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도 모른체 얼굴이 긁힌 사람들...?

무흐노츠와는 2002년 인도 우타르프라데시 주에서 출몰해 사람들의 얼굴을 긁는 것으로 알려진 괴물입니다. 힌디어로 '얼굴을 긁는 이'라는 뜻을 가지며, 목격자들은 이를 날아다니는 발광체로 묘사했습니다. 그 형상에 대한 목격담은 다양하나, 공통적으로 밤에 출몰하는 발광체라는 점에서 일치합니다.

2002년의 출몰 당시, 무흐노츠와는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입혔고, 그 결과 주민들이 정부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일 정도로 사태가 심각했습니다. 정부는 이 사태에 대응하여 과학자와 경찰을 투입했으나, 무흐노츠와의 정체를 밝히지 못하고 집단 히스테리나 미신으로 규정했습니다.

현재 가장 유력한 설명은 구전현상, 즉 구형의 번개가 갑자기 나타나는 자연 현상으로 인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무흐노츠와의 출몰은 현재는 보고되지 않고 있으며, 이에 대한 주민들의 믿음이나 추가적인 정보는 더 이상 제공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와 유사한 크립티드로는 몽키맨이 있으며, 이는 무흐노츠와보다 앞선 2001년에 인도 뉴델리에서 나타나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었습니다.

몽키맨 역시 미스터리한 존재로 남아있으며, 이러한 크립티드들은 여전히 많은 관심과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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