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는 개인 맞춤형 Siri야

안냥, 구독자 집사!

크리스마스 연휴 잘 보냈냐옹🎄

벌써 올해의 마지막 뉴스레터다냥

새해 복 많이 받으라옹!!😽

😽영희의 스포 Time😽

1. 오늘 냥냥펀치에서는 생성형 인공지능인 온 디바이스 AI와,

2. 용을 이용한 새해 마케팅에 대해 자세하게 이야기해 줄게! 

 🤖 이제는 개인 맞춤형 Siri야

SIri야~📱 스마트폰에 탑재된 AI는 이제 필수적인 기능으로 자리 잡았지. 그런데 이제는 기존의 Ai 뿐만 아니라 생성형 AI 모델에 최적화된 스마트폰이 등장하게 됐어. 앞으로는 개인 맞춤형으로 콘텐츠를 제작해주고, 고유한 개성을 가진 대화 스타일로 디지털 비서가 콘텐츠를 추천해주거든.

🤖 생성형 AI, 어떻게 바뀌는데?

스마트폰을 대표하는 애플이나 삼성에서는 자체 LLM(초거대언어모델)을 개발하면서 스마트폰에 생성 AI(온 디바이스 AI)를 결합했어.

🧐 온 디바이스 AI, 그게 뭔데?

예를 들어, 이제 비행기 모드에서도 생성 AI 작업이 가능해지는 셈이야. 통신 상태에 제약을 받지 않게 됐거든. 또, 기기에 AI가 탑재되어 있기 떄문에 쓰면 쓸수록 ‘나만을 위한 맞춤형’으로 최적화 돼. 나의 선호도와 습관을 AI가 학습하면서 개인 비서처럼 쓸 수 있게 되는 거지.

🎉 애플 일냈다

애플에서 멀티모달 LLM인 ‘페렛’을 비상업용 오픈소스 형태로 공개했어. 멀티모달 LLM은 텍스트뿐만 아니라 이미지와 영상을 인식하고 콘텐츠를 만들어낼 수 있는 기술이야. 오픈AI,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모두가 최근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기술이지. 

짧은 영상 하나로 3D 디지털 아바타를 만들어 내는 HUGS(Human Gaussian Splats) 기술과 제한된 메모리 칩으로 LLM을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기술이 대표적이야.

🏃🏻‍♂️ 다시 선두로 떠오른 애플 

그동안 애플은 AI 경쟁에서 뒤쳐져 있단 평가를 받고 있었어. 가상 비서인 SIRI 출시 이후 10년 동안 거의 정체돼 있던 상태였거든. 생성 AI 개발 경쟁에서 경쟁사를 따라 잡으려는 노력으로 이번 LLM 기술까지 개발해 애플은 어느새 생성형 AI 업계의 선두가 되었어. 

🍎 애플: 언론사, 도와줘

애플은 이렇게 개발한 LLM이 나중에 저작권 논란에 휘말리지 않기 위해 보그, 지상파 방송인 NBC뉴스 등 미디어업계와 협상도 추진하고 있어. 언론사 뉴스를 수년간 라이선스로 사용하기 위해 애플은 약 650억 원의 비용을 지불할 것으로 보고 있어. 

뿐만 아니라 LLM 을 학습시키는데 언론사 기사는 중요한 학습데이터 중 하나야. 언론사들은 학습에 사용되는 기사에 대해서 비용을 요구하기 때문에 애플이 수백억 원을 들여 계약하는 거지. 

🖥️ 삼성도 출동

삼성전자도 다음달 공개되는 갤럭시S24 시리즈에 온 디바이스 AI 기능을 탑재할 전망이야. 삼성은 온 디바이스 AI를 통해 스마트폰에서 실시간 통역 통화 기능을 주요 기능으로 내세웠어. 

❓ 생성형 AI 시장의 전망은?

삼성전자와 애플 등 주요 스마트폰 제조 기업들이 생성형 AI에 집중할수록 관련 시장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기업들이 단기적으로 집중하는 영역은 정보제공, 이미지 구축, 실시간 번역, 개인 비서 기능이야.

초기 생성형 AI 시장을 누가 선도할 지에 귀추가 주목 돼. 초기에 기술 리더십을 점유하는 기업이 꾸준히 선도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거든. 삼성전자, 애플 외에도 샤오미, 비보, 아너,오포와 같이 중국 기업들의 추격이 거셀 전망이야.

🤲🏻 AI 따라 수혜 입은 반도체 

온 디바이스 AI 시장이 커지면서 기기의 성능을 높여줄 반도체 시장에서 관심이 주목돼. 스마트폰 기기 내에서 AI 기능을 수행하려면 고성능의 중앙처리장치(CPU)와 그래픽처리장치(GPU), 신경처리장치(NPU), 고성능의 메모리반도체 등이 필요하거든.

🥊 반도체 경쟁은 이미 시작

인텔은 전력 소비량은 적으면서 AI 데이터 처리 속도가 빠른 AI CPU인 ‘인텔 코어 울트라’를 출시했어. PC용 CPU 중 최초로 신경처리장치(NPU)를 탑재해 인터넷 연결 없이도 AI 기능을 구현할 수 있어.

메모리 반도체 시장을 주도하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역시 고성능 메모리 칩 시장에서 수혜를 받을 전망이야. PC, 스마트폰 제조 기업들이 내년부터 온 디바이스 AI 신제품 출시를 앞두면서 메모리 반도체  D램 주문 수요가 함께 급증하고 있어. 내년부터 온 디바이스 AI에 특화된 저전력 D램을 주요 고객사에 공급을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수혜를 입을 전망이야.

😺(고 영희): 특히 애플은 자신만의 생태계를 구축·확대하는 비즈니스 전략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온 디바이스 AI 경쟁에서도 삼성이 애플을 이기기 위해서는 전략에 대한 고민이 필요해 보인다냥.

🐉 다시 돌아온, 새해 마케팅

항상 새해가 되면, 그 해를 상징하는 키워드를 놓고 다양한 업계에서 마케팅을 선보여. 2024년이 얼마 남지 않은 지금, 갑진년(청룡의 해)을 반영한 마케팅이 시동을 걸고 있어.

💭 용 마케팅, 대표 키워드는 무엇일까?

새해 시즌 마케팅이 스멀스멀 시작되고 있어. 시즌 마케팅은 해당 시즌에 맞는 트렌드와 구매 심리를 반영한다는 특징이 있어. 새해 시즌에는 한 해를 시작하는 다짐과 한국 정서 특성상 특정 해의 동물과 관련된 콘텐츠가 늘어나.

청룡은 희망과 행운을 상징하기 때문에 새해 선물로 각광 받고 있어. 기업들은 단순히 푸른 용을 이용하는데 그치지 않고, ‘용맹함'과 '강인함', '승천' 등의 용을 상징하는 키워드를 적극 활용해서 마케팅을 시도하고 있지. 지금부터 하나씩 사례를 이야기해 줄게!

👕 폐션 업계, 용을 품은 의류

🍾 유통업계, 새해 금주 실패 각

🛍️백화점, 용과 예술의 결합

백화점들은 새해 마케팅으로 ‘아트’를 이용하고 있는 모습이야. 예술을 즐기는 세대가 많아지면서 > 이들을 매장에 더 오래 머물게 하기 위해 마케팅 전략으로 예술 작품을 활용하는 거야.

[신세계백화점]은 2024년 용의 해를 맞아 신년 희망 메시지를 담은 미술전시를 펼치고, [현대백화점]은 ‘더 아트풀 현대(The Artful HYUNDAI)’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아트 스폿을 만든다고 해. 

🙇🏻‍♀️ 새해 마케팅을 하는 이유는? 

새해는 전 세계가 홀리데이이기 때문에 > 전 세계의 ✨새로운 잠재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좋은 시기야. 미국 아마존 쇼핑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고객의 31%는 새해 결심의 일환으로 새로운 브랜드를 시도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어.

새해는 새로운 상품을 소개하거나 브랜드 인지도를 한층 더 높이기에 완벽한 시기이며, 특히 비교적 잘 알려지지 않은 브랜드 또는 소기업일수록 효과는 더욱 커질 거야. 

👉🏻 추가적으로 고객이 새해 결심을 실천하는 1월 내에도 지속적으로 새로운 상품을 광고하거나 새해 맞이 할인을 제공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해. 단발적인 마케팅이 아니라 > 장기적으로 잔여 효과가 이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거야. 

✨ 새해 마케팅에서 중요한 점

위에서 이야기했듯이 새해는 새로운 고객을 확보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시기야. 그렇기에 어떤 고객을 타겟팅할 것인지 중요해. 고객의 성향을 분석해서 최적화된 마케팅을 수행해야 하는 거지. 

😺(고 영희): 벌써 2024년이 다가오고 있어. 구독자 집사랑 2023년에 함께 할 수 있어서~행복했다옹! 2024년도 잘 부탁 한다냥!🥰

오늘의 냥냥펀치 뉴스레터는 어땠냐옹? 집사들과 의견을 함께 공유해서 영희는 넘 행복하다냥.😽 앞으로도 영희와 냥냥펀치 함께해 줄거지옹? 집사들이 의견을 주는 만큼 영희는 츄르를 먹을 수 있으니 어서 의견을 달라냥! 

구독자 집사야, 영희 배고프다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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