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묻은 큐레이팅 서비스

마이티 박스를 다시 보내드립니다.

2022.01.10 | 조회 4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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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티박스

뉴스부터 다양한 인터뷰까지 기독교인 읽을 거리를 제공합니다.

여러분! '마이티 박스'💌가 긴 휴식기를 마친 뒤 다시 돌아왔습니다.

미리 말씀드리지도 못한 채 어느덧 3개월이라는 공백기간을 만들어 버렸네요. 죄송합니다😓 설마 그동안 저희를 잊으신 건,, 아니시겠죠? 저희가 이렇게 늦은 이유는(여기서부터 변명ㅎ) 콘텐츠 개발과 새로운 방향성을 정립하기 위해 팀원 모두가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다 보니 이렇게 많은 시간이 지나버렸습니다.. 그러니 다시 많은 사랑을,, 주세요ㅠ^ㅠ

이제 3개월의 개편 회의를 통해 결정된 우리 '마이티 박스'의 달라진 점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팀원 모두가 작성해 왔던 각각의 9가지 주제는 아쉽지만 앞으로 볼 수 없을 것 같습니다😭(가끔 요청이 들어오면 짧게나마 나갈 수도,,?)

둘째✌🏻 앞으로는 매주 이슈가 되는 기사 등을 모아 교회 다니는 청년들의 시각에서 바라본 의견을 나누고자 합니다! 약간 크리스천 위클리 업그레이드 버전,, 이랄까요?

셋째🤟🏻 새로운 템플릿을 통해 새로운 마이티 박스를 보내드리려고 합니다.!

조금 더 자세히 설명드리면, 어떤 이슈를 선정할것인가? 그리고 어떤 형태로 보내드릴 것인가?두 가지 큰 형태로 보내드리려 합니다.

💡 마이티 박스💌는 앞으로 이러한 소재를 보내드리겠습니다. 🕺🏻 기독교인들이 보았으면 하는 시사 이슈 ⛪️ 기독교계 주요 이슈 📢 지나치기 쉽지만 나누고 싶은 이야기 💡 마이티 박스💌는 이러한 방법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에 하나님 묻히기 한 주 혹은 최근에 있었던 일을 요약하고 교회 다니는 청년들의 생각을 담아서 보내드립니다. 🗞 여러 단신(짧은 이슈) 모아 보기 주요 이슈에 담지는 못했지만 읽으면 좋을만한 기사와 글을 큐레이팅하여 보내드립니다.

이러한 결과가 도출된 이유는 처음 마이티 박스 제작을 계획 했을 땐 우리 팀 모두의 다양함을 담기 위해 모든 팀원들의 생각을 담은 글을 써 보자! 라는 마음으로 출발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들의 이야기 중 한 가지의 주제가 마음에 들어 구독한 분들께서는 그 주제를 다시 보기까지 너무 오래 기다려야 한다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모든 팀원들이 매주 글을 작성하기엔 본업이 있고, 완성하는 데에 걸리는 시간이 에디터마다 크게 차이가 나는 등의 어려움이 있어 구독자 분들에게 혼란을 덜고자 단일한 콘텐츠로 제작하며 보다 심도있는 콘텐츠로 리뉴얼하자는 데에 의견을 모았습니다.

오래 기다리신 만큼 더욱 양질의 콘텐츠를 전달드리기 위해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느덧 불쑥 찾아 와 버린 새해인데요. 올해도 하나님 안에서 많은 복을 작년보다 더 많이 받으시고 2022년에도 우리 마이티 박스와 함께 성령 충만한 한 해가 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다음주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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