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6]올해도 케빈이 혼자일까요?🐦

[DAY19]🎬 나 홀로 집에 2 - 뉴욕을 헤매다 🎧Dear Santa, It’s The Most Wonderful Time Of The Year

2022.12.09 | 조회 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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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캘린더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우리를 위한 뉴스레터, 메리캘린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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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독자님! 1년 내내 크리스마스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메리캘린더입니다. 여러분의 메일함에 2주에 한 번 찾아가 함께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려고 해요. 우리와 함께 매일 매일이 설레는 날들이길 바라요!🥰


🗓D-DAY

💡메리캘린더는 22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까지 남은 날들을 계산해서 알려 드립니다. 숫자가 줄어들 때, 우리의 설렘은 커질 거예요!
우리를 찾아온 누군가가 있어요!
우리를 찾아온 누군가가 있어요!

크리스마스까지 앞으로 16일이 남았어요!

연말이 되면 왜 그렇게 방을 청소하고 싶은 걸까요? 얼마 전에 방 청소를 했어요. 자연스레 옛날에 받은 편지들을 읽기 시작했죠(ㅋㅋ). 그러다가 편지를 하나 발견했어요. 3년 전 온라인 글쓰기 모임에 참여했는데 그때 익명의 누군가에게 제 고민에 대한 편지를 받을 수 있었거든요. 당시 저는 꿈을 이루지 못하고 정체되어 있는 것 같다고 말했죠. 이에 대해 익명의 그분이 ‘지금 하고 있는 일들이 쓸데없이 느껴져도 좋아하는 것을 계속 가지고 있으면 여러 갈래들 중에 그 갈래의 길로 들어선다고 지금 당장은 모르겠어도 내가 가는 길의 끝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들로 채워질 거야-하는 믿음이 있어요.’ 라는 말을 편지로 남겨주셨더라고요! 깜짝 놀랐죠, 최근에 제가 하고 있는 생각과 똑같은 말이었거든요. 어쩌면, 우리가 살아가면서 만나는 다양한 이야기와 문장들이 내 삶에 어떤 흔적을 남기는지도 몰라요. 그 흔적이 어떤 모양으로 나타날지는 모르는 채로 말이에요. 부디 메리캘린더는 구독자님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을 수 있는 이야기와 문장이길 바라요.😉


🧑‍💻D-MOVIE

💡잠깐의 시간 동안 불 꺼진 방 안에서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영화를 보며 잠시나마 그날을 상상하고 기대해 봐요! 자칭타칭 크리스마스 덕후인 저희가 직접 보고 골라서 선정한 작품들을 추천해 드린답니다.

< 나 홀로 집에 2 - 뉴욕을 헤매다 

Home Alone 2: Lost In New York >

개봉일자📅 1992.12.18.

등급🎬 :  전체 관람가

장르🎥 모험, 액션, 범죄, 스릴러, 코미디, 가족

러닝타임 : 115

시청 가능 OTT📺 : 디즈니 플러스 

출처 : 네이버 영화 정보

구독자님은 ‘크리스마스 영화’ 하면 뭐가 제일 먼저 떠오르시나요? 아마도 오늘의 영화가 앞서 드린 질문의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영화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만큼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영화거든요. 영화 내내 울려 퍼지는 캐럴과 온갖 크리스마스 풍경이 정말 인상적인 영화예요. 물론, 감동적이고 유쾌한 스토리는 덤이고요! 바로 ‘나 홀로 집에 2 – 뉴욕을 헤매다’ 입니다!

출처 : 네이버 영화 <나 홀로 집에 2 - 뉴욕을 헤매다>
출처 : 네이버 영화 <나 홀로 집에 2 - 뉴욕을 헤매다>

케빈은 가족들과 함께 플로리다로 크리스마스 휴가를 떠나기로 합니다. 작년과 같이 또 늦잠을 자버린 가족들은 정신없이 공항에 도착해 뛰어가는데요. 녹음기 배터리를 교체한다고 뒤처진 케빈은 아빠와 비슷한 옷을 입은 다른 사람을 쫓아가다 가족들과 다른 비행기를 타게 됩니다. 그렇게 도착한 곳은 플로리다가 아닌 뉴욕이었는데요. 전날 가족들과 다퉈 혼자 여행하고 싶었던 케빈은 오히려 잘 되었다고 생각하며 뉴욕을 돌아다니며 제대로 관광을 합니다. 홀로 뉴욕에 떨어진 케빈에게 어떤 흥미진진한 일이 벌어질지 영화 ‘나 홀로 집에 2’에서 확인하세요!

출처 : 네이버 영화 <나 홀로 집에 2 - 뉴욕을 헤매다>
출처 : 네이버 영화 <나 홀로 집에 2 - 뉴욕을 헤매다>

🎄메리 크리스마스 케빈!

나 홀로 집에는 매년 크리스마스마다 봐도 질리지 않는 클래식 같은 영화이죠. 특히 맥컬리 컬킨 주연인 1편과 2편이 가장 먼저 생각나는데요. ‘나 홀로 집에’ 메인 OST인 ‘Some where in my memory’를 듣고 있으면 어린 시절 영화를 본 기억이 나면서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것 같아요. 그거 아세요? ‘나 홀로 집에’ 시리즈는 무려 6편까지 개봉되었어요. 3편까지는 크리스마스에 방영되어 어쩌면 본 적이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이후 시리즈는 흥행하지 못해 대부분 알지 못하죠. 혹시 이번 크리스마스에 케빈에게 성탄절 인사를 받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크리스마스 이브 날 밤 11시 3분 21초에 ‘나 홀로 집에 2’를 보기 시작하세요. 25일 크리스마스가 되자마자 케빈에게 크리스마스 인사를 받을 수 있답니다!

출처 : 네이버 영화 <나 홀로 집에 2 - 뉴욕을 헤매다>
출처 : 네이버 영화 <나 홀로 집에 2 - 뉴욕을 헤매다>

💸뉴욕의 크리스마스 그 잡채

1편에서는 케빈의 집이 배경이었다면 2편은 뉴욕을 배경으로 합니다. 뉴욕의 유명한 명소들이 등장하죠. 그 때문에 뉴욕의 크리스마스를 정말 한껏 느낄 수 있답니다! 영화의 주 배경인 플라자 호텔은 당시 미국 전 대통령인 도널드 트럼프의 호텔이었어요. 케빈이 로비로 가는 길을 알려주는 엑스트라로 출연했죠. 플라자 호텔은 22년 기준 가장 싼 방도 한화로 1박에 약 70만 원이라고 해요. 호텔에서는 나 홀로 집에 패키지도 운영한다고 하는데요. 영화에 나왔던 90년대풍의 음식과 케빈이 먹었던 고급 아이스크림, 나 홀로 집에 시리즈 DVD가 제공된다고 해요. 또, F·A·O Schwarz 장난감 가게의 100달러 기프트 카드도 지급되며 리무진을 타고 케빈의 여정을 따라가 볼 수 있고, 전속 사진기사까지 대동하는 옵션도 운영하고 있어요.

💡영화 속에서 케빈이 사용한 금액으로 나오는 967달러는 한화로 125만 4,199원(12월 5일 기준)이라고 하는데요, 하루 정도밖에 있지 않았던 케빈이 얼마나 초호화로 즐겼는지 느껴지시나요?

엔딩에서 케빈과 엄마가 다시 만나는 장면의 배경인 록펠러 센터 크리스마스 트리는 전 세계 트리 명소 중 하나이죠. 이 트리 장식이 올해로 90주년이라고 해요. 올해는 지난달 11월 30일에 점등식을 해 매일 오전 6시부터 오전 12시까지 켜져 있어요. 또,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트리가 24시간 동안 켜진다고 합니다. 크리스마스 트리로 사용된 나무는 행사 후에 Habitat for Humanity에 기증되어 주택 건설에 사용될 목재로 만들어져요. 록펠러 센터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실시간으로 트리를 볼 수 있답니다! 그리고 아마도 덩컨 장난감 가게를 보고는 나중에 꼭 뉴욕에 가면 방문해야지! 하셨던 분들이 있으실 텐데요. 아쉽게도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가게라는 사실! 덩컨의 장난감 가게는 뉴욕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F·A·O Schwarz 장난감 가게를 모티브 해서 만들어진 세트장이라고 하는데요, F·A·O Schwarz 장난감가게는 록펠러 센터 트리 바로 옆인 록펠러 플라자에 있다고 해요!

출처 : 네이버 영화 <나 홀로 집에 2 - 뉴욕을 헤매다>
출처 : 네이버 영화 <나 홀로 집에 2 - 뉴욕을 헤매다>

통쾌하기도, 잔인하기도⚒️

사실 처음에 이 영화가 전체 관람가라는 사실에 놀라신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꽤 잔인하다고 느껴질 수 있는 장면들로 가득하거든요. 아이들이 따라 하면 정말 위험한 장면들도 여럿 있고요. 이 영화에 나오는 함정들에 당하는 도둑들의 부상 정도에 대해 의사분들이 운영하는 채널인 닥터 프렌즈에서 이야기한 영상이 있는데요! 사실적으로 영화를 따져 보았을 때 해리가 대략 9번을 죽게 되고, 마브가 약 14번을 죽을 정도라고 이야기합니다. 정말… 살벌함 그 자체가 아닐까 싶어요. 이 영상의 베스트 댓글이 ‘나 홀로 집에’를 두고 알고 보니 촉법소년의 범죄 스릴러 영화’ 라고 표현하기도 했어요. 어른이 되면 불쌍해지는 캐릭터가 달라진다고 하더니 정말… 안쓰러운 도둑들이 아닐까 싶어요. 물론 범죄는 벌을 받아야 하지만요!

출처 : 네이버 영화 <나 홀로 집에 2 - 뉴욕을 헤매다>
출처 : 네이버 영화 <나 홀로 집에 2 - 뉴욕을 헤매다>

고전 영화와 함께하는 나 홀로 집에📹

이 영화에는 고전 영화들이 눈에 띄죠. 그래서 90년대 영화의 매력이 물씬 풍기는 것 같아요. 극 중 케빈이 항상 보고 있고, 호텔 직원들을 골탕먹이는 영화 ‘더러운 영혼의 천사(Angels With Filthy Souls)’는 사실 이 영화를 위해 만든 영화라는 사실! 마이클 커티즈(Michael Curtiz) 감독이 1938년에 만든 ‘더러운 얼굴의 천사(Angels With Dirty Faces)’를 오마주한 작품이래요. 또한, 리무진에서 보고 있던 영화 ‘그린치’는 1957년 닥터 수스가 저술한 동명의 동화책이 원작이랍니다! 크리스마스를 싫어하는 그린치가 크리스마스를 훔치기로 하고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예요. 2018년에 닥터 스테레인지로 유명한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더빙으로 제작되기도 했어요.

출처 : 네이버 영화 <나 홀로 집에 2 - 뉴욕을 헤매다>
출처 : 네이버 영화 <나 홀로 집에 2 - 뉴욕을 헤매다>

You got Nothing to lose🎅

귀여운 케빈이 악당을 골탕먹이는 장면이 제일 대표적인 영화이지만, 사실 이 영화는 사랑과 사람에 상처받은 사람들을 위해 따뜻한 위로를 나누는 영화이기도 하죠. 특히, 비둘기 아줌마와 케빈의 대화를 명대사로 꼽는 분들도 꽤 계실 거라고 생각해요. 케빈이 말하죠. 자신이 너무나도 아끼던 스케이트를 너무 아껴 감춰놓았던 나머지 작아져 타지 못했던 기억에 비유하면서요.

“결국, 같은 거예요. 상처가 두려워 사랑을 피하고 마음을 닫으면 제 스케이트 꼴이 돼요. 결과가 좋지 않을 수도 있어요. 도전해 봐요. 잃을 건 없어요.”

영화 <나 홀로 집에 2> 中

최근에 영화 미나리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받으며 인생의 제2막을 열었던 윤여정 배우의 인터뷰에서도 말씀하시더라고요! Nothing to lose! 잃을 것이 없다고요. 애초에 내 마음을 먼저 비우면 놓쳐버리고 잃어버릴까 노심초사하지 않을 수 있으니 차분히 더 많은 사랑을 마음에 담아낼 수 있는 것 아닐까요? 잃을 것이 없는 사람이 제일 용감한 법일 테니까요!

출처 : 네이버 영화 <나 홀로 집에 2 - 뉴욕을 헤매다>
출처 : 네이버 영화 <나 홀로 집에 2 - 뉴욕을 헤매다>

크리스마스 하면 자연스레 떠오르는 영화죠. 생각보다 몰랐던 사실들이 많았던 영화라 신기하기도 흥미롭기도 한 것 같아요. 이제는 우리뿐만 아니라 세상 모든 사람이 캐럴을 듣고 집을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미기 시작한 것 같아요. 함께 하는 사람이 많아졌다는 건 더 많은 기쁨과 행복을 나눌 수 있다는 뜻 아니겠어요? 이번 메리캘린더를 준비하면서 이 영화를 보니까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더라고요. 이번 주말, ‘나 홀로 집에’와 함께 조명도 달고, 트리도 꾸미면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왕창 느껴보는 건 어떠세요? 이제 진짜 코 앞이니까요!


🎼D-MUSIC

💡음악의 힘은 대단하잖아요. 듣는 순간 순식간에 그 당시로 저희를 데려가는 그 힘 말이에요. 에디터 제마와 키키가 엄선하고 (사실은 덕심 가득 담은) 캐럴을 추천해 드리려고 해요! 따뜻한 봄에도, 열정 가득한 여름에도, 선선한 가을에도, 드디어 마주한 겨울에도 캐롤을 들으며 크리스마스를 기다려요 우리!

🎧제마's PICK!

Dear Santa - TTS 소녀시대-태티서 

산타에게 내 소원을 말하는 캐럴이라니! 너무 귀엽지 않나요? 잔잔하고 아련하게 시작한 노래가 흥겨워지는 부분도 너무 좋고 태연, 티파니, 서현의 매력적인 보컬도 너무 좋은 캐럴이에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바라는 것을 산타에게 말하는 노래이지만 제목이 산타에게- 인 만큼 우리가 원하는 걸 말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저는... 부디 행복하고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온전히 느낄 수 있기를 바라고 싶어요!

🎧키키's PICK!

It's the Most Wonderful Time of the Year - Andy Williams

영화에서 케빈을 제외한 가족들이 폭우가 내리는 플로리다에 도착했을 때 나오는 음악이에요. 노래의 분위기가 마치 놀이공원에서 들려올 것 같은데요. 가사에서 한 해 중 가장 아름다운 날은 크리스마스라고 해요. 가장 아름다운 날에 구독자님과 메리캘린더가 함께한다니 벌써부터 설레어요!🎄❤


📸D-MOMENT

💡크리스마스에는 다양한 순간들이 있는 것 같아요. 나, 너, 그리고 우리. 더 나아가서 온 세상의 사람들이 겪는 순간들이요. 단순히 12월 25일이 아닌 오늘, 지금 크리스마스를 이야기하는 이 순간들도 포함해서 말이죠. 그래서 우리는 그 순간들을 나누어보려고 해요!

구독자님의 마음을 전해주세요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세상은 온통 크리스마스로 가득해요. 지난해 코로나로 오갈 데 없는 마음을 SNS로 전한 기억이 있으신가요? 숨겨왔던 나의 마음을, 미안했던 나의 마음을, 소중한 나의 마음을 전하는 방법. 하얀 눈이 내릴지도 모르는 설렘 가득한 이 겨울 나의 마음을 당신에게 전할게요. 추운 겨울 누구보다 뜨거운 나의 마음이 닿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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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캘린더 호텔 방문하기

1. 웰컴투 진저호텔 WELCOME TO GINGER HOTEL

@gingerhotel_welcome

메리캘린더 [DAY15]에서 소개해 드렸던 어드벤트 캘린더를 기억하시나요? 어드벤트 캘린더는 121일부터 25일까지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선물을 하나씩 열어보는 달력이에요. 초콜릿부터 장난감, 화장품까지 다양한 선물이 기다리는 어드벤트 캘린더, 최고의 선물은 역시 마음이 듬뿍 담긴 편지가 빠질 수 없죠. 소중한 편지가 담긴 창문을 하나씩 열어보는 어드벤트 캘린더‘웰컴투 진저호텔’입니다.

광운대, 동국대, 숭실대, 중앙대, 한서대 학생 5명이 만든 웰컴투 진저호텔은 나만의 호텔을 만들고 익명으로 전해진 편지를 받아볼 수 있는 크리스마스 시즌 서비스입니다. 어드벤트 캘린더처럼 하루에 1개의 창문만 열 수 있고 호텔의 이름과 색깔을 정하는 재미가 있어요. 그리고 편지를 모아 창문을 열면 진저호텔의 귀여운 진저맨들을 만나볼 수 있다고 해요.

편지는 호텔 상단에 뜨는 오늘의 편지 기준을 채워야 닫혀있던 창문이 열려 편지를 읽을 수 있다고 해요. 오늘의 편지 기준은 매일 다르고 매일 최대 20개의 편지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창문을 열지 못해서 확인하지 못한 편지들은 크리스마스에 확인할 수 있다고 하니, 혹시 삭제된 건 아닐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해요. 참고로 보낸 편지는 삭제하거나 확인할 수 없다고 하니까요. 꼭 확인하고 보내는 거 잊지 말아요! 더 자세한 내용은 진저호텔 인스타그램을 방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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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캘린더의 트리를 꾸며줘!

1.     내 트리를 꾸며줘!

@santafive_official

모두를 위한 크리스마스 롤링페이퍼내 트리를 꾸며줘! 12 11에 만나요!

크리스마스 메시지 서비스의 원조, 출시와 동시에 서버가 터졌다는 화제의 서비스, 무려 약 3700만 개의 메시지가 전해졌다는 2021년 크리스마스 붐! 산타파이브가 제작한 내 트리를 꾸며줘!는 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온다고 합니다‘내 트리를 꾸며줘!’는 친구의 트리에 메시지를 담아 트리 장식을 걸 수 있는 서비스예요. 그리고 메시지는 12 25일 크리스마스가 되면 열어볼 수 있습니다.

2021년 트리를 다시 보고 싶어 하는 사용자가 많았다고 알고 있는데요! 아쉽지만 2021년 메시지는 다시 확인할 수 없다고 해요. 하지만 올해부터는 SNS 계정을 연동하여 계속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기존에 닉네임으로 전달되었던 메시지의 공개 여부를 설정할 수 있고 내 트리 모양과 배경도 커스텀할 수 있는 기능이 생겼다고 합니다. 또 어떤 것이 바뀌었을지 또 우리에게 어떤 설렘을 가져다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그래서 누가 만들었다고?

산타파이브의 내 트리를 꾸며줘!

코로나로 친구들과 가족들을 만나지 못할 때, 우리의 비대면 산타가 되어 주었던 산타파이브‘내 트리를 꾸며줘!’는 산타파이브라는 사이드 프로젝트 팀이 만들었다고 해요! 자세한 이야기와 산타파이브의 이야기는 링크를 통해 확인하세요!

 

우리는 평소에도 마음을 잘 전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거 같아요. 고맙다고 사랑한다고 말하고 살아가지만 내 뜨거운 마음이 온전히 전해지지 않을 때가 많죠. 즐거운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2022년을 보내며 소중한 사람들에게 숨겨왔던 소중한 마음을 전해보는 건 어떠세요? 구독자님의 메시지로 이번 크리스마스는 더 소중하고 따뜻할 거니까요. 올 한 해 정말 고마웠고 사랑했어요. 사랑하는 구독자님!

 

 

이번 달, 크리스마스는 어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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