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으로 읽고 계신가요? 시험관 10번 끝에 엄마가 된 맘소피가, 지금 내 단계에 맞춰 매주 솔직한 뉴스레터를 보내드려요. 👉 메일로 받아보기
1. 이번 주 맘소피
안녕하세요, 맘소피예요. 이번 주 저는 36주차예요. 막달이 되니 하루하루가 길면서도 짧게 느껴져요.
떡국이를 만날 제왕절개 날짜는 39주 2일로 잡아 뒀는데, 저와 비슷한 시기에 출산을 앞둔 산모님들 중에 갑자기 응급 제왕을 하셨다는 소식이 종종 들려오더라고요. 남 일 같지 않아서, 저도 이번 주부터 부랴부랴 병원 가방과 조리원 가방을 싸기 시작했어요. 가방을 다 싸고 나면 실제로 챙긴 리스트도 공유해 볼게요.
이번 호부터 레터가 조금 바뀌었어요. 같은 뉴스레터 안에서도 지금 내 단계에 맞는 부분만 골라 읽을 수 있게 나눴어요. 2번 코너에서 내 단계를 찾아보세요.
2. 지금 어떤 단계인가요?
🌱 임신 준비 · 시술 중이라면
난임 시술비 지원은 '출산당 25회' 기준이에요. 거주 지역이나 소득과 관계없이 체외수정 20회, 인공수정 5회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요. 첫째를 낳은 뒤 둘째를 준비할 때 횟수가 다시 생긴다는 뜻이라, 둘째 계획이 있다면 꼭 알아두세요.
- 지원을 받으려면 시술 시작 전에 보건소에서 지원결정통지서를 먼저 받아야 해요. 병원 예약보다 서류가 먼저예요.
- 9월 18일부터 배우자 유산·사산휴가가 새로 생겼어요. 배우자가 유산·사산한 날부터 20일 안에 청구해 최대 5일(최초 3일 유급)을 쓸 수 있어요. 저도 겪어 봐서 알아요. 그 시간은 혼자 버티는 시간이 아니었으면 해요.
출처: 코메디닷컴 → 링크 · 목포시보건소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안내 → 링크 · MTN(9/17) → 링크
🤰 임신 중이라면
남편 휴가, 출산예정일에서 50일을 빼 보세요. 9월 18일부터 배우자 출산휴가가 '배우자 출산전후휴가'로 바뀌어, 출산예정일 50일 전부터 출산 후 120일 이내에 20일 유급휴가를 쓸 수 있어요. 3번까지 나눠 쓸 수 있고요.
| 출산예정일 | 남편 휴가 사용 가능 시작일 |
|---|---|
| 11월 4일 | 9월 15일부터 (시행일 9/18 이후 사용) |
| 12월 1일 | 10월 12일부터 |
| 1월 15일 | 11월 26일부터 |
- 예정일 50일 전부터 쓴 휴가는 실제 출산이 늦어져도 법정 휴가로 인정돼요.
- 회사에는 배우자의 출산(예정)일과 사용하려는 날을 적은 문서(전자문서 가능)로 알리면 돼요.
- 💡 활용 팁: 막달 병원 동행, 조리원 투어, 출산가방 같이 챙기기에 일부를 미리 쓰고, 나머지는 출산 직후에 남겨 두는 분할 사용을 추천해요.
출처: MTN(9/17) → 링크 · 더팩트 Q&A(9/17) → 링크
👶 출산 후라면
- 출생신고 때 출산 관련 지원을 한 번에 신청할 수 있는 경우가 많아요. 행정복지센터 방문 전에 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 출생증명서를 챙겨 가면 두 번 걸음 안 해도 돼요.
- 지자체마다 자체 출산지원금이 따로 있어요. 같은 시기에 낳아도 사는 곳에 따라 금액이 달라지니, 거주 시·군·구 홈페이지의 '출산 지원' 메뉴를 한 번 확인해 보세요.
3. 놓치면 손해
남편도 임신 중에 육아휴직을 쓸 수 있어요
9월 18일부터 배우자 임신 중 육아휴직이 가능해졌어요. 그동안 남편은 아이가 태어난 뒤에만 육아휴직을 쓸 수 있었는데, 이제 임신 중인 배우자에게 유산·조산 위험이 있다면 출생 전에도 배우자를 돌보기 위해 육아휴직을 쓸 수 있어요.
| 👥 누가 | 유산·조산 등 위험이 있는 임신부의 배우자(근로자) |
|---|---|
| 🔄 무엇이 | 자녀 출생 전에도 배우자 돌봄 목적 육아휴직 사용 가능 |
| 📅 언제 | 2026년 9월 18일부터 시행, 휴직 시작 예정일 7일 전까지 신청 |
| ✅ 알아둘 점 | 사용 기간은 전체 육아휴직 기간에서 빠지지만, 분할 사용 횟수에는 포함되지 않아요 |
출처: MTN(9/17) → 링크 · SBS Biz(9/17) → 링크
📍 우리 동네 소식 · 경기
경기도 산후조리비(출생아당 50만원)는 10월 신청분부터 중단된 상태이고, 발송일 기준 복원 확정 소식은 없어요. 경기도는 대신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예산을 늘리고, 난임시술 중단 의료비·난자동결 시술비 지원은 종료하는 방향이에요. 해당되는 분은 거주지 보건소와 시·군 공지를 확인해 주세요. → 파이낸셜뉴스(10/1) · SBS Biz(9/12)
📝 이번 주 한 줄 체크리스트
☐ (임신 중) 출산예정일에서 50일 빼서 남편 휴가 가능일 계산하고, 회사에 알릴 날짜 정하기
☐ (임신 중·위험 진단) 남편의 임신 중 육아휴직 가능 여부 확인하기 (시작 7일 전 신청)
☐ (시술 중) 다음 시술 전에 보건소 지원결정통지서 먼저 받기
4. 이번 주 공구 · 체험단
🛍️ 공구
다음 맘소피 공구는 출산 후 다시 열어요
- 프레벨롱 간식 : 주형 ~ 10/13
- 블루래빗 : 사랑이맘 ~ 10/14
- 에그스쿨: 링구아맘 ~ 10/14
- › 더 많은 육아 공구 보기
🎁 맘소피 체험단 픽 (이번 주 마감 임박 3개)
| 단계 | 제품 · 체험 내용 | 대상 | 모집마감 | 신청 |
|---|---|---|---|---|
| 🤰 임신 중 | [언더리프] 임산부 팬티 | 블로그 | ~10/21 | 신청하기 |
| 👶 출산 후 | [코지업] 신생아 아기침대 | 인스타그램 피드+릴스 | ~10/12 | 신청하기 |
| 👶 출산 후 | [베베라온] 신생아출산선물 5종세트 | 블로그+클립 | ~10/16 | 신청하기 |
더 많은 체험단 → 레뷰 · 리뷰노트 · 미블 · 포포몬 · 태그바이
📌 체험단으로 받은 제품 후기를 올릴 때는 '협찬'이나 '광고' 표시를 꼭 해 주세요. 표시를 빼면 문제가 될 수 있어요.
🙋 진행 중인 육아 공구나 체험단을 알고 계신가요? 이 메일에 답장으로 링크를 보내주시면 다음 호에 소개할게요.
5. 독자 질문
Q. 시술 받는 동안 회사에는 어떻게 이야기하셨어요?
시험관 시술을 10번 가까이 하다 보니 병원 일정이 회사 일정과 자주 겹쳤어요. 난자 채취나 배아 이식 날짜는 몸 상태에 따라 며칠 전에야 정해지는 경우가 많아서, 미리 휴가 계획을 세우기가 정말 어렵더라고요.
처음에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고 연차로 버텼어요. 개인 연차가 남아 있다면, 회사에 상황을 알리는 것이 부담스러운 경우 연차를 먼저 활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에요. 본인의 상황과 회사 분위기를 고려해 가장 편한 방법을 선택하시면 좋겠어요.
다만, 미리 알아두면 좋은 제도가 있어요. 바로 난임치료휴가예요. 지금은 난임치료휴가를 연 6일까지 쓸 수 있고, 그중 최초 2일이 유급이에요. 지난 4월 국회를 통과한 개정안이 시행되면 유급 기간이 4일로 늘어나요(공포 후 6개월 뒤 시행). 회사에 따라 병원 확인서 같은 증빙을 요청할 수 있으니, 시술 일정이 잡히면 미리 챙겨 두면 편해요.
출처: SBS Biz(4/24) → 링크
궁금한 게 있다면 momsophieletter@gmail.com 로 문의해주세요. 시술, 임신, 출산 준비 무엇이든 좋아요. 매주 하나씩 골라 제 경험으로 답해 드릴게요.
6. 이 뉴스레터가 필요한 사람에게
💬 남편에게 보내기: 2번 코너의 '남편 휴가 계산표'와 3번 코너의 '임신 중 육아휴직', 남편분께 꼭 보여 주세요. 이 링크를 카톡으로 보내면 바로 읽을 수 있어요
👭 친구에게 보내기: 시술을 준비 중인 친구, 막달인 친구가 있다면 한 번 전해 주세요. 매주 단계에 맞는 정보와 체험단 소식이 도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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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구·협찬·체험단 문의는 momsophieletter@gmail.com 으로 문의해주세요.
💬 맘소피 한마디: 이번 주는 '남편이 쓸 수 있는 제도'가 핵심이었어요. 출산 전 50일부터 쓰는 휴가, 임신 중 육아휴직까지요. 날짜만 미리 계산해 둬도 막달이 훨씬 든든해져요. 다음 주에도 단계별로 꼭 필요한 것만 골라 올게요.
이 레터는 정보 안내이며, 개인의 진단이나 치료, 법률 상담을 대신하지 않아요. 제도는 변경될 수 있으니 신청 전 관할 기관에서 한 번 더 확인해 주세요.