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리포터 시리즈'가 여러 출판사로부터 거절당했다는 사실은 유명합니다. 저자 J. K. 롤링은 반복되는 거절에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꿋꿋하게 밀고나가 성공을 얻어냈지요. 이 스토리라인에 대한 일반적인 반응은 다음과 같습니다. '멍청한 (거절 의사를 밝힌) 출판사들. 그렇게나 안목이 없다니.'
저는 사실 저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씁쓸합니다. 왜냐면, 제가 저 '거절한 출판사' 입장을 겪은 적이 있어서 그래요. 제가 대학생 시절의 이야긴데요. 보석같은 작가님이 한 분 계셨습니다. 소설을 연재하시는 분이였어요. 이 작가님이 글을 쓸 때마다 커뮤니티 방문자수가 폭등했었지요. 저는 해당 커뮤니티를 이용하지도 않았는데, 소문을 듣고 찾아갈 정도였어요. 어디서 글쓰기를 제대로 배운 것도 아닌데 흡입력 넘치는 글을 말 그대로 뽑아내셔서요. 저 역시 신기한 눈으로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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