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독자님! 이번 한 주간 알아두면 좋은 심리학 용어나 내용을 큐레이션하여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꼭 읽어보셔서 구독자님께서 놓치지 않고 소화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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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짓을 해서라도 행복해지겠다는 동훈과 지안
이번에는 여러분의 지친 삶을 위로하는 나의 아저씨 속 명대사를 추천하려고 합니다.
동훈(이선균)의 삶은 우리와 너무도 닮아 있지만 그 속에서 희망을 잃지 않는 모습이 작은 위로로 다가오는게 여러분들과 모두 공감할만한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중에서 제가 마음에 들었던 대사를 정리해서 보내드리려고 합니다~
1. 지안(이지은)과 할머니의 대사
할머니 : 가만히 보면 모든 인연이 다 신기하고 귀해.
할머니 : 갚아야 되. 행복하게 살아. 그게 갚는 거야.
지안 : (끄덕 거린다.)
2. 지안(이지은)과 동훈(이선균)의 술집 대사
지안 : 저 부산으로 가요. 회장님이 거기 있는 회사 소개시켜 주셨어요.
회장님 절친이 하시는 회사래요.
동훈 : 왜 그렇게 멀리가.
지안 : 생각만 해도 거지 같잖아요.
아저씨 한 번 볼까 싶어서 이 동네를 배회하고 다니는거.
죽었다 깨어나도 행복할 거라면서요.
나 없이도 행복한 사람 무슨 매력있다고.
딴 사람으로 살아보고 싶어요.
나를 아는 사람은 하나도 없는 데로 가서 과거는 하나도 없는 사람처럼.
우연히 만나면 반갑게 아는 척 할 수 있게 되서 다행이에요.
도망다니면서 이제 아저씨 우연히 만나도 피하겠구나 그게 제일 슬펐는데.
고마워요 다 털게 해줘서. 고마워요 나한테 잘 해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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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가 아쉬울 것 같아 뽀너스 살짝 넣었습니다^^
다음 뉴스레터 전까지 놓치지 말아야 할 힐링곡🎵
이번 한 주간 "30대 내 마음 헤아리기"에 대하여 잘 소화한다면 구독자님의 마음을 윤택하게 만들어 줄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한 주간도 밝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생활하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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