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콜라스테이션] 척70도, 카레도, 굿즈도 다 내 거!💥

(에디터 옵형😎)우리 응답이들! 10월 마지막날에 찾아온 콜라스테이션이야! 요즘 부쩍 날씨가 선선하다 못해 많이 쌀쌀해진 것 같지? 가을 냄새🍂를 다 느끼기도 전에 겨울이 올 것 같아서 내심 아쉬운 마음이 들어😥 더 추워지기 전에 우리 응답이들도 가을 날씨를 마음껏 즐기길 바라면서 오늘 정차할 9번째 콜라스테이션🚇으로 출발해 볼게!

이번 10월에도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이 있었어! 그 중에서도 오늘 살펴볼 콜라보는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브랜드의 콜라보 소식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 그냥 보기에는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브랜드가 함께해서 의외의 시너지 효과를 내기도 하더라고. 이번 10월에는 어떤 브랜드들이 함께했는지 알아보러 가볼게🔊

📌 컨버스 X 코카콜라

(출처 : 컨버스)

스트리트 스니커즈의 상징 컨버스가 글로벌 음료 브랜드 코카콜라와 만나 한정판 ‘척70 리미티드 컬렉션’을 이번달 10일에 공개했어🥤 이번 협업은 단순한 로고 결합이 아니라고 해. 이번 콜라보 제품은 코카콜라 캔을 상징하는 레드와 화이트 컬러가 들어간 가죽을 사용했어. 그리고 코카콜라의 빈티지 병 색깔을 반영한 조지아 그린 아웃솔을 사용해서 콜라보 제품에 두 브랜드의 정체성을 모두 감각적으로 녹여냈다는 점이 특징이야👍

(출처 : 컨버스)

이번 콜라보 컬렉션에서 더욱 눈여겨 볼 만한 점은 바로 ‘커스터마이징’이야✨ 1934년 이후 처음으로 척70 패치에서 ‘테일러’ 문구가 빠지고, 소비자가 자신의 이름을 새길 수 있는 커스텀 패치가 적용됐거든😍 덕분에 이번 제품은 단순한 패션 아이템을 넘어 ‘나만의 척’을 만들 수 있는 참여형 컬렉션으로 완성됐어. 여기에 배우이자 래퍼인 빈스 스테이플스(Vince Staples)가 모델로 참여하면서 스트리트 감성과 음악, 문화가 자연스럽게 연결됐어👍

이번 콜라보를 보면 이종 산업 간 콜라보가 만들어내는 신선함과 소비자를 참여자로 만드는 커스터마이징 전략이 제품의 가치를 한층 높여줄 수 있다는 점을 느낄 수 있었어! 그리고 브랜드 스토리를 세밀한 디자인으로 표현하는 디테일도 눈여겨 볼 만한 점인 것 같아💡

📌 MSGM X 스타벅스

(출처 : 스타벅스)

스타벅스 코리아가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MSGM과 손잡고 ‘2025 겨울 e-프리퀀시 이벤트’를 진행해☕️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스타벅스를 찾아준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겨울 시즌 이벤트로, 미션 음료 3잔을 포함해 총 17잔의 제조 음료를 구매하면 한정판 증정품을 받을 수 있다고 해😍

MSGM과 스타벅스가 이번에 콜라보한 제품은 앞에서 언급한 프리퀀시 이벤트 증정품의 라인업에서 볼 수 있어✨ 총 12가지 구성으로 준비될 예정인데, MSGM과 협업한 블랭킷·가습기·양말·파우치 등 실용성과 디자인을 모두 잡은 제품을 볼 수 있다고 해🧦 11월 중순부터는 추가 증정품 예약도 가능하며, 매장별 선착순으로 제공될 예정이야. 한정 수량이라 예약 시기와 개수 제한(1인당 최대 5개)이 있으니 팬이라면 내용 체크는 필수📅

(출처 : 스타벅스)

이번 콜라보에서는 패션 브랜드와 식음료 브랜드의 감성 결합으로 ‘경험’을 선물하는 마케팅 전략이 돋보여💡 매년 반복되는 프리퀀시 이벤트라 식상할 수 있는데, 색다른 브랜드와 콜라보를 통해 신선함을 더하고, 브랜드 충성 고객에게 ‘수집의 즐거움’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것 같아💘 특히 스타벅스 굿즈에 MSGM의 패션 감성을 담아, ‘패션 아이템’으로 재해석한 이번 콜라보는 브랜드 경험을 생활 전반으로 확장하는 트렌드형 협업의 좋은 예로 볼 수 있는 것 같아😉

📌 영풍문고 X 오뚜기

(출처 : 오뚜기)

영풍문고가 식품 브랜드 오뚜기와 함께 브랜드북「오늘도 오뚜기 카레」출간을 기념해 ‘카레마을 탐방 프로모션’을 진행해🍛 이번 협업은 단순한 책 출간 이벤트가 아니라, 책과 브랜드 스토리를 체험으로 연결한 새로운 형태의 북 마케팅이야. 10월 16일부터 11월 16일까지 영풍문고 코엑스몰점, 수원점, 하남점, 여의도 IFC몰점 등에서 진행되며, 방문객은 오뚜기 브랜드북과 관련 굿즈를 구매하면 ‘카레마을 탐방 키트’를 받을 수 있어😉

(출처 : 영풍문고)

이번 콜라보 이벤트는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진행된다고 해🔊 10월 23일부터 11월 6일까지 영풍문고 온라인몰에서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한 카레’ 이벤트를 통해 고객이 카레와 얽힌 추억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오뚜기의 ‘오키친 스튜디오 쿠킹 클래스’ 체험권을 받을 수 있어🍳 이 클래스에서는 오뚜기 카레를 활용한 ‘뿌리채소 카레’ 같은 요리를 직접 배워볼 수 있다고 해😋

이번 콜라보를 보면 영풍문고는 책이라는 매체를 통해 브랜드 스토리를 풀어냈고, 오뚜기는 카레라는 ‘맛의 경험’을 문화적 이야기로 확장했다는 걸 알 수 있어💘 그리고 단순 소비가 아닌 ‘체험을 통한 공감’을 중심에 둔 이번 캠페인은, 브랜드가 독자와 감성적으로 연결되는 방법을 보여주는 좋은 예시야. ‘브랜드 스토리텔링 + 체험형 콘텐츠’의 조합에 대한 고민이 있다면 이번 콜라보 사례를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

📌 라보에이치 X 모남희

(출처 : 아모레퍼시픽)

두피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라보에이치(LABO-H)가 셀럽 키링 브랜드 모남희와 손잡고 ‘둡희러브라보’ 캠페인을 선보였어🖤 이번 콜라보는 라보에이치의 전문성에 모남희의 감각적인 캐릭터 감성을 결합해 MZ세대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려는 시도로 보여👍 이번 콜라보에서는 ‘두피’에서 착안한 이름을 가진 신규 캐릭터 둡희를 볼 수 있는데, 검정 털과 초록색 코를 가진 귀여운 디자인의 둡희는 두피 전문 브랜드라는 이미지를 유쾌하게 풀어낸 캐릭터라고 볼 수 있어😘 바로 이 캐릭터를 활용해서 이번 콜라보를 선보이게 된 거야.

(출처 : 아모레퍼시픽)

이번에 키링 브랜드인 모남희와 함께한 콜라보 에디션은 10월 1일부터 올리브영 온·오프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어🎁 대표 제품 5종에는 둡희 키링, 스마트톡, 파우치, 손거울, 스티커 등 굿즈가 함께 구성돼 있어. 또 앰배서더 안유진의 포토카드 이벤트와 홍대 팝업스토어, ‘둡희 퍼레이드’ 같은 체험형 콘텐츠도 준비돼 있어😍 단순 제품 콜라보가 아니라, 고객이 즐길 수 있는 브랜드 축제에 가깝다고 할 수 있지🌟

이번 콜라보 캠페인은 전문성과 감성의 결합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해💡 기능 중심의 두피케어 제품을 귀여운 캐릭터와 체험 콘텐츠로 풀어내며 브랜드 이미지를 유연하게 확장했어. 이번 콜라보에서 라보에이치가 제공한 굿즈와 팝업, 숏폼 콘텐츠를 활용한 멀티 채널 경험은 MZ세대와 소통이 고민인 브랜드들에게 좋은 참고 사례가 될 것 같아✨

이번 콜라스테이션🚇에서 살펴본 콜라보 사례들을 보면, 서로 다른 산업의 브랜드가 콜라보를 통해 ‘감성·참여·체험’을 중심으로 브랜드 경험을 확장했다는 공통점이 보여✨ 컨버스와 코카콜라는 디자인 속에 각자의 정체성을 녹여 ‘브랜드 감성’을 교류했고, 스타벅스와 MSGM은 패션을 매개로 ‘소비자 참여형 경험’을 설계했지☕️ 그리고 영풍문고와 오뚜기는 스토리와 체험을 결합해 브랜드 감성을 문화로 확장했고, 라보에이치와 모남희는 전문 브랜드 이미지를 MZ 감성으로 재해석했어💚

이처럼 오늘 살펴본 10월의 콜라보들은 단순한 제품 콜라보를 넘어, 고객이 직접 참여하고 몰입하는 브랜드 경험을 만들어냈다는 점이 특징이야👍 이번 콜라보를 보면, 요즘 콜라보의 핵심은 ‘함께 만든다’는 경험 그 자체, 브랜드가 소비자와 한 팀이 되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

👀 콜라보역 환승하기 전 요약해 보기 👀

👉 이종 산업 간 협업을 통해 서로의 브랜드 감성을 교류하며 신선한 시너지 창출

👉 고객이 직접 커스터마이징·참여할 수 있는 ‘참여형 브랜드 경험’ 강화

👉 스토리·체험·리워드를 결합해 브랜드 충성도와 재방문 유도

👉 감성·체험 중심의 협업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자연스럽게 확장

오늘 콜라스테이션🚇에서 정차한 9번째 콜라보역에서는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브랜드 간의 콜라보레이션 사례를 살펴봤어. 앞으로도 콜라스테이션에서는 매월 1번씩 우리 응답이들에게 새로운 콜라보를 알려줄 수 있도록 다양한 콜라보역을 찾아갈 예정이야😉

혹시나 새로운 콜라보역을 알려주고 싶다면 자유롭게 알려줘🔊 오늘 콜라보역에서 재미있는 여행을 했길 바라면서 오늘 콜라스테이션은 다시 출발해 볼게. 다음 역에서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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