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진담] 언론고시 뿌시는 커리어블 수강생 [75]

2024.01.08 | 조회 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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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제 : 부산 엑스포 개최 실패

게임을 켰다. 정해진 예산으로 집을 짓는 게임이다. 튜토리얼도 없이 바로 본 게임으로 들어가서 그런지 경고창이 뜬다. ‘한 번 지불한 금액은 되돌릴 수 없습니다’ 괜히 찝찝한 마음에 예산을 넉넉히 잡았다. 이 정도 예산이면 일반적인 집 여러 채를 사고도 남을 정도다. 내 집 마련의 꿈을 실현할 생각에 벌써 설렌다.

우선, 토지를 구매했다. 탁 트인 전경이 중요했기 때문에 높은 언덕으로 골랐다. 집은 넓을수록 좋다는 생각에 대저택으로 설계했다. 친환경 추세에 맞춰 집 주변에는 정원도 마련했다. 멀리서 보면 한 폭의 그림 같은 외관에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

집을 완성하고 게임 속 주민들을 초대하니 불만이 가득하다. 화장실이 없다는 이유에서다. 이미 대부분의 예산을 집 짓는 데 써버렸기 때문에 저렴한 외부화장실을 설치했다. 이마저도 집이 고지대라 추가 비용이 발생했다. 한정된 예산을 다 털어 화장실을 설치했지만, 주민들의 불만은 여전했다. 여름철 대저택은 냉방 효율이 떨어져 더위가 가실 줄 모르고, 정원의 수풀에서는 모기들이 속출한 것이다. 이제와서 수습하기에는 너무 늦었다는 생각에 게임을 껐다.

망해버린 게임 속 내 집은 부산 엑스포 개최 실패와 닮았다. 아니 그 전에 잼버리 사태와 닮은 점이 있다. 겉보기에 너무 치중한 나머지 기본에 충실하지 못한 것이다. 잼버리는 1,000억 원이 넘는 예산이 투입됐다. 클라이밍, 수상스포츠,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참가자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

현실은 게임처럼 ‘리셋’ 기능이 없다. 따라서 우리는 과거에 머물기보다는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 이제 남은 선택지는 두 가지뿐이다. ‘과거의 잘못을 바로잡고 성장할 것인지’ 혹은 ‘과거의 잘못을 덮고 똑같은 실수를 반복할 것인지’ 선택의 기로에 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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