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에도 방향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솔직히 친구니까 이렇게까지 이야기할 수 있겠지만, 직장인 친구들 몇몇은 실력에 비해 과한 급여를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 본인들도 이를 잘 알고 있고.
그렇기에, 그들의 '자랑 방향성'은 '나는 오늘도 직장에서, 별로 힘들지 않은 하루를 보냈다. 그럼에도 내 연봉은 억을 넘긴다.'라는, '내 노력-가치에 비해 오버페이를 받는 상황'을 자랑의 방향으로 삼는다.
속된말로 '날로 먹고 있음'이 자랑의 포인트가 된다는 것. 사실 이게 잘못된건 전혀 아니지만, 프리랜서나 1인기업 등 나만의 비즈니스를 꾸리려는 이들은 이러한 '날로먹음'을 자랑삼는다면 오래 갈 수가 없다고 생각한다. 고지식한 이야기를 하려는게 아니라, 지극히 현실적인 이야기. 그럼, 스몰 비즈니스의 '자랑의 순간'은 언제여야 하는가. 어떤 느낌을 추구해야만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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