 계정이 실적 극대화를 위해 얼마나 최적으로 설정되어 있는지 구글 애즈에서 산정한 수치야.

여기서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점은, 구글 애즈에서 추천했다고 해서 무조건 추천 항목을 적용할 필요는 없어. 말 그대로 추천일 뿐이라서, 나의 캠페인 환경에 맞춰서 적절하게 적용하면 돼😊

📌 캠페인

캠페인에서는 내가 세팅한 캠페인 항목을 볼 수 있는데 예산/입찰 전략/캠페인 유형/비용/성과 등 다양하게 한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여기서 특정 캠페인을 클릭하면 광고 그룹과 광고까지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을 거야.

📌 잠재고객

잠재고객에서는 내가 설정한 인구성별 통계, 관심분야, 맞춤 세그먼트에 대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어. 잠재고객을 확인할 때의 작은 팁은 개요에서 보이는 잠재고객을 클릭하는 것이 아니라, 특정 캠페인을 선택하고 잠재고객을 클릭해야 해당 캠페인의 잠재고객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야😉

그리고 맞춤 세그먼트를 만들어서 나만의 잠재고객을 설정할 수도 있는데, 이 방법은 다음 시간에 추가로 설명해줄게!

✅ 캠페인 목표

캠페인 목표에는 총 7가지의 목표가 있고, 이미지에서 보이는 것처럼 응답이들이 원하는 목표를 선택할 수 있어. 물론 목표 설정 없이도 캠페인 만들기도 가능해🙂

📌 전환 목표 & 캠페인 유형 선택

목표를 선택하면 전환 목표를 선택하는 화면이나, 캠페인 유형을 선택하는 화면이 보일 텐데 이 건 대시보드가 어떤 버전이냐에 따라 다를 수 있어. 다만 무엇을 먼저 선택하든 둘 다 어차피 선택해야 하는 내용이니까 참고해줘!

전환 목표의 경우 구글 애즈에서 미리 세팅한 전환 목표가 있다면 이미지처럼 다양하게 보일 거야.

캠페인 유형은 검색, 실적 최대화(Performace Max), 디스플레이, 쇼핑, 동영상, 디스커버리(디멘드 젠) 등 다양한 유형이 보일 거야.

전환과 캠페인 유형의 자세한 내용은 다음 시음 때 좀 더 깊게 알아볼게😊

✅ 캠페인 세팅 방법

응답이가 원하는 캠페인 유형까지 선택했다면 이제 캠페인 설정 화면이 보일 거야. 여기서는 디스플레이 캠페인을 예시로 얘기해볼게!

📌 캠페인 설정

맨 처음 보이는 화면은 위치와 언어 설정 화면이고, 여기서 응답이들이 넘어갈 수도 있는 부분이 있는데 바로 설정 더보기야.

왜냐면 광고 일정이나 시작일 및 종료일 설정을 더보기를 눌러야지만 할 수 있거든! 데이터 피드가 있어야 할 수 있는 동적 광고나 콘텐츠 제외를 할 수 있는 기능도 설정 더보기에 있어.

개인적으로는 가장 중요할 수도 있는 내용들을 설정 더보기로 분류했는지 아직도 의문이야😟

📌 예산 및 입찰

기본적인 캠페인 설정을 했다면 예산과 입찰 전략을 설정해야해. 응답이들이 어려워할 수 있는 부분은 바로 입찰 전략일텐데 전환, 전환 가치, 조회 가능 노출로 총 3가지가 있어.

이 중에서 캠페인에서 중점을 두고자 하는 측정항목을 선택하고 이 측정항목을 최적화할 수 있는 입찰 옵션을 확인해야해.

앞서 말한 측정항목을 하나씩 나열해볼테니 심도 있게 시음해봐😃

✨ 전환은 전환수 최대화 입찰 전략을 사용하여 설정한 예산으로 최대한의 전환수를 확보하는거야.

자동으로 전환 최대화는 구글 머신 러닝에 의해 자동으로 전환 수를 최대한 확보하도록 하는 데, 만약 전환당 비용이 너무 오르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타겟 CPA(Cost Per Action)이하에서 전환수를 최대한 높일 수 있도록 입찰가가 설정할 수 있어.

수동으로도 입찰가를 설정할 수 있는데 향상된 CPC를 설정해서 입찰가를 조정할 수 있어.

✨ 전환 가치는 전환 가치(ex. 매출) 극대화 입찰 전략을 사용하여 기존 예산으로 전환 수가 아니라 전환 가치를 극대화하는 거야.

만약 타겟 ROAS를 설정한 상태에서 전환 가치 극대화를 사용하면 타겟 ROAS로 가능한 한 최대의 전환 가치를 얻을 텐데, 비교적 비싼 항목을 구매하는 사용자에 좀 더 초점이 맞춰질 거야. 다만 너무 높은 값을 설정한다면 광고가 미노출 될 수 있어!

✨ 조회 가능 노출은 비교적 많이 사용하지는 않는데, 말 그대로 노출 수에 집중하고 있어서 노출을 극대화하고 싶은 응답이들에게 적절할거야.

혹시 입찰전략을 직접 선택할 수도 있는데, 구글에서는 권장하지 않음이라고 하지만 개인의 선택일 뿐이니 겁낼 필요는 없어 😄

📌 타겟팅

어려웠던 예산 및 입찰 설정을 끝나면 타겟팅을 추가해야해. 잠재고객 세그먼트, 인구통계, 키워드, 주제, 게재위치로 총 5가지를 추가할 수 있어.

몇 가지만 주로 살펴보면 잠재고객 세그먼트에서는 직접 검색하거나 인구통계, 관심분야, 구매 의도, 맞춤 세그먼트 등을 통해 다양하게 항목에 넣을 수 있어😃

여러가지 케이스가 있는데, 대게 나만의 맞춤 잠재고객 세그먼트와 함께 다른 잠재고객을 넣는 경우가 많은 거 같아!

키워드의 경우 이미지처럼 내가 키워드를 입력하거나 오른쪽에 아이디어에서 웹사이트나 제품 및 서비스를 입력해서 다양한 키워드를 추가할 수 있어. 매우 유용한 기능이지😊

📌 타겟팅

마지막으로 광고를 이제 입력하면 되는데 최종 URL과 업체명을 가장 상단에 입력하고 최대 15개의 이미지나 동영상 및 로고를 필수적으로 삽입해야 해.

그리고 광고 제목(메인 타이틀)과 긴 광고 제목(서브 타이틀)을 입력하고 설명도 최대 5개까지 입력할 수 있어.

광고를 세팅할 때는 가급적이면 광고 효력을 올리기 위해 최대 개수를 전부 채워주는 것이 좋아😃 또한, 추가 형식 옵션이나 광고 URL 옵션을 활용해서 추가적인 광고 설정도 가능해.

📌 검토

마지막 단계인 검토에서는 최종적으로 한 화면에서 설정한 모든 항목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혹시 응답이가 놓친 게 없는지 확인 할 수 있어😃

이렇게 구글 광고에서 다양한 캠페인 목표와 세팅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는데 다들 유용했으면 좋겠어🥰 그렇다면 구글의 캠페인 목표와 광고를 세팅할 때 장단점, 그리고 오늘의 최종 시음평을 알아볼까?

  AD Tasting Note🖊

📌 장점 : 큐레이션을 해주는 광고주

앞에서 살펴본 것처럼 구글 광고를 세팅할 때, 구글이 기본적으로 추천해 주는 옵션 사항이 있어서 도움을 받을 수 있어👍 광고를 세팅할 때, 보게 되는 대시보드 화면에서도 구글 애즈가 기본적으로 추천해 주는 항목들이 있었던 것 기억하지? 처음 구글 광고를 맛보는 유저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그리고 머신러닝 덕분에 타겟팅설정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고, 목표에 맞게 입찰 전략을 잘 세팅하면 높은 전환 성과를 기대해 볼 수 있는 광고이기도 해😉

📌 단점 : 모르면 눈 뜨고 코베일 수 있는 술

구글 애즈가 여러 가지 기본적인 옵션을 추천해 주는 장점이 있다고 했잖아. 그런데 그게 마냥 친절한 것만은 아니야😭 추천 사항을 그냥 적용하게 되면 오히려 캠페인 성과를 해칠 수도 있고, 내가 원하는 목표로 도달하지 못하는 변수도 생기기 마련이거든.

특히 머신러닝의 역할을 마냥 믿을 수 없어.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해서 효과적인 타겟팅을 할 수도 있지만, 충분한 학습 없이 이것저것 옵션 사항들을 변경하다 보면 오히려 효과가 떨어질 수 있거든😵‍💫

그리고 입찰 전략의 경우에도 적절한 테스트 없이 세팅만 한다면 오히려 광고 효과가 줄어들고 광고비를 낭비하는 역효과가 날 수도 있지🤔

📌 시음평 결론 : 아는 사람이 더 맛있게 먹는다

전 세계 많은 유저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많은 데이터가 축적된 구글 애즈🤔 많은 유저를 보유한 만큼, 다양한 매체를 통해 광고를 노출할 수도 있는 구글은 처음 접하는 유저들에게 친절한 광고 매체로 느껴질 수 있어. 기본적으로 제공해 주는 옵션들이 많거든😎

하지만 그것만 믿고 가기에는 너무 그릇이 큰 광고 매체야. 유저가 스스로 학습하지 않으면 구글 애즈가 제공해 주는 다양한 기능을 놓치고, 광고비만 낭비하게 될 수 있거든💸 내가 알아야 제 기능을 다 활용할 수 있는 거야.

먹잘알이 맛집을 잘 아는 것처럼, 내가 많이 알아야 이해하기 쉬운 광고주라고 할 수 있어🥂

오늘은 <빅미디어 - 구글 광고 2편>에 대해 시음해 봤어. 응답이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네 😃 오늘 콘텐츠로 인해서 응답이들이 구글 광고에 대해 한 걸음 더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길 바라! 다음 시간에는 구글 광고의 전환과 캠페인, 맞춤 타겟 설정에 대해 알려줄 거니까 기대해줘!

그리고 다시 언급하자면, 우리 광고 한잔에서 말하는 정의가 정답은 아니라는 점!! 우리 응답이들도 옵형과 루카가 권하는 광고주를 시음해 보면서 스스로 구글 광고가 어떤 것인지 생각해 보길 바라면서 오늘의 테이스팅 시간을 마무리해 볼게. 그럼 2주 뒤에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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