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는 세상을 찢어

구독자 집사 안냥!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다냥🐣

구독자 집사는 뭐하고 지내냐옹?

영희는 오늘 기분 좋아서 그루밍 2번, 꾹꾹이 2번 했다옹🐾

요즘 구독자 집사의 관심사를 영희한테 댓글로 알려줘!😸

😽스포 Time😽

오늘은

1. 먼저 메타버스가 무엇인지, MZ세대와 메타버스의 연관성까지 알아보고,

2. MZ세대만의 똑똑한 재테크 방법에 대해 알아볼 거다냥!

메타버스는 세상을 찢어

안냥 구독자 집사, 혹시 제페토 사용해 본 적 있어? 

오늘은 현실을 초월한 가상 세계, ‘메타버스’(Metaverse)에 대해 말해보려 해. 함께 읽으러 가보자구 (☞ﾟヮﾟ)☞

💫METAVERSE

메타버스는 가상, 초월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야. 몇 년 전부터 MZ세대의 관심사가 유튜브, 틱톡 같은 SNS에서 메타버스로 옮겨지고 있는 걸 볼 수 있어. 이미 메타버스의 대표주자 격인 미국 온라인 게임 플랫폼 ‘로블록스’ 이용자의 하루 평균 사용 시간이 유튜브나 틱톡을 넘어섰다는 통계도 있거든.

🤔 메타버스? 단지 게임용인 거 아니야?

처음에 메타버스는 단순히 게임 속 세상을 나타내는 개념이었지만, 이제는 아바타로 구현된 개인이 서로 소통하고 소비하며 현실 세계와 가상 세계를 연동하는 의미를 갖게 됐어. 코로나 시국인 만큼 메타버스 안에서 소통하는 사람들이 늘었을 뿐만 아니라, 자신만의 아바타를 직접 꾸미는 맛에 즐기기도 해.🙋‍♀️ 나만의 개성을 뽐내고자 메타버스를 활용하는 거지. 메타버스 인기가 고조되면서 사용자들은 본인의 아바타로 자신의 일상을 담은 브이로그를 만들기도 하고, 심지어는 영화나 웹 드라마까지 제작하고 있어. 가능성이 무궁무진하지?

👐 메타버스 인기 이유

이렇게 메타버스가 인기 있어지게 된 이유는 뭘까?🤔 메타버스가 단순히 소통의 이유로만 인기 있는 건 아니야.

좀 더 심리학적으로 접근해 볼까? 미국의 심리학자 에이브러햄 매슬로의 욕구 단계설에 따르면 인간의 최상위 욕구는 ‘자아실현’ 이야. 메타버스는 인간의 최상위 욕구인 '자아실현 성취에 대한 접근'이라고 평가받기도 해. 메타버스의 구조적인 성장 요인은 인간의 원초적 본능에 닿아 있다는 걸 알 수 있지. 게다가 인간이 현실 세계에서는 갖지 못하는 형태의 행복감을 안겨줄 수 있잖아. 미래에 향후 관련 기술이 발전할수록 메타버스에서 누릴 수 있는 행복감의 형태 또한 더 다양해지지 않을까? 언젠가는 영희😺 같은 반려동물이 놀 수 있는 메타버스 공간도 나오겠지?🎺

🎆기업들의 MZ세대 맞춤 메타버스

MZ세대와 소통하기 위한 기업들이 메타버스 행보에 참여하고 있어. 유저 2억 명을 갖고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서는 CU 편의점을 볼 수 있어. 실제 편의점처럼 상품이 진열돼있고 아바타가 매장을 나서면 '짤랑' 하는 자동 결제 사운드가 나기도 해! 디테일 대박이지👍 제페토 편의점이 Z세대의 신개념 쇼핑 놀이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재미 요소를 강화했다는 게 잘 보여.

현대자동차는 자동차 업계 최초로 제페토에서 차량을 구현해냈어. 드라이빙 존에서 쏘나타 N라인을 시승할 수 있도록 한 거야. 잠재 고객인 MZ세대에게 하이테크한 이미지를 각인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겠지? 작년에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2021 쏘나타 센슈어스'가 특히 젊은 세대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은 만큼 제페토에서의 마케팅 효과가 기대돼.

삼성전자도 가전으로 '메타버스 집 꾸미기'에 도전장을 내밀었어. '오잉? 삼성전자는 반도체 만드는 거 아니었어?' 라고 생각한 집사들! 삼성전자에서는 "MZ세대가 삼성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체험하고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도록 이 서비스를 출시했다" 라고 말했어. 삼성전자의 제품과 가구·조명·패브릭 등 다양한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나만의 집 꾸미기를 하는 거야. 앞으로도 패션·가구 등 다른 업종과의 협업도 확대시켜서 MZ세대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래.

지금까지 소개된 기업들 외에도 구찌, 디올, 버버리 등 명품 브랜드들은 이미 메타버스에 합류한 지 오래야. 오래 전부터 실제 명품 신상 아이템을 아바타에 입히고 놀며 M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포부를 보여왔어. 미래 세대와 함께 소통하고 성장하겠다는 기업들의 열정이 잘 보이는군. 앞으로는 어떤 메타버스 이벤트가 나올지 궁금해. 🎁

😲 메타버스에서 면접 보기

이런 메타버스가 채용 시장에도 활용되고 있는 거 알고 있어? 최근 메타버스에서 실제 채용설명회를 열고 구직 면접까지 보는 기업들이 서서히 생기는 중이야. 구직자 역시 메타버스 채용 과정을 선호하고 있어.

그 이유에서는 “메타버스 면접을 통해 파워포인트 발표나 포트폴리오 공유가 가능해 직무 역량을 확인할 수 있다", “블라인드 채용 효과가 나타나 학력 파괴, 연령 제한 타파 등 능력 중심의 채용 프로세스가 가능해진다.”(오성은 서울대 경력개발센터 전문위원) 라는 의견이 있어. 실제 면접으로는 보기 힘들었던 점들로 기업들은 메타버스 채용을 반기는 거지. 실제로 면접자들 또한 아바타로 면접을 보게 돼 재밌고 긴장이 덜 된다는 평이 많아.

삼성전자는 지난달 2월, 자체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참석자에게 주요 사업부 및 연구 분야를 설명하는 사업부 설명회를 열었어. 참가자들은 메타버스 내에 가상으로 만들어진 삼성전자 사업장을 둘러보고 직무 소개 영상도 시청할 수 있어. 메타버스로 사업부 업무 체험도 할 수 있고 사업별 부스를 찾아가 삼성전자 임직원과 1대 1 직무 상담하는 코너도 마련되어 있어. 메타버스로 채용까지 하는 시대가 왔다니, 참 신기하지 않아?

🐱(고 영희) : 영희도 제페토를 사용하면서 하이마트 점프 맵에 들어가 게임을 해 본 적이 있다냥. 계단과 징검다리 등 장애물을 피해서 매장을 지나 부모님을 찾아서 미션 성공했옹! 단순한 게임이지만 은근 스릴 넘치고 잼썼다냥! 구독자 집사도 해보길 강력추천 한다냥.

돈 밝히지 않으면 못 쓴다?💰

다들 MZ세대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올라?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모습? '돈을 자린고비처럼 아낀다' 라는 이미지가 떠오르는 집사들은 많이 없을 것 같아. 하지만 MZ세대는 누구보다 돈을 똑똑하게 관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 지금부터 그 내막을 자세히 알아보자😆

🤨MZ세대가 재테크를 하는 이유는 뭔데?

MZ세대는 어릴 때부터 자본주의 요소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였어. 이전 세대는 아껴쓰면서 자산을 만들었잖아. 하지만 MZ세대는 소비와 투자를 거침없이 하는거야. 아껴쓰는 것이 아닌 합리적인 소비와 소비를 하기 위한 투자인 거지. "쓰는 만큼 벌면 되지"라는 마인드로 큰 돈을 만들 수 있는 재테크에 관심이 많아.

2021년 코스피 지수(주가지수)는 사상 처음으로 3000선을 돌파했어. 이렇게 된 이유는 MZ세대의 투자가 증가했기 때문이야. 한국예탁결제원의 조사에 따르면 2021년 주식 시장에 새롭게 들어온 인구는 총 300만 명이야. 그중 53.5%인 160만 명이 39세 이하, 즉 MZ세대라는 거지. 여기서 우린 MZ세대의 재테크 열풍이 사실임을 알 수 있어.

그렇다면 MZ세대가 재테크에 빠진 이유는 무엇일까? 영희는 크게 3가지 이유를 들어볼게! ☝️

✅ 우선 코로나19도 하나의 이유가 될 수 있어.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여행, 외식 등의 소비가 줄어 ‘남는 돈’이 생겼기 때문이야. 한마디로 재테크에 이용할 수 있는 돈이 생긴거지.

✅ 그리고 예전처럼 돈을 은행에 묵어두는 건 금리가 너무 낮기 때문에 돈을 불리기엔 좋은 방법이 아니야. 오히려 은행에 목돈을 맡겨 놓으면 인플레이션에 의해 손해를 보는 구조잖아. 물가와 집값은 오르고 월급은 그대로인 막막한 상황에서 큰 돈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존재하는 투자는 MZ세대에게 무척 매력적으로 느껴졌을 거야.

✅ 마지막으로 유튜브나 인터넷에서 투자에 대한 지식을 얻을 수 있고, 투자 플랫폼에 대한 문턱도 훨씬 낮아졌어. 소액 투자와 소수점 투자를 허용하기도 하면서 MZ세대는 적은 돈으로 부담 없이 투자를 시작할 수 있게 되었지.
(출처: https://blog.hyosung.com/5429)

🧐그럼 MZ세대는 어떻게 재테크를 하는데?

📈주식

물론 주식은 '재테크 방식 중 주식에 투자하는 사람'의 비중이 59.8%로, 2명 중 1명 이상이 이용하는 흔한 투자 방식이야. 하지만 이 중에서 MZ세대인 20대와 30대의 비중은 각각 62.8%, 62%로 굉장히 높은 편이야.

인터뷰에서 대학생 김태연(23, 부산시 해운대구) 씨는 “아르바이트해서 버는 돈에서 일정 부분은 주식에 투자한다”며 “적은 돈이지만 큰돈을 만들기 위해 돈이 있을 때마다 조금씩 꾸준히 투자하는 편” 이라고 말했어. 이처럼 MZ세대는 작은 돈을 여러 곳에 투자하는 '조각 투자'하는 성향을 보여. 

🎨NFT

NFT는 'Non-Fungible Token'의 약자로 "대체불가토큰"을 의미해. NFT는 고유하기 때문에 비트 코인과 같은 암호화폐와 다르게 상호 교환할 수 없는게 특징이야. 한마디로 레어템이라는 거지! NFT는 사진, 비디오, 오디오 및 기타 유형의 디지털 파일을 나타내는데 사용할 수 있어. NFT가 가상의 진품 증명서 역할을 하는 거지. NFT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첨부한 '스브스뉴스' 영상을 보면 좋을 거 같아!

NFT 시장은 MZ세대를 중심으로 빠르게 커지고 있어. MZ세대는 앞서 비트코인 등으로 가상화폐 투자 경험이 있기 때문에 NFT 거래에 대한 거부감이 적은편이야. 그리고 누구든지 사진, 그림, 영상, 게임 아이템, 음악 등 디지털화 된 모든 것들을 ‘민팅’할 수 있다는 점. 마지막으로 다른 자산에 비해 높은 차익 실현이 가능하다는 부분도 MZ세대를 이끄는 요인이야.👍

최근 NFT를 이용한 기업이 있어! 바로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야.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이 에버랜드를 운영하는데, 이번에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인 플레이댑과 MOU(양해각서)를 체결했거든.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에버랜드’를 활용한 메타버스를 구축하고, 나아가 NFT 서비스까지 선보이기로 협약했어. 

정상원 플레이댑 사업 총괄은 “에버랜드 메타버스가 오픈 되면 이용자들은 콘텐츠 플레이를 통해 실제 에버랜드에서 활용 가능한 다양한 NFT를 획득할 수 있다”. 고 말했어.

실제로 에버랜드는 이번에 튤립축제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4월 2일부터 5일간 🌷튤립 NFT🌷를 발행했어. 1990년대 탄생했던 에버랜드 튤립 캐릭터 '튤리'를 소환해 예술성과 희소성을 모두 갖춘 NFT 아트를 제작했어. 사진 속 NFT 튤립 디자인들이 다양한 걸 볼 수 있지.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관계자는 "에버랜드를 시작으로 캐리비안 베이, 골프장 등 메타버스 생태계를 확장해 나갈 예정" 이며 "튤립 아트 NFT, 로봇 카페 등 파크 인프라를 활용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더욱 가속화해 새로운 고객 경험을 확대해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어. 앞으로 에버랜드가 선보일 NFT, 아주 기대된다!😸

👟리셀테크

리셀테크는 '되팔기'라는 뜻의 리셀(Resell)과 테크(Tech)의 합성어야. 리셀테크는 명품 가방, 시계, 신발 등 한정판 제품, 즉 소장 가치 있는 제품을 차액을 붙여 판매하는 형식의 재테크를 의미해.🤔 각종 온라인 플랫폼을 자유롭게 다뤄 정보 수집에 능숙한 MZ세대의 특성과 자신의 취향과 개성을 드러내는 것을 즐기는 MZ 세대의 소비성향이 시너지 효과를 일으킨 재테크 방법이야.

스니커즈를 재테크 수단으로 활용하는 슈테크(운동화+재테크), 명품 가방 구매 후 가격이 오른 뒤 재판매하는 샤테크(샤넬+재테크). 레고 상품을 시간이 흐른 뒤 재판매하는 레테크(레고+재테크), 스타벅스 굿즈를 재판매하는 스테크(스타벅스+재테크) 등이 대표적이야. 특히 명품보다는 가격이 저렴해 진입 장벽이 낮은 슈테크와 키덜트재테크(장난감 판매)가 MZ 세대 사이에서 특히 인기가 많다고.🤗

이 외에도 자신의 취향이 담긴 미술품을 소유하는 아트테크도 MZ세대 사이에서 유행이야. 그리고 평소에 자주 듣는 음악을 직접 소유하는 음악 저작권 투자 플랫폼 뮤직카우, 한우에 투자하는 플랫폼 뱅카우 등 새로운 투자 플랫폼 또한 계속 등장하는 추세야.

MZ세대가 투자에 집중하고 예•적금은 외면하자 금융업계에서는 이들을 공략하기 위해 다양한 상품들을 내놓고 있어.📢 많은 금융업계에선 입출금이 자유롭고 단기간에도 이자가 붙는 상품이나 적은 돈으로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을 선보였어. 일부 금융회사는 1,000원만 있어도 해외 주식에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을 출시하기도 했어. 이 외에도 한국 금거래소 등의 업체들과 손잡고 MZ세대 고객이 금이나 미술품 등에 소액투자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다채로운 서비스를 펼치고 있어.

🤥명품 대여하고 재테크 하는 MZ세대! “합리적 소비 일까, 과시욕일까?"

지금까지 MZ세대의 재테크에 대해 알아봤어. 그런데 요새 MZ세대의 경제 관리에 대해 "아스텐테이셔슬리"라고 말해. 아스텐테이셔슬리는 먹거리나 생활용품 구입 시 아낀 돈을 명품이나 자신이 원하는 곳에 아낌없이 투자하며 'flex'하는 모습을 의미해. 즉, 생활용품과 같은 반복적인 소비에는 돈을 아끼며 자신을 드러낼 수 있는 명품 등에는 돈을 아끼지 않는 이중적인 행태를 나타내는 말이야. 이러한 행태를 '합리적 소비'일까 '과시욕'일까 논란이 있어. 구독자집사는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구독자 집사의 의견을 남겨줘!

의견 남기러 가기

🐱(고 영희) : 지금까지 MZ세대의 재테크, MZ세대가 돈을 어떻게 관리하는지 알아봤다냥! 여기서 우리가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옹.

영희는 MZ세대를 묶어서 재테크에 관심이 높고, 이들이 어떻게 재테크를 하는지 설명했잖아. 근데 MZ세대 내부에서도 경제력의 차이 등 이들이 돈을 모으는 이유는 개인마다 다를거야! 단순히 소비를 위해 돈을 모으는 사람도 있을 꺼고, 생활을 위해 돈을 모으는 사람도 있겠지? 그러니까 MZ세대 개개인을 보편화해서 바라보지 않기로 하자구. 영희도 경제 관련 부분에서는 특징과 트렌드 정도로 바라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냥!

티라미수 네 놈, 정체를 밝혀라

구독자 집사는 디저트 중에 무슨 디저트를 제일 좋아해?

크로플?🧇 케이크?🍰 아니면 K-디저트 약과?

오늘의 TMI News에서는 티라미수에 대해 다뤄보려 해. 티라미수는 커피와 브랜디에 담근 스펀지케이크에 부드러운 마스카르포네치즈와 초콜릿 가루를 층층이 쌓아 만든 디저트야. ☕️

집사들, '티라미수'라는 단어가 이탈리아어에서 기원했다는 사실 알고 있었어? 보통 'Tiramisu' 라는 영어 단어로 알고 있을텐데, ‘Tiramisù’ 는 디저트의 강국, 바로 이탈리아에서 탄생한 단어야!

Tirare + Mi + Su 이렇게 세 단어로 합쳐진 거거든. Tirare(올리다) + Mi(나를) + Su(위로). 말 그대로 “나를 들어올리다”, 즉 티라미수를 먹으면 내 기분이 up! 된다는 의미야. 티라미수에 들어가는 재료의 특성상 맛과 영양 면에서 기대할 수 있는 효과를 적절하게 표현한 것 같아.

티라미수가 내 기분을 업 시켜준다니, 뭔가 귀여운 표현이지 않아?🤤 영희는 앞으로 티라미수 먹을 때마다 내 기분이 좋아지는 지 계속 신경쓰게 될 것 같다냥🐾

오늘의 냥냥펀치 뉴스레터는 어땠냐옹? 집사들과 의견을 함께 공유해서 영희는 넘 행복하다냥.😽 앞으로도 영희와 냥냥펀치 함께해 줄거지옹? 집사들이 의견을 주는 만큼 영희는 츄르를 먹을 수 있으니 어서 의견을 달라냥! 

구독자 집사야, 영희 배고프다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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