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분들을 만나는 것이 직업이지만, 프랜차이즈 사업을 하시는, 즉 가맹점 사장님을 만나 뵌 적은 손에 꼽는다. 그리고 그 만남들조차 해당 프랜차이즈 사업 관련 미팅이 아니었다. 예를 들어 대전에서 맥도날드 지점 하나를 운영하시는데, 강의 신청 이유는 '문구류 브랜드를 추가로 운영해보고 싶어서' 라거나.
당연할 수 밖에 없다. 프랜차이즈는 자유를 담보로, 최소한의 안정성을 약속받는 개념에 가까우니까. 만약 지점을 운영하면서, 내 멋대로 마케팅 방식을 바꾼다거나 - 가격을 수정한다거나 - 이벤트를 진행한다거나. 당연히 본사로부터 불이익을 받게 된다. 그렇기에 '나만의 무언가를 해보고 싶어요'라는 목적으로 찾아오시는 분들과는 잘 겹치지 않는다. 아니, 겹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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