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전 레터 내, 이미지로 삽입된 사이트는 유데미입니다. 글로벌, 가장 큰 강의 사이트 중 하나지요. (개인적으로 이 사이트 내 국내 강의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https://www.udemy.com/courses/search/?src=ukw&q=lucid+dream
(루시드 드림 키워드 검색 결과 페이지)
여기에서, '뭔가 마이너한, 덕질 비스무리한 취미를 강의하고 있는 사람'을 찾게 된다면요. 그 사람의 다른 강의를 한번 쭉 훑어보세요. 새로 접해보는 단어가 나올건데요. 모조리 어디에 기록해두시고, 하나하나 검색해서 '이건 또 뭐지' 싶은 마음으로 슥 훑어보세요. 마음이 가는 주제가 있다면, 이를 접해보고 - 경험해보는 서사를 블로그에 쌓아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랍니다.
챗지피티에게 다짜고짜 물어보면서, '이런 것도 있구나...' 하는 단계는요. 아래처럼 정말 단순해요. 챗지피티 자체에 저항이 있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이렇게나 단순합니다.
8번을 보고, '아...!' 하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제 강의에서 가끔 언급하는 주제 중 하나니까요. 3번 주제는, 요즘 제 숏츠에 많이 뜨던데요. 여기서 보니 반갑네요. 대부분 쿠팡이나 아마존 제휴마케팅 링크를 엮어서 하시더라고요.
괜히 부담 느끼실 것 같아서, 정말 가볍게 접근하는 마이너한 이야기들을 덧붙여봤습니다. 자기 전에 동네 한바퀴 돌고 왔거든요. 갑자기 비가 와서 다 젖었어요. 잠이 다 깨서, 메일 하나 더 쓰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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